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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투자 :)

230602(금) 상한가 +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

by 성장통통통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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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 제일바이오(상한가, 3.7M)
변곡점은 오는 15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다. 갈등의 핵심은 창업주와 장녀다. 여기에 차녀도 참전했다.
임시 추총 안건은 ▲임시주주총회 임시의장 심의정 선임 ▲사내이사 심윤정 해임 ▲사외이사 김재윤 해임 ▲사내이사 심의정 선임 ▲사내이사 이병창 선임 ▲사외이사 신남식 선임 등이다.현재 제일바이오의 사내이사는 창업주인 심광경 회장(4월27일 기준 지분율 10.85%)과 장녀인 심윤정 부회장(5.23%)이다. 또한 김재윤 사외이사와 임동균 사외이사가 경영 자문역으로 임원에 등재됐다.공시된 내용을 감안하면 심광경 회장과 차녀 측(심의정. 5.23%), 장녀 심윤정 부회장과 김재윤 사외이사 측으로 갈등이 점철된다. 수의사인 김 사외이사는 우리동물병원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며 심광경 회장의 해임 이사회 당시 찬성표를 던졌다.
 
  • 하인크코리아(상한가, 15.7M)
‘삼성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에 등록돼 삼성전자의 메인 파트너사로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했다. 지난해엔 애플용 액세서리 전문기업 100% 자회사인 비엔티인터내셔널을 흡수합병하며 경영 효율성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다만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성장성이 큰 산업이 아니라 신사업으로 꾸준히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애플페이는 성장의 목마름을 해소할 동력으로 기대하고 있다.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한 '바로다 POS'는 매장에서 별도의 앱이나 키오스크를 거쳐 결제하지 않고 QR코드나 NFC 등으로 바로 주문이 가능한 서비스다.
최근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주문·결제 서비스와 클라우드 POS를 위한 공동 사업 계약도 체결했다.
 
  • DB(상한가, 80.4M)
KCGI는 DB하이텍 측이 주주협의를 통한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날 주주서한을 공개했다.주주서한에 따르면 KCGI는 DB하이텍의 주가 저평가 원인으로 △지배주주의 사적이익 추구 △불투명한 경영 및 내부통제 미비 △무시되고 있는 주주권익을 꼽았다.KCGI 측은 "DB하이텍은 상장사임에도 불구하고 지배주주 일가의 개인회사처럼 경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주주를 위한 독립적인 이사회를 구성해 내부통제 장치를 갖추고 주주권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김준기 창업회장의 퇴사와 김남호 회장의 책임경영을 요구한다"고 했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 수성샐바시온(+22.69%, 83.3M)
수성샐바시온은 전날 최대주주인 샐바시온투자조합이 투믹스홀딩스와 조합지위 및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 샐바시온투자조합은 1분기 말 현재 수성샐바시온 지분 10.6%(772만2777주)를 갖고 있다.
양수도 대금은 총 195억 원이다. 전날 20억 원의 계약금이 입금 완료됐으며 중도금은 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내 110억 원이 입금될 예정이다. 수성샐바시온 인수에 나서는 투믹스홀딩스는 웹툰 플랫폼 투믹스(Toomics)의 지분 전량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투믹스는 2015년 5월에 ‘짬툰’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9개 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인성정보(+23.09%, 76.3M)
대학 연구기관, 병원과 협력해 상기도 감염 여부, 폐렴 등을 식별할 수 있는 AI 기반의 호흡기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 및 고도화 진행 중이다. 필요한 지적 재산권도 확보했다. 기존 플랫폼과 결합해 환자에게 더 필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수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많은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AI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현장에 적용해 글로벌 의료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인성정보는 지난해 하이케어넷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원격의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하이케어넷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3년도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의 치매 고위험군 추적 빅데이터 구축 및 실용화 분야 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하이케어넷은 치매 관련 개방형 통합 DB(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또 뇌영상, 신경심리행동, 유전체, 혈액, 보행, 안구운동 등 코호트의 다중 생체의료 데이터를 통합 및 표준화해 DB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 삼부토건(+8.19%, 41.5M)
삼부토건은 지난 1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위성도시인 이르핀시 시장 올렉산드로 마르쿠신과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 및 시민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재건사업 프로젝트를 공동발굴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프로이천(+7.02%, 41.1M)
프로이천은 자동차,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PC, TV, 자동차 등의 디스플레이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 검사 장치 제조 사업과 디스플레이 반도체인 DDI(Display Drive IC) 칩 검사를 위한 반도체 검사 장치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특히 프로이천은 디스플레이 검사 장치에 대해 세계 최초 프로브 블록 특허를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양사의 1차 협력사로서 디스플레이 검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소프트센(+5.01%, 27.7M)
보건복지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 외국인 환자에 대한 비대면 진료도 허용할 방침이다.복지부 관계자는 “국내 의료인이 해외 소재 외국인 환자를 치료할 수 있기 위한 면허 제도 등에 대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상대 국가와의 협의를 통해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백광산업(+4.02%, 26.7M)
백광산업은 새만금 산업단지에서 수산화나트륨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매출 상승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수산화나트륨은 아차전지의 주요 원료인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와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의 전구체를 제조할 때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된다. 
 
