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 하는 투자 :)

230526(금) 상한가 +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

by 성장통통통 2023. 5. 27.
728x90
반응형


<상한가>
 
  • 상신전자(상한가, 14.3M)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상신전자는 페라이트 코어가 쓰인 리액터를 신재생에너지와 전장부품 고객사에 시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상신전자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와 전장부품용 리액터를 개발해 일부 소량으로 납품되고 있다”라며 “시제품을 공급한 것이라고 보면 되며, 매출을 높여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한·중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한국과 중국 의원들 간의 만남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양국 정부 간 외교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물밑외교’를 담당하는 의원외교 채널마저 닫힌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 소룩스(상한가, 4.2M)
소룩스의 주가가 급등했던 것은 경구용 치매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제약회사 아리바이오의 최대주주인 정재준 대표가 소룩스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설 계획을 공시했고 두 회사가 합병 등으로 우회상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기 때문이다. 우회상장은 비상장법인이 합병, 주식의 포괄적 교환, 영업 또는 자산 양수, 현물 출자 등으로 상장법인의 경영권을 확보하면서 비상장법인이 사실상 상장되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경구용 치매 치료제 개발을 추진 중인 아리바이오가 소룩스와 합쳐져 신규 상장되면 주가가 크게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미리 반영됐다는 뜻이다.
 
  • 네오펙트(상한가, 1.5M)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기 위한 임상 시험 승인을 획득했다.뉴럴링크는 “이는 뉴럴링크 팀이 FDA와 긴밀히 협력해 이뤄낸 놀라운 결과”라며 “언젠가 우리 기술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뉴럴링크는 사람의 생각만으로 각종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두뇌에 컴퓨터 칩을 삽입해 컴퓨터와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를 개발 중이다.
네오펙트 관계사 와이브레인은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의 퍼스널 모빌리티용 BCI(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rain Computer Interface) 디바이스 프로젝트를 수주해 개발에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BCI란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차세대 기술로서, 뇌파를 실시간 분석해 로봇이나 기계를 제어할 수 있어 미래 인터페이스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와이브레인은 퍼스널 모빌리티 연동을 위한 웨어러블 EEG(뇌파측정용 전극) 디바이스 개발을 통해 상용 수준의 BCI 솔루션 개발에 참여한다.
 
 
  • 피델릭스(상한가, 33.2M)
SCMP는 상황을 잘 아는 공급업자를 인용, 인스퍼와 레노버 등이 중국 정부가 마이크론 제품에 제재를 가한 후 협력업체들에 마이크론 반도체가 포함된 부품의 출하 중단을 요청했다고 전했다.해당 소식통은 서버용 메모리 부품에 들어가는 D램은 주로 마이크론과 삼성전자가 공급해왔다고 말했다.
피델릭스는 중국 최대 반도체 생산 업체인 SMIC과 플래시 메모리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고 최대 주주가 중국 반도체 회사인 '동심반도체주식유한공사'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 삼성제약(상한가, 2.8M)
젬백스앤카엘은 삼성제약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GV1001’의 국내 임상 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총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젬백스는 삼성제약으로부터 선급금 120억원과 품목허가 시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1080억원을 받는다.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는 별도다.이번 계약은 GV1001의 국내 권리에만 해당된다. 한국을 제외한 세계 시장에서 GV1001의 권리는 젬백스에 있다.젬백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임상시험에 소요될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 함께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GMP) 공장시설을 갖추고 있는 삼성제약을 통해 3상 이후 판매 허가에 따른 생산 관리 유통 마케팅 영업 등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GV1001 임상은 국내 및 글로벌 임상으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된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 환자 대상 2상 임상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재 3상을 승인 받아 준비 중이다.미국과 유럽 7개국에서는 글로벌 2상이 진행 중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적응증 확대 제안을 받아 경증 및 중등증의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 77명, 유럽에서 108명을 모집해 총 185명 규모다.
 
