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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화) 상한가 +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

성장통통통 2023. 7. 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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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상한가, 0.9M)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췌장암 치료 분야 생태계 구축을 위해 캔서문샷 추진 민관 협력체인 캔서X에 참여한다. 회사는 췌장암 신약 후보물질 ‘PBP1510′과 췌장암 진단키트 개발·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캔서문샷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 시절 발표한 암 정복 선언으로, 달 착륙 도전에 버금가는 ‘원 빌리언 달러(한화 약 1조1500억원)’를 쏟아붓는 혁신적인 암 정복 프로젝트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디지털의학학회가 회사가 개발한 췌장암 고유 치료표적물질인 PAUF(췌관선암 과발현 인자)에 큰 관심을 보여 프로젝트 참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상한가, 8.2M)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췌장암 치료 분야 생태계 구축을 위해 캔서문샷 추진 민관 협력체인 캔서X에 참여한다. 회사는 췌장암 신약 후보물질 ‘PBP1510′과 췌장암 진단키트 개발·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캔서문샷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 시절 발표한 암 정복 선언으로, 달 착륙 도전에 버금가는 ‘원 빌리언 달러(한화 약 1조1500억원)’를 쏟아붓는 혁신적인 암 정복 프로젝트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디지털의학학회가 회사가 개발한 췌장암 고유 치료표적물질인 PAUF(췌관선암 과발현 인자)에 큰 관심을 보여 프로젝트 참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아이센스(상한가, 5.2M)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아이센스를 적정주가 3만4000만원에 매수 의견과 함께 진단 업종 톱픽으로 제시했다.
아이센스는 연속혈당 측정용 전극(CGM센서) 개발로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던 당뇨 관련주다. CGM센서의 경우 오는 3분기 국내 출시를 예정해왔다.박종현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아이센스의 CGM '케에선스에어(CareSens Air)'를 1형 당뇨 환자 대상 급여 기기로 등재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아이센스 CGM은 당초 3분기 품목 허가, 4분기 1형 당뇨 급여 등재를 예정했으나 해당 타임라인보다 빠른 6월 품목 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번 7월 1형 당뇨 환자 대상 급여가 등재됐다"고 밝혔다.그는 "아이센스의 CGM 사업 본격화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며 "아이센스는 기존 자가혈당측정(BGM)에서 CGM 사업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내년부터 CGM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그는 특히 아이센스의 CGM 매출이 카카오와의 협업과 유럽 파트너사 계약을 통해 본격화할 것으로 봤는데 첫해인 올해 CGM은 50억원 매출을 올리고, 내년 174억원, 2025년 494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 폴라리스오피스(+11.14%, 81.6M)
국토교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 경제사절단에 참가해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네이버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사업에서 할 구체적인 역할은▲디지털 트윈 인프라 구축 ▲생성형 AI 개발 ▲소버린 클라우드 제공 등이다.네이버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이란 실제 세상을 디지털 환경에 3차원으로 똑같이 구현한 것으로, 스마트시티 건설의 초석이 되는 밑작업이다.또 네이버는 우크라이나어 기반의 생성형 AI 개발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자정부 서비스를 고도화 한다는 목표다.
 
  • 컬러레이(+18.77%, 45.2M)
업계에 따르면 컬러레이는 지난 17일 중국 저장성의 국가 성급 과학연구 프로젝트에 공식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신청은 오는 8월 승인될 예정이다.고성능 전도성 복합재료는 전도성을 갖추지 않은 자동차 외부 플라스틱이 전도성을 가질 수 있도록 코팅해준다. 이로써 정전기 스프레이로 자동차에 색을 입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다.
 
