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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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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웨어(상한가, 36.6M)
클라우드 종목이 반등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업의 실적 전망이 밝아졌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클라우드 기업의 역량에 따른 주가 차별화가 진행 중이다.
몽고DB는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지난달 초부터 이달 2일까지 56.82% 올랐다. 이 기업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다.마찬가지로 AI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미국 퓨어스토리지는 같은 기간 50.02% 상승했다.
클라우드 자회사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운영하는 아마존(17.83%), 지난해 클라우드 사업에서 첫 연간 흑자를 낸 알파벳A(16.24%) 등도 많이 올랐다.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고성능 클라우드는 AI의 성장과 불가분의 관계다. 전기자동차가 미래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가 함께 성장한 것과 비슷하다.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다양한 회사가 AI 클라우드 역량을 갖춰 나가고 있기 때문에 길게 보면 국내 클라우드 종목도 AI와 함께 반등할 전망"이라면서도 "GPU 중심의 클라우드 서버를 구축하는데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이를 할 수 있는 기업을 잘 선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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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게이트(상한가, 18.5M)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국가·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 및 보안검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설명회는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의 성과와 국정원의 보안검증제도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다. 오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미래양자융합포럼과 이달 7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 성과소개 ▲ 양자암호통신장비 보안검증제도 설명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양자암호통신 서비스 소개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이통3사 양자암호통신 응용서비스 및 요금제를 소개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SK텔레콤은 엑스게이트의 VPN 서버 장비에 IDQ의 QRNG(양자난수생성기) 칩셋을 연동, 양자암호통신 기반 VPN을 개발했다. 기존 대비 강력한 보안이 가장 큰 장점으로 올해 하반기 상용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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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15.00%, 51.4M)
성호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05년부터 D-TV용 필름 캐패시터를 삼성전자에 독점 공급하는 등 국내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2008년부터는 높아진 품질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만, 일본 등 해외 디스플레이용 필름 캐패시터 시장을 적극 공략해 도시바, 산요, 파나소닉, 애플, 필립스 등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와 공동 개발한 필름콘덴서를 포르쉐와 아우디 전기차에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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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앤에스(하한가, 49.4M)
영어교육 전문기업 골드앤에스는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해 이른바 'SG증권 사태' 종목들과 비슷한 급락 흐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날 상위 매도창구에 SG증권은 없었다. 앞서 골드앤에스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으로 꼽히며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일 특정 계좌에서의 순매도한 수량이 상장주식수 대비 2% 이상이고, 당일의 종가가 전날 종가보다 5% 이상 하락했다면서 이날 골드앤에스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에도 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으로 꼽히면서 다음 날 각각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29일 2375원이었지만, 꾸준히 오름세를 타면서 지난달 24일 9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라덕연 일당'의 대상 종목과는 달리 한국에스지증권(SG증권)은 매도창구 상위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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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에어(+2.16%, 42.7M)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동해가스전에 연간 120만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내달 1일 신청한다.사업 규모는 총 2조4340억원 규모로,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이다. 기존 연간 40만t 감축 규모였던 사업이 연간 120만t으로 확대됐다.한편 클라우드에어는 정부와 ‘미세조류 활용 이산화탄소 저감 및 고가물질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이같은 내용의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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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텍(+2.01%, 39.2M)
디알텍은 2000년에 설립된 뒤 엑스레이로 촬영한 이미지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구현하는 장치인 디텍터 분야에 주력해왔다. 디텍터를 이용하면 엑스레이로 촬영한 뒤 현상하는 과정 없이 곧바로 모니터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디알텍은 그동안 디텍터를 80여 개국 2만여 개 병원에 공급했다.안 대표는 "동영상 디텍터, 맘모 엑스레이 등 영상진단 제품에는 딥러닝 인공지능(AI)과 함께 미세 병변 검출 능력을 강화한 '트루뷰 아트'(Truview Art) 등 자체적으로 만든 선도적인 기술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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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0.69%, 36.2M)
삼부토건은 지난 1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위성도시인 이르핀시 시장 올렉산드로 마르쿠신과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 및 시민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재건사업 프로젝트를 공동발굴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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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7.49%, 34.4M)
KCGI가 요구한 자료의 분량이 워낙 방대하고, 회계자료 원장 공개에 따른 영업기밀 노출 문제, 미공개 정보 제공 문제, 주주간 자료제공의 형평성 문제 등 법률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안들이 많아 현재 관계기관의 자문을 받아 절차를 진행 중이다.DB하이텍 관계자는 "자료 준비가 곧 마무리될 예정이며, 조만간 이를 KCGI에 제공할 예정"이라며 "KCGI 측에서 DB하이텍이 주주 협의를 거부하고 있다고 일방적으로 언론에 공표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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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7.06%, 30.9M)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4.3으로 전월(127.7)보다 2.6% 내렸다.품목군별로 보면 설탕과 육류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올랐고 곡물과 유지류, 유제품은 내렸다.