  • CSA 코스믹(상한가, 2.8M)
CSA코스믹은 25일 홈캐스트와 노마드2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2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홈캐스트가 150억원, 노마드조합이 100억원 규모로 신주를 인수한다.CSA코스믹은 "이번 유상증자는 경영 정상화 목적"이라며 특히 "납입일 기준으로 최대주주 및 경영권 변동이 수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납입일은 오는 7월12일이다. CSA코스믹은 이와 관련, 7월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 안건을 다룬다. 홈캐스트 측 이사가 선임될 전망이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 누보(+7.39%, 81.8M)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이날 베트남을 방문하는 동안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러시아) 갈등은 매우 오랜 시간 동안 계속될 것”이라며 “아마도 수십 년 동안 이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 (대통령) 집권이 유지되는 한 3년 휴전-2년 분쟁 등이 반복되는 전혀 새로운 생활 방식이 구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라이콤(+18.08%, 61.6M)
라이콤은 테슬라 파트너이자 글로벌 선두 자율주행 라이다 기업 L사로부터 이달 초 수주한 차량용 자율주행 라이다 핵심 부품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의 초도 물량 선적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선적 물량은 샘플 공급이다. 라이콤 관계자는 “L사는 올해 초부터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의 성능과 스펙에 대한 자세한 검토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요청했을 뿐 아니라 양사간 긴밀한 정보 교류가 이어져 왔다”라며 “L사의 테스트 기간에도 기능, 제어, 펌웨어 수정 등 다양한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기업의 자율주행차에 실질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스와이(+10.83%, 45.7M)
에스와이가 지난 2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재건 공장 설립과 관련하여 현지업체인 유로 인베스트 홀딩스(Euro Invest Holding LL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에스와이는 현지 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샌드위치패널, 컬러강판 등 재건에 필수적인 건축자재를 생산 및 판매하고자 한다. 에스와이는 샌드위치패널 분야에서 유일한 상장사로 2006년부터 업계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 지더블유바이텍(-6.20%, 39.5M)
지더블유바이텍은 러시아 추마코프 연구소 연구진이 사백신 기술 이전을 최종 마무리하기 위해 지난 14일 입국했다고 16일 밝혔다.
방한팀에는 콘스탄틴 체르노프 러시아 추마코프 생명과학연구소 부소장을 비롯해 백신 관련 생산 및 QC 전문 인력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경북 안동에 있는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로 이동해 생산 및 QC 기술 이전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방한 기술진들은 15일부터 약 2주간의 일정으로 제조 중간체인 원액에 대한 QC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어 6월부터 약 16주에 걸쳐 2차 방한 기술진 약 10여 명이 배양부터 포장에 이르는 완제품 생산 및 각 공정 중 발생하는 QC 최종 기술 이전을 마무리한다. 이후 그에 대한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기술 이전을 완료하게 된다.
 
