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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2(월) 상한가 +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

성장통통통 2023. 6.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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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 인산가(상한가, 51.3M)
 
  • 이수스페셜티케미컬(상한가, 1.1M)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정밀화학 및 전고체 전지소재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로 이수화학에서 인적 분할돼 지난달 31일 재상장된 바 있다.
 
  • 레이저쎌(상한가, 9.3M)
레이저쎌은 자체 개발한 'LC본더'를 비롯해 다양한 면레이저 기반 'LSR 시리즈'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사업협력을 위한 장비 단독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레이저쎌 LC본더 및 LSR시리즈 장비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전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술은 첨단 AI 반도체 핵심기술인 ‘칩-온-웨이퍼-온-서브스트레이트’ (CoWoS) 패키징 기술"이라고 소개했다.그는 "레이저쎌이 독자 개발한 첨단반도체 장비인 LC본더와 LSR시리즈가 바로 CoWoS 패키징 공정에 최적화된 면레이저 장비"라고 강조했다.레이저쎌은 업계 최초로 대만 파운드리 업체 A사에 LSR 장비를 납품했다. 해당 장비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제조사에 납품하는 첨단반도체 레이저본딩 공정에 투입했다.AI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첨단 반도체와 파운드리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본딩장비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하반기 레이저쎌이 외형성장을 기대하는 이유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 삼부토건(+13.63%, 68.6M)
기획재정부는 방기선 1차관이 지난 9일 우크라이나 최대 기관투자자인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마크 보우먼 정책·파트너십 부총재와 면담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EBRD는 1991년 설립 이래 우크라이나에 누적 180억유로를 투자한 최대 기관투자자다.
방 차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총 1억3000만달러의 신규 재정지원 등 우리 정부의 지원 노력을 소개하며 "한국은 전후 성공적인 재건 및 경제성장을 이룩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재건·복구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우리 정부가 ERD 다자기금인 기후행동파트너십 특별기금(HIPCA)에 450만달러를 신규 출연하고, 한국기술자문협력기금에 200만달러, 지속가능인프라기금에 100만달러 등을 추가 출연했다고 밝혔다.
 
  • 소프트센(+7.23%, 50.1M)
소프트센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배터리 사업 전시회(INTERBATTERY EUROPE 2023)에 참가해 본격적인 이차전지 장비 마케팅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배터리 업체인 유럽의 노스볼트, 중국의 CATL, 유럽 자동차 메이커 BMW 등과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이차전지 장비업체 에스엠이엔지와 공동으로 참여해 이차전지장비 및 X-Ray 검사장비에 대한 추가적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INTERBATERY EUROPE 2023은 독일 뮌헨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로 600여 개 기업과 8만5000여 명 이상이 관람하는 유럽 최대의 배터리 전시회다.
 
  • 피델릭스(+2.73%, 29.2M)
SCMP에 따르면 일본의 반도체 규제 시행을 앞두고 중국 기업들은 현지 공급망을 찾는 한편 투자자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분주하다.반도체 공정 장비 공급업체인 PNC 테크놀로지 그룹은 일본과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 현지 공급업체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기업은 전 세계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능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패널을 만드는 핵심 기술은 대부분 일본 공급업체가 통제하고 있다.한편 일본의 수출 규제가 오히려 중국 현지 반도체 기업의 기술 혁신 추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나온다. 씨틱 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일본의 규제가 장기적으로 일본의 중국 내 시장 점유율 우위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유니슨(+4.04%, 28.6M)
로이터통신 보도를 인용한 뉴스핌에 따르면 EU 회원국들은 14일(현지시간)로 예정된 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법안을 최종 통과시킬 예정이다.유니슨은 주력 사업으로 풍력발전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17년 풍력발전기 유럽 특허권을 취득해 독일에 진출한 바 있다.
 
