본문 바로가기
함께 하는 투자 :)

230616(금) 상한가 +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

by 성장통통통 2023. 6. 20.
728x90
반응형


<상한가>
 
  • 동국홀딩스(상한가, 1.3M)
동국제강은 지난 1일 존속법인 동국홀딩스와 신설법인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 신설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 등 총 3개사로 분할했다. 동국제강은 지난달 30일 거래가 정지됐으며, 분할 3사 모두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 아우딘퓨쳐스(상한가, 18.8M)
아우딘퓨쳐스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9일 임시주총을 열기로 했다. 논의 안건은 정상만 진양건설 부회장, 나현수 갑진 인재문화팀장, 최기 갑진 전무 등의 사내이사 선임건과 신용준 엔케이에스인베스트먼트 대표 사외이사 선임 건을 처리하는 내용이다.나 팀장은 갑진 오너인 나종국 대표의 둘째 아들이다. 갑진 지분 3.8%를 보유하기도 했다. 최 전무는 삼성SDI 출신으로 갑진에서 이차전지 실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외이사로 참여하는 신 대표의 엔케이에스인베스트먼트는 나종국 갑진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투자사다.갑진은 2027년 전고체 배터리 본격 양산을 목표로하고 있는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 충방전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 파멥신(상한가, 3.6M)
파멥신은 파멥신다이아몬드클럽동반성장에쿼티 제1호를 대상자로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납입일은 7월26일이다.납입이 이뤄지면 파멥신 최대주주는 현재 유진산 대표이사(변경 후 지분율 3.69%)에서 투자조합(29.36%)으로 변경된다.파멥신은 증자와 함께 8월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투자조합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조합원인 사중진 코리아다이아몬드거래소 대표이사와 오광배 전 카프코씨앤아이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 CBI(상한가, 5.6M)
 
  • 다산네트웍스(상한가, 6.5M)
다산네트웍스는 유럽 총괄인 나길주 대표가 지난 7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국제 에너지클러스터 연례 총회에 참석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국제 에너지클러스터는 유럽연합(EU)의 에너지 부문 기업들이 참여하는 민간단체이며, 우크라이나 에너지부와 합의해 인프라 재건사업을 추진 중이다.통신장비회사인 다산네트웍스는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기관 우크레네르고와 전쟁 피해가 심한 우크라이나 동남부 국경 구간에 현대적 초고압 지중선 설비를 논의하고 있다.
 
  • 모헨즈(상한가, 14.2M)
모헨즈는 레미콘 제조 및 판매 관련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다. 새만금 인근에 위치한 레미콘 제조판매사 덕원산업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 삼부토건(+10.38%, 74.1M)
 
  • 대아티아이(+16.72%, 46.9M)
이날 업계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제50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장관회의 총회를 주재했다.원 장관은 "우크라이나 재건을 지원하겠다"며 "철도 분야 등 화상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도시개발과 도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대아티아이는 철도신호제어시스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철도재건과 관련해 꾸준히 관련주로 거론돼 왔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11월 개통된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 시공 경험이 있으며 당시 열차집중제어장치(CTC) 고속철도 신호제어시스템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백광산업(+21.86%, 39.1M)
백광산업은 새만금 산업단지에서 수산화나트륨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매출 상승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수산화나트륨은 아차전지의 주요 원료인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와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의 전구체를 제조할 때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된다.
 
