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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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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켐텍(상한가, 8.8M)
신성장동력은 없을까. 박 회장은 “사업의 결이 비슷한 화학 소재와 2차전지 소재 비상장사 M&A(인수합병)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주주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묻자 “자사주 지분 4.99% 일괄 소각(70억원 규모)과 무상증자 등을 검토하겠다”고 곧바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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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홀딩스(상한가, 35.2M)
산업부는 올해 5000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총 2조8000억원 규모로 정책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력 반도체, 차량용 반도체, 첨단 패키징 같은 유망 기술 지원 사업을 대상으로 1조4000억원 규모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도 추진한다. 예타는 나랏돈을 대규모로 투입하기 전 사업성을 미리 평가하는 절차를 뜻한다.메모리 반도체 분야 초격차를 유지해나기 위해 PIM(메모리에 연산 기능을 더한 차세대 반도체) 설계 기술과 첨단 소재ㆍ부품ㆍ장비 개발 연구에 2028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한다.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사업에도 1조96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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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머사이언스(상한가, 0.9M)
압타머사이언스는 혈액 검사를 통해 폐암을 조기 진단하는 제품 '압토디텍트렁'의 상급종합병원 비급여 검사가 시작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과 경희대병원에서 비급여 검사가 가능해졌다.압타머사이언스는 "새로운 매출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며 "현재 다수의 상급종합병원과 비급여 코드 확보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실손보험 적용과 맞물려 하반기부터 매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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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상한가, 4.0M)
증권가는 나라셀라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다.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인 수입, 유통 비즈니스는 진입장벽이 낮은 사업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일반 수입 사업과 달리 양질의 브랜드 확보를 위해서는 와이너리와의 관계가 중시"된다며 "상위사들의 입지는 시장이 성장할수록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한유건 KB증권 연구원은 "와인 전문 수입업체의 상장만으로 상징성이 있다"면서 "현재 시장에서 관심을 덜 받고 있다고 해서 좋지 않은 종목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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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상한가, 4.9M)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중국의 유명 제약사 대표단이 5일 자사를 방문, 현대바이오의 핵심 사업과 관련해 중국시장 진출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4일 밝혔다.중국 대표단은 베이징 메이캉잉정 의약유한공사의 리신 대표, 지엔민 제약그룹 유한공사의 허친 회장,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 등 7명으로 구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베이징 메이캉잉정 유한공사는 중국내 최대 제약기업인 중국의약집단의 계열사로, 리신 대표는 그룹내 최고위급 인사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현대바이오는 이번 중국 제약사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자사의 항바이러스제인 제프티의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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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릭스(+3.33%, 52.8M)
SCMP에 따르면 일본의 반도체 규제 시행을 앞두고 중국 기업들은 현지 공급망을 찾는 한편 투자자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분주하다.반도체 공정 장비 공급업체인 PNC 테크놀로지 그룹은 일본과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 현지 공급업체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기업은 전 세계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능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패널을 만드는 핵심 기술은 대부분 일본 공급업체가 통제하고 있다.한편 일본의 수출 규제가 오히려 중국 현지 반도체 기업의 기술 혁신 추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나온다. 씨틱 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일본의 규제가 장기적으로 일본의 중국 내 시장 점유율 우위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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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앤에스(+16.48%, 47.4M)
골드앤에스는 "공시 규정에 해당하는 사항의 유무 또는 검토중 여부 및 이로 인한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다"며 그러나 "이미 공시한 분기보고서 등의 사항 외에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규정상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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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2.24%, 45.7M)
소프트센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배터리 사업 전시회(INTERBATTERY EUROPE 2023)에 참가해 본격적인 이차전지 장비 마케팅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배터리 업체인 유럽의 노스볼트, 중국의 CATL, 유럽 자동차 메이커 BMW 등과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이차전지 장비업체 에스엠이엔지와 공동으로 참여해 이차전지장비 및 X-Ray 검사장비에 대한 추가적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INTERBATERY EUROPE 2023은 독일 뮌헨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로 600여 개 기업과 8만5000여 명 이상이 관람하는 유럽 최대의 배터리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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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23.54%, 40.8M)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MLB(Multi Layer Board)라고 하는 고다층PCB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특히 18층 이상의 고다층 기판을 고객사로 납품한다.이수페타시스는 최근 반도체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는 엔비디아 뿐만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구글 등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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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6.95%, 33.6M)
