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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투자 :)

230410(월) 상한가 + 거래량 천만주 종목

by 성장통통통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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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 애경케미칼(상한가, 9.1M)
애경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에 소재로 쓰이는 리튬이차전지 고용량 실리콘계 음극용 바인더의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배터리 제조사와 성능 확인 중에 있는 애경케미칼이 10여 년 전 국내 최초 음극재 개발한 명성을 되찾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1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애경케미칼은 2021년 취득한 ‘리튬이차전지 바인더 조성물, 이를 포함하는 리튬이차전지용 전극 및 리튬이차전지’ 특허권의 상용화의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이 특허는 고용량 실리콘계음극용 바인더 기술로 배터리 내 전극을 붙이는 일종의 접합 소재로 전지 제조에 필수 소재로 통한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개발은 어느 정도 다 됐고, 실증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양산을 목표로 고객사와 성능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 스튜디오산타클로스(상한가, 5.8M)
‘킬링 로맨스’의 부가 판권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 알에프세미(상한가, 3.0M)
진평전자는 자본금 2억3000만원에 불과한 기업이다. 작년 매출이 없고 순손실만 1800만원을 기록했다. 알에프세미는 진평전자 대상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블랙펄조합을 대상으로 400억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실제 돈은 블랙펄홀딩스가 댔다. 블랙펄홀딩스는 조합 지분의 99%를 갖고 있다. CB를 보통주로 전환할 경우 블랙펄홀딩스는 알에프세미의 지분 32.54%를 취득하게 되면서 진평전자(CB 전환시 20.08%)를 2대 주주로 밀어내고 최대주주가 된다. 블랙펄조합의 CB 납입일과 진평전자의 증자 납입일은 각각 5월19일, 5월30일이다.
블랙펄홀딩스는 구본진 대표가 이끌고 있는 회사다. 구 대표는 기획재정부 차관보 출신으로 2012년 사모펀드(PEF) 트루벤인베스트먼트를 창업하면서 자본시장에 발을 들였다. 스톤브릿지자산운용의 대표를 거쳐 지난해 블랙홀딩스를 새롭게 설립했다.구 대표는 알에프세미의 인수자로 나선 진평전자는 중국 2차전지 기업인 진평그룹 관계사라고 설명했다. 진평그룹은 연간 7000억원 규모의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케일럼(상한가, 2.0M)
케일럼이 엔진부품 정밀가공 기업인 하나아이티엠을 인수한 데 이어 항공기 개조 관련 추가 인수합병(M&A)를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한 자금 조달은 200억~3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금조달 방법은 5회차 전환사채(CB) 발행 방식이 유력하다.
케일럼은 5회차 전환사채(CB) 발행 자금에 기존 사내 유보금을 더해 항공기 개조 기업 인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케일럼 관계자는 "200억~300억원 정도를 5회차 CB 발행을 통해 조달할 것"이라며 "미국, 홍콩 내 금융기관과 함께 국내에서도 2곳 정도의 투자사를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 노바텍(상한가, 3.0M)
노바텍은 2022년 지난해 중국 닝보시에 위치한 닝보 노바텍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증설투자에 착수했다. 신공장은 인저우구에 위치해 있다. 이번 신공장은 쉴드마그넷 기준 월 5000만개 생산죽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년 매출 케파 1700억원까지 생산 가능한 대규모 공장이다. 기존 닝보 노바텍 생산능력 대비 4배이상 확대된 것이다.만약에 원재료를 수출금지하게 될 경우 자석제품을 만드는 기업체들은 중국에 대규모 조립공장을 설립하거나 중국 이외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석블록을 수입해 관련 완제품 등을 생산할 수밖에 없다.또한 노바텍은 중국 정부의 움직임에 발맞춰 관계사인 노바텍 커승을 통해 충분한 네오디뮴 자석블록을 미리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이브이첨단소재(상한가, 20.1M)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독자개발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 30일 새만금 9만9천900㎡ 부지에 3천255억원을 투자해 리튬 화합물 양산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을 신청한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드로리튬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이브이첨단소재는 2차전지 분야로 신사업 확장을 위해 소재기업 리튬플러스에 전환사채 50억원을 투자해 보유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에 101억원을 투자했다.이브이첨단소재는 그동안 신성장동력으로 리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그 결실의 일환으로 이번에 C사향 수산화리튬 납품계약을 진행하게 됐으며, 향후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슈프리마아이디(상한가, 0.4M)
슈프리마는 네옴시티 주택단지 출입통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생체인식 기반 보안기업으로 현재 얼굴인식 솔루션 '바이오스테이션 3'을 네옴시티에 적용하기 위한 설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슈프리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중동 시장 전반으로 사업 무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슈프리마 관계자는 "중동 시장 주요 고객사는 관공서와 금융기관"이라며 "네옴시티에서도 관련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개별적으로 제안서 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오가닉티코스메틱(상한가, 5.4M)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한 배경에는 중국기업들의 감사보고서를 제출 기한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외국기업은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기한이 5월 1일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의 경우 보통 4월 말 전에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는데 그때마다 매년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 TCC스틸(+27.14%, 5.7M)
글로벌 전기차 원통형 배터리 시장 규모는 지난해 108기가와트(GWh) 수준에서 2025년 241GWh, 2030년 705GWh로 확대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은 27%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 전망치인 19%를 뛰어넘는다.