  • 웨이버스(+10.59%, 42.5M)
젤렌스카 여사는 우크라이나에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김건희 여사와 우크라이나 문화 유산 보존에 대해 논의했다"며 우크라이나 문화정보정책부가 주도하고 있는 '문화유산 디지털화' 사업을 거론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으로 폴란드 등을 방문한 네이버와 카카오 등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기술 등을 앞세워 우크라이나 스마트시티 건설을 지원한다. 특히 디지털 트윈 기술의 경우 실제 세상을 디지털 환경에 3차원으로 똑같이 구현하는 기술로, 이번 젤렌스카 여사의 문화재 디지털화 사업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대원강업(+10.29%, 31.7M)
대원강업은 상장사고요. 연 매출이 작년 기준으로 한 1조원 정도 나온 회사예요. 대코라는 회사는 이 대원강업의 계열사입니다.대코가 블루오벌SK. 블루오벌SK는 SK온과 포드의 미국 배터리 합작사죠. 올 초에 협력사들 선정해서 투자에 들어간 상황인데. 이 블루오벌SK에 대코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게 가장 주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배터리 전극 장비 중에 롤 프레스라는 장비가 있어요. 롤 프레스는 롤러 프레스. 롤러로 뭔가를 압력을 주는 장비를 말하는데요. 배터리의 주요 요소 중 하나인 이 전극이 있습니다. 전극은 양극 전극이 있고 음극 전극 있겠죠. 이 전극을 눌러줘야 합니다. 반드시 눌러주는 공정이 필요한데 그 공정을 구현하기 위한 장비가 롤프레스 장비고요. 이 롤프레스 장비를 제가 파악해 보니까 30여 대 정도 SK에 발주를 받았어요.장비 가격은 좀 다르지만, 대당 제가 50억원씩 그냥 추산했어요. 30여 대니까 30대만 해도 1500억원이 넘습니다.
 
  • 자연과환경(-4.12%, 31.5M)
감사원은 이르면 오는 20일 4대강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감사원은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대표인 '4대강 국민연합'의 청구로 '문재인 정부 때 금강·영산강 보 해체·상시개방 결정 과정'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지난 14일 환경부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
 
  • 삼부토건(-6.09%, 30.6M)
윤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각 15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대통령 관저인 마린스키궁에서 만났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 젤렌스키 대통령님과 희망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며 "한국의 안보 지원, 인도 지원, 재건 지원을 포괄하는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우선 양국 정상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국제사회에 종전 조건으로 제안한 '평화 공식(Peace Formula)'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내년 2월 말로 추진 중인 '평화공식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개도국의 참여 촉진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군수물자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지난해 방탄복·헬멧 등 지원에 이어 올해 더 큰 규모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전후 재건에 대해선 "양국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지난 5월 양국 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 협정 가서명을 환영하고, 한국 재정 당국이 이미 배정해 둔 1억 달러 기금을 활용해 인프라 건설 등 양국 간 협력사업을 신속히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사조동아원(+7.13%, 30.1M)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전화회의에서 "흑해곡물협정은 오늘부터 효력이 없다"고 말했다. "불행히도 러시아 관련 사항이 아직 이행되지 않았고, 따라서 협정이 종료됐다"고 밝혔다.다만 그는 "협정이 중단됐지만, 러시아 관련 사항이 이행되는 즉시 러시아는 협정 이행에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탑(+11.83%, 19.8M)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전화회의에서 "흑해곡물협정은 오늘부터 효력이 없다"고 말했다. "불행히도 러시아 관련 사항이 아직 이행되지 않았고, 따라서 협정이 종료됐다"고 밝혔다.다만 그는 "협정이 중단됐지만, 러시아 관련 사항이 이행되는 즉시 러시아는 협정 이행에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상보(+2.01%, 19.2M)
금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그래핀 제조 기업 지분 매입과 함께 그래핀 적용 제품 개발 등 관련한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삼성전자가 지분 99%를 보유한 삼성벤처투자가 대표주주로 있는 SVIC 56호 신기술 사업투자조합은 최근 국내 신소재 기업인 그래핀스퀘어의 주식 25만2987주를 약 119억원에 사들였다.크리스탈신소재는 그래핀 관련 특허를 여러 건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엔 중국 내 그래핀 시장에서 전도율이 가장 뛰어난 그래핀 분말 연구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올해 5월엔 최대 입경 10μm 미만 고품질 그래핀 용액을 개발하며 다시 한 번 기술력을 입증했다.
 
