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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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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자(상한가, 10.1M)
삼화전자는 북미향 350kW 이상의 초급속 충전장치 글로벌 1위 업체에 AC, DC 변압기용 페라이트를 독점적으로 공급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특히 미국의 경우만 해도 향후 5년간 75억달러(약 9조7000억원) 수준의 충전소 인프라 확대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삼화전자는 2023년 친환경 자동차용 페라이트 매출을 전체 매출의 30% 이상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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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바이오텍(상한가, 67.0M)
웰바이오텍은 짐바브웨 정부로부터 리튬 원광 수출에 대한 최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2022년 말 짐바브웨 정부의 '기초 광물 수출 규제법' 이후 한국기업 웰바이오텍에 예외적으로 이뤄진 최초의 허가다.웰바이오텍은 1차 물량으로 고함량 스포듀민 원광 2000톤을 수입한다. 초도 물량 이후 월 최대 2만톤까지 수입물량을 늘려갈 예정이다.한편 아프리카 최대 리튬 생산국인 짐바브웨는 전 세계 리튬 생산국 6위다. 최근 발견된 광산까지 모두 채굴할 경우 전 세계 리튬 공급량의 20%를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기차 판매 호조로 인해 리튬 조달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리튬 가격은 계속해서 급등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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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상한가, 5.8M)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이창양 장관 주재로 열린 29차 에너지위원회에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년) 수립에 조기 착수해 신규 원전을 포함한 전력 공급능력 확충 필요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장관은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원전, 수소 등 새로운 공급 여력 확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내년 발표할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담길 가능성이 커졌다.11차 전력수급계획 역시 과거 대비 빠르게 확정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지금까지 수립된 전력수급계획은 시작 연도 말에야 지연 수립된 관행이 있었지만 이번 전력수급계획은 평년 대비 일정을 앞당겨 이달 말 수립에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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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4.25%, 97.1M)
이번 사절단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논의도 핵심 의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 팀장은 “우크라이나 재건시 대부분 폴란드를 통해 들어갈 텐데 지금부터 준비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간이 좀 오래 걸리겠지만 (우크라이나에) 배터리 공장 건설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입지만 놓고 보면 나쁘다고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앞서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도 “우크라이나 최인접국으로 (전쟁후) 재건의 허브가 될 폴란드에서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를 추진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만나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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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버즈(+0.23%, 64.9M)
메타가 내놓은 새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가 불과 5일 만에 가입자 수 1억명을 돌파한 가운데, 일각에선 스레드가 2025년까지 연 매출 80억 달러(약 10조3600억원)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 등 외신들은 투자사 에버코어ISI의 분석을 인용, 2025년까지 스레드의 일간활성이용자(DAU) 수가 2억명에 육박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스레드에 대한 연 매출 전망치 80억 달러는 메타의 2025년 수익 전망치인 1560억 달러(약 201조8700억원)의 약 5%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는 최근 연간 매출 51억 달러를 창출한 트위터보다 많은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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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27.36%, 50.8M)
유 부사장은 “핵심원료부터 소재까지 ‘풀 밸류체인(Full Value Chain) 구축’, 생산능력증대와 고수익을 동시에 확보하는 ‘양적성장’,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기술개발의 ‘질적성장’을 통해 ‘2030 이차전지소재 글로벌 대표기업 도약’ 이라는 사업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했다.이날 포스코홀딩스는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 2030년까지 총매출액 6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표한 목표치보다 51% 상향된 수치다. 세부적으로 ▲리튬 생산능력 총 42만3000t·매출 13조6000억원 ▲고순도 니켈 24만t 확보·매출 3조8000억원 ▲리사이클사업으로 리튬·니켈·코발트 7만t 생산능력 확보·매출 2조2000억원 ▲양극재 100만t 체제 구축·매출 36조2000억원 ▲음극재 37만t 체제·매출 5조2000억원 ▲차세대소재 9400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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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11.65%, 32.8M)