지더블유바이텍은 한국제약기술가치펀드조합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보통주 2891만1564주를 배정한다. 약 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과 120억원의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납입 완료 후 지더블유바이텍의 최대주주가 (주)글로우웨일에서 한국제약기술가치펀드조합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 MDS테크(-8.52%, 37.1M)
엔비디아는 24일(현지시간) 2024회계연도 1분기(2~4월) 순이익이 20억4300만달러로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9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추정치 0.92달러를 18.5% 웃돌았다.특히 생성형 AI 붐으로 데이터센터 부문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1분기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42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가 전망치 39억달러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다음 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회사는 이번 분기(5~7월) 매출을 110억달러로 예상했다. 회사 분기 실적 사상 최대 기록이 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추정치 72억달러를 52% 이상 웃도는 가이던스다.황 CEO는 생성형 AI의 발전을 “아이폰 모멘트”라는 말로 종종 표현하며 시장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생성형 AI 기술이 혁신적인 이유는 수백만 명의 사람이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아이폰 앱을 통해 각종 소셜미디어부터 배달 앱, 스트리밍 서비스, 게임 등 다양한 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 삼부토건(-4.64%, 33.4M)
크리스티안 비간트 EU 집행위원회 사법담당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12일 기준 EU 27개국에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이 2천억 유로(약 285조원)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자를 포함한 러시아 중앙은행 동결 자산을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옵션 중 하나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EU는 특별 실무그룹을 운영 중이며, 전날에도 관련 회의가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 이수페타시스(+9.18%, 33.2M)
통신·네트워크용 인쇄회로기판(PCB) 업체 이수페타시스는 최근 엔비디아, MS, 인텔 등 빅테크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페타시스는 구글과 엔비디아, MS, 인텔 등에 클라우드 서버 등에 필요한 고다층 MLB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 웰바이오텍(0%, 24.8M)
크리스티안 비간트 EU 집행위원회 사법담당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12일 기준 EU 27개국에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이 2천억 유로(약 285조원)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자를 포함한 러시아 중앙은행 동결 자산을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옵션 중 하나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EU는 특별 실무그룹을 운영 중이며, 전날에도 관련 회의가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7월 우크라이나 방문 전망 보도에 대해 “정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 언론이 윤 대통령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참석 및 우크라이나 방문 가능성을 보도한 것과 관련해 “정확하지 않은 보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본 언론은 이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윤 대통령이 올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조율 중이고, 이 일정 전후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 백광산업(+11.16%, 24.1M)
회사는 2차전지 소재 공급기지인 새만금산업단지에서 수산화나트륨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조정현 연구원이 백광산업을 최대 수혜주로 지목한 것은 백광산업이 생산하는 수산화나트륨 때문이다. 수산화나트륨은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와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의 전구체를 제조할 때 분순물을 제거하는 공침 공정에 반드시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 유니온머티리얼(-0.98%, 21.5M)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상신전자는 페라이트 코어가 쓰인 리액터를 신재생에너지와 전장부품 고객사에 시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상신전자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와 전장부품용 리액터를 개발해 일부 소량으로 납품되고 있다”라며 “시제품을 공급한 것이라고 보면 되며, 매출을 높여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한·중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한국과 중국 의원들 간의 만남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양국 정부 간 외교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물밑외교’를 담당하는 의원외교 채널마저 닫힌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 휴마시스(+0.33%, 21.0M)
국방부는 군내 마약류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인식해 '마약없는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을 목표로 ▲유입 방지 ▲단속 및 수사 ▲후속 관리 ▲예방교육 등을 포함한 '군 마약류 관리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국방부는 임관·장기복무 지원 대상 간부를 대상으로 마약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입영 병사와 복무 중인 장병 대상 신체검사(신검)도 마약류 검사를 추가·확대하는 방안 등을 추진한다.
 
  • 한탑(-4.21%, 20.9M)
지난해 7월 유엔과 튀르키예 중재로 진행된 흑해협정 협상 결과 지난주 두 달간 연장하는 것으로 결론 났으나 러시아가 연장 협상안에 불만을 표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공세를 펼침으로써 무력화되는 분위기였다.유리 바스코프 우크라이나 혁신부 차관은 러시아가 협정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피브데니행 모든 선박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기 및 유엔 사찰단의 합동조사단에 의해 검색을 받도록 하고 있지만 4월 29일 이후 러시아 불참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 젬백스링크(+7.28%, 19.9M)
젬백스앤카엘은 삼성제약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GV1001’의 국내 임상 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총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젬백스는 삼성제약으로부터 선급금 120억원과 품목허가 시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1080억원을 받는다.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는 별도다.이번 계약은 GV1001의 국내 권리에만 해당된다. 한국을 제외한 세계 시장에서 GV1001의 권리는 젬백스에 있다.젬백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임상시험에 소요될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 함께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GMP) 공장시설을 갖추고 있는 삼성제약을 통해 3상 이후 판매 허가에 따른 생산 관리 유통 마케팅 영업 등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GV1001 임상은 국내 및 글로벌 임상으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된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 환자 대상 2상 임상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재 3상을 승인 받아 준비 중이다.미국과 유럽 7개국에서는 글로벌 2상이 진행 중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적응증 확대 제안을 받아 경증 및 중등증의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 77명, 유럽에서 108명을 모집해 총 185명 규모다.
 
