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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투자 :)

230608(목) 상한가 +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

by 성장통통통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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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 마녀공장(상한가, 11.5M)
마녀공장은 '국민 클렌징'이라 불리는 '퓨어 클렌징 오일'로 잘 알려진 클린 뷰티 컨셉의 종합 화장품 기업이다.자연주의 유래의 좋은 성분을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인 '마녀공장(ma:nyo)'을 중심으로 △비건라이프 토탈케어 브랜드 '아워 비건' △향 바디 케어 특화 브랜드 '바닐라 부티크' △비건 색조 브랜드 '노 머시' 총 4개의 브랜드를 영위 중이다.마녀공장의 제품들은 지난해 기준 65개국에 진출해 전세계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마녀공장은 지난해 매출액 1018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의 55.3%인 563억원은 해외 매출로 이중 가장 큰 매출처인 일본에서 427억원 기록했다. 이는 전체 해외 매출액의 75.8% 달하는 수치다.이미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일본을 넘어 중국·유럽·미국·인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주력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계획이다
 
  • 석경에이티(상한가, 1.1M)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석경에이티는 신성장동력인 이차전지 소재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나노 기술 기반 이차전지 필수 소재 독과점적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붕화물계 전고체 전해질 및 도전재 개발 완료에 따라 ‘붕산화물 및 용융염계의 고체 전해질 및 그 제조방법’ 등 2차전지 전고체 전해질 소재 관련 6종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전기차 배터리 방열 역할을 수행하는 세라믹계 TIM(Thermal Interface Materials) 소재 역시 고객사와 전기차 배터리향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 휴네시온(상한가, 7.4M)
휴네시온은 강력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접근 통제 보안 환경을 제공하면서 고객사 네트워크 운영환경에 맞는 다양한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 NAC 시장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판단하고,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비록 NAC 시장 후발주자지만, 대형 금융기관을 상대로 대규모 구축사례를 확보하면서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올리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현재 휴네시온이 제공하는 NAC 솔루션인 ‘아이원NAC’은 내부 사용자 및 단말에 대한 인증을 강화해 비인가 사용자 및 단말의 네트워크 접근을 차단하고 정보자산을 보호하는 NAC 솔루션이다. NAC 기본 기능과 함께 자산관리, 지능형 위협 예방, 강화된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보안을 제공한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 소프트센(+25.85%, 79.3M)
소프트센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배터리 사업 전시회(INTERBATTERY EUROPE 2023)에 참가해 본격적인 이차전지 장비 마케팅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배터리 업체인 유럽의 노스볼트, 중국의 CATL, 유럽 자동차 메이커 BMW 등과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이차전지 장비업체 에스엠이엔지와 공동으로 참여해 이차전지장비 및 X-Ray 검사장비에 대한 추가적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INTERBATERY EUROPE 2023은 독일 뮌헨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로 600여 개 기업과 8만5000여 명 이상이 관람하는 유럽 최대의 배터리 전시회다.
 