특히 지난달 설탕 가격지수는 전월(149.4)보다 5.5% 상승한 157.6이었다.올해 1월 가격지수 116.8과 비교하면 넉달동안 34.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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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8.26%, 27.3M)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국가·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 및 보안검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설명회는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의 성과와 국정원의 보안검증제도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다. 오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미래양자융합포럼과 이달 7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 성과소개 ▲ 양자암호통신장비 보안검증제도 설명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양자암호통신 서비스 소개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이통3사 양자암호통신 응용서비스 및 요금제를 소개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SK텔레콤은 엑스게이트의 VPN 서버 장비에 IDQ의 QRNG(양자난수생성기) 칩셋을 연동, 양자암호통신 기반 VPN을 개발했다. 기존 대비 강력한 보안이 가장 큰 장점으로 올해 하반기 상용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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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바이오(+6.01%, 26.8M)
변곡점은 오는 15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다. 갈등의 핵심은 창업주와 장녀다. 여기에 차녀도 참전했다.
임시 추총 안건은 ▲임시주주총회 임시의장 심의정 선임 ▲사내이사 심윤정 해임 ▲사외이사 김재윤 해임 ▲사내이사 심의정 선임 ▲사내이사 이병창 선임 ▲사외이사 신남식 선임 등이다.현재 제일바이오의 사내이사는 창업주인 심광경 회장(4월27일 기준 지분율 10.85%)과 장녀인 심윤정 부회장(5.23%)이다. 또한 김재윤 사외이사와 임동균 사외이사가 경영 자문역으로 임원에 등재됐다.공시된 내용을 감안하면 심광경 회장과 차녀 측(심의정. 5.23%), 장녀 심윤정 부회장과 김재윤 사외이사 측으로 갈등이 점철된다. 수의사인 김 사외이사는 우리동물병원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며 심광경 회장의 해임 이사회 당시 찬성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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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메디팜(+12.20%, 25.8M)
국내 279개 바이오기업들이 5~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ㆍ바이오 콘퍼런스 ‘2023 바이오 USA’에 참석한다.
'바이오 USA' 행사는 미국생명공학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산업컨퍼런스로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65개국에서 8000여개 이상 제약ㆍ바이오 기업이 기술 소개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진행한다.