  • 인디에프(+12.35%, 29.1M)
인디에프는 전날 채무상환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약 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글로벌세아다. 주당 916원에 보통주 440만주가 새로 발행된다.
업계에선 글로벌세아와 쌍용건설의 우크라이나 구호 활동이 전후 재건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량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최근엔 쌍용건설이 폴란드 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피난처 조성 공사의 PM도 맡으면서 이런 분석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쌍용건설은 숀 펜과 우크라이나 정부의 요청에 따라 PM 역할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관계자는 "피난처 조성공사는 빠른 시일 내 준공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조달과 시공을 포괄한 전반적인 사업관리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 이수페타시스(+13.73%, 28.2M)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MLB(Multi Layer Board)라고 하는 고다층PCB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특히 18층 이상의 고다층 기판을 고객사로 납품한다.이수페타시스는 최근 반도체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는 엔비디아 뿐만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구글 등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 인산가(-14.18%, 27.9M)
 
  • 큐라티스(-9.40%, 27.9M)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큐라티스의 시초가는 공모가(4천원)보다 12.5% 높은 4천500원에 형성됐다.
이후 상승 폭을 키우며 시초가보다 30% 오른 5천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큐라티스는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결핵 백신 후보물질 QTP101을 개발 중인데 상장자금을 QTP101 임상시험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결핵 백신 BCG는 생후 4주가 지난 뒤 접종하는데 예방 효과 지속기간은 15년에 그쳐 청소년기가 되면 결핵 예방 효과가 사라지는 한계가 있다. QTP101은 세계 최초의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결핵 백신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받고 있다.큐라티스 관계자는 "빌게이츠 재단이 운영하는 라이트펀드,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K-바이오 백신펀드 등 공공기금 등을 통한 자금 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차세대 결핵 백신 후보물질 QTP102, 주혈흡충층백신 후보물질 QTP105도 라이트펀드의 지원을 받아 현재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금을 통한 자금 조달은 오는 하반기 확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광전자(+5.95%, 26.4M)
광전자(대표 이석렬)는 1972년 일본 교토에서 시작된 독특한 이력을 가진 기업이다.  광전자 관계자는 "일본의 기술 거점과 중국 선양·다롄의 생산 거점, 동남아, 미국, 유럽 등지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광기술로 이어온 40년을 바탕으로 향후 40년 동안 혁신적인 제품 기술로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광전자가 생산하는 광센서 제품은 생활환경의 각종 기기에 적용되는 적외 수발광 소자의 응용센서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조도센서, 스마트폰 등 각종 정보기술(IT) 기기에 적용되는 근접센서와 조도융합센서 등이다. 광전자 생산 제품 중 하나인 파워 세미 디바이스(Power Semi Device)는 디지털 가전에서 전자산업 전반에 폭넓게 자리 잡고 있으며 휴대폰, TV, 냉장고, 에어컨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사용되고 있다.
 
 
  • 다산솔루에타(+5.50%, 26.2M)
다산네트웍스는 유럽 총괄인 나길주 대표가 지난 7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국제 에너지클러스터 연례 총회에 참석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국제 에너지클러스터는 유럽연합(EU)의 에너지 부문 기업들이 참여하는 민간단체이며, 우크라이나 에너지부와 합의해 인프라 재건사업을 추진 중이다.통신장비회사인 다산네트웍스는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기관 우크레네르고와 전쟁 피해가 심한 우크라이나 동남부 국경 구간에 현대적 초고압 지중선 설비를 논의하고 있다.
 
  • 태성(+7.03%, 24.4M)
태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R&D 및 시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소재인 파인메탈마스크(FMM), 폴더블폰에서 활용되는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 PCB), 고성능 반도체 기판 패키징에 사용되는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등 프리미엄 부품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급 설비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 극대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성은 삼성과 LG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 동국제강(+26.08%, 22.3M)
동국제강은 지난 1일 존속법인 동국홀딩스와 신설법인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 신설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 등 총 3개사로 분할했다. 동국제강은 지난달 30일 거래가 정지됐으며, 분할 3사 모두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 레이크머티리얼즈(+12.98%, 21.9M)
일본 완성차 업체 도요타가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선언했다. 최근 몇 년간 주식시장의 핵심 테마였던 이차전지 산업은 주로 리튬이온 배터리 중심이었다. 그런 가운데 기술적으로 진보한 것으로 평가되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의 포문을 연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시장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관련 소재기업 주가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레이크머티리얼즈가 약 70%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레이크테크놀로지가 전고체 소재사업에 진출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3월 중순께부터 주가가 폭등한 것이다. 변윤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자회사 레이크테크놀로지는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Li2S) 관련 기술 및 공정 개발을 원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말 양산 설비를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대한광통신(0%, 18.8M)
양 사는 지난 2018년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두 회사는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통신사 정부, ISP, MSO향 통신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영업경쟁력을 높인다는 사업 협력을 맺었다.한편 대한광통신은 2001년 대한전선의 광섬유 사업부문이 분사되며 설립됐다. 2011년 대한전선의 광케이블사업부문을 양수하며 종합 광통신사의 입지를 다졌다.
 