  • 웰바이오텍(-2.07%, 18.4M)
웰바이오텍 은 중국 리튬 제련공장 산동서복리듐 유한공사 외 1곳과 스포듀민(고순도 리튬을 함유한 원석) 가공에 관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산동서복리듐 유한공사는 선광 등 전처리 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이며 탄산리튬 생산량은 중국 내 3위 기업으로 알려졌다.웰바이오텍은 짐바브웨에서 확보한 스포듀민 전량을 중국 제련 공장에서 탄산리튬 및 수산화리튬으로 가공해 이를 국내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웰바이오텍이 중국에서 제련 공정을 진행하는 것은 현재 국내에서는 제련이 여의치 않아서다. 국내 제련 시설이 증설된 이후에는 국내에서 제련 공정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 신성이엔지(+0.74%, 18.0M)
국내 드라이룸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신성이엔지는 전고체 배터리 라인에 도입될 ‘슈퍼 드라이룸’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슈퍼 드라이룸은 기존보다 엄격한 기준에서 만들어진 드라이룸으로, 영하 70도 이하의 노점(이슬이 맺히는 온도)이 구축돼야 한다. 신성이엔지는 노점을 70도로 낮추는 기술을 확보하는 등 전고체 배터리 제작에 적합한 환경을 구현했다. 최근 에너지를 절감하면서 초저습 공기를 만들 수 있는 냉각 제습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전고체 드라이룸 제작기술을 고도화해 드라이룸의 운용 효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포스코DX(+2.66%,  17.2M)
포스코DX는 2023년 2분기 매출액 4065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의 잠정 실적을 18일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7758억원, 영업이익 64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64.7%, 영업이익은 98.2% 증가한 수치다.호실적의 배경으로 포스코DX는 “포스코 그룹사 대상으로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 분야의 사업 기회가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포스코 그룹이 이차전지와 같은 미래 소재 분야 사업을 확대하면서 생산 현장에 적용되는 시스템에 포스코DX 기술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앞서 포스코 홀딩스는 11일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를 개최하며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 분야에서 총 62조원의 매출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 삼성중공업(-3.19%, 15.5M)
 
  • 큐라티스(+2.97%, 14.9M)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이 지원하는 ‘미래 성장 고부가가치 백신 개발의 미충족 수요 백신’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예비 선정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큐라티스는 지원을 통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결핵백신 후보물질 QTP101의 임상 2b상 연구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다항원성 결핵 치료용 디옥시리보핵산(DNA) 백신 임상 1상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결핵은 폐와 신장, 신경 등이 결핵균에 감염되면 발생하는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1년에만 1060만명의 결핵 환자가 발생했다. 이중 사망자는 160만명이다. 결핵백신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WHO는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결핵백신에 대한 투자가치를 3720억 달러(약 500조원)로 추산했다.
 
  • 크리스탈신소재(+4.36%, 14.7M)
금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그래핀 제조 기업 지분 매입과 함께 그래핀 적용 제품 개발 등 관련한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삼성전자가 지분 99%를 보유한 삼성벤처투자가 대표주주로 있는 SVIC 56호 신기술 사업투자조합은 최근 국내 신소재 기업인 그래핀스퀘어의 주식 25만2987주를 약 119억원에 사들였다.크리스탈신소재는 그래핀 관련 특허를 여러 건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엔 중국 내 그래핀 시장에서 전도율이 가장 뛰어난 그래핀 분말 연구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올해 5월엔 최대 입경 10μm 미만 고품질 그래핀 용액을 개발하며 다시 한 번 기술력을 입증했다.
 