  • 크리스탈신소재(+7.96%, 75.4M)
크리스탈신소재는 "고품질 그래핀 용액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중심으로 그래핀 제품 후방 산업 상업화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전기분해 동박은 동 클래드 적층판(CCL), 인쇄 회로 기판 (PCB), 신재생 리튬이온배터리 등 분야에서 핵심 원자재로 쓰인다.크리스탈 신소재가 최신 기술로 생산한 그래핀은 ▲얇은 두께 ▲균일한 직경 분포 ▲적은 구조적 결함 ▲높은 전도율 ▲다양한 크기 ▲균일한 크기 및 두께 ▲큰 직경 비율 ▲높은 구조적 완정성 ▲우수한 기계적 성질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진다.현재 내구성 강한 코팅, 동력 배터리, 열전도 자재, 복합섬유 및 금속 복합 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 유니슨(+0.68%, 52.5M)
유니슨은 풍력발전 업체 중국 밍양 스마트 에너지 그룹과 공동협력 계약에 따른 투자 세부 계획 실행을 수립하고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밍양은 지난해 기준 해상풍력 설치 세계 3위 기업이다. 유니슨과 지난달 국내외 육해상 풍력사업 경쟁력, 기술 역량 강화 등을 위한 공동협력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2026년까지 밍양이 투자하는 금액은 총 4000억원이다. 밍양은 유니슨과 협력해 △나셀 및 블레이드 생산 공장 및 설비 구축 △시제품 설치 및 국내 KS 인증 획득 △풍력단지 개발 프로젝트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유니슨은 2024년 11월 말까지 시제품 설치 및 국내 KS 인증 획득을 위한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6년까지 2GW를 목표로 육해상 풍력단지 개발 프로젝트 투자 및 인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 광전자(+16.48%, 48.8M)
광전자(대표 이석렬)는 1972년 일본 교토에서 시작된 독특한 이력을 가진 기업이다. 광전자 관계자는 "일본의 기술 거점과 중국 선양·다롄의 생산 거점, 동남아, 미국, 유럽 등지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광기술로 이어온 40년을 바탕으로 향후 40년 동안 혁신적인 제품 기술로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광전자가 생산하는 광센서 제품은 생활환경의 각종 기기에 적용되는 적외 수발광 소자의 응용센서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조도센서, 스마트폰 등 각종 정보기술(IT) 기기에 적용되는 근접센서와 조도융합센서 등이다. 광전자 생산 제품 중 하나인 파워 세미 디바이스(Power Semi Device)는 디지털 가전에서 전자산업 전반에 폭넓게 자리 잡고 있으며 휴대폰, TV, 냉장고, 에어컨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사용되고 있다.
 
  • 대유플러스(+1.61%, 35.2M)
SK시그넷은 지난 5일(미국 현지시간) 텍사스 공장 준공식을 열고 초급속 충전기(400kW) 생산 계획을 밝혔다. 미국 현지 내에서는 최초의 400kW 충전기 생산시설이다.현재도 초급속 충전기 시장 점유율 1위인 SK시그넷이 미국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자 협력사인 대유플러스에도 동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대유플러스는 SK시그넷에 완속 충전기(7kW)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 인성정보(+5.94%, 30.1M)
대학 연구기관, 병원과 협력해 상기도 감염 여부, 폐렴 등을 식별할 수 있는 AI 기반의 호흡기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 및 고도화 진행 중이다. 필요한 지적 재산권도 확보했다. 기존 플랫폼과 결합해 환자에게 더 필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수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많은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AI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현장에 적용해 글로벌 의료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인성정보는 지난해 하이케어넷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원격의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하이케어넷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3년도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의 치매 고위험군 추적 빅데이터 구축 및 실용화 분야 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하이케어넷은 치매 관련 개방형 통합 DB(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또 뇌영상, 신경심리행동, 유전체, 혈액, 보행, 안구운동 등 코호트의 다중 생체의료 데이터를 통합 및 표준화해 DB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 인산가(+1.96%, 28.2M)
NHK는 도쿄전력이 전날 육지와 바다 양쪽에서 해저터널 안으로 약 6000t의 바닷물을 넣는 작업을 시작해 이날 오전에 끝마쳤다고 보도했다.도쿄전력은 오염수를 해저 터널로 보내는 직전 단계에 해당하는 수조 일부 공사를 끝내 이달 말까지 오염수 해양 방류를 위한 모든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일본 정부는 오염수 해양 방류를 올해 여름부터 시작할 계획이다.국제원자력기구(IAEA) 조사단은 지난주 일본을 방문해 포괄적 검증 절차를 완료하고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에 이달 중으로 최종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다.최종 보고서는 오염수 방류 계획을 인정하는 내용으로 정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 솔트웨어(+1.02%, 27.3M)
클라우드 종목이 반등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업의 실적 전망이 밝아졌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클라우드 기업의 역량에 따른 주가 차별화가 진행 중이다.
몽고DB는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지난달 초부터 이달 2일까지 56.82% 올랐다. 이 기업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다.마찬가지로 AI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미국 퓨어스토리지는 같은 기간 50.02% 상승했다.
클라우드 자회사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운영하는 아마존(17.83%), 지난해 클라우드 사업에서 첫 연간 흑자를 낸 알파벳A(16.24%) 등도 많이 올랐다.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고성능 클라우드는 AI의 성장과 불가분의 관계다. 전기자동차가 미래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가 함께 성장한 것과 비슷하다.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다양한 회사가 AI 클라우드 역량을 갖춰 나가고 있기 때문에 길게 보면 국내 클라우드 종목도 AI와 함께 반등할 전망"이라면서도 "GPU 중심의 클라우드 서버를 구축하는데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이를 할 수 있는 기업을 잘 선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IBM 등 글로벌 클라우드 제공업체들과의 장기적 파트너십에 기반해 각 고객사의 개별 맞춤식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돕고, 운용과 유지 및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 에스와이(+9.04%, 24.3M)
최대 100개 정착지가 홍수에 노출됐고 약 1만7천명의 주민이 대피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집과 건물들은 지붕만 남긴 채 물속으로 깊이 들어갔고 공원과 토지, 사회 기반 시설과 농장까지도 물에 잠겼다.우크라이나의 흑해 연안 도시인 므콜라이우는 기존 전쟁 피난민을 포함해 이번 홍수를 피해 대피하는 주민들에게도 대피소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샌드위치패널 시장점유율 1위인 에스와는 에스와이는 패널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듈러건축 사업을 벌이고 있다. 모듈러 주택 사업은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서 주요 사업이 될 전망이다.
sg
  • 와이즈버즈(+23.69%, 22.7M)
와이즈버즈는 RTB(REAL TIME BIDDING) 매체의 캠페인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AD TECH 기업이다.자체 개발한 광고 최적화 솔루션 ADWITT 등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 집행과 효율 최적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 광고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또 와이즈버즈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2(Meta Agency First Awards 2022)’에서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면서 메타와의 협업을 돈독히 해나가고 있다.
 