  • 서플러스글로벌(+10.69%, 19.3M)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중고장비 매입, 매각 업체로 입찰을 통해 반도체 장비를 매입하고 최종적으로 수요가 있는 팹에 매각한다. 주로 TSMC, UMC, SMIC, DB하이텍 등에 매각하고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 성호전자(+3.91%, 18.9M)
성호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05년부터 D-TV용 필름 캐패시터를 삼성전자에 독점 공급하는 등 국내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2008년부터는 높아진 품질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만, 일본 등 해외 디스플레이용 필름 캐패시터 시장을 적극 공략해 도시바, 산요, 파나소닉, 애플, 필립스 등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와 공동 개발한 필름콘덴서를 포르쉐와 아우디 전기차에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
 
  • 삼화전자(+18.58%, 18.5M)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상신전자는 페라이트 코어가 쓰인 리액터를 신재생에너지와 전장부품 고객사에 시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상신전자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와 전장부품용 리액터를 개발해 일부 소량으로 납품되고 있다”라며 “시제품을 공급한 것이라고 보면 되며, 매출을 높여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한·중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한국과 중국 의원들 간의 만남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양국 정부 간 외교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물밑외교’를 담당하는 의원외교 채널마저 닫힌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 씨큐브(+11.03%, 18.4M)
씨큐브가 한국과학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공주대학교 등과 함께 참여한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를 통해 자율주행 안전 핵심소재 중 하나인, Lidar(라이다) 센서용 다크톤 무기안료를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관련된 특허도 대한민국과 PCT에 출원 중이라고 했다.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하반기 최초 양산을 시작으로, 개화기에 접어들고 있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고객사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이크래프트(+25.59%, 17.8M)
아이크래프트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장비를 수입해 고객사에 설치와 유지 보수, 컨설팅하는 기업이다. 최근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하면서 관련 수혜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 더메디팜(-6.64%, 17.7M)
더메디팜 추가상장(CB전환) - 보통주 1,984,126주
 
  • 아이에이(+1.34%, 15.6M)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가 2020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트리노테크놀로지는 2019년 세계 시장 기준 IGBT 전력반도체 부문 시장 점유율 12위다. 1, 2위 업체는 인피니온, 후지전기이며 온세미컨덕터, 도시바 등 글로벌 업체들이 뒤를 잇고 있다.
 
  • 디와이디(-3.31%, 14.4M)
크리스티안 비간트 EU 집행위원회 사법담당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12일 기준 EU 27개국에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이 2천억 유로(약 285조원)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자를 포함한 러시아 중앙은행 동결 자산을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옵션 중 하나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EU는 특별 실무그룹을 운영 중이며, 전날에도 관련 회의가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 3S(+29.62%, 13.5M)
삼성전자가 TSMC를 제치고 3나노 공정으로 엔비디아의 차세대 고성능 GPU RTX5090 시리즈 위탁생산을 맡게 될 수 있는 예측도 내놓았다.하드웨어타임스는 “삼성전자 3나노 공정의 집적도가 TSMC 5나노 공정보다 10~15% 가량 뛰어나다면 유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다”고 바라봤다.삼성전자가 3나노 공정에 반도체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GAA(게이트올어라운드) 공정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점도 수주에 기여할 수 있는 요소로 지목됐다.TSMC는 GAA 기술을 2025년 상용화하는 2나노 공정에서야 도입하기로 했기 때문이다.하드웨어타임스는 삼성전자가 지난 10 년 동안 부진한 반도체 파운드리 수율과 낮은 전력효율로 고전해 왔지만 최신 3나노 공정에서는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3S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웨이퍼캐리어를 공급하고 있다. 3S는 웨이퍼 생산업체에서 완성된 웨이퍼를 반도체 생산업체로 출하·수송하는데 이용되는 클린진공박스인 FOSB를 생산 판매한다.FOSB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해 미국의 인테그리스(Entegris), 일본의 미라이얼, 신에츠(Shinetsu), 한국의 3S 정도만이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윈팩(+7.77%, 13.5M)
엔비디아(GPU 공급 업체)가 HBM3(최신 4세대 HBM)를 채택한 상황이다. 이를 양산할 수 있는 업체가 현재로선 SK하이닉스가 유일해 독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는 올해 전체 HBM 시장에서 점유율 53% 가량을 차지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윈팩은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SK하이닉스는 D램 테스트 외주 비중을 업황에 따라 일정 비율 설정 후 국내 3사에 의뢰 중이다. 이중 50%이상을 윈팩이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메이슨캐피탈(+6.75%, 12.9M)
소룩스의 주가가 급등했던 것은 경구용 치매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제약회사 아리바이오의 최대주주인 정재준 대표가 소룩스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설 계획을 공시했고 두 회사가 합병 등으로 우회상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기 때문이다. 우회상장은 비상장법인이 합병, 주식의 포괄적 교환, 영업 또는 자산 양수, 현물 출자 등으로 상장법인의 경영권을 확보하면서 비상장법인이 사실상 상장되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경구용 치매 치료제 개발을 추진 중인 아리바이오가 소룩스와 합쳐져 신규 상장되면 주가가 크게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미리 반영됐다는 뜻이다.
 