삼부토건은 지난 1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위성도시인 이르핀시 시장 올렉산드로 마르쿠신과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 및 시민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재건사업 프로젝트를 공동발굴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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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사료(+8.77%, 30.4M)
우크라이나 남부의 카호브카 댐이 파괴되면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수백만 톤의 농작물을 잃을 수 있다고 우크라이나 농업부가 목요일 밝혔다.국토부는 댐이 파괴 되면 우크라이나 남부의 수만 헥타르의 농경지가 침수될 것이며 관개 시설 없이 남겨진 최소 50만 헥타르의 땅이 "사막"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식량 관련주: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팜스토리, 이지홀딩스, 우성, 대주산업, 카나리아바이오, 고려산업, 케이씨피드, 팜스코, 하림, 우진비앤지, 대봉엘에스, 대한제당, 사조동아원, 선진, 애드바이오텍, 씨티씨바이오, 아미노로직스, 신송홀딩스, 한탑 등
비료 관련주: 효성오앤비, 누보, 대유, 조비, 남해화학, 태경비케이, 유니드, 카프로, 에코바이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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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토리(+3.37%, 25.1M)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우크라이나 정부 기관을 인용해 "카호우카 댐 붕괴 피해로 앞으로 2~3년 동안 약 42만헥타르(1헥타르=3025평)의 농지에서 관개 농업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국제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세계 식량 위기를 경고했다.
하지만 카호우카 댐 붕괴 이후 곡물 가격은 다시 치솟았다. 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밀 선물 가격은 장 중 한때 1부셸(약 27.2kg)당 6.48달러로 전일 대비 약 4% 상승해 약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옥수수 선물 가격도 장 중 한때 1부셸당 6.09달러를 기록하며 약 2%가 뛰었다. 가격 정보제공업체인 패스트마켓츠의 곡물 분석가는 WSJ에 "(댐 붕괴로) 물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올여름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면 재앙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댐 붕괴 부분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인한 오염 피해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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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4.41%, 24.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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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코프(+10.05%, 23.0M)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 압둘아지즈 빈 살만 왕자가 석유시장 투기세력에 사실상 전쟁을 선언했다. 역대 사우디 석유장관 가운데 투기세력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압둘아지즈 장관은 4일(이하 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석유장관 회의에서 하루 100만배럴 감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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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온(+12.20%, 22.2M)
8일 전자신문 취재 결과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비씨카드 등 3개 카드사가 애플에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애플은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3개 카드사를 조만간 추가 사업 파트너로 낙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확산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현재 애플페이 국내 애플페이 참여 브랜드는 총 151개 브랜드다. 여기에 최근 일반 가맹점까지 NFC 결제 단말기가 보급되면서 빠르게 사용처를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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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10.21%, 22.2M)
실리콘투는 국내 최대 화장품 역(逆)직구 플랫폼 ‘스타일코리안닷컴’을 운영한다. 또 미국 월마트와 캐나다 아이허브 등 해외 유통업체들에게 화장품을 공급한다. 실리콘투는 화장품을 직접 매입한 뒤 경기도 광주 물류창고에 보관하다 북미를 비롯해 동남아시아와 중동까지 90여개국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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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5.92%, 21.8M)
NH투자증권이 9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대형 원전 본계약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관련 부문에 대한 기업 가치가 1조5000억원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추가 수주도 예상보다 빠르게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 주가를 2만2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래 기다린 대형 원전 본계약은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이고, 추가 수주도 예상보다 빠르게 이어질 것”이라며 “소형모듈원자로(SMR)로 이어지는 중장기 방향성으로 원전 부문 기업 가치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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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사이언스(+14.20%, 21.6M)
매체에 따르면 신안리튬은 신안 압해도 토지와 관련해 이날 등기 이전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안 압해도 토지 확보를 통해 테라사이언스는 리튬 생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신안 압해도 토지는 국내 최초로 리튬이 다량 함유된 염호로 추정된다. 이 일대 염전의 암반 해수층 지하 1350m 지점에서 일반 해수보다 90배 가까이 함유된 리튬이 발견되면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테라사이언스 관계자는 "분석 결과는 6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라며 "이번 토지 확보를 통해 리튬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해당 토지에 생산시설 및 제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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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산업(+2.18%, 19.3M)
액화수소 생산으로 수소의 대용량 유통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수소산업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2030년까지 SK·현대차·포스코·롯데·두산 등 주요 5개 회사의 수소산업 투자 금액은 50조 원을 훌쩍 넘는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SK다. SK그룹은 총 18조 5000억 원을 투자해 SK E&S를 중심으로 수소 생산·유통·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가치사슬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차는 물론 수소연료전지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능력을 연간 70만 기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포스코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포스코는 2050년까지 700만 톤의 수소 생산 체계를 구축해 그룹 내 철강과 발전 분야에 필요한 수소 500만 톤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는 2030년까지 120만 톤 규모의 청정수소 생산 등 전 밸류체인 구축에 나섰다.