원통형 배터리는 대량 생산이 쉽고 제조사마다 규격이 같다는 장점이 있다. 고객사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납품받을 수 있고 적기에 납품을 받기 쉽다. 일본 업체와 국내 배터리 업체가 원통형 배터리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파나소닉과 BMW, 스텔란티스의 합종연횡이 가시화되면서 원통형 배터리를 생산하는 국내 업체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내 업체로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이 원통형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
동국산업은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원통형 배터리 케이스에 사용되는 니켈도금강판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주요 설비 사양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원통형 배터리 관련 주요 업체에서 북미 및 유럽에 공격적 투자 진행 중이며, 이에 따른 니켈도금강판 수요량 역시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 동국산업은 약 880억원을 투자해 증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니켈도금강판은 2025년부터 공급부족을 보일 전망이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 DB(+10.94%, 155.9M)
업계에 따르면 KCGI는 지난달 30일까지 DB하이텍 지분 7.05%(312만 8300주)를 확보하는 데 총 1800억 원을 투입했다.
강성부 대표는 2015년 요진건설 투자 당시 출자자를 중심으로 2018년 한진칼 투자 펀드를 조성해 2대 주주가 된 뒤 2021년 3월에 지분을 호반건설에 되팔면서 3000억 원의 차익을 챙겼다. KCGI는 당시 투자금을 출자자들에게 돌려줬지만 이를 다시 출자받고 추가 출자자까지 확보해 3000억 원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강 대표는 서울경제신문에 “오랜 신뢰 관계가 쌓인 출자자로부터 받은 자금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펀드로 (DB하이텍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경영권을 인수할 생각은 없으며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비공개 논의를 요청했지만 답변이 없어 주주서한을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트론(+6.45%, 128.4M)
이아이디는 캐나다 노람리튬(Noram Lithium Corp.)과 리튬 광산 프로젝트에 대한 지분투자 및 생산 리튬 장기구매를 위한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이차전지 핵심 장비부터 소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자체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이아이디는 이번 사전협의를 기반으로 빠른 시일 내 네바다주를 방문해 리튬 광산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고
본계약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더불어 네바다 리튬 광산에 대한 검증 작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서 이차전지 장비 사업에 이어 소재사업까지 진출해 2차전지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방침이다.
  • 회사 측에 따르면 노람리튬은 광산 탐사 및 개발 전문 회사로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TSX-Venture Exchange’에 상장돼 있다. 미국 네바다 주 클레이턴 밸리 내 자체 소유하고 있는 1133헥타르(ha) 규모 광산사업 부지를 활용해 제우스 리튬 프로젝트(Zeus Lithium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 크리스탈신소재(+25.58%, 80.9M)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한 배경에는 중국기업들의 감사보고서를 제출 기한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외국기업은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기한이 5월 1일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의 경우 보통 4월 말 전에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는데 그때마다 매년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 엘컴텍(+7.97%, 67.8M)
지난 7일 KRX 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은 전 거래일보다 1.21% 오른 8만6330원에 거래를 마쳤다.장 중엔 8만6700원까지 올라 2014년 KRX 금시장이 거래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이아이디(+26.89%, 57.2M)
이아이디는 캐나다 노람리튬(Noram Lithium Corp.)과 리튬 광산 프로젝트에 대한 지분투자 및 생산 리튬 장기구매를 위한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이차전지 핵심 장비부터 소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자체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이아이디는 이번 사전협의를 기반으로 빠른 시일 내 네바다주를 방문해 리튬 광산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고
본계약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더불어 네바다 리튬 광산에 대한 검증 작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서 이차전지 장비 사업에 이어 소재사업까지 진출해 2차전지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방침이다.
  • 회사 측에 따르면 노람리튬은 광산 탐사 및 개발 전문 회사로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TSX-Venture Exchange’에 상장돼 있다. 미국 네바다 주 클레이턴 밸리 내 자체 소유하고 있는 1133헥타르(ha) 규모 광산사업 부지를 활용해 제우스 리튬 프로젝트(Zeus Lithium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 동국산업(+20.09%, 38.4M)
글로벌 전기차 원통형 배터리 시장 규모는 지난해 108기가와트(GWh) 수준에서 2025년 241GWh, 2030년 705GWh로 확대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은 27%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 전망치인 19%를 뛰어넘는다.
원통형 배터리는 대량 생산이 쉽고 제조사마다 규격이 같다는 장점이 있다. 고객사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납품받을 수 있고 적기에 납품을 받기 쉽다. 일본 업체와 국내 배터리 업체가 원통형 배터리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파나소닉과 BMW, 스텔란티스의 합종연횡이 가시화되면서 원통형 배터리를 생산하는 국내 업체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내 업체로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이 원통형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
동국산업은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원통형 배터리 케이스에 사용되는 니켈도금강판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주요 설비 사양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원통형 배터리 관련 주요 업체에서 북미 및 유럽에 공격적 투자 진행 중이며, 이에 따른 니켈도금강판 수요량 역시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 동국산업은 약 880억원을 투자해 증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니켈도금강판은 2025년부터 공급부족을 보일 전망이다.
 