  • 코데즈컴바인(+4.25%, 12.8M)
앞서 콤텍시스템은 지난 4월에 AI,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바스트데이터(VAST Data)와 한국 독점 및 아시아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바스트데이터는 엔비디아의 투자사 중 하나다.
 
  • 콤텍시스템(+4.25%, 12.8M)
앞서 콤텍시스템은 지난 4월에 AI,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바스트데이터(VAST Data)와 한국 독점 및 아시아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바스트데이터는 엔비디아의 투자사 중 하나다.
 
  • KC그린홀딩스(-7.93%, 12.0M)
한 총리는 축사에서 "탄소중립은 새로운 질서가 됐고, 대한민국 정부도 2050 탄소중립 달성을 국제사회에 약속했다"며 "기술 발전으로 에너지 전환의 비용을 낮추고, 저탄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정부는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약 90조원에 달하는 재정을 과감히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정부의 대대적인 KC코트렐이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2010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라 KC그린홀딩스와 인적 분할된 회사로 국내·외에서 다수의 환경설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대기 환경설비 공급 및 운영 관리를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 하고 있다.
 
  • 크리스탈신소재(+1.39%, 11.4M)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광전소재연구단 정대환 박사팀이 그래핀과 양자점(퀀텀닷)으로 만든 새로운 발광 소자로 발광 다이오드(LED) 발광효율을 8배 증가시켰다. 특히 이 새로운 소재는 LED나 레이저같은 발광소자의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상승시켜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을 절감시킬 수 있다.연구진은 분자 단위로 초정밀 합성이 가능한 분자빔 성장 방법(분자빔 에피택시, MBE)으로 매우 급격한 계면을 갖는 고품질의 막을 만들었다. 분자빔 에피택시는 두께와 도핑, 구성을 조절할 수 있어 정교한 전자적, 광전자적 디바이스의 제작에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2차원, 1차원, 0차원의 전자 상태를 갖는 양자 우물 층, 양자 와이어, 양자점과 같은 이종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든 그래핀-퀀텀닷 혼합차원 소재를 광루미네선스(PL)로 분석한결과, 기존 소재 대비 최대 8배까지 발광효율이 증가했다.
 