  • 한일사료(+4.12%, 11.1M)
 
  • 팜스토리(+2.10%, 11.1M)
 
  • 성우하이텍(+1.19%, 10.9M)
테슬라는 15일(현지 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텍사스 소재 기가팩토리에서 첫 번째 사이버트럭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머스크는 올 초 사이버트럭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이어 5월 주주총회에서는 생산이 궤도에 오르면 연 25만~50만 대를 고객에게 인도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시작 단계부터 너무 많은 재고를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가에서는 올해 사이버트럭 인도량이 2000대 정도라는 예상이 제기된다. 이매뉴얼 로스너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는 사이버트럭의 생산 공정 최적화가 어렵고 견인 시 더 큰 배터리팩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한글과컴퓨터(+13.69%, 10.0M)
한글과컴퓨터는 전날 장 마감 이후 기존 웹오피스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분할한 회사의 가칭은 ‘한컴AI웹에디터’로, 해외 인공지능(AI) 기반 웹에디터 솔루션 관련 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다. 존속회사인 한글과컴퓨터는 오피스 소프트웨어(SW) 및 설루션 개발 사업을 이어간다.이번 분할은 존속회사가 신설 법인의 지분을 100% 소유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이뤄진다. 오는 8월 25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10월 1일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 시공테크(+6.88%, 9.6M)
시공테크는 국내 최고 전시문화 전문기업으로 국립한글박물관, 콩고국립박물관 등 굵직한 국내외 전시콘텐츠를 제작한 기업으로 현재는 터만 남아있는 천년 신라왕경을 디지털로 복원하는 사업에 엔씨소프트와 함게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 마니커에프앤지(+10.89%, 9.6M)
 
  • 펩트론(+26.40%, 4.1M)
펩트론은 주주들에게 최근 23일부터 26일부터 실시된 ‘2023 미국당뇨학회’ 참가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회사는 당뇨 및 비만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대부분의 탑티어 제약사들이 차세대 신기술로 주목하는 지속형 제제와 관련된 많은 질문들과 공동연구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물질이전계약(MTA)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1개월 이상 지속 비만·당뇨 피료제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 텀시트(Term Sheet)를 수령했으며 7월 실사 일정이 확정됐다고 덧붙였다.한편, 펩트론의 당뇨·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 2종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서방형 제제 'PT403'과 ‘GLP-1/GIP 이중 수용체 작용제의 서방형 제제’로 독자적인 약효 지속성 약물전달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됐다.
 
  • 디이엔티(+20.00%, 2.4M)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디이엔티의 올해 실적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는 매출 1312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61.58% 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다.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디이엔티는 배터리 레이저의 선두자로 하반기 양극 레이저 노칭 수주 예상 금액만 14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디이엔티의 양극 레이저 노칭 장비는 아직 대체가 불가하다. (이에) 고객사의 파우치 라인에는 2~3년은 락인 효과를 누리며 전량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디이엔티가 최초로 개발한 레이저 노칭 장비는 기존 프레스 노칭 장비와 비교해 정밀도와 속도, 유지비용 측면에서 우수해 조립공정 수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메이저 배터리 제조사들은 프레스 노칭기를 레이저 노칭기로 전환하는 추세다.
 
  • 대주전자재료(+19.26%, 1.9M)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퓨처엠은 기업가치 대비 상각 전 영업이익(EV/EBITDA) 배수가 평균 37배를 넘어섰다. 양극재 업체 주가가 너무 올랐기 때문에 최근 대안으로 떠오르는 게 실리콘 음극재와 CNT 도전재 업체다.대표적 실리콘 음극재 종목으로는 대주전자재료가, CNT 도전재 종목으로는 제이오가 꼽힌다.대주전자재료는 올해 실리콘 음극재 부문의 매출이 전년 대비 87%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회사는 현재 3000t 수준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2025년에는 2만t까지 증설할 계획이다.제이오는 지난달 7일 CNT 생산시설 증설에 70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내년 12월까지 총 2000t 생산능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다. 제이오는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 520억원을 신공장(2공장) 부지 확보에 사용했다. CNT 도전재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다.
 