  • 유니온머티리얼(+9.97%, 30.1M)
노바텍은 2022년 지난해 중국 닝보시에 위치한 닝보 노바텍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증설투자에 착수했다. 신공장은 인저우구에 위치해 있다. 이번 신공장은 쉴드마그넷 기준 월 5000만개 생산죽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년 매출 케파 1700억원까지 생산 가능한 대규모 공장이다. 기존 닝보 노바텍 생산능력 대비 4배이상 확대된 것이다.만약에 원재료를 수출금지하게 될 경우 자석제품을 만드는 기업체들은 중국에 대규모 조립공장을 설립하거나 중국 이외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석블록을 수입해 관련 완제품 등을 생산할 수밖에 없다.또한 노바텍은 중국 정부의 움직임에 발맞춰 관계사인 노바텍 커승을 통해 충분한 네오디뮴 자석블록을 미리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중국 통상당국이 네오디뮴 PM 제조기술 수출 제한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만일 이 정책이 현실화하면 중국 외 국가에서 기술 라이센스를 수입해 네오디뮴 PM을 만드는 일은 금지됩니다. 즉, 앞으로 네오디뮴 PM은 사실상 전량 중국 완성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겁니다.매체에 따르면 중국제 네오디뮴 PM의 시장 점유율은 80~90%입니다. 일본도 네오디뮴 PM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점유율은 10~15% 수준에 그칩니다.PM은 특정한 환경만 유지해주면 영구적으로 자성을 띠는 물질입니다.네오디뮴 PM을 탑재한 전기 모터를 '영구자석 모터(PM 모터)'라고 합니다. 전기차, 풍력 터빈 등 고출력 모터가 필요한 분야엔 어김없이 PM 모터가 들어갑니다.특히 전기차에 있어 PM 모터는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그렇기에 네오디뮴 PM 시장이 완전히 중국에 포섭되면, 장기적으로는 전기차 업계에 2차 전지보다 훨씬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엔에스엔(+27.14%, 29.5M)
(230410)
 
  • 포스코 ICT(+4.16%, 28.9M)
 