  • 이브이첨단소재(+1.02%, 17.9M)
프롤로지움은 오는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ees 유럽'에 참가해 업계 전문가들과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및 제조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프롤로지움은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제품인 LLCB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LLCB의 안전성과 성능, 지속 가능성 등 장점을 선보일 예정이다.폴룬 청 프롤로지움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AVP는"샘플은 올해 말 유럽 자동차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에게 테스트를 위해 납품될 예정"이라고 첨언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투자했던 이브이첨단소재는 2021년 7월 이차전지 미래먹거리 확보 전략으로 850만달러(약 108억4800만원)를 투자하며 지분 5.45%를 인수한 바 있다.
 
  • 나무기술(+4.40%, 16.6M)
프롤로지움은 오는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ees 유럽'에 참가해 업계 전문가들과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및 제조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프롤로지움은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제품인 LLCB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LLCB의 안전성과 성능, 지속 가능성 등 장점을 선보일 예정이다.폴룬 청 프롤로지움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AVP는"샘플은 올해 말 유럽 자동차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에게 테스트를 위해 납품될 예정"이라고 첨언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투자했던 이브이첨단소재는 2021년 7월 이차전지 미래먹거리 확보 전략으로 850만달러(약 108억4800만원)를 투자하며 지분 5.45%를 인수한 바 있다.
 
  • 동국씨엠(+2.15%, 14.6M)
동국제강은 지난 1일 존속법인 동국홀딩스와 신설법인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 신설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 등 총 3개사로 분할했다. 동국제강은 지난달 30일 거래가 정지됐으며, 분할 3사 모두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 피델릭스(+2.53%, 13.4M)
서류에 따르면 2016년 베이징이 통제하는 E-Town Dragon Semiconductor Industry Investment Center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미국 회사인 Mattson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Mattson은 새로운 소유자의 요청에 따라 지난 3월부터 Applied Materials에서 최소 17명의 핵심 엔지니어를 영입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공식 이메일 받은 편지함에서 석방되기 직전에 Applied Materials의 전직 직원인 Canfeng Lai는 미국 회사의 발전에 대한 비밀 정보가 포함된 일련의 문서를 개인 우편 주소로 보냈습니다. 시간은 이 리소그래피 공급업체의 개발을 위한 장기 계획이 될 수 있습니다.
 
  • 에스와이(+11.60%, 12.9M)
 
  • 삼성중공업(+1.77%, 11.8M)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는 5년간 100척 이상의 LNG 선박을 발주하는 23조6000억원 규모의 카타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달 초부터 2주간 주요 선주들과 LNG 선박의 2차 발주를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2차 발주 물량은 17만4000㎥급 40척으로 1차 프로젝트 당시 65척 대비 25척이 줄었다.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LNG 운반선 수요가 급증하며 선가가 많이 올라 전체 발주 금액은 100억 달러, 한화 12조원에 달할 전망이다.카타르에너지는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과 이달 말까지 협상을 진행하고 한화오션과는 오는 9월까지 발주 협상을 벌여 최종적으로 업체별 발주 물량을 확정할 방침이다.
 