  • 이수페타시스(+4.22%, 26.4M)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MLB(Multi Layer Board)라고 하는 고다층PCB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특히 18층 이상의 고다층 기판을 고객사로 납품한다.이수페타시스는 최근 반도체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는 엔비디아 뿐만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구글 등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 골드앤에스(-7.38%, 26.2M)
골드앤에스는 "공시 규정에 해당하는 사항의 유무 또는 검토중 여부 및 이로 인한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다"며 그러나 "이미 공시한 분기보고서 등의 사항 외에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규정상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 테라사이언스(+22.83%, 25.3M)
매체에 따르면 신안리튬은 신안 압해도 토지와 관련해 이날 등기 이전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안 압해도 토지 확보를 통해 테라사이언스는 리튬 생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신안 압해도 토지는 국내 최초로 리튬이 다량 함유된 염호로 추정된다. 이 일대 염전의 암반 해수층 지하 1350m 지점에서 일반 해수보다 90배 가까이 함유된 리튬이 발견되면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테라사이언스 관계자는 "분석 결과는 6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라며 "이번 토지 확보를 통해 리튬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해당 토지에 생산시설 및 제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폴라리스오피스(+10.17%, 25.0M)
폴라리스오피스는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AI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생성형 AI를 적용한 오피스 기술 고도화 및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서비스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AI 서비스를 접목해 개발하고자 한다.폴라리스오피스는 네이버가 자체 개발해 올여름 공개할 예정인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국내 고객에 특화된 AI 오피스 서비스를 출시한다. '폴라리스 오피스'에 생성형 AI를 결합해 AI 기반 문서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 코오롱모빌리티그룹(+18.26%, 23.3M)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 9일 장 마감 후 BMW 본부를 자회사 '코오롱모터스'로 분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신설 법인의 발행주식 지분 100%를 소유하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이며, 분사한 자회사의 기업공개(IPO) 계획은 없다. 다음 달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9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통상 물적분할은 분사된 신설 법인의 상장 가능성 때문에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경우에는 회사가 IPO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일단 주가 상승으로 연결된 것으로 추정된다.
 
  • 크리스탈신소재(+2.41%, 19.9M)
크리스탈신소재는 "고품질 그래핀 용액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중심으로 그래핀 제품 후방 산업 상업화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전기분해 동박은 동 클래드 적층판(CCL), 인쇄 회로 기판 (PCB), 신재생 리튬이온배터리 등 분야에서 핵심 원자재로 쓰인다.크리스탈 신소재가 최신 기술로 생산한 그래핀은 ▲얇은 두께 ▲균일한 직경 분포 ▲적은 구조적 결함 ▲높은 전도율 ▲다양한 크기 ▲균일한 크기 및 두께 ▲큰 직경 비율 ▲높은 구조적 완정성 ▲우수한 기계적 성질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진다.현재 내구성 강한 코팅, 동력 배터리, 열전도 자재, 복합섬유 및 금속 복합 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 조일알미늄(+6.65%, 19.3M)
삼아알미늄은 19998년 국내 최초로 2차전지 양극박 소재를 개발한 이후 일찌감치 LIB 외장재용 포일과 양극집전체용 알루미늄박을 개발했는데, 관련 제품 생산이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삼아알미늄이 생산한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삼성SDI와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에 모두 공급되고 있다. 프랑스 배터리 업체 ACC와 스웨덴 배터리 업체 노스볼트, 미국 리비안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업계에서는 올해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도요타의 종합상사인 도요타쯔우쇼가 삼아알미늄의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삼아알미늄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각각 10.20%의 지분을 확보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한남희 회장이 LG에너지솔루션과 한배를 탔다는 점이다. 한 회장은 유증 과정에서 지분을 확보한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지분을 매각할 때 동일 조건에 지분을 매각할 수 있는 동반매도청구권(드래그얼롱)을 적용, 특별관계자로 묶였다.
 
  • 화천기계(+10.79%, 18.6M)
 
  • 클라우드에어(-1.25%, 17.6M)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동해가스전에 연간 120만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내달 1일 신청한다.사업 규모는 총 2조4340억원 규모로,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이다. 기존 연간 40만t 감축 규모였던 사업이 연간 120만t으로 확대됐다.한편 클라우드에어는 정부와 ‘미세조류 활용 이산화탄소 저감 및 고가물질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이같은 내용의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 레이크머티리얼(+13.62%, 16.7M)
레이크머티리얼즈가 배터리의 핵심인 황화리튬을 고가 원재료 없이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개발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전고체 전해질 재료인 황화리튬은 쳔연 광물로서 산출되지 않아 합성이 필요하다. 기존 합성 방법으로 액체 암모니아에서 리튬금속과 황을 반응시키는 방법이 없으나 암모니아 액화는 저온 냉각과 고압이 필요해 생산성이 낮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이 특허는 취급이 용이하고 저가인 출발 물질을 이용해 온화한 반응 조건에서 단시간 내에 황화리튬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것이다.
 
  • 백광산업(+8.98%, 15.8M)
백광산업은 새만금 산업단지에서 수산화나트륨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매출 상승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수산화나트륨은 아차전지의 주요 원료인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와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의 전구체를 제조할 때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된다.
 
  • 진영(+11.96%, 13.4M)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1만원에 형성됐지만, 장중 상승 폭이 제한된 상태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시초가 대비로 13.2% 하락했다.진영은 플라스틱 제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가구용 시트, 엣지 밴드가 주요 제품이다.
 