증권가에서는 포스코의 아르헨티나 염호 가치가 수 조원에 달할 것으로 본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POSCO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염호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수산화리튬 30만톤을 생산할 것"이라며 "이는 전기차 약 800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며 장기 전망가격(25달러/kg) 적용 시 약 10조원에 달하는 매출"이라고 설명했다.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도 "지난달 31일 미국 재무부가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세부 지침에 따라 염수 2단계 2.5만톤이 보조금 수혜 대상"이라며 "리튬 매출이 본격화될 2025년부터 중국산이 배제되며 공급이 줄어들어 장기적으로 리튬 가격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 이스트아시아홀딩스(+1.81%, 26.1M)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한 배경에는 중국기업들의 감사보고서를 제출 기한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외국기업은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기한이 5월 1일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의 경우 보통 4월 말 전에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는데 그때마다 매년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 디젠스(+10.06%, 24.3M)
베스트에너지(주)(대표 안광선)는 디젠스의 투자를 받아 지난 1월 20일 지분 등기를 완료됐다고 밝혔다.베스트에너지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지분을 투자한 연구소기업으로 공동으로 리드탭 필름을 개발했다.디젠스의 이번 투자는 신사업 진출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단순한 재무적 투자가 아니라 이차전지 필수 부품인 리드탭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 전략적으로 육성할 전망이다.디젠스는 베스트에너지의 리드탭 필름을 공급받아 리드탭을 제조한다는 계획이다.
디젠스의 주요 고객사가 한국GM, 르노삼성, 일본 닛산, 중국 SAIC-GM, 등이며 이차전지 리드탭 사업의 확대를 위한 중장기 비전을 수립 중이다.
 
  • 제이스코홀딩스(+14.63%, 24.0M)
제이스코홀딩스가 필리핀 'JSCO PH CORP'에 49억원 규모의 투자금 납입을 완료했다.제이스코홀딩스 관계자는 6일 이 같이 밝히고 "현지 자회사의 지분 95%를 취득했다"고 말했다.이 회사는 필리핀 니켈광산 사업 부지에 대한 1차(1059ha) 탐사승인권(EP) 허가에 이어 3433ha에 대한 2차 탐사승인권(EP) 허가를 앞두고 있다.
 
  • 넥스턴바이오(+10.49%, 23.8M)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독자개발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 30일 새만금 9만9천900㎡ 부지에 3천255억원을 투자해 리튬 화합물 양산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을 신청한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드로리튬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이브이첨단소재는 2차전지 분야로 신사업 확장을 위해 소재기업 리튬플러스에 전환사채 50억원을 투자해 보유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에 101억원을 투자했다.이브이첨단소재는 그동안 신성장동력으로 리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그 결실의 일환으로 이번에 C사향 수산화리튬 납품계약을 진행하게 됐으며, 향후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헝셩그룹(+5.56%, 22.1M)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한 배경에는 중국기업들의 감사보고서를 제출 기한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외국기업은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기한이 5월 1일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의 경우 보통 4월 말 전에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는데 그때마다 매년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 스킨앤스킨(+2.30%, 21.1M)
 
  • 이브이첨단소재(상한가, 20.1M)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독자개발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 30일 새만금 9만9천900㎡ 부지에 3천255억원을 투자해 리튬 화합물 양산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을 신청한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드로리튬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이브이첨단소재는 2차전지 분야로 신사업 확장을 위해 소재기업 리튬플러스에 전환사채 50억원을 투자해 보유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에 101억원을 투자했다.이브이첨단소재는 그동안 신성장동력으로 리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그 결실의 일환으로 이번에 C사향 수산화리튬 납품계약을 진행하게 됐으며, 향후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조일알미늄(+1.22%, 19.5M)
상무부는 2018년부터 중국산 알루미늄판 등에 반덤핑 및 상계관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한국이나 태국에서 조립되거나 완성돼 미국에 수출된 제품이 중국산 알루미늄박, 알루미늄 시트를 사용해 이 수입 규제 조치를 위배했다는 예비 결정을 내린 것이다.해당 한국 업체는 동일알루미늄, 롯데알미늄, 동원시스템즈, 일진알텍, 한국알미늄, 삼아알미늄 등 6곳이며 태국 업체는 3곳이다.상무부는 업체들에 관세 부과에 대비한 현금 예치도 지시했다.이는 상무부가 최종적으로 '우회 수출 관세' 부과 결정을 내릴 경우에 대비한 조치다.업계 관계자는 "통상 최종결정까지는 1년 정도 소요된다"고 말했다.
 