  • 컬러레이(+18.77%, 45.4M)
업계에 따르면 컬러레이는 지난 17일 중국 저장성의 국가 성급 과학연구 프로젝트에 공식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신청은 오는 8월 승인될 예정이다.고성능 전도성 복합재료는 전도성을 갖추지 않은 자동차 외부 플라스틱이 전도성을 가질 수 있도록 코팅해준다. 이로써 정전기 스프레이로 자동차에 색을 입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다.
 
  • 윤성에프앤씨(+18.23%, 0.5M)
윤성에프앤씨는 1986년 설립된 이차전지 믹싱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식품과 제약·바이오 사업 등도 영위 중인 윤성에프앤씨는 이차전지 시장이 주목 받으며 급격하게 성장 중이다. SK온, LG에너지솔루션, 리비안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고객사와 함께 연구개발을 진행한 실적도 있다.윤성에프앤씨는 일본산 믹싱 장비만을 수입해 사용해왔던 국내 이차전지 믹싱 시스템 시장에서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기존 1300L급 믹서에서 2300L급 믹서를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4000L급 믹싱 시스템 개발에도 성공했다.
 
  • 라온피플(+17.56%, 8.0M)
젤렌스카 여사는 우크라이나에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김건희 여사와 우크라이나 문화 유산 보존에 대해 논의했다"며 우크라이나 문화정보정책부가 주도하고 있는 '문화유산 디지털화' 사업을 거론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으로 폴란드 등을 방문한 네이버와 카카오 등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기술 등을 앞세워 우크라이나 스마트시티 건설을 지원한다. 특히 디지털 트윈 기술의 경우 실제 세상을 디지털 환경에 3차원으로 똑같이 구현하는 기술로, 이번 젤렌스카 여사의 문화재 디지털화 사업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동운아나텍(+17.28%, 4.5M)
이데일리 취재 결과 전 세계에서 침으로 몸 속 당을 측정하는 기기를 개발했거나 개발 중인 기업은 동운아나텍을 포함해 4곳이다. 이들 중 개발 속도가 가장 앞선 곳은 동운아나텍이라는 평가다.동운아나텍 관계자는 “탐색임상이 두 차례나 진행됐고 전부 일치오류격자에 다 들어갔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당측정 장비에 비교했을 때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병원에서 수백 명 단위로 임상을 진행했다는 점, 일치오류격자 데이터를 언론에 공개했다는 점에서 세계 최초라고 본다”고 말했다.회사는 오는 3분기 중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본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본임상은 탐색임상 때보다 임상 참여자 수를 더 적게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 새빗켐(+17.07%, 0.8M)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2040년 폐차되는 전기차는 4227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차량에서 나오는 폐배터리 규모도 3339GWh에 달할 전망이다.김대기 SNE리서치 부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배터리 리사이클링 데이' 행사에서 "배터리 재활용으로 2040년 600만톤 이상의 리튬과 니켈 등의 금속이 채굴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089억 달러(264조원) 규모다.새빗켐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산을 재활용해 비료 원료가 되는 인산을 생산하는 업체다.폐리튬이온 2차전지에서 양극활물질을 정제, 분리해 전기차에 적용되는 리튬 2차전지의 부원료를 공급하는 사업도 하고 있다.
 
  • 이라이콤(+16.90%, 2.6M)
이라이콤은 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용 도광판 방식의 백라이트(Back Light Unit, BLU)를 주력 제품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중견기업이다. BLU부터 LCD 모듈까지 통합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동관 외에도 중국 무석, 베트남에 진출해 사업장 간 공급망 관리를 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BLU 부문이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했다.
 