  • 미래생명자원(+8.79%, 20.9M)
 
  • 피델릭스(-0.61%, 15.1M)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중국의 압박을 받고 있다. 미국은 이들 업체가 중국에 투자를 확대할 시 보조금 지원을 제한할 수 있다며 엄포를 놓고 있다. 삼성과 SK하이닉스로선 샌드위치 신세가 된 셈이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지난달 칼럼을 통해 "중국에 반도체 공급을 늘리지 말라는 미국의 요구를 한국이 거절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미국의 제재 이후 호기롭게 반도체 자립 선언을 했지만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어디에서든 주목할만한 기술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오히려 해외 업체들의 중국 사업을 지속시키려 하면서 미국의 협박도 받고 있는 반도체 기업들의 고민만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 나노브릭(+17.16%, 15.0M)
나노브릭은 전기색가변 필름 '이스킨(E-Skin)'을 적용한 박막트랜지스터(TFT)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스킨은 나노브릭이 개발한 전기색가변 전자종이다. 전기신호에 따라 색조가 바뀐다. 기존 전자종이와 달리 고객 맞춤형 색조 변화가 용이하고 롤투롤(Roll to Roll) 방식으로 대면적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가전, 가구 등 감성외장재와 스마트 인테리어 분야를 넘어 전기자동차 감성내장재 적용도 검토되고 있다.
 