  • 세토피아(+23.63%, 18.9M)
세토피아는 전북 군산 소재의 국내 유일의 네오디뮴 자석 분말 파우도 제조 생산업체 KCM인더스트리 인수를 추진 중이다. 또 베트남 소재 희토류 원료기업 Vietnam Rare Earth JSC (이하 VTRE)로부터 희토류 산화물을 독점 공급받는 계약을 지난 3월 체결했다.세토피아는 VTRE로부터 최대 연간 1500t 규모의 희토류 산화물을 공급받기로 했다. 이는 약 3500~4000톤 규모의 영구자석 합금 및 영구자석 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 하이딥(+19.83%, 18.0M)
최재호 연구원은 “하이딥은 UX/UI를 개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팹리스 회사로 IT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차세대 Touch 솔루션과 Stylus 솔루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2021년 세계 최초로 On-Cell Flexible OLED 디스플레이에 적용가능한 Touch IC를 개발해 국내 고객사의 스마트워치 최신모델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시티랩스(-23.89%, 17.6M)
 
  • 에스맥(+2.74%, 17.5M)
에스맥은 국내 유일 희토류 공정 기술 보유업체 지알이엘(GREL) 지분 51%를 52억원에 취득해 최대주주 지위와 경영권을 확보했다. 노바텍은 희토류가 원재료인 네오디뮴 자석을 생산한다.
 
  • 지엔원에너지(-0.75%, 16.1M)
지엔원에너지는 지난 6일 엑스트라릿에 1500만 달러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엑스트라릿은 독자 개발한 흡착제(sorbent)를 이용하여 이온교환방식으로 낮은 염도에서도 리튬 추출이 가능하고, 짧은 시간안에 더 많은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관련 3개의 미국 특허를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지엔원에너지는 이번 지분 취득과 함께 흡착제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도 확보했다. 이는 지엔원에너지가 미국에 추진 중인 리튬직접추출 파일럿 플랜트 건설 외에도 다른 기업들과 협업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다.회사 관계자는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 염호를 확보해 리튬 추출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 엑스트라릿 기술을 이용해 염호에서 리튬 추출을 진행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지엔원에너지와 리튬 추출에 필요한 흡착제 공급계약을 맺어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또 지엔원에너지는 엑스트라릿과 공동으로 조인트벤처(JV) 설립을 검토하기로 했다.
 
  • 신성이엔지(+11.61%, 15.5M)
배터리 공장에 마련되는 드라이룸은 신성이엔지에 단비였다.배터리는 생산 시 전극 등 주요 소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저습도 환경이 조성돼야 하는데 드라이룸은 미세한 습도 조절이가능한 공간이다. 신성이엔지는 삼성SDI 등 고객 요청으로 드라이룸 사업에 뛰어들어 3~4년 전부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실제로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5월 미국 애틀랜타에 현지 법인을 세우기도 했다.
생산능력(캐파) 확대를 위해 지난해 206억원을 들여 충북 증평에 신규공장을 구축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 가동 예정으로 이곳에서 드라이룸용 고효율 제습기, 반도체용 산업용 외조기(OAC), 공기조화기(AHU) 등이 만들어진다.신성이엔지는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전지’ 라인에 도입될 드라이룸도 준비 중이다. 전고체전지에 알맞은 노점 온도(이슬점) 영하 70도를 맞추기 위해 기존 영하 40도에서 온도를 낮추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 이엔플러스(+8.32%, 15.2M)
NYT와 로이터 통신은 8일(이하 현지시간)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 환경보호청(EPA)이 12일 이 같은 내용의 승용차 및 소형트럭 탄소 배출 규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규제안은 전기차 판매 규모 혹은 비중을 명시하는 대신 2027~2032년 총판매 차량의 배출 가스 한도를 엄격히 제한, 사실상 2032년까지 전체 차량의 3분의 2를 전기차로 채우는 것을 강제하는 방식을 채택했다.NYT는 "이 같은 목표는 자동차 업체 입장에서도 심각한 도전"이라며 "모든 주요 자동차 기업이 전기차 생산 설비에 투자했지만, 이 같은 규모에 부합할 수 있는 업체는 거의 없다"고 보도했다.
 
  • 휴림로봇(+2.90%, 14.9M)
(230409)휴림로봇, 감사보고서(적정) 공시,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의견 비적정 등 여부 - 해당
 