HD현대는 2030년까지 해상과 육상에서 독자적인 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다. 한화는 2030년까지 1조 3000억 원을 투자해 수소산업의 밸류체인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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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8.09%, 16.8M)
나노는 2015년 9월 케이피에프의 스페인 법인을 인수해 나노오토모티브란 사명으로 자동차 부품 시장에 진출했다. 글로벌 베어링 전문 제조 업체 SKF와 2019년까지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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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너스(+16.40%, 15.4M)
지니너스가 유럽암연구학회(EACR 2023)에 참가해 개발 중인 항암백신의 전임상시험 중간 결과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학회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이탈리아에서 개최된다.지니너스는 선별한 3개의 후보물질이 PD-1 면역관문억제제와 항암 효능 측면에서 시너지를 내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투약군의 마우스 모델이 대조군 대비 유의미한 생존율 증가를 나타냈으며 종양 성장도 50% 이상 억제했다.한편, 지니너스의 초록은 EACR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회사는 전임상시험의 최종결과를 연내 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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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신소재(-1.92%, 15.2M)
크리스탈신소재는 "고품질 그래핀 용액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중심으로 그래핀 제품 후방 산업 상업화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전기분해 동박은 동 클래드 적층판(CCL), 인쇄 회로 기판 (PCB), 신재생 리튬이온배터리 등 분야에서 핵심 원자재로 쓰인다.크리스탈 신소재가 최신 기술로 생산한 그래핀은 ▲얇은 두께 ▲균일한 직경 분포 ▲적은 구조적 결함 ▲높은 전도율 ▲다양한 크기 ▲균일한 크기 및 두께 ▲큰 직경 비율 ▲높은 구조적 완정성 ▲우수한 기계적 성질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진다.현재 내구성 강한 코팅, 동력 배터리, 열전도 자재, 복합섬유 및 금속 복합 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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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네틱스(+2.55%, 13.3M)
반도체 전자 직접회로 제조업체로 칩에 전기 연결을 해주고 외부의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밀봉 포장해 물리적인 기능과 형상을 갖게 해주는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10년 이상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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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브릭(+11.03%, 13.3M)
나노브릭은 전기색가변 필름 '이스킨(E-Skin)'을 적용한 박막트랜지스터(TFT)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스킨은 나노브릭이 개발한 전기색가변 전자종이다. 전기신호에 따라 색조가 바뀐다. 기존 전자종이와 달리 고객 맞춤형 색조 변화가 용이하고 롤투롤(Roll to Roll) 방식으로 대면적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가전, 가구 등 감성외장재와 스마트 인테리어 분야를 넘어 전기자동차 감성내장재 적용도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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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버즈(-2.22%, 13.0M)
와이즈버즈는 RTB(REAL TIME BIDDING) 매체의 캠페인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AD TECH 기업이다.자체 개발한 광고 최적화 솔루션 ADWITT 등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 집행과 효율 최적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 광고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또 와이즈버즈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2(Meta Agency First Awards 2022)’에서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면서 메타와의 협업을 돈독히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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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5.49%, 12.4M)
KCGI는 DB하이텍 측이 주주협의를 통한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날 주주서한을 공개했다.주주서한에 따르면 KCGI는 DB하이텍의 주가 저평가 원인으로 △지배주주의 사적이익 추구 △불투명한 경영 및 내부통제 미비 △무시되고 있는 주주권익을 꼽았다.KCGI 측은 "DB하이텍은 상장사임에도 불구하고 지배주주 일가의 개인회사처럼 경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주주를 위한 독립적인 이사회를 구성해 내부통제 장치를 갖추고 주주권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김준기 창업회장의 퇴사와 김남호 회장의 책임경영을 요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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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12.26%, 12.3M)