  • 팜스토리(0%, 15.0M)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우크라이나 정부 기관을 인용해 "카호우카 댐 붕괴 피해로 앞으로 2~3년 동안 약 42만헥타르(1헥타르=3025평)의 농지에서 관개 농업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국제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세계 식량 위기를 경고했다.
하지만 카호우카 댐 붕괴 이후 곡물 가격은 다시 치솟았다. 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밀 선물 가격은 장 중 한때 1부셸(약 27.2kg)당 6.48달러로 전일 대비 약 4% 상승해 약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옥수수 선물 가격도 장 중 한때 1부셸당 6.09달러를 기록하며 약 2%가 뛰었다. 가격 정보제공업체인 패스트마켓츠의 곡물 분석가는 WSJ에 "(댐 붕괴로) 물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올여름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면 재앙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댐 붕괴 부분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인한 오염 피해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한일사료(+3.01%, 14.4M)
 
  • 포스코인터내셔널(+16.04%, 14.1M)
포스코인터내셔널은 8일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자동차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양산할 차세대 최고급 플래그십 전기차 250만대의 구동모터코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에 앞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작년 11월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하이브리드SUV 차량용 모터코아 340만대, 올해 1월 준중형 전기차 SUV 모델 95만대 공급계약도 확정했다. 이로써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이번에 수주한 250만대를 더하면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총 685만대 규모다. 구동모터코아는 이차전지와 더불어 친환경차의 심장인 구동모터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2020년 독립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국내 1위의 구동모터코아 제조사다.
 
  • 삼부토건(-3.04%, 13.6M)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해결과 관련해 세계 각지에서 들어오고 있는 모든 제안들을 고려하고 있다고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부 차관의 말을 인용해 국영 타스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타스통신은 가장 최근에 들어온 제안이 ( 아직 러시아 정부에 자세한 세부 내용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인도네시아의 제안이라면서 그것은 1950년대 한국 전쟁의 시나리오를 닮았다고 전했다.중국의 제안처럼 당장의 휴전을 요구한 내용이지만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를 완전히 거부했다고 타스는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는 볼로도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끄는 세력이 내놓은 정전제안 외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는 것이다.반면에 러시아는 젤렌스키의 제안이 러시아에 새로 귀속된 4개 지역의 반환을 요구하는 것은 웃기는 얘기라면서 논의의 가치도 없다고 평했다고 타스 통신은 전했다.
 
  • 우양(+7.46%, 12.6M)
우양은 음료베이스 및 퓨레,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HMR 제품은 CJ제일제당·풀무원 등의 제조 유통사에, 음료베이스와 퓨레는 카페 프랜차이즈, 마트, 편의점 등에 기업간거래(B2B)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인 냉동 과일 브랜드 '뉴뜨레', HMR 전문 브랜드 '쉐프스토리'와 온라인 직영몰 '마켓 뉴뜨레' 등을 통해 B2C 사업을 시작한다. 아울러 소스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 신성이엔지(+0.65%, 11.6M)
신성이엔지는 2021년 2차전지 관련 시스템 제조·판매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한편, 지난해 7월 충북 증평공장 내 드라이룸 생산 공정을 증설했다. 늘어나는 드라이룸 수요에 대응할 목적에서다.드라이룸의 해외 수요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해외 법인도 늘리고 있다. 특히 2차전지 공장 설비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유럽 시장이 타깃이다. 회사는 현재 중국, 베트남,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헝가리, 폴란드, 미국, 싱가포르 등 9개 국가, 10개 지점·법인을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배터리사의 투자 계획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터키, 스페인에 각각 신규 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귀했다.지난해 드라이룸의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드라이룸은 LG에너지솔루션향 미국 공장 매출이 지난 1분기 일부 발생했으며,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반기 터키(LG에너지솔루션), 스페인(일진머티리얼즈) 매출도 반영될 것으로 전망, 올해 드라이룸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백광산업(-1.01%, 11.2M)
업계에 따르면 수산화나트륨 동북아시아 지역 거래 가격은 지난 1일 기준 t당 345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1월 t당 200달러 수준이던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수산화나트륨 수요가 매년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격 상승폭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 하나마이크론(+12.75%, 10.4M)
윤석열 대통령은 8일 "반도체 경쟁은 산업 전쟁이고, 국가 총력전이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안을 주문했다.윤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전쟁"이라고 말하는 등 모두발언에서만 '전쟁'을 4번 언급하며 위기감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민간의 혁신과 정부의 선도적 전략이 동시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도체·투자은행(IB)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패키징 협력사인 하나마이크론 내 배치될 패키징·테스트 장비 규모를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관련 설비를 하나마이크론에 설치하면 하나마이크론이 테스팅을 전담하는 구조다.현재 30여대의 패키징·테스트 장비를 설치하고 5년 후 하나마이크론에 설비를 증여하는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대상인 반도체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본격적으로 가동이 시작되면 관련 매출만 매달 60억원(연간 700~8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삼성전자의 설비투자를 늘릴 목적으로 하나마이크론에 관련 설비투자를 확대할 걸 문의한 건 맞다"며 "아직 설비투자 방식에 대해선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반도체 전공정에 비해 후공정은 아직 국내 반도체가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분야"라며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입해 국내에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만큼 반도체 후공정 투자가 잇따를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 삼성중공업(+1.23%, 10.3M)
카타르 국영 기업 카타르에너지는 이달부터 2주간 영국 런던에서 LNG선 2차 발주와 관련해 용선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조선사들과의 협상은 이르면 3분기 내 완료된다.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오는 6월 말,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은 9월 말까지 발주 협상이 마무리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2차 발주 예정 물량은 40척 규모로 알려졌다. 지난 1차 발주 물량인 65척과 비교하면 발주 물량이 소폭 줄었다. 하지만 선가가 오르면서 올해 수주금액 역시 10조원이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기준 LNG운반선의 신조선가 지수는 258포인트로, 척당 2억5800만달러 수준이다. 이는 2021년 말(2억1000만달러) 대비 22% 가량 올랐다.이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 발주되는 2차 물량의 발주금액은 한화 약 12조원 규모일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올해 연간 수주목표를 95억달러(약 12조5000억원)로 제시한 삼성중공업의 연간 수주목표와 맞먹는 수준이다
 