  • 클라우드에어(+3.31%, 24.2M)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동해가스전에 연간 120만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내달 1일 신청한다.사업 규모는 총 2조4340억원 규모로,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이다. 기존 연간 40만t 감축 규모였던 사업이 연간 120만t으로 확대됐다.한편 클라우드에어는 정부와 ‘미세조류 활용 이산화탄소 저감 및 고가물질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이같은 내용의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 디알텍(+12.88%, 21.1M)
디알텍은 2000년에 설립된 뒤 엑스레이로 촬영한 이미지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구현하는 장치인 디텍터 분야에 주력해왔다. 디텍터를 이용하면 엑스레이로 촬영한 뒤 현상하는 과정 없이 곧바로 모니터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디알텍은 그동안 디텍터를 80여 개국 2만여 개 병원에 공급했다.안 대표는 "동영상 디텍터, 맘모 엑스레이 등 영상진단 제품에는 딥러닝 인공지능(AI)과 함께 미세 병변 검출 능력을 강화한 '트루뷰 아트'(Truview Art) 등 자체적으로 만든 선도적인 기술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 나무기술(-6.30%, 19.2M)
2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대만 반도체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엔비디아와 대만 팹리스 미디어텍은 차세대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미디어텍의 자동차 시스템온칩(SoC)과 엔비디아의 GPU 칩렛을 통합해 차량용 솔루션을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미디어텍은 대만 TSMC로부터 반도체를 공급받고 있다.
나무기술이 레드햇과 인공지능플랫폼을 공동 출시한 가운데 이를 앤비디아가 도입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업계에 따르면 레드햇과 나무기술은 통합 서비스형 플랫폼(PaaS) 제품을 출시했다. 앞서 나무기술은 레드햇과 손잡고 ‘칵테일 클라우드 온 오픈시프트(CCO)’를 선보인 바 있다. 레드햇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업계 표준 서버에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배포를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 모헨즈(+9.33%, 19.0M)
새만금은 지난해 5월 ㈜배터리솔루션, ㈜성일하이텍 등을 필두로 올해는 ㈜덕산테코피아, ㈜어반리튬 등에 이어 한중 합작법인인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로부터 1조 2100억원, LG화학·절강화유코발트로부터도 1조2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유치했다. 지금까지 입주를 결정한 이차전지 기업만 총 14개다.
 
  • 서플러스글로벌(+5.90%, 18.8M)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AI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고성능 GPU를 생산해 AI용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의 8%를 점유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의 급속한 진화에 대응해 올해 말까지 AI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전용 반도체를 선보일 계획이다. TSMC는 엔비디아가설계한 반도체를 양산할 예정이다.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리퍼비시 전문 기업으로 TSMC를 주요 고객사로 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TSMC, UMC, SMIC, 동부하이텍 등에 매각하고 있다.
 
  • 골드앤에스(하한가, 17.0M)
골드앤에스는 공시를 통해 일부 소수 계좌에서 매도가 쏟아졌다고 밝혔다. 매도 상위 창구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
이날 매도 물량은 HTS거래를 기준으로 키움증권 매도는 530만 주, 미래에셋 230만 주, 한국투자증권 190만 주 순이었다.
 