  • 휴맥스(+4.22%, 12.9M)
 
  • 한일사료(+0.85%, 12.3M)
우크라이나 남부의 카호브카 댐이 파괴되면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수백만 톤의 농작물을 잃을 수 있다고 우크라이나 농업부가 목요일 밝혔다.국토부는 댐이 파괴 되면 우크라이나 남부의 수만 헥타르의 농경지가 침수될 것이며 관개 시설 없이 남겨진 최소 50만 헥타르의 땅이 "사막"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SK네트웍스(+9.03%, 11.2M)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중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과 만나 투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올트먼 CEO와 최 사장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SK네트웍스 사옥에서 만나 인공지능(AI) 기업 투자 협력을 논의했다. SK네트웍스의 미국 투자법인 하이코캐피탈을 통해 인연을 맺어 국내 기업인 중 유일하게 단독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형 투자회사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SK네트웍스는 하이코캐피탈을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 내 유수의 스타트업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AI 기업인 휴메인에 2200만 달러(약 300억원)을 투자했는데 이 기업은 올트먼도 투자에 나서 주목 받은 스타트업이다.
 
  • 포스코DX(+6.12%, 11.1M)
포스코퓨처엠의 양·음극재 수주액이 최근 1년새 1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국내와 북미·중국·유럽 등에서 양극재 총 61만t, 음극재 총 32만t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는 광양·구미·중국에 양극재 총 10만5000t, 세종과 포항에 음극재 총 8만2000t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양극재 중간소재인 전구체의 생산능력도 포항·광양·북미 등 생산공장을 확대해 기존 연산 1만5000t에서 2030년 44만t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 진양화학(+19.35%, 10.3M)
진양그룹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관련주'로 묶인다.
 
  • DB(-3.39%, 10.1M)
KCGI가 요구한 자료의 분량이 워낙 방대하고, 회계자료 원장 공개에 따른 영업기밀 노출 문제, 미공개 정보 제공 문제, 주주간 자료제공의 형평성 문제 등 법률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안들이 많아 현재 관계기관의 자문을 받아 절차를 진행 중이다.DB하이텍 관계자는 "자료 준비가 곧 마무리될 예정이며, 조만간 이를 KCGI에 제공할 예정"이라며 "KCGI 측에서 DB하이텍이 주주 협의를 거부하고 있다고 일방적으로 언론에 공표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 디와이디(+5.41%, 9.9M)
기획재정부는 방기선 1차관이 지난 9일 우크라이나 최대 기관투자자인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마크 보우먼 정책·파트너십 부총재와 면담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EBRD는 1991년 설립 이래 우크라이나에 누적 180억유로를 투자한 최대 기관투자자다.
방 차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총 1억3000만달러의 신규 재정지원 등 우리 정부의 지원 노력을 소개하며 "한국은 전후 성공적인 재건 및 경제성장을 이룩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재건·복구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우리 정부가 ERD 다자기금인 기후행동파트너십 특별기금(HIPCA)에 450만달러를 신규 출연하고, 한국기술자문협력기금에 200만달러, 지속가능인프라기금에 100만달러 등을 추가 출연했다고 밝혔다.
 
  • 큐로(+2.81%, 9.4M)
 
  • 블레이드 Ent(+15.24%, 8.7M)
블레이드 Ent는 오는 7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선임의 건을 상정한다고 12일 공시했다.사업목적에는 △인공지능솔루션 적용 기기 연구개발 및 공급업 △가상 세계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블록체인기반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공급업 △암호화 자산의 발행, 매매, 중개 및 판매업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블레이드 Ent는 이번 사업목적 추가에 앞서 연예 매니지먼트 및 영화, 드라마 제작사로 엔터테인먼트 역량을 강화했다. 최근 주·조연급 배우 다수를 보유한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와 영화·드라마 제작사 '헬로우아이엠뉴토피아'를 인수했다.블레이드 Ent.는 이번 사업목적 정비 이후 AI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 현대무벡스(+4.25%, 8.7M)
아랍에미레이트(UAE)의 토후국 중 하나인 샤르자에미리트의 셰이크 사우드 왕자가 네이버 제2사옥(테크 컨버전스 빌딩) 1784를 방문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포괄적 대담을 가졌다.
네이버는 12일 UAE 샤르자에미리트의 셰이크 사우드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 왕자 등 샤르자 왕실 고위대표단 일행이 1784 빌등을 찾았다고 밝혔다.
 
  • 오스테오닉(+17.48%, 8.3M)
상상인증권 이소중 연구원은 오스테오닉에 대해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전문업체로 2023년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외상/상하지 37%, 관절보존 32%, 두개/구강악안면 31%다. 이 연구원은 "2023년 매출액은 286억원(+44% YoY), 영업이익은 35억원(+4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비 브라운이 동사의 제품을 통해 미국 두개/구강악면 임플란트 시장에 진입하고, 2024년에 CFDA 허가를 통해 중국 지역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짐머 바이오메트의 경우 동사가 개발한 신제품에 대한 FDA 허가가 2024년 상반기에 이뤄져 ODM 형태로 공급 받아 미국에 진출할 계획이므로 중장기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에스트래픽(+6.36%, 8.0M)
에스트래픽은 충전 인프라 및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업체다. 세계 각국에서 도로교통시스템, 철도교통시스템, 요금수납시스템을 구축한 레퍼런스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트래픽은 현대차와 전기차 충전 사업 파트너로 협력 관계를 맺은 바 있다.
 