우리기술은 정부와 산업계가 주도해 SMR 분야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 ‘SMR 얼라이언스’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우리기술은 원전계측제어시스템 공급 업체로 신규 원전 건설, 해외 원전 수주, SMR 등 다양한 원전사업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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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14호스팩(+15.04%, 30.4M)
교보14호스팩의 공모 주식 수는 385만주로, 상장 예정 주식(420만주)의 91.7%다. 공모가액은 2000원, 공모금액은 77억원이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530.34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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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7.09%, 25.2M)
에너지 시장 조사업체인 SNE리서치에 의하면 2021년 대비 2030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10배, 배터리는 13배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전기차는 내연기관차 대비 6배의 광물이 소요 되고 있는데,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40년까지 원료 광물 수요는 2020년 대비 약 4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 4대 구성 요소 중 하나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음극 소재로 사용된다. 전기차 한 대당 약 50~100kg의 흑연이 배터리 팩 음극에 사용되는데 이는 배터리에 들어가는 리튬의 약 2배에 달하는 가장 큰 단일 부품으로 대체품이 없다.전기차 시장 확대로 세계적인 흑연 공급부족 현상은 날로 심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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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파워텍(+8.93%, 22.1M)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이창양 장관 주재로 열린 29차 에너지위원회에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년) 수립에 조기 착수해 신규 원전을 포함한 전력 공급능력 확충 필요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장관은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원전, 수소 등 새로운 공급 여력 확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내년 발표할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담길 가능성이 커졌다.11차 전력수급계획 역시 과거 대비 빠르게 확정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지금까지 수립된 전력수급계획은 시작 연도 말에야 지연 수립된 관행이 있었지만 이번 전력수급계획은 평년 대비 일정을 앞당겨 이달 말 수립에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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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데이즈(-10.90%, 21.1M)
메타가 내놓은 새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가 불과 5일 만에 가입자 수 1억명을 돌파한 가운데, 일각에선 스레드가 2025년까지 연 매출 80억 달러(약 10조3600억원)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 등 외신들은 투자사 에버코어ISI의 분석을 인용, 2025년까지 스레드의 일간활성이용자(DAU) 수가 2억명에 육박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스레드에 대한 연 매출 전망치 80억 달러는 메타의 2025년 수익 전망치인 1560억 달러(약 201조8700억원)의 약 5%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는 최근 연간 매출 51억 달러를 창출한 트위터보다 많은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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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사이언스(+23.88%, 19.4M)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테라사이언스는 현재 리튬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안 압해도 인근 염호에 대해 리튬 매장량 등 성분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테라사이언스는 해당 염호 개발을 위해 10억원을 들여 자회사 '신안리튬'을 설립하고, 신안리튬이 발행한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했다. 신안리튬은 해당 자금을 통해 신안 압해도 토지 확보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문제는 계속해서 발표 시기가 늦어지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는 점이다. 당초 테라사이언스 측은 지난달 중순 분석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었지만 계속해서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 주주들 사이에서는 성분 분석이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이에 대해 지서현 테라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지난 1일 주주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물리탐사 및 장·단기 용수량에 대한 용역 수행 과정 중 다소 작은 사고가 있었다"면서 "다음주 장·단기 요수 시험이 종료되고 최종 보고서 작성에 들어갈 예정으로 정확하고 완벽한 결과치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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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25.81%, 17.1M)
아토세이프는 본느가 지분 65.9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아토세이프는 지난해 말 현재 자산 127억원, 부채 29억원, 자본 98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351억원 매출에 17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치약 등 생활용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오는 12월29일 합병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2월19일 아토세이프 합병 신주가 상장된다.