메타랩스가 지난 7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하지성 화장품 사업부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메타랩스는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 1,2위 모발이식 중점 진료 병원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임 대표의 폭넓은 네트워크 역량을 통해 국내외 헬스케어, IT 대기업 등과 의료기기 개발, 의약품 개발,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 등 다양한 탈모 관련 신사업에 진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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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산업(+2.84%, 12.1M)
업계에 따르면 수산화나트륨 동북아시아 지역 거래 가격은 지난 1일 기준 t당 345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1월 t당 200달러 수준이던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수산화나트륨 수요가 매년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격 상승폭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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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크코리아(+5.00%, 11.8M)
8일 전자신문 취재 결과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비씨카드 등 3개 카드사가 애플에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애플은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3개 카드사를 조만간 추가 사업 파트너로 낙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확산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현재 애플페이 국내 애플페이 참여 브랜드는 총 151개 브랜드다. 여기에 최근 일반 가맹점까지 NFC 결제 단말기가 보급되면서 빠르게 사용처를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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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1.46%, 11.8M)
최대 100개 정착지가 홍수에 노출됐고 약 1만7천명의 주민이 대피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집과 건물들은 지붕만 남긴 채 물속으로 깊이 들어갔고 공원과 토지, 사회 기반 시설과 농장까지도 물에 잠겼다.우크라이나의 흑해 연안 도시인 므콜라이우는 기존 전쟁 피난민을 포함해 이번 홍수를 피해 대피하는 주민들에게도 대피소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샌드위치패널 시장점유율 1위인 에스와는 에스와이는 패널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듈러건축 사업을 벌이고 있다. 모듈러 주택 사업은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서 주요 사업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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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엠시스(+7.34%, 11.3M)
데이터 공유 플랫폼은 2017년 모코엠시스가 행안부에 납품한 'G드라이브'와 구조적으로 유사하다. G드라이브 개발 경험이 있는 모코엠시스가 정책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G드라이브는 국내 최초 공공기관 대상의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행안부 20개 중앙부처와 17개 위원회 공무원 약 10만명이 이용 중이다.
모코엠시스는 연계솔루션과 보안·APM(앱성능관리) 솔루션을 개발·판매하고 유지·보수하는 사업을 한다. 연계솔루션은 기업 내ㆍ외부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시스템을 상호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삼성전자, LG전자, SKT 등 대기업, 건강보험관리공단, 법무부, 경찰 등 공공, 신한은행, NH농협 등 금융기관을 포함해 국내 약 2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연계솔루션을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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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12.74%, 11.3M)
마녀공장은 '국민 클렌징'이라 불리는 '퓨어 클렌징 오일'로 잘 알려진 클린 뷰티 컨셉의 종합 화장품 기업이다.자연주의 유래의 좋은 성분을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인 '마녀공장(ma:nyo)'을 중심으로 △비건라이프 토탈케어 브랜드 '아워 비건' △향 바디 케어 특화 브랜드 '바닐라 부티크' △비건 색조 브랜드 '노 머시' 총 4개의 브랜드를 영위 중이다.마녀공장의 제품들은 지난해 기준 65개국에 진출해 전세계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마녀공장은 지난해 매출액 1018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의 55.3%인 563억원은 해외 매출로 이중 가장 큰 매출처인 일본에서 427억원 기록했다. 이는 전체 해외 매출액의 75.8% 달하는 수치다.이미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일본을 넘어 중국·유럽·미국·인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주력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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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5.36%, 11.3M)
플라스틱이 유발하는 환경오염을 규제하기 위한 국제 협약의 초안을 늦어도 올해 11월까지 마련하기로 전 세계 175개국이 뜻을 모았다.협약을 위한 마지막 회의를 한국이 유치해 최종안은 한국에서 성안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상반기 예정된 제4차 회의와 하반기 5차 회의를 각각 캐나다와 한국이 개최하는 것으로 정해졌다.5차 회의는 마지막 협상 회의로 정부는 "협약 성안에 기여하고자 회의 유치를 제안했고 모든 참가국 합의로 개최가 결정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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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0%, 10.8M)