  • 서울식품(-2.22%, 10.8M)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유리 바스코프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차관은 "러시아가 피브데니 항구를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극심한 가뭄과 냉해로 농민들이 수확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차라리 보험금이라도 받자는 판단에 밀밭을 갈아엎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농무부(USDA)가 1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겨울밀 재배면적의 33%가 버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1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라고 매체는 전했다.실제 최근 발표된 정부 전망치에 따르면 올해 캔자스 밀 생산량은 1억9140만 부셸(1부셸 기준 27.2㎏)로 1963년 이후 가장 적다. 밀 품질 위원회(Wheat Quality Council)는 이보다 적은 1억7800만 부셸의 밀 수확량을 예측했다. 이에 따라 밀 재고량은 16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 성문전자(-6.44%, 10.7M)
성문전자는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들어가는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성문전자는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을 제조해 국내 대부분의 콘덴서 회사에 납품하고 있는데 세계시장의 20%, 국내 시장의 70% 수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은 AC용과 DC용으로 나뉘는데 AC용은 전기차 및 수소차 등의 모터 콘덴서에 쓰인다. AC용 제품을 1차 밴더 삼화콘덴서 등에 납품하면 다시 현대차에 공급이 이뤄지는 형식이다.
 
  • 국보(-5.37%, 10.5M)
전날 국보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22~25일 진행되는 우크라이나 재건 콘퍼런스에 초청돼 우크라이나 키로보흐라드스카주 상공회의소와 재건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HLB바이오스텝(+3.64%, 10.2M)
HLB에 따르면 엘레바는 지난 16일 간암 1차 치료제로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에 대한 NDA를 제출한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첫 의약품 판매면허까지 취득했다. 신약허가 절차와 함께 상업화를 동시에 준비해온 투 트랙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이번에 뉴저지주에서 이상 없이 면허를 받게 된 만큼, 앞으로 미국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의약품 판매 면허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인성정보(+0.31%, 10.1M)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24일 제9차 의료현안협의체를 열고, 내달 시작되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형훈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협의체에서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의협은 지난 1월 의료현안협의체를 구성한 후 2월 회의에서 ▲ 대면 진료 원칙하에서 ▲ 비대면 진료를 보조적으로 활용하고 ▲ 재진 환자와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실시하되 ▲ 비대면 진료 전담 의료기관은 금지한다는 제도화 추진 원칙에 합의한 바 있다.
 
  • SK하이닉스(+5.51%, 10.1M)
 
  • 한미반도체(-0.55%, 9.7M)
엔비디아는 24일(현지시간) 2024회계연도 1분기(2~4월) 순이익이 20억4300만달러로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9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추정치 0.92달러를 18.5% 웃돌았다.특히 생성형 AI 붐으로 데이터센터 부문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1분기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42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가 전망치 39억달러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다음 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회사는 이번 분기(5~7월) 매출을 110억달러로 예상했다. 회사 분기 실적 사상 최대 기록이 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추정치 72억달러를 52% 이상 웃도는 가이던스다.황 CEO는 생성형 AI의 발전을 “아이폰 모멘트”라는 말로 종종 표현하며 시장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생성형 AI 기술이 혁신적인 이유는 수백만 명의 사람이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아이폰 앱을 통해 각종 소셜미디어부터 배달 앱, 스트리밍 서비스, 게임 등 다양한 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 한컴라이프케어(+12.40%, 9.6M)
한컴라이프케어의 개인 안전 방비는 유독가스가 노출된 현장 및 산소가 부족한 밀폐된 공간 등의 작업환경 또는 화재현장과 같은 재난 극한 상황에서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호흡기, 피복류, 헬멧, 장화, 장갑 등 개인용 안전장비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 클라우드에어(-4.25%, 9.2M)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동해가스전에 연간 120만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내달 1일 신청한다.사업 규모는 총 2조4340억원 규모로,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이다. 기존 연간 40만t 감축 규모였던 사업이 연간 120만t으로 확대됐다.한편 클라우드에어는 정부와 ‘미세조류 활용 이산화탄소 저감 및 고가물질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이같은 내용의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 레이저쎌(+18.35%, 9.2M)
레이저쎌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면-레이저’ 광학 기술을 개발·보유한 업체다. 기술을 바탕으로 칩과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을 접합하는 면-레이저 리플로우 장비 개발에 성공 했다.면레이저의 활용범위는 반도체에 국한되지 않는다.차세대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모듈 공정 등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미 자동차 제조업체, 전기·전자 업체 등 일부 글로벌기업에게 레이저쎌 기술이 탑재된 장비를 납품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