  • 삼아알미늄(+20.74%, 1.2M)
삼아알미늄은 19998년 국내 최초로 2차전지 양극박 소재를 개발한 이후 일찌감치 LIB 외장재용 포일과 양극집전체용 알루미늄박을 개발했는데, 관련 제품 생산이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삼아알미늄이 생산한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삼성SDI와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에 모두 공급되고 있다. 프랑스 배터리 업체 ACC와 스웨덴 배터리 업체 노스볼트, 미국 리비안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업계에서는 올해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도요타의 종합상사인 도요타쯔우쇼가 삼아알미늄의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삼아알미늄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각각 10.20%의 지분을 확보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한남희 회장이 LG에너지솔루션과 한배를 탔다는 점이다. 한 회장은 유증 과정에서 지분을 확보한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지분을 매각할 때 동일 조건에 지분을 매각할 수 있는 동반매도청구권(드래그얼롱)을 적용, 특별관계자로 묶였다.
 
  • 신송홀딩스(+20.41%, 4.4M)
신송식품은 신안바다 갯벌에서 만든 천일염을 판매하고 있다. 신송홀딩스가 이 회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 프로텍(+20.00%, 3.5M)
프로텍의 초정밀 반도체 패키지용 레이저 본딩 장비 판매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해당 장비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2~3위권 OSAT(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 기업과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그간 세계 유수의 반도체 기업이 이 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프로텍에 러브콜을 보냈으나 해당 OSAT와의 계약 조건에 묶여 외부 판매가 제한됐었다. 이 계약이 최근 해제됐다.프로텍의 레이저 본딩 장비를 업계에선 LAB(Laser Assisted Bonder)라고 부른다.TSMC를 포함한 글로벌 OSAT 기업이 이 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프로텍을 찾았으나 외부 판매를 제한하는 계약 내용 때문에 판매를 하지 못했었다.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이 이 공법을 적용하길 원했다. 프로텍 장비를 사지 못 한 TSMC는 국내 레이저쎌에 비슷한 장비를 두 대 주문해서 활용했다. 그러나 특성이 좋지 않아 공정 확대 및 추가 구매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더블유씨피(+19.17%, 1.8M)
WCP는 미국 중앙 및 주 정부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재무구조가 안정적인 탓에 큰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WCP는 IRA법안이 2032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법률임을 인지하고 그 이후에도 북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도 염두에 두고 있다.WCP에 따르면 IRA 법안 발표 후 국내외 다수 기업들과 신규 사업을 논의 중이며 중국산 분리막을 사용하던 배터리 업체들로부터 JV, 원단공급, 기술 계약 등 다양한 형태의 제안이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통형 및 파우치형 고객과의 EV용 배터리 테스트를 진행 중인데, 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을 신규 고객 중 하나로 추정하고 있다.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WCP는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 배터리향 제품 양산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라며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시장 대응을 위해 국내 분리막 공급기업 다변화가 필수"라고 말했다.WCP가 믿는 구석은 삼성SDI다. 삼성SDI는 스텔란티스, GM과 JV 형태로 미국 진출이 확정된 상황이다. 국내 및 헝가리 생산물량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북미 생산시설이 가동되면 고객사 JV에 직접 물량 공급도 가능하다. 현재 중장기 공급계약 논의도 진행하고 있는데, 큰 틀에서 공급 물량은 확정됐으나 연도별 수량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안에 공급계약 건을 공시할 것으로 보인다.
 
  • 윤성에프앤씨(+17.07%, 0.8M)
윤성에프앤씨는 1986년 설립된 이차전지 믹싱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식품과 제약·바이오 사업 등도 영위 중인 윤성에프앤씨는 이차전지 시장이 주목 받으며 급격하게 성장 중이다. SK온, LG에너지솔루션, 리비안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고객사와 함께 연구개발을 진행한 실적도 있다.윤성에프앤씨는 일본산 믹싱 장비만을 수입해 사용해왔던 국내 이차전지 믹싱 시스템 시장에서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기존 1300L급 믹서에서 2300L급 믹서를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4000L급 믹싱 시스템 개발에도 성공했다.
 
  • 한컴라이프케어(+13.92%, 2.6M)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맹방인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을 만나 전술 핵무기 배치를 시작할 시점을 내달 7∼8일께로 잡고 있다고 알렸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한 루카셴코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핵무기 배치 계획을 거론하면서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내달 7∼8일까지 (벨라루스에서) 관련 시설의 준비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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