원자력안전위원회가 7일 중국이 2021년 발간한 중국핵능연감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내 전체 원전에서 2020년 배출한 삼중수소 총량은 1054테라베크렐(T㏃)로 확인됐다. 이는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과정에서 배출량 제한 기준으로 계획하고 있는 연간 22T㏃의 약 50배에 달한다. 지난해 한국의 원전 배출 총량(214T㏃)과 비교해도 5배가량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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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자(-3.71%, 10.4M)
광전자(대표 이석렬)는 1972년 일본 교토에서 시작된 독특한 이력을 가진 기업이다. 광전자 관계자는 "일본의 기술 거점과 중국 선양·다롄의 생산 거점, 동남아, 미국, 유럽 등지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광기술로 이어온 40년을 바탕으로 향후 40년 동안 혁신적인 제품 기술로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광전자가 생산하는 광센서 제품은 생활환경의 각종 기기에 적용되는 적외 수발광 소자의 응용센서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조도센서, 스마트폰 등 각종 정보기술(IT) 기기에 적용되는 근접센서와 조도융합센서 등이다. 광전자 생산 제품 중 하나인 파워 세미 디바이스(Power Semi Device)는 디지털 가전에서 전자산업 전반에 폭넓게 자리 잡고 있으며 휴대폰, TV, 냉장고, 에어컨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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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3.17%, 10.2M)
우크라이나 남부의 카호브카 댐이 파괴되면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수백만 톤의 농작물을 잃을 수 있다고 우크라이나 농업부가 목요일 밝혔다.국토부는 댐이 파괴 되면 우크라이나 남부의 수만 헥타르의 농경지가 침수될 것이며 관개 시설 없이 남겨진 최소 50만 헥타르의 땅이 "사막"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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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플러스(+1.31%, 9.3M)
SK시그넷은 지난 5일(미국 현지시간) 텍사스 공장 준공식을 열고 초급속 충전기(400kW) 생산 계획을 밝혔다. 미국 현지 내에서는 최초의 400kW 충전기 생산시설이다.현재도 초급속 충전기 시장 점유율 1위인 SK시그넷이 미국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자 협력사인 대유플러스에도 동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대유플러스는 SK시그넷에 완속 충전기(7kW)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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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13.68%, 9.2M)
한앤컴퍼니가 코스닥 상장사인 미용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을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만들고, 상장폐지할 목적으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9일 공시했다.한앤컴퍼니는 루트로닉 보통주 2093만256주를 주당 3만6700원에, 전환우선주 14만4680주를 주당 5만2428원에 공개매수한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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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9.15%, 8.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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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18.89%, 7.6M)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9일 미용기기 전문기업 이루다에 대해 2023년 예상실적 기준 밸류에이션은 PER 10.3배, PBR 2.5배, PSR 2.1배 수준으로 동종기업 대비 저평가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루다는 기존의 메디컬 에스테틱 중심에서 전문 의료기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중으로 혈관과 냉각 기술을 적용한 VSLS® 및 세계 최초 타겟 레이저 기술인 AutoDerm® 기술을 적용한 reepot(리팟) 출시를 통해 색소치료 장비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며 색소질환 시장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리팟은 통증이 적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장 기간이 소요되는 색소질환 치료의 단점을 개선하여 빠른 시술 및 시술결과 확인이 가능해 2022년 4월 식약처 품목허가, 9월 미국 FDA 승인이 완료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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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17.33%, 3.2M)
‘100%’. 앱클론의 CAR-T 치료제 AT101가 임상 1상에서 중·고용량 투약군에서 기록한 객관적반응률(ORR)이다.윤덕현 서울아산병원 CAR-T센터장(교수)은 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앱클론의 CAR-T 치료제 ‘AT101’의 임상 1상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윤 교수는 “킴라아가 임상 2상 후 객관적반응률이 50% 수준”이라면서 “이에 비해 AT101은 중·고용량에선 100%, 저용량까지 합산해도 91.7%로 우수한 효능을 나타냈다”고 비교했다.한편, 앱클론은 AT101의 이 같은 임상 성과로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USA에서 20건 이상의 기술수출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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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머티리얼(+16.30%, 1.3M)