  • 메타바이오메드(+10.11%, 10.2M)
메타바이오메드에 따르면 신형 3D 프린터는 생분해성 고분자 물질을 활용해 치과용 멤브레인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치과용 멤브레인은 치주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의료기기를 말한다. 백명현 메타바이오메드 연구소장(의학박사·최고기술경영자 겸임)은 <뉴스1>과 통화에서 "자체적으로 프린터 개발을 끝낸 만큼 회사가 보유한 소재를 통해 치과용 재료를 단독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프린터 개발 이후 제품 상용화에 필요한 비임상시험을 준비할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메타바이오메드는 3D 프린터와 함께 원재료를 자체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다른 기업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자신감을 보였다. 생분해성 고분자 물질인 PLGA와 PDO 등을 자체 생산할 수 있어서다. 국내 3D 프린팅 기업으로는 유일하다.
 
  • HD현대인프라코어(+3.22%, 9.2M)
 
  • 경창산업(+0.07%, 9.1M)
경창산업은 구동모터 관련 제품을 현대모비스에 납품하고 있다. 모터는 전기차에서 배터리 다음으로 중요하게 인식되며 전기차와 로봇,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공통으로 들어간다.경창산업은 2021년부터 본격적인 전장제품군의 구동파트를 기반으로 전기차용 파워트레인 역할을 하는 모터, 인버터, 감속기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특히 경창산업은 현대모비스와 선생연구를 통해 전기차 구동모터를 생산을 시작했다. 하이브리드용 구동모터를 2년 정도 연구해 시제품까지 만들었고, 실차 평가에서 높은 효율을 인정받았다. 이에 현대모비스에 아이오닉5 구동 모터 협력사를 시작으로 현재 아이오닉5, 기아EV6 등의 전동화 모델에 없어서는 안 될 부품이 됐다.또한 미래차 성장동력으로 차세대 전기모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자동변속기에 집중했던 역량을 전기모터로 전환하려 지난해 중순에는 전동화공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전 세계 전기차용 구동시스템 시장은 2020년 5조원에서 2030년 60조원으로 12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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