  • 에코프로비엠(+16.85%, 5.8M)
 
  • 에프에스티(+16.43%, 4.5M)
에프에스티는 국내 반도체 제조사로부터 극자외선(EUV) 펠리클 탈부착과 검사 등 핵심 장비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처음으로 수익화에 성공했다. 이번에 수주한 펠리클 마운팅&디마운팅 장비는 EUV 펠리클을 EUV 마스크에 자동 탈부착하는 설비다.EUV 펠리클은 장당 수억원에 달하는 EUV 마스크를 보호하기 위한 부품이다. EUV 펠리클 인스펙션 장비는 반도체 제조 공정 뿐 만 아니라 EUV 펠리클 개발 및 생산 업체도 활용할 수 있다. 반도체 제조사 외 여럿 소재·부품 업체로 수요 시장을 넓힐 수 있다는 의미다.
 
  • 하나마이크론(+14.46%, 6.1M)
전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하나마이크론에 1000억원 규모 설비 임대 논의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현재 30여대의 패키징·테스트 장비를 설치하고 5년 후 하나마이크론에 설비를 증여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삼성전자는 그간 하나마이크론의 설비 가동률 70%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빠른 시일 내에 설비 가동을 안정화해 후공정 경쟁력을 조속히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 뉴인텍(+14.00%, 4.4M)
뉴인텍은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장착되는 커패시터(축전지) 제조업체다. 이 커패시터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플랫폼(E-GMP)에 포함돼 현대차가 내놓는 모든 전기차에 기본 장착된다. 미국 제너럴모터스 전기차에도 이 회사 커패시터가 쓰인다. 800V 충전시스템을 적용해 큰 인기를 끈 아이오닉5와 EV6에 이 회사 커패시터가 탑재된다. 800V 커패시터를 원재료인 증착필름부터 직접 설계해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국내에선 뉴인텍이 유일하고 세계적으로도 2~3곳에 불과하다는 평가다. 장 대표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공급할 물량이 약속된 물량만 최소 2300만 대에 달한다”며 “빅3 커패시터 업체로 자리매김해 세계 시장의 10~15%를 점유하면 4년 후인 2027년엔 매출 2000억원 이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매출은 753억원이다.
 
  • 제이엘케이(+13.73%, 1.6M)
제이엘케이는 자사의 뇌졸중 분석 솔루션을 도입한 국내 병원이 빅5 병원을 포함해 101곳에 달한다고 19일 전했다. 뇌졸중을 다루는 신경과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솔루션을 도입, 활용하고 있다. 비급여 인정 후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들어간 지 4개월 만에 성과다.제이엘케이는 성장의 이유로 의료 AI 솔루션의 높은 활용도와 세계 최다인 11개 뇌졸중 솔루션을 보유한 기술력을 꼽았다. 제이엘케이는 국내 보험 수가 적용과 함께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솔루션 인허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내 뇌졸중 4개 솔루션의 추가 비급여를 받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 포스코퓨처엠(+13.23%, 2.5M)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밑그림은 △핵심 원료부터 소재에 이르는 ‘풀밸류체인 구축’ △양·음극재 생산능력 증대 및 고수익 확보 위한 리튬, 니켈사업 집중 투자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미래기술연구원-포스텍-RIST를 잇는 연구개발(R&D) 삼각벨트 구성 등으로 요약된다. 이를 통해 ‘2030년 2차전지 소재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포스코홀딩스는 밑그림 가운데 풀밸류체인 구축과 삼각벨트 구성을 주로 담당한다. 양·음극재와 전고체 등 차세대 소재 생산 등은 2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이 담당하고, 이에 공급될 핵심 원료를 포스코홀딩스가 확보, 생산하기로 한 것이다.포스코홀딩스는 이에 따라 2030년까지 리튬 연 42만3000t, 니켈 연 24만t, 리사이클링(재활용을 통한 리튬·니켈 등 소재 확보) 연 7만t 등을 생산한다는 구체적인 수치도 제시했다.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연평균 약 17% 성장해 2030년 약 480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그해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 이상(55%)”이라며 “기업들의 2차전지 전쟁에서 원료 확보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차전지의 원료를 포스코퓨처엠에 공급하는 등 포스코그룹 내에서 풀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청사진”이라고 덧붙였다.
 