이번 합병은 비상장법인인 아토세이프가 하나27호스팩을 흡수하는 '소멸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관사인 하나증권은 아토세이프와 하나27호스팩의 합병 비율을 1대 0.5334071로 책정했다. 하나27호스팩의 공모가(2000원)을 고려하면 아토세이프의 합병가액은 주당 3749원으로 설정했다.아토세이프는 글로벌 헬스·뷰티 화장품 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본느의 계열사다. 작년말 기준으로 본느가 지분 65.96%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과 CB 전환 등을 고려하면 본느의 아토세이프에 대한 상장 이후 지분율은 50.81%로 하락한다.아토세이프가 보유 중인 주식 수(1166만5625주)와 합병가액을 고려하면 약 437억원의 기업가치가 나온다. 여기에 합병비율과 스팩주주 주식 수, 스팩이 보유한 전환사채(CB)의 전환가능 주식 수 등을 합치면 상장 직후 약 635억원의 시가총액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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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3.51%, 16.5M)
국내 드라이룸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신성이엔지는 전고체 배터리 라인에 도입될 ‘슈퍼 드라이룸’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슈퍼 드라이룸은 기존보다 엄격한 기준에서 만들어진 드라이룸으로, 영하 70도 이하의 노점(이슬이 맺히는 온도)이 구축돼야 한다. 신성이엔지는 노점을 70도로 낮추는 기술을 확보하는 등 전고체 배터리 제작에 적합한 환경을 구현했다. 최근 에너지를 절감하면서 초저습 공기를 만들 수 있는 냉각 제습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전고체 드라이룸 제작기술을 고도화해 드라이룸의 운용 효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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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12.99%, 15.5M)
한화시스템은 이날 3992억원 규모의 '울산급 Batch-III 후속함(2~6번) 전투체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8.24%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전날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한화시스템은 저궤도 통신망을 활용해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우주 인터넷 서비스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한화시스템은 기업·정부 간 거래(B2G), 기업 간 거래(B2B)용 위성통신 시장을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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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4.72%, 15.5M)
기관은 1906억원어치를 팔아 이달 4일 이후 5거래일 연속으로 순매도를 지속했다. 지난 5월과 6월 한 차례씩 6거래일 연속 주식을 팔아치운데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긴 순매도 구간이다.이 기간 기관의 순매도 규모는 모두 2조2898억원으로, 외국인의 순매도(1720억원)와 비교해 13배가 넘는다.기관은 이달 들어 주식을 내다 팔면서도 일부 종목은 끊임없는 매수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종목이 대한항공, 두산밥캣, 삼성중공업, 한국항공우주, 금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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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하이텍(+2.11%, 14.3M)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기준 현대차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0조 680억 원, 3조 6777억 원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2분기 매출 35조 9999억 원, 영업이익 2조 9798억 원 대비 각각 11.3%, 23.4% 높다.
연간 매출 전망도 밝다. 현대차의 올 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6조 3000억 원, 13조 3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2조 5000억 원, 영업이익 9조 8000억 원으로 양 부문 모두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데 이어 올해도 실적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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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기계(+14.48%, 13.5M)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이창양 장관 주재로 열린 29차 에너지위원회에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년) 수립에 조기 착수해 신규 원전을 포함한 전력 공급능력 확충 필요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장관은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원전, 수소 등 새로운 공급 여력 확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내년 발표할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담길 가능성이 커졌다.11차 전력수급계획 역시 과거 대비 빠르게 확정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지금까지 수립된 전력수급계획은 시작 연도 말에야 지연 수립된 관행이 있었지만 이번 전력수급계획은 평년 대비 일정을 앞당겨 이달 말 수립에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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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6.32%, 12.3M)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이창양 장관 주재로 열린 29차 에너지위원회에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년) 수립에 조기 착수해 신규 원전을 포함한 전력 공급능력 확충 필요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장관은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원전, 수소 등 새로운 공급 여력 확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내년 발표할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담길 가능성이 커졌다.11차 전력수급계획 역시 과거 대비 빠르게 확정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지금까지 수립된 전력수급계획은 시작 연도 말에야 지연 수립된 관행이 있었지만 이번 전력수급계획은 평년 대비 일정을 앞당겨 이달 말 수립에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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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19.46%, 11.6M)