  • 제넨바이오(+8.41%, 15.6M)
회사 측은 “제19회차 전환사채 인수계약서에 따라 발행회사의 기한의 이익 상실에 따른 조기상환청구 사유발생 후 채무이행 자금 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며 “채권자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창산업(+23.58%, 15.0M)
경창산업은 구동모터 관련 제품을 현대모비스에 납품하고 있다. 모터는 전기차에서 배터리 다음으로 중요하게 인식되며 전기차와 로봇,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공통으로 들어간다.경창산업은 2021년부터 본격적인 전장제품군의 구동파트를 기반으로 전기차용 파워트레인 역할을 하는 모터, 인버터, 감속기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특히 경창산업은 현대모비스와 선생연구를 통해 전기차 구동모터를 생산을 시작했다. 하이브리드용 구동모터를 2년 정도 연구해 시제품까지 만들었고, 실차 평가에서 높은 효율을 인정받았다. 이에 현대모비스에 아이오닉5 구동 모터 협력사를 시작으로 현재 아이오닉5, 기아EV6 등의 전동화 모델에 없어서는 안 될 부품이 됐다.또한 미래차 성장동력으로 차세대 전기모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자동변속기에 집중했던 역량을 전기모터로 전환하려 지난해 중순에는 전동화공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전 세계 전기차용 구동시스템 시장은 2020년 5조원에서 2030년 60조원으로 12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제이씨현시스템(+3.65%, 14.9M)
제이씨현시스템은 GPU 공급의 90%를 맡고 있는 엔비디아의 국내 파트너사다. 엔비디아의 GPU가 탑재된 그래픽카드를 판매한다.
 
  • 누보(0%, 14.7M)
 
  • 콤텍시스템(-6.17%, 14.5M)
콤텍시스템은 레드햇 총판 자격을 가지고 있어 시장에서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콤텍시스템은 Vast Data의 아시아 지역 총판사기도 하다. 엔비디아가 지분 투자한 Vast Data의 스토리지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두올(-5.27%, 14.3M)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최근 웹사이트에 공개한 문서를 인용해 기아가 16년 동안 생산한 차량 약 400만대에 리콜 요청을 받은 ARC오토모티브의 에어백이 장착됐다고 보도했다.지난 달 NHTSA는 미국 테네시주 소재의 ARC오토모티브에 약 6700만개의 에어백 인플레이터를 리콜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두올은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에 원단 및 시트커버, 에어백을 납품하고 있는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이다. 에어백 사업 부문을 전문 사업분야로 두고 있다.
 
  • 유니온머티리얼(+5.93%, 14.1M)
 
대만 무역협상국은 1일(현지시간) “미국·대만 이니셔티브에 따라 양국은 미국 시간으로 목요일(1일) 오전 워싱턴DC에서 1차 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협정에는 미국과 대만 간 무역 활성화를 위한 세관 검사 간소화, 규제 절차 개선, 부패 방지 대책 수립 등 무역 활성화 방안이 담겼다.
 
  • 광전자(+1.67%, 13.9M)
광전자(대표 이석렬)는 1972년 일본 교토에서 시작된 독특한 이력을 가진 기업이다.  광전자 관계자는 "일본의 기술 거점과 중국 선양·다롄의 생산 거점, 동남아, 미국, 유럽 등지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광기술로 이어온 40년을 바탕으로 향후 40년 동안 혁신적인 제품 기술로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광전자가 생산하는 광센서 제품은 생활환경의 각종 기기에 적용되는 적외 수발광 소자의 응용센서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조도센서, 스마트폰 등 각종 정보기술(IT) 기기에 적용되는 근접센서와 조도융합센서 등이다. 광전자 생산 제품 중 하나인 파워 세미 디바이스(Power Semi Device)는 디지털 가전에서 전자산업 전반에 폭넓게 자리 잡고 있으며 휴대폰, TV, 냉장고, 에어컨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사용되고 있다.
 
  • 동원금속(+17.16%, 13.4M)
현대차그룹의 오랜 협력사로 1976년 현대차 ‘포니’의 도어 프레임을 국내 최초로 생산한 바 있다. 또 범퍼와 도어프레임 등 자동차 차체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동원금속은 기아 조지아 공장 및 앨라배마에도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차용 배터리 프레임 제조 기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 알티캐스트(-8.10%, 13.1M)
전기자동차와 전동킥보드를 위한 무선충전기를 설치할때마다 정부허가를 받아야 했지만, 이르면 7월부터는 한번만 인증 받으면 동일한 충전기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게 된다.과기정통부는 이달 행정예고를 거쳐, 내달부터 적합성 인증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선제적인 규제 완화로 전동 이동수단 무선충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기반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GV60·GV70 일부 모델에 무선충전을 탑재하고 그린카 등 카셰어링 업체와 협력해 전국 20여곳 이상에서 무선충전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킥보드 업체들도 무선충전을 사용편의를 위한 중요한 인프라로 준비하고 있다. 
 