  • 프로이천(+5.14%, 14.3M)
프로이천은 2차전지 충방전용 그리퍼(Gripper) 양산 시제품 개발 후 고객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이천 관계자는 “2차전지 제조기업의 요청으로 샘플 테스트에선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양산테스트는 고객사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적용가능한 허들(기준)을 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퍼는 2차전지 제작에 들어가는 충방전 전류 검사 장치로, 음극과 양극에 대한 전류 신호 체계가 정상 작동하는 지 확인하는 데 쓰인다. 프로이천은 2021년 9월부터 각형 그리퍼 제조를 시작으로 파우치형과 원통형에도 접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 케이피엠테크(+16.03%, 14.0M)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피엠테크는 지난 2019년 150억원을 들여 에스비티엘첨단소재(전 비티엘첨단소재)의 지분 27.12%를 확보했으며 일부 지분을 매도 후 현재 12.06%(58만2천541주)를 보유 중이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배터리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을 개발해 국산화한 업체다.에스비티앨첨단소재 관계자는 "화재와 폭발 대비 안전성을 향상한 이차전지용 파우치 필름을 고객사로부터 테스트를 받는 단계"라며 "전고체배터리 필수 소재로 꼽히는 파우치의 개발도 완료했다"고 말했다.
 
  • 엔투텍(-2.22%, 12.6M)
지엔원에너지는 지난 6일 엑스트라릿에 1500만 달러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엑스트라릿은 독자 개발한 흡착제(sorbent)를 이용하여 이온교환방식으로 낮은 염도에서도 리튬 추출이 가능하고, 짧은 시간안에 더 많은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관련 3개의 미국 특허를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지엔원에너지는 이번 지분 취득과 함께 흡착제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도 확보했다. 이는 지엔원에너지가 미국에 추진 중인 리튬직접추출 파일럿 플랜트 건설 외에도 다른 기업들과 협업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다.회사 관계자는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 염호를 확보해 리튬 추출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 엑스트라릿 기술을 이용해 염호에서 리튬 추출을 진행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지엔원에너지와 리튬 추출에 필요한 흡착제 공급계약을 맺어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또 지엔원에너지는 엑스트라릿과 공동으로 조인트벤처(JV) 설립을 검토하기로 했다.
 
  • 주성엔지니어링(+7.74%, 12.5M)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은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만나 "2020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ALD 장비 '가이던스 시리즈'에 대한 글로벌 고객사의 테스트가 마무리돼 올 상반기 중으로 구매발주서(PO)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 회사가 기술력을 축적한 ALD는 분자 단위로 층을 쌓는 기존 화학기상증착법(CVD) 방식과 달리 원자 단위로 더 얇은 두께의 반도체 박막을 제조해 적층할 수 있게 해준다. 네덜란드와 일본이 주도하는 극자외선(EUV) 공정 장비와 함께 최근 경쟁적으로 미세화·고성능화하는 반도체 제조를 위한 필수 기술로 꼽힌다.
 
  • 다이나믹디자인(+15.58%, 12.2M)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독자개발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 30일 새만금 9만9천900㎡ 부지에 3천255억원을 투자해 리튬 화합물 양산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을 신청한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드로리튬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이브이첨단소재는 2차전지 분야로 신사업 확장을 위해 소재기업 리튬플러스에 전환사채 50억원을 투자해 보유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에 101억원을 투자했다.이브이첨단소재는 그동안 신성장동력으로 리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그 결실의 일환으로 이번에 C사향 수산화리튬 납품계약을 진행하게 됐으며, 향후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골든센츄리(-0.39%, 11.9M)
 
 
  • 후성(+0.93%, 11.5M)
이 청장은 전일 무수불산을 생산하는 후성을 방문해 경제안보품목인 형석의 공공비축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무수불산은 반도체 식각‧세정 및 2차전지 전해액 등에 사용되는 국내 산업의 핵심 소재로 무수불산의 원료가 되는 형석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조달청은 형석이 국내 핵심 산업에 필수적이고, 대중국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공공비축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청장은 전일 울산에 위치한 형석 저장창고와 무수불산 생산시설을 살펴보고,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형석 수입 현황 및 국내 무수불산 수요와 관련한 설명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후성 측은 향후 무수불산 생산 증대계획을 밝히는 한편, 올해 형석 시범 비축 후 비축 물량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으며, 조달청은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 넥스트아이(+4.38%, 11.0M)
 
  • 대원화성(+11.29%, 10.9M)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0일 서울에서 캐나다 의회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핵심광물 업무협약(MOU), 외교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양국은 핵심광물 협력 등 에너지 분야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 석탄·철광 등 범용광물 위주의 교역을 니켈·코발트 등 핵심광물 위주로 다변화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 대한전선(-2.43%, 10.7M)
(230410)
 