우진은 산업용 계측기 제어설비 정비 및 제조 사업을 하는 업체다. 국내 대형 원전의 원자로에 투입되는 4개 핵심 계측기는 우진이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다.권덕민 신영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는 SMR 부품 개발에 우진이 참여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에서 정부 주도하에 개발 중인 i-SMR은 앞으로 6년동안 개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MR 관련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우진이 가장 경쟁력을 갖는 4대 계측기 부품에 대한 제안 요청서(RFP)를 정부에 제출한 상태"라며 "하반기 내에 개발과제 공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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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딘퓨쳐스(+1.78%, 10.9M)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나 대표는 최 대표가 보유한 아우딘퓨쳐스 주식 200만주를 8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계약 당일에 계약금 2억원을 지급하고 이날 18억원, 나머지 잔금 60억원은 다음달 21일 각각 지급한다. 이는 구봉산업이 인수하기로한 최 대표 지분이다. 이번 구주 계약 대상자 변경으로 구봉산업은 재무적 투자자(FI)로서 역할을 확실히 했다.지분 인수 목적은 공동경영권 확보다. 앞서 나 대표는 아우딘퓨쳐스에 73억원 규모 유상증자에도 참여했다. 나 대표는 유상증자 납입과 구주 매매가 완료되면 아우딘퓨쳐스 최대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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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21.86%, 10.3M)
금양은 이날 금양은 기존 광물 개발 및 리튬 탐사 및 개발 목적으로 MONLAA LLC 주식 6680주를 523억 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 대비 42.9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취득 예정일은 7월 17일이다. 취득후 지분율은 40.05%다.회사 측에 따르면 몽골광산회사가 가진 이 광산의 가치는 무려 118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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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코(+3.38%, 9.9M)
이번 사절단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논의도 핵심 의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 팀장은 “우크라이나 재건시 대부분 폴란드를 통해 들어갈 텐데 지금부터 준비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간이 좀 오래 걸리겠지만 (우크라이나에) 배터리 공장 건설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입지만 놓고 보면 나쁘다고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앞서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도 “우크라이나 최인접국으로 (전쟁후) 재건의 허브가 될 폴란드에서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를 추진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만나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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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6.60%, 9.4M)
유 부사장은 “핵심원료부터 소재까지 ‘풀 밸류체인(Full Value Chain) 구축’, 생산능력증대와 고수익을 동시에 확보하는 ‘양적성장’,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기술개발의 ‘질적성장’을 통해 ‘2030 이차전지소재 글로벌 대표기업 도약’ 이라는 사업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했다.이날 포스코홀딩스는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 2030년까지 총매출액 6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표한 목표치보다 51% 상향된 수치다. 세부적으로 ▲리튬 생산능력 총 42만3000t·매출 13조6000억원 ▲고순도 니켈 24만t 확보·매출 3조8000억원 ▲리사이클사업으로 리튬·니켈·코발트 7만t 생산능력 확보·매출 2조2000억원 ▲양극재 100만t 체제 구축·매출 36조2000억원 ▲음극재 37만t 체제·매출 5조2000억원 ▲차세대소재 9400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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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20.42%, 8.7M)
큐라티스는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결핵 백신 후보물질 QTP101을 개발 중인데 상장자금을 QTP101 임상시험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결핵 백신 BCG는 생후 4주가 지난 뒤 접종하는데 예방 효과 지속기간은 15년에 그쳐 청소년기가 되면 결핵 예방 효과가 사라지는 한계가 있다. QTP101은 세계 최초의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결핵 백신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받고 있다.큐라티스 관계자는 "빌게이츠 재단이 운영하는 라이트펀드,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K-바이오 백신펀드 등 공공기금 등을 통한 자금 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차세대 결핵 백신 후보물질 QTP102, 주혈흡충층백신 후보물질 QTP105도 라이트펀드의 지원을 받아 현재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금을 통한 자금 조달은 오는 하반기 확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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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21.73%, 2.3M)