  • SJM(+14.51%, 12.6M)
SJM홀딩스는 향후 전기차 시대에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고자 '제이엘튜브(ZLTube)' 기술을 개발한 엠에이치기술개발에 지분 투자하고 경영권을 획득했다.ZLTube기술은 BEV와 HEV의 냉각에 이용되는 기술이다.회사 측은 “해당 기술은 전기차에서는 구동모터, 배터리 및 에어 컴프레셔(Air Compressor) 등의 냉각에 적용된다"며 "그 외 사업분야에서도 하우싱(Housing)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ZLTube 기술은 개발 완료돼 SJM의 마케팅력을 이용해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브이첨단소재(-4.71%, 10.7M)
전기자동차와 전동킥보드를 위한 무선충전기를 설치할때마다 정부허가를 받아야 했지만, 이르면 7월부터는 한번만 인증 받으면 동일한 충전기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게 된다.과기정통부는 이달 행정예고를 거쳐, 내달부터 적합성 인증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선제적인 규제 완화로 전동 이동수단 무선충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기반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GV60·GV70 일부 모델에 무선충전을 탑재하고 그린카 등 카셰어링 업체와 협력해 전국 20여곳 이상에서 무선충전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킥보드 업체들도 무선충전을 사용편의를 위한 중요한 인프라로 준비하고 있다. 
 
  • 시그네틱스(-3.46%, 10.5M)
“챗GPT 등 AI 시대에 더 대역폭이 넓고 용량이 큰 메모리가 더욱 필요해집니다. 이런 시대를 위해 삼성전자도 미래 메모리를 준비 중입니다.” ‘챗GPT와 인공지능반도체의 미래기술 워크숍’에서 손교민 삼성전자 마스터는 ‘챗GPT를 위한 고성능 메모리 현황 및 전망’이란 주제로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생성형 AI 시장은 올해 13조원 규모이지만, 매년 약 50% 수준으로 성장해 2030년 144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업계 안팎에서 AI 시장 확대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반도체 전자 직접회로 제조업체로 칩에 전기 연결을 해주고 외부의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밀봉 포장해 물리적인 기능과 형상을 갖게 해주는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10년 이상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대원화성(+1.89%, 10.2M)
 
  • 큐로(+7.37%, 10.1M)
큐로는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큐로컴 및 주식회사 지엔코, 큐캐피탈파트너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큐로에프앤비, 김동준이 보유주식 전부를 케이아이비프라이빗에쿼티 주식회사 및 케이아이비큐로인수목적제이차 주식회사에게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매도 대상은 약 520억원에 해당하는 보통주 8637만8405주다. 이로써 큐로의 최대 주주는 케이아이비프라이빗에쿼티 주식회사로 변경됐다.
 
  • 크리스탈신소재(-5.19%, 9.9M)
크리스탈신소재는 "고품질 그래핀 용액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중심으로 그래핀 제품 후방 산업 상업화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전기분해 동박은 동 클래드 적층판(CCL), 인쇄 회로 기판 (PCB), 신재생 리튬이온배터리 등 분야에서 핵심 원자재로 쓰인다.크리스탈 신소재가 최신 기술로 생산한 그래핀은 ▲얇은 두께 ▲균일한 직경 분포 ▲적은 구조적 결함 ▲높은 전도율 ▲다양한 크기 ▲균일한 크기 및 두께 ▲큰 직경 비율 ▲높은 구조적 완정성 ▲우수한 기계적 성질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진다.현재 내구성 강한 코팅, 동력 배터리, 열전도 자재, 복합섬유 및 금속 복합 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 세토피아(+6.31%, 9.3M)
세토피아와 베트남 VTRE가 설립한 합작법인 GCM이 미국 미주리 지역 내 Pea ridge광산 총괄개발 프로젝트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Evolution-metal. Corp(이하 EMC)와 광산의 희토류 공급망 구축과 금속상품 개발 협력 등 광물 정제 및 금속 제작에 관한 포괄적 계약(MOA)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미국 플로리다에 소재하고 있는 EMC는 글로벌 중요 핵심 광물 공급 및 친환경 소재를 비롯한 탄소 배출량 감소를 통한 녹색 경제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Pea ridge광산은 지난 40여 년간 철광석을 채굴하면서 인위적으로 지상에 퇴적시킨 인산염 등의 퇴적광산 3개 지역에 약 2400만 톤의 희토류가 포함된 퇴적 원광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유니슨(+17.22%, 9.2M)
신재생에너지의 전망은 밝다는 것이 증권가의 중론이다. 합의안에는 불안요인이었던 IRA 예산 축소가 없었고, 국가환경정책법(NEPA) 개정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국가환경정책법은 대규모 인프라 시설을 건설할 때 환경 평가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허가제 규정을 갖고 있는데, 허가 과정이 길고 복잡하면서 발전 사업자들의 장벽이 된 바 있다. 국가환경정책법이 개정되면 에너지 시설 허가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신재생에너지 등 투자 활성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 발전 비중은 아직까지 28% 수준에 불과해 신재생에너지 산업군의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증권가의 설명이다.
 