탑머티리얼은 2차전지 공장 건설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계약 금액은 695억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0.37%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 2월7일까지다.계약 상대방은 상호간의 영업적인 관계 및 기업 경영상의 비밀 유지로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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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에스엠(+14.88%, 5.0M)
거래소 관계자는 "연초에 예고한 것처럼 디지털 증권 시장을 올해 안에 열기 위해 당국과 협의를 거쳐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규제 샌드박스 신청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토큰증권의 본격적인 발행과 유통은 2024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지만 거래소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지정을 통해 미리 디지털 증권 시장을 출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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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산업(+12.45%, 2.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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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호(+12.13%, 3.3M)
율호는 지난 1일 자회사 율호머트리얼즈의 설립 등기를 마쳤다. 자본금은 9억9000만원이다. 사업목적은 폐전지 재활용 및 제조업, 비철금속 1차 제련 및 정련 등을 담았다.대표이사는 이정남 율호 대표가 맡았다. 율호머트리얼즈는 폐배터리 재활용 과정 가운데 수거된 배터리를 파쇄해 블랙매스를 만드는 전처리 공정을 하게 된다. 회사는 경기도 화성에 일 생산기준 30톤(t), 연간 8000톤의 블랙매스 생산이 가능한 1기 플랜트 건설 발주에 돌입했다. 플랜트는 4분기 준공돼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화성에 건설 중인 블랙매스 생산시설은 국내 최대 규모"라며 "시장 수요에 따라 최대 3기플랜트(연 2만4000톤)까지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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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11.24%, 0.6M)
마녀공장은 '국민 클렌징'이라 불리는 '퓨어 클렌징 오일'로 잘 알려진 클린 뷰티 컨셉의 종합 화장품 기업이다.자연주의 유래의 좋은 성분을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인 '마녀공장(ma:nyo)'을 중심으로 △비건라이프 토탈케어 브랜드 '아워 비건' △향 바디 케어 특화 브랜드 '바닐라 부티크' △비건 색조 브랜드 '노 머시' 총 4개의 브랜드를 영위 중이다.마녀공장의 제품들은 지난해 기준 65개국에 진출해 전세계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마녀공장은 지난해 매출액 1018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의 55.3%인 563억원은 해외 매출로 이중 가장 큰 매출처인 일본에서 427억원 기록했다. 이는 전체 해외 매출액의 75.8% 달하는 수치다.이미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일본을 넘어 중국·유럽·미국·인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주력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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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금속(+11.08%, 8.0M)
현대차그룹의 오랜 협력사로 1976년 현대차 ‘포니’의 도어 프레임을 국내 최초로 생산한 바 있다. 또 범퍼와 도어프레임 등 자동차 차체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동원금속은 기아 조지아 공장 및 앨라배마에도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차용 배터리 프레임 제조 기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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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테크(+10.14%, 3.5M)
숄츠 총리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한 뒤 한국을 찾아 윤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을 한 뒤 윤 대통령 부부와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독일로 향한다. 이번 방한에는 부인 브리타 에른스트 여사와 동행한다.그는 정상회담에 앞서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할 예정이다. DMZ 방문과 관련해서는 "독일 총리가 스스로 한국의 분단을 극명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바로 DMZ를 방문하기로 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정상회담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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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코퍼레이션(+9.80%, 4.5M)
DS투자증권의 김수현 애널리스트는 감성코퍼레이션에 대해 "동사는 일본 스노우피크(Inc)로부터 어패럴(의류)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취득하였고 지역별로 한국, 중국, 대만으로 진출이 가능. 매우 보수적인 정책을 펼치는 일본 스노우피크 본사가 동사 지분 4.2%를 취득한 점도 상당히 인상적. 이미 장비 부문에서 일본 본사(Inc.)가 국내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이뤄왔기 때문에 어패럴에서의 성공도 예상 가능.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대만과 중국으로 이어지는 아시아에서의 성공 여부. 성공 여부의 proxy로 캠핑 장비로 먼저 대만에 진출한 일본 본사(Inc.)의 대만에서의 실적 추이와 아직 본격적으로 진출 전인 중국에서의 전략과 시장 환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5,5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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