  • 알에프세미(+13.03%, 3.1M)
알에프세미는 국내 S사와 인도네시아 정부에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에 자사 LFP 배터리 공급을 통해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S사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끄는 '오토바이 전기화 계획'에 참여 중이다. 이를 통해 알에프세미는 LFP 배터리 공급을 추진한다. 알에프세미는 LFP 배터리 초도물량으로 400억원에 달하는 총 1000만셀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전기 오토바이(E-scooter) 14만5,000대 분량이며, 공급량은 향후 8000억원 규모의 총 2억셀(300만대 분량)까지 늘어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솔트룩스(+12.47%, 1.5M)
솔트룩스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업이다.
 
  • 디와이피앤에프(+12.20%, 0.7M)
디와이피엔에프 관계자는 “2차전지에도 (소재) 믹싱(혼합)이 주요 기술인데, 그 앞단에 원료 이송 시스템이 들어간다”며 “우리 기술이 활용될 수 있고 실제로 코스모화학과 중화학 신소재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라고 말했다.
디와이피엔에프는 2020년 코스모신소재 양극재 관련 수주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시장에 진출했다. 신설된 E&R 사업부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 에코프로(+11.91%, 1.5M)
 
  • 나노신소재(+11.40%, 1.4M)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퓨처엠은 기업가치 대비 상각 전 영업이익(EV/EBITDA) 배수가 평균 37배를 넘어섰다. 양극재 업체 주가가 너무 올랐기 때문에 최근 대안으로 떠오르는 게 실리콘 음극재와 CNT 도전재 업체다.대표적 실리콘 음극재 종목으로는 대주전자재료가, CNT 도전재 종목으로는 제이오가 꼽힌다.대주전자재료는 올해 실리콘 음극재 부문의 매출이 전년 대비 87%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회사는 현재 3000t 수준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2025년에는 2만t까지 증설할 계획이다.제이오는 지난달 7일 CNT 생산시설 증설에 70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내년 12월까지 총 2000t 생산능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다. 제이오는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 520억원을 신공장(2공장) 부지 확보에 사용했다. CNT 도전재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다.
 
  • 엠로(+11.06%, 1.5M)
목표주가는 2025년 예상 순이익 872억원을 현재 가치로 할인한 660억원에 글로벌 응용 소프트웨어(ERP·CRM·SCM) 대표 기업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 평균인 26배를 적용해 직전 6만6000원에서 약 131.8% 상승한 15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김세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단순 레벨업을 넘어 AI 소프트웨어 주도주로 자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엠로가 삼성에스디에스 및 오나인솔루션즈와 개발 중인 통합 공급망관리(SCM)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이 올해 연말 런칭 예정에 있다.SCM은 크게 SCP(Supply Chain Planning), SRM(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 SCE(Supply Chain Execution)로 구분된다. 각 시장에서 오나인솔루션즈, 엠로, 삼성에스디에스가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 중에 있다.김 연구원은 "지금까지 SCM 업계에서 세 가지 영역을 모두 커버하는 SaaS 플랫폼은 존재하지 않았기에 독보적인 포지션"이라며 "국내 시장의 약 50배인 25조원의 SCM 시장에서 오나인솔루션즈와 삼성에스디에스의 해외 고객사를 바탕으로 빠른 침투율을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 실리콘투(+8.80%, 6.1M)
케리 특사는 "우리의 희망은 기후회담이 우리 사이의 차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경험에 따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과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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