  • 뷰노(+17.37%, 3.4M)
뷰노는 삼성종합기술원에서 AI 연구를 하던 연구원 3명이 공동창업했다. 딥러닝을 접목해 폐 질환을 조기진단하는 기술로 출발했다. 루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 공학도 6명이 만든 회사다. 역시 딥러닝을 활용해 유방암을 초기에 찾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뷰노는 서울아산병원과, 루닛은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연구개발을 했다.업계선 다소 생소한 AI 영상의료라는 분야를 개척하며 증시 입성에 성공한 건 뷰노가 먼저다. 뷰노는 이제서야 해외시장 진출을 타진하는 상황이다. 뇌 MRI 판독 솔루션 '딥브레인' 등의 제품을 올해 미국 FDA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뷰노는 2021년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천장 고정형 디지털 엑스레이 촬영 장비 ‘GC85A’에 자사의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를 기본 탑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AI 알고리즘 연산 최적화를 통해 모델 경량화가 가능하다는 강점을 기반으로 레이언스, 뷰웍스, LG전자 등 엑스레이 디텍터 업체, 그리고 삼성전자와 같은 엑스레이 시스템 회사 소프트웨어와 연동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유럽 CE인증과 대만 식품의약청 허가를 획득했다. 엑스레이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해외 디지털 엑스레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뷰노 창업자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AI를 연구하며 딥러닝 기술의 잠재성을 확인했다.
 
  • 대보마그네틱(+16.92%, 2.2M)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보마그네틱의 이차전지 신규 공장이 이번 달 내 완공되면 7월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신공장으로 생산능력이 월등히 증가하면서 고객사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으로 전해졌다.대보마그네틱 관계자는 “이차전지 소재 임가공을 위한 2공장이 7월 완공 후 가동할 예정으로 영업팀에서 관련 생산 시설에 관한 사항을 고객사와 논의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SDI와 전자석탈철기(EMF)를 공동개발 국내 배터리사 3곳(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과 양극재 회사 4곳(에코프로비엠, LG화학, 엘앤에프, 포스코케미칼), 중국 BYD 등에 모두 공급 중인 대보마그네틱은 리튬 증설 완공 시 기존 EMF 매출을 2차전지 소재 매출이 뛰어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 윌링스(+16.45%, 0.5M)
새만금은 지난해 5월 ㈜배터리솔루션, ㈜성일하이텍 등을 필두로 올해는 ㈜덕산테코피아, ㈜어반리튬 등에 이어 한중 합작법인인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로부터 1조 2100억원, LG화학·절강화유코발트로부터도 1조2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유치했다. 지금까지 입주를 결정한 이차전지 기업만 총 14개다.
 
  • 피피아이(+15.50%, 8.3M)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인텔은 최근 대만에서 열린 ‘인텔 비전 2023’ 행사에서 한국에 데이터센터 반도체 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연구소의 정확한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르면 올해 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피피아이는 인텔 AWG단독 납품 이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코스메카코리아(+15.38%, 2.1M)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1200억원, 영업이익은 208% 늘어난 94억원으로 이익 체력이 급증한 1분기 흐름과 유사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한국, 미국, 중국법인 등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이란 판단이다. 업황 회복 및 북미 인디 브랜드 물량 확대 등으로 이익률은 1분기에 이어 8%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박 연구원은 “하반기 국내 방한 외국인 증가와 북미, 중국 주요 쇼핑 행사’ 등이 맞물리며 추가적인 추정치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스메카코리아의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 10.7배 수준으로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말했다.
 
  • 공구우먼(+15.08%, 8.6M)
공구우먼은 현재 중국, 일본, 대만, 미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국가별 자사몰을 운영 중이다. 중국 티몰(Tmall), 타오바오글로벌 등에 입점해 판매도 하고 있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홍슈를 통해 현지 마케팅도 전개한다. 특히 중국인들은 브랜드의 개별 온라인몰보다 대형 플랫폼에서 쇼핑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올해 2분기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해 타오바오와 같은 현지몰에 직접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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