특히 뉴로바이오젠은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치매 및 비만 질환 관련 파트너십 및 공동연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더메디팜은 치매, 알츠하이머 관련주로 분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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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자(+4.60%, 22.0M)
광전자(대표 이석렬)는 1972년 일본 교토에서 시작된 독특한 이력을 가진 기업이다. 광전자 관계자는 "일본의 기술 거점과 중국 선양·다롄의 생산 거점, 동남아, 미국, 유럽 등지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광기술로 이어온 40년을 바탕으로 향후 40년 동안 혁신적인 제품 기술로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광전자가 생산하는 광센서 제품은 생활환경의 각종 기기에 적용되는 적외 수발광 소자의 응용센서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조도센서, 스마트폰 등 각종 정보기술(IT) 기기에 적용되는 근접센서와 조도융합센서 등이다. 광전자 생산 제품 중 하나인 파워 세미 디바이스(Power Semi Device)는 디지털 가전에서 전자산업 전반에 폭넓게 자리 잡고 있으며 휴대폰, TV, 냉장고, 에어컨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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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2.09%, 18.8M)
삼성전자는 이달 11~16일 일본에서 열리는 반도체학회인 ‘VLSI 심포지엄 2023’에서 3나노 공정 사양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3나노 2세대 공정에 대한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사전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3나노 2세대 공정은 기존 4나노 공정과 비교해 속도는 22%, 전력 효율은 34%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자사 4나노 공정과 비교해 차세대 공정 사양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5나노 공정 대비 성능 30%, 전력 50%, 면적 35% 수준으로 개선되는 것만 설명해 왔다.업계 관계자는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까지 이뤄내면 삼성이 명실공히 AI 칩 시장을 이끄는 업계 리더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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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산업(+7.39%, 16.3M)
자동차부품사의 수주 규모는 완성차업체의 생산 대수에 연동되고 수주 단가는 완성차업체와 가격 협상으로 결정된다. 국내 자동차부품사들은 현대차그룹향 매출 비중이 최소 50% 이상이다. 즉 현대차·기아의 판매 증가가 부품사들의 실적 호조로 이어진다.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금은 한국 자동차부품사에 투자해야 할 시간"이라며 "현대차그룹이 2026년 글로벌 판매 920만대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한국 부품사도 자연스럽게 재조명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덕양산업은 총 1천만 달러(약 113억원)를 투입해 연면적 2만1천367㎡ 규모의 공장을 설립하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배터리 모듈을 SK이노베이션의 미국 전기차 배터리 자회사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에 납품할 예정이다.
덕양산업 전자공시, 당사는 현대자동차의 1차 부품협력업체로서 현대자동차와 영업상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완성차업체들이 추진하는 부품모듈화, 시스템화로 인하여 관련업체들로부터 납품받아 현대자동차에 동사의 제품을 모듈형태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신차개발계획에서부터 참여하여 신차종에 들어가는 부품의 금형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생산관리 및 재고관리 부분에서도 현대자동차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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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승(+5.02%, 15.4M)
카타르 국영 기업 카타르에너지는 이달부터 2주간 영국 런던에서 LNG선 2차 발주와 관련해 용선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조선사들과의 협상은 이르면 3분기 내 완료된다.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오는 6월 말,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은 9월 말까지 발주 협상이 마무리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2차 발주 예정 물량은 40척 규모로 알려졌다. 지난 1차 발주 물량인 65척과 비교하면 발주 물량이 소폭 줄었다. 하지만 선가가 오르면서 올해 수주금액 역시 10조원이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기준 LNG운반선의 신조선가 지수는 258포인트로, 척당 2억5800만달러 수준이다. 이는 2021년 말(2억1000만달러) 대비 22% 가량 올랐다.이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 발주되는 2차 물량의 발주금액은 한화 약 12조원 규모일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올해 연간 수주목표를 95억달러(약 12조5000억원)로 제시한 삼성중공업의 연간 수주목표와 맞먹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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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12.32%, 15.1M)
하이투자증권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공급망 재편에 따른 대규모 인프라 및 광산 투자 확대로 매출 성장세 이어지면서 수익성 개선될 듯. 올해부터 방산엔진 수출 확대 본격화 될 듯'라고 분석했다.