  • 에이비프로바이오(-9.08%, 10.4M)
업계 관계자는 “M&A에 대한 정보는 한정적이지만, 서 회장과 셀트리온 측이 언급한 것을 고려하면 신약 플랫폼 기업들을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신약개발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mRNA, ADC, 마이크로바이옴, 이중항체 등이다. 이중 셀트리온이 플랫폼을 구축하거나 확보한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 플랫폼 기업들을 눈여겨볼 수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셀트리온은 이중항체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과 협력하고 있고,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은 고바이오랩과 협력하고 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이들 기업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 성우하이텍(-2.17%, 10.2M)
▶미 재무부는 이번에 발표한 지침에서 배터리 부품을 음극판, 양극판, 분리막, 전해질, 배터리 셀, 모듈 등으로 정의했다. 그러나 음극판이나 양극판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구성 재료’는 배터리 부품에 포함하지 않고 광물로 규정했다.한국 배터리 업체의 경우 구성 재료인 양극 활물질 등은 국내에서, 이후 음극판이나 양극판을 만드는 단계는 미국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로면 한국 업체들은 현재 공정을 바꾸지 않아도 IRA 보조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다.
 
  • 셀바스AI(-13.75%, 10.0M)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셀바스헬스케어는 운영자금(264억원), 채무상환자금(77억원) 등을 마련하기 위해 총 341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한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셀바스AI도 운영자금(796억원), 채무상환자금(19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같은 방식으로 총 788억4000만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고 공시했다.셀바스AI 최대주주는 곽민철 대표(11.82%)다. 이번 유상증자에 10% 내외로 참여할 예정인데, 역시 정확한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 이화전기(+7.68%, 10.0M)
이아이디는 캐나다 노람리튬(Noram Lithium Corp.)과 리튬 광산 프로젝트에 대한 지분투자 및 생산 리튬 장기구매를 위한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이차전지 핵심 장비부터 소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자체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이아이디는 이번 사전협의를 기반으로 빠른 시일 내 네바다주를 방문해 리튬 광산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고
본계약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더불어 네바다 리튬 광산에 대한 검증 작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서 이차전지 장비 사업에 이어 소재사업까지 진출해 2차전지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방침이다.
  • 회사 측에 따르면 노람리튬은 광산 탐사 및 개발 전문 회사로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TSX-Venture Exchange’에 상장돼 있다. 미국 네바다 주 클레이턴 밸리 내 자체 소유하고 있는 1133헥타르(ha) 규모 광산사업 부지를 활용해 제우스 리튬 프로젝트(Zeus Lithium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 조광ILI(+3.96%, 10.0M)
 
  • 세종메디칼(+4.03%, 10.0M)
카나리아바이오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그룹내에서 모든 의약품 제조를 세종메디칼에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세종메디칼을 전문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로 키우겠다"고 말했다.세종메디칼은 생산 뿐만 아니라 유통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관계사 카나리아바이오의 오레고보맙 한국 판권을 인수해 유통능력을 보유한 두원사이언스제약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며 "헬릭스미스의 신약 또한 승인시 세종메디칼이 유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에코플라스틱(+2.38%, 9.4M)
전기차 부품 판매 증가로 이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전기차 부품 판매 증가와 해외수출 호조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내부비용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률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에코플라스틱은 플라스틱 범퍼 분야 국내 1위 업체다. 전기차 시대를 맞이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개발해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1위 기업으로 나아가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기차 시대로 나아갈수록 차량경량화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 지아이이노베이션(+13.14%, 9.3M)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의 새로운 제조 공정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GI-101은 CD80과 IL-2 변이체의 기능을 동시에 가진 이중융합단백질로, 단일 면역관문억제제 또는 IL-2 제제의 단점을 극복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면역항암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새로운 제조 공정으로 원숭이 모델에서 항암면역세포 수의 증식을 동일 용량 기준 기존 제조 공정 대비 약 3배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이에 따라 앞서 공개한 GI-101의 임상 결과보다 더 우수한 항암 활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의 주요 임상 참여 교수들 및 공동 임상을 진행 중인 글로벌 제약사와 논의해 신규 임상시험 도입을 결정했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임상총괄사장은 “말기 암 환자들은 화학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으로 면역세포가 감소해 키트루다와 같은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제한적이란 보고가 있다”라며 “기존 GI-101이 면역세포를 약 2~3배 증식시켰던 반면, 신규 공정으로 생산한 GI-101은 원숭이에 투여했을 때 독성 없이 혈중 7배의 림프구 증가가 관찰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결과는 아직 글로벌 제약사를 포함한 어떤 연구그룹도 도달하지 못한 증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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