펩트론은 주주들에게 최근 23일부터 26일부터 실시된 ‘2023 미국당뇨학회’ 참가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회사는 당뇨 및 비만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대부분의 탑티어 제약사들이 차세대 신기술로 주목하는 지속형 제제와 관련된 많은 질문들과 공동연구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물질이전계약(MTA)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1개월 이상 지속 비만·당뇨 피료제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 텀시트(Term Sheet)를 수령했으며 7월 실사 일정이 확정됐다고 덧붙였다.한편, 펩트론의 당뇨·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 2종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서방형 제제 'PT403'과 ‘GLP-1/GIP 이중 수용체 작용제의 서방형 제제’로 독자적인 약효 지속성 약물전달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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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프이(+19.44%, 1.4M)
취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유력한 새 러버 소켓 메인 공급사로 '티에프이(TFE)'가 지목된다.이 사안을 잘 아는 한 업계 관계자는 <녹색경제신문>에 “하이닉스가 ISC 물량을 가져가면서 삼성전자 테스트 쪽 공급망 변화가 예상된다”라며, “그간 삼성에 러버소켓을 공급했던 업체로는 리노공업, 티에스이(TSE), 티에프이 세 곳 정도인데, 하이닉스가 ISC 물량을 가져가면서 이 세곳의 물량이 늘어날 것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 중에서도 삼성은 메인 루트 한곳을 가져갈텐데,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곳은 ‘티에프이’”라며, “나머지 업체들은 러버소켓보다 다른 쪽 비중이 큰 반면, 티에프이는 이 분야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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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아이(+16.75%, 2.0M)
SK하이닉스는 1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IR을 개최한다.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한 주요 기관투자가와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30~40명을 초청한다. SK하이닉스 HBM의 제품 설명과 납품 계획 등을 주제로 하는 ‘기술 세미나’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SK하이닉스의 IR 담당자와 함께 HBM 담당임원 2명이 연사로 참석한다. SK하이닉스는 2013년 HBM(1세대)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데 이어 4세대(HBM3)까지 제품을 줄줄이 선보였다. 올해 4월에는 세계 최초로 D램 12개를 수직으로 쌓은 12단 적층 HBM3 신제품을 개발했다. SK하이닉스는 HBM ‘큰손’인 엔비디아에 납품 중이다. 엔비디아의 GPU인 A100·H100에 SK하이닉스 HBM 제품을 탑재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14세대 노트북용 칩셋 메테오레이크에 여러 개의 반도체를 이어 붙이는 방식인 ‘칩렛’을 최초로 도입한다. 중앙처리장치(CPU)는 극자외선(EUV) 공정을 적용한 인텔4(7나노) 공정으로 만든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입출력장치 등의 일부 공정은 TSMC에 맡긴다. 이렇게 만든 ‘조각’들을 인텔의 자체 개발 3D 반도체 적층기술인 포베로스를 기반으로 패키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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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캐스트(+16.37%, 3.5M)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다큐멘터리 ‘킹 오브 클론: 황우석 박사의 몰락’에는 '대국민 과학 사기극'으로 두문불출했던 황 박사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바이오테크 연구센터에서 동물 복제 연구를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다.그는 'UAE에서 그동안 낙타를 얼마나 복제했냐'는 질문에 “150마리가 넘는다”고 답했다. 카메라는 메마른 사막을 뚫고 출근하는 그를 비추며 ‘인류 역사상 최초의 업적을 세웠지만, 완전히 추락해서 무너졌다’는 설명을 붙였다.홈캐스트의 최대주주인 에이치바이온의 최대주주는 황우석 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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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16.13%, 2.7M)
삼화전자는 북미향 350kW 이상의 초급속 충전장치 글로벌 1위 업체에 AC, DC 변압기용 페라이트를 독점적으로 공급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특히 미국의 경우만 해도 향후 5년간 75억달러(약 9조7000억원) 수준의 충전소 인프라 확대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삼화전자는 2023년 친환경 자동차용 페라이트 매출을 전체 매출의 30% 이상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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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15.26%, 0.9M)
개선안은 상호출자제한 대기업의 참여를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진흥법을 개정해 시스템 복잡도가 높고 기술적으로 어려운 사업비 1천억원 이상 사업에만 대기업 참여를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오용수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대형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은 시스템 복잡도, 기술적 난도가 높아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이 제한 없이 참여하며 최적의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한 뒤 정부의 최종적인 제도개선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삼성SDS가 보유한 물류 플랫폼에 엠로의 구매 공급망 솔루션이 합쳐지면서 공급망 분야 해외 진출을 위한 연결고리가 완성된 것"이라며 "현재 삼성SDS, 오나인솔루션즈와 SaaS 기반 통합 공급망 관리(SCM) 플랫폼을 연내 개발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내년 초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로는 인공지능(AI) 기반 구매공급망관리 전문기업으로 최근 삼성SDS가 지분 33.4%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됐다. 지난 2019년 클라우드 기반 공급망 관리 서비스 '엠로 클라우드'를 출시해 구매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 하이브,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CJ제일제당 등이 있으며, 올해 1분기 기준 총 14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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