명 연구원은 “코로나19 이연 수요 정상화 관점에서는 해석이 안 된다”며 “미국을 소비 대국 관점에서 봐온 우리는 50년 만에 돌아온 미국 인프라 투자의 거대한 변화를 놓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명 연구원은 “주가수익스왑(PRS) 오버행 이슈가 해소된 후 주가가 리레이팅됐고 신흥국 건설장비도 서프라이즈를 이어가 종목 선택의 고민이 있을 수 있다”며 “선진·신흥 선호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분명한 건 현재 땅을 까는 모든 장비가 부족하며 코로나 팬데믹 이연 수요에 착시가 있다”고 분석했다. 명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이 갈라서며 제조와 인프라의 중복 투자수요가 생겼다는 점을 주가 호재 요인으로 봤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지나며 자원의 중요도가 급상승했고 전기차, 신재생 투자가 늘었다는 점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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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4.37%, 14.5M)
카타르 국영 기업 카타르에너지는 이달부터 2주간 영국 런던에서 LNG선 2차 발주와 관련해 용선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조선사들과의 협상은 이르면 3분기 내 완료된다.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오는 6월 말,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은 9월 말까지 발주 협상이 마무리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2차 발주 예정 물량은 40척 규모로 알려졌다. 지난 1차 발주 물량인 65척과 비교하면 발주 물량이 소폭 줄었다. 하지만 선가가 오르면서 올해 수주금액 역시 10조원이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기준 LNG운반선의 신조선가 지수는 258포인트로, 척당 2억5800만달러 수준이다. 이는 2021년 말(2억1000만달러) 대비 22% 가량 올랐다.이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 발주되는 2차 물량의 발주금액은 한화 약 12조원 규모일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올해 연간 수주목표를 95억달러(약 12조5000억원)로 제시한 삼성중공업의 연간 수주목표와 맞먹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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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2.36%, 14.2M)
삼성전자는 이달 11~16일 일본에서 열리는 반도체학회인 ‘VLSI 심포지엄 2023’에서 3나노 공정 사양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3나노 2세대 공정에 대한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사전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3나노 2세대 공정은 기존 4나노 공정과 비교해 속도는 22%, 전력 효율은 34%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자사 4나노 공정과 비교해 차세대 공정 사양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5나노 공정 대비 성능 30%, 전력 50%, 면적 35% 수준으로 개선되는 것만 설명해 왔다.업계 관계자는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까지 이뤄내면 삼성이 명실공히 AI 칩 시장을 이끄는 업계 리더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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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메탈(+18.39%, 14.1M)
마그네슘은 전기차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에 꼭 필요한 소재인 알루미늄 빌렛 생산에 필수적이다. 바클레이즈 보고서는 “알루미늄 시트나 빌렛을 생산하는데 마그네슘을 대체할 만한 것이 없다”며 “마그네슘에 대한 수요의 35%는 자동차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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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5.23%, 14.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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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8.81%, 1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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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엠시스(+5.40%, 1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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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팜(+6.69%, 12.5M)
와이팜은 5G 단말기용 전력증폭기(PAM) 등 무선통신기기의 송·수신에 필요한 무선주파수(RF·Radio Frequency)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이동통신 단말기용에 국한되지 않고 텔레메틱스(차량용 통신) 모듈, 스마트셀, 국방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