  • 크리스탈신소재(-3.08%, 11.2M)
크리스탈신소재는 "고품질 그래핀 용액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중심으로 그래핀 제품 후방 산업 상업화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전기분해 동박은 동 클래드 적층판(CCL), 인쇄 회로 기판 (PCB), 신재생 리튬이온배터리 등 분야에서 핵심 원자재로 쓰인다.크리스탈 신소재가 최신 기술로 생산한 그래핀은 ▲얇은 두께 ▲균일한 직경 분포 ▲적은 구조적 결함 ▲높은 전도율 ▲다양한 크기 ▲균일한 크기 및 두께 ▲큰 직경 비율 ▲높은 구조적 완정성 ▲우수한 기계적 성질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진다.현재 내구성 강한 코팅, 동력 배터리, 열전도 자재, 복합섬유 및 금속 복합 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 포스코DX(+5.63%, 11.1M)
포스코퓨처엠의 양·음극재 수주액이 최근 1년새 1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국내와 북미·중국·유럽 등에서 양극재 총 61만t, 음극재 총 32만t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는 광양·구미·중국에 양극재 총 10만5000t, 세종과 포항에 음극재 총 8만2000t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양극재 중간소재인 전구체의 생산능력도 포항·광양·북미 등 생산공장을 확대해 기존 연산 1만5000t에서 2030년 44만t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 아이톡시(+6.31%, 10.4M)
와이디온라인이 전신인 아이톡시는 1997년 설립된 게임회사로 2002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국내에서는 처음 3D MMORPG 프리스톤테일, 오디션, 갓오브하이스쿨 등 여러 게임을 개발하며 업계 주목을 받았다.
아이톡시는 2019년 1월 거래 정지 이후 4년여가 지난 올해 6월 14일 거래가 재개됐다. 특히 회사 측은 12일 ‘드래곤라자 오리진’과 ‘판타지마스터M’의 흥행으로 올 1분기 매출 110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65% 증가한 수치다. 게임 사업의 호조로 아이톡시는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 애경케미칼(+7.06%, 9.6M)
애경케미칼은 실리콘의 부피가 변하더라도, 접착력 및 전극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 바인더를 개발하는 것에 성공했다. 국내외에서 특허 등록을 마치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하드카본 음극재 사업 역시 진행하고 있다. 하드카본 음극재는 나트륨 이온 배터리(SIB)를 구성하는 필수 소재다. 하드카본의 경우 애경케미칼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분야다. 이밖에도 충·방전 시 발생하는 배터리의 열을 방출해 과열을 방지하게 만드는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방열접착제 기술을 개발했다.
 
  • 두산에너빌리티(+2.77%, 9.1M)
이달 들어 외국인은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을 2380억원어치 사들였다. 같은 기간 코스피·코스닥시장을 통틀어 순매수 3위에 해당한다. 최근 9거래일 연속으로 매수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4일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중국을 방문 중인 게이츠가 시 주석과 만날 예정이며 단독 면담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면담이 최종 성사되면 2018년 상하이에서 열린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서 시 주석과 만나 인사한 뒤로 첫 만남이다.게이츠는 이날 트위터에 “2019년 이후 처음 베이징에 왔다”며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과 함께 세계 보건 및 개발 과제에 대해 노력해온 파트너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 샘표식품(+26.62%, 2.5M)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샘표식품 국산 신안 천일염과 호주산 천일염을 판매 중이다. 샘표식품이 국산 천일염만 판매하거나 수입산만 판매하는 경쟁사들과 달리 국산과 수입산 공급망을 모두 확보하고 있는 이유는 주력제품인 간장 때문이다.샘표식품은 지주사인 샘표 밑에 식품사업 부문을 담당하며, 장류 제품, 양포식품은 통조림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계열회사인 샘표아이에스피는 판촉행사 대행을, 조치원식품은 인적용역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삼영이엔씨(+18.57%, 1.4M)
조선기자재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삼영이엔씨는 국내 유일의 선박전자장비 제조사로 알려져 있다. 1978년 설립된 삼영이엔씨는 각종 해상 선박 제품의 국산화를 이뤘다. GPS플로터, 어군탐지기, 해상조난안전시스템(GMDSS), 방산장비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 조선내화(+18.22%, 3.3M)
조선내화는 포스코케미칼과 지난 2022년 1월 11일 시알이노테크를 설립해 2차전지의 핵심 부품중 하나인 양극재의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고온 소성용 세라믹 용기, ‘Saggar’ 생산 사업에 진출했다.고온 소성용 세라믹 용기 ‘Saggar’은 리튬 이차전지용 양극물질 제조과정 중 리튬과 금속 산화물을 고온에서 반응·합성시키는 과정에서 사용된다.
 