와이팜의 RF 모듈은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LG이노텍 차량 통신 모듈 등에 탑재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이래로 삼성전자 1차 협력사로 등록돼있다.와이팜은 RF 모듈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이라는 점에서 시장 잠재력이 높다. 상장 후 공모자금을 활용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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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0.17%, 11.4M)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정치는 길을 잃고 국민은 마음 둘 곳을 잃었다. 국가를 위한 저의 책임을 깊이 생각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귀국은 24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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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산업(+5.87%, 11.1M)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이민아 박사팀이 리튬 이온전지를 대체할 마그네슘 이차전지를 개발했다. 이 전지는 일반 이차전지에 쓰이는 전해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연구됐던 마그네슘 전지보다 충전할때 필요한 전기를 10분의 1 가량 줄 일 수 있다. 뿐만아니라 990회 이상 충방전을 거듭해도 안정적으로 작동했다.마그네슘은 리튬보다 에너지저장 용량이 1.9배 높지만 지금까지 효율적인 충방전이 어려웠다. 연구진은 마그네슘 금속을 음극으로 사용해 고효율로 충방전 반응을 유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이 박사는 "기존 마그네슘 전지가 충전을 해서 사용할 수 있는 어네지가 10% 미만이었다면 연구진이 개발한 전지는 99.5%까지 다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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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리튬(+18.45%, 9.3M)
어반리튬은 원료 NCM(니켈·코발트·망간), LCO(리튬산화코발트) 블랙 파우더를 활용해 탄산리튬을 생산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버려지고 있는 LFP(리튬인산철) 블랙 파우더로도 탄산리튬 생산이 가능하다.LFP를 활용한 리튬 추출 방법은 매우 고난이도 공법으로 국내 및 중국 특허 등록 출원이 완료된 상태다.어반리튬은 저급의 불량품 탄산리튬을 활용해 이차전지 배터리급의 초고순도 탄산리튬 및 수산화리튬으로 제조할 수 잇는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어반리튬은 전웅 박사가 보유한 특허 기술 중 불순물 다량 함유 염수로부터리튬을 추출하는 기술(CULX), 리튬 고도 정제에 의한 탄산리튬 제조 기술(CULC), 폐리튬 전지재료로부터 리튬의 친환경 회수 기술(CUBLX) 3건을 확보했다.실시권은 일정 기간 동안 특정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기술이전 방식이다. 어반리튬은 향후 20년 동안 해당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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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1.27%, 9.3M)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USA')에 참가해 'Company Presentation' 세션에서 구두 발표를 한다고 2일 밝혔다. 발표는 현지 시간으로 5일 3시에 이뤄진다.에이프로젠은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과 퇴행성 관절염 이중수용체 및 면역 항암 이중항체 등 신약의 혁신성을 중점적으로 피력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서 40여개의 미국 일본 유럽 제약사들과 개별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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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산업(+10.56%, 9.0M)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2022~2036년)’ 결과 배전 설비 투자 규모는 31조 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2년 전 수립된 ‘제9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2020~2034년)’의 투자 규모(18조 원)와 비교해 72%나 늘어난 수치다.앞서 지난달 한전은 10차 설비 계획 발표를 통해 2036년까지 송변전 투자에만 56조 5000억 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배전 설비 투자액 31조 원을 더하면 향후 15년간 국내 전력망 투자에만 최소 87조 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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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그디바이스(+4.56%, 8.9M)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액추에이터에 탑재되는 '광학식 손 떨림 방지 기능(OIS)' 및 '자동 초점 구동장치(AF)'용 FPCB Assy에 특화된 기업이다. 또 정전용량방식 지문인식센서 기술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2020년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삼성전기 카메라 모듈 공급등을 통해 삼성에 공급이력이 부각되며 수혜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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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테믹스(+18.24%, 4.1M)
프로스테믹스는 스피어파워조합과 벳서플라이를 대상으로 오는 7월12일 73억5000만원 상당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같은날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스피어파워조합을 대상으로 발행한다. 10억원 운영자금, 190억원은 채무상환 용도로 쓴다.또 같은날 켑스톤에셋투자조합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30억원은 채무상환용도로 사용된다한편 프로스테믹스는 증자와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7월12일 임시주주총회도 연다. 이사 선임 안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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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옵트로(+14.58%, 1.7M)
바이옵트로는 일본이 독점하던 인쇄회로기판(PCB) 전기 검사기(BBT) 기술 장비를 국산화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과거 야마하가 독과점하던 FPCB BBT 장비를 국산화해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또 FC-BGA BBT 장비도 개발 중이다.