  • 알비케이그룹(+15.84%, 4.0M)
이노 인스트루먼트는 우크라이나의 최고 통신 장비 및 서비스 공급업체인 DEPS와 손잡고 우크라이나 연결 유지 목표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연결성을 유지합니다. 우크라이나 스플라이싱 자원봉사자들의 긴급한 요구를 지원하기 위해 추가 물류 준비 및 배정을 위해 10개의 무료 INO 스플라이싱 장비가 DEPS에 전달되었습니다.유선 인터넷은 모바일 연결이 제한된 반면 전체적으로 손실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별도로 하르키우와 도네츠크의 마리우폴과 같은 다른 지역에서는 인터넷 연결 문제가 보고되었다.이노 인스트루먼트의 독점 배급사인 디포스는 인터넷 연결과 FTTx 케이블을 복구하여 연결 범위를 개선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 케어젠(+15.78%, 0.3M)
케어젠 관계자는 “회사에서는 내년이나 내후년이면 프로지스테롤 계약 물량이 굉장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생산능력을 늘려놓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지금은 수출 계약이 초기 단계라 가장 적은 물량이라고 보면 되기 때문에 물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증설 등에 대해서도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케어젠은 대규모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화장품 등을 전 세계 130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케어젠은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황반변성 치료제, 항비만 효능 제품도 개발 중이다.
 
  • 동원금속(+12.89%, 6.1M)
현대차그룹의 오랜 협력사로 1976년 현대차 ‘포니’의 도어 프레임을 국내 최초로 생산한 바 있다. 또 범퍼와 도어프레임 등 자동차 차체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동원금속은 기아 조지아 공장 및 앨라배마에도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차용 배터리 프레임 제조 기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 아이엠(+12.36%, 0.8M)
에너원은 지난달 코스닥 상장사이자 전자부품 제조기업인 아이엠, 젠파트너스앤컴퍼니 및 부산에쿼티컨소시엄이 조성한 펀드를 통해 인수됐다. 특히, 아이엠과 에너원 두 기업은 시너지를 통해 기술력 향상과 시장 개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
에너원은 버려진 폐기물을 통해 에너지를 만드는 친환경 기업이다. 단순 소각하거나 매립하던 폐합성수지, 폐고무, 폐목재 등을 수송성, 저장성, 연소 안정성을 향상시켜 석탄 열량과 유사한 수준을 가지는 자원인 SRF로 만든다. 에너원은 자체 공장에서 SRF를 직접 제조·판매하기도 한다.
 
  • 한화오션(+11.99%, 5.7M)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는 5년간 100척 이상의 LNG 선박을 발주하는 23조6000억원 규모의 카타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달 초부터 2주간 주요 선주들과 LNG 선박의 2차 발주를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2차 발주 물량은 17만4000㎥급 40척으로 1차 프로젝트 당시 65척 대비 25척이 줄었다. 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LNG 운반선 수요가 급증하며 선가가 많이 올라 전체 발주 금액은 100억 달러, 한화 12조원에 달할 전망이다.카타르에너지는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과 이달 말까지 협상을 진행하고 한화오션과는 오는 9월까지 발주 협상을 벌여 최종적으로 업체별 발주 물량을 확정할 방침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