바이옵트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종 PCB에 대응 가능한 검사 장비를 개발해 전기검사기(BBT) 장비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주요 고객사에는 삼성전기, LG이노텍 등이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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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코퍼레이션(+13.96%, 3.4M)
이엔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2021년 7월부터 고순도 공업용수(이하 초순수) 생산공정 국산화 플랜트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해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지난 10일부터 실증플랜트에서 생산되는 K초순수는 경북 구미 SK실트론 반도체 웨이퍼 공정에 시범 공급되고 있으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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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컴포텍(+13.17%, 3.9M)
이원컴포텍이 투자한 주라바이오(Zura Bio, Ltd)와 자트 애퀴지션(JATT Acquisition Corp., SPAC)의 합병 승인이 16일(미국시간) 미국 공시 사이트인 EDGAR에 발표돼 눈길을 끈다.
'ZURA'는 원형탈모 및 기타 염증성 질환(류마티스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제1형 당뇨 등에 대한 ZB-168(LI7 및 TSLP 생물학적 경로에 의해 유발되는 질병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항 IL7R α 억제제로 임상2상 준비 중, 화이자로부터 라이센스 인)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및 천식에 대한 토루도키맙(IL33을 중화하는 인간형 고친화성 단일클론 항체로 임상2상 진행 중, 일라이 릴리로부터 라이센스 인)을 임상진행 중인 회사로서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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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젼바이오(+12.59%, 1.3M)
아이센스가 자회사 프리시젼바이오 매각을 추진한다. 최근 발표한 미국 혈당측정기 판매업체 아가매트릭스(AgaMatrix)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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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에스(+12.50%, 7.8M)
SK텔레콤은 SK스퀘어의 자회사인 IDQ, 국내 토종 보안기업 케이씨에스와 함께 개발한 양자난수생성기(QRNG) 칩과 암호통신기능의 반도체를 하나로 합친 '양자암호원칩(Quantum Crypto chip)'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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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디(+11.48%, 3.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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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이처(+10.99%, 5.9M)
코드네이처의 작년말 연결기준(잠정) 자본금은 223억원, 자본총계는 248억원으로 자본잠식에서 벗어났다. 지난해 10월과 12월 자금조달에 성공하면서 자본확충 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결손금이다. 2018년 756억원하던 결손금을 2019년 액면가액 500원의 보통주 2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통해 61억원까지 줄였으나 이후 지속된 당기순손실로 인해 2020년 93억원, 2021년 154억원, 2022년 9월 말 262억원까지 늘어났다. 작년 말 기준으로는 250억원을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업 확장을 이유로 자동차 동력전달장치, 금속압형제품, 기계부품, 로봇장비 LED 조명 등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목적을 추가하기도 했다. 새로운 최대주주인 디씨이는 전자기구부품, 철강재, LED조명 등의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만큼 관련 시너지를 기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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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10.39%, 2.0M)
미국 CNN 방송은 5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열리는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MR 헤드셋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4일 보도했다.이 방송은 이 MR 헤드셋이 애플에는 2014년 첫 공개되고 이듬해 출시된 애플 워치 이후 최대 규모의 하드웨어 공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애플에 새로운 시대의 신호탄이 될 수 있고, 수백만 명이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 간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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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써키트(+8.77%, 2.6M)
화인써키트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주로 가전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경성 PCB를 제조하는 업체다. 화인써키트의 주요 제품은 양면 PCB와 단면 PCB다. 올 3분기 말 기준 매출액 비중은 양면 PCB가 88.64%, 단면 PCB가 9.48%를 차지한다. 2020년 기준 국내 단면, 양면 PCB 시장규모는 약 6500억원으로 화인써키트는 시장점유율 8.8%를 차지하고 있다.화인써키트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이다. 화인써키트는 상장 후 자동차 전장용 MLB 기업의 인수합병(M&A)을 검토 중이다. 완성차 업체의 SQ인증을 획득한 업체 중 MLB 생산체계를 갖춘 기업을 M&A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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