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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투자 :)

230712(수) 상한가 +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

by 성장통통통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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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 큐라티스(상한가, 62.6M)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이 지원하는 ‘미래 성장 고부가가치 백신 개발의 미충족 수요 백신’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예비 선정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큐라티스는 지원을 통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결핵백신 후보물질 QTP101의 임상 2b상 연구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다항원성 결핵 치료용 디옥시리보핵산(DNA) 백신 임상 1상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결핵은 폐와 신장, 신경 등이 결핵균에 감염되면 발생하는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1년에만 1060만명의 결핵 환자가 발생했다. 이중 사망자는 160만명이다. 결핵백신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WHO는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결핵백신에 대한 투자가치를 3720억 달러(약 500조원)로 추산했다.
 
  • 웰바이오텍(상한가, 62.6M)
웰바이오텍은 전날 짐바브웨 정부로부터 리튬 원광 수출에 대한 최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2022년 말 짐바브웨 정부의 '기초 광물 수출 규제법' 이후 한국기업 웰바이오텍에 예외적으로 이뤄진 최초의 허가다.웰바이오텍은 1차 물량으로 고함량 스포듀민 원광 2000t을 수입한다. 초도 물량 이후 월 최대 2만t까지 수입물량을 늘려갈 예정이다. 아프리카 최대 리튬 생산국인 짐바브웨는 전 세계 리튬 생산국 6위다. 최근 발견된 광산까지 모두 채굴할 경우 전 세계 리튬 공급량의 20%를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아이오케이(상한가, 2.0M)
아이오케이는 전날 기존 공시한 감자 결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감자 결정이 취소됐기 때문이다.앞서 아이오케이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보통주 3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5월 공시한 바 있다.그러나 소액주주연대 등 투자자들은 이 결정에 반발하며 임시주총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는 등 감자 계획 철회를 위한 움직임에 나서왔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 삼부토건(+3.07%, 105.4M)
원 장관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을 수행하기 위해 폴란드에 막 도착했다"고 밝혔다.원 장관은 "이번 폴란드 순방은 한국-폴란드 양국간 협력과 번영의 기회이자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본격적으로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원 장관은 "국토부에서는 한국-폴란드 기관간 2건의 MOU(양해각서)를 진행한다"며 "철도, 공항, 인프라, 방산부터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열매를 맺도록 제 역할을 다 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 모비데이즈(+8.47%, 103.6M)
AFP통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비영리 단체인 유럽 디지털 권리센터(EDRi) 정책 책임자인 디에고 나란조는 메타가 스레드를 EU 지역에 출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정치적인 압박"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메타가 EU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 스레드를 출시함으로써 유럽인들이 EU에 압력을 가해 DMA를 약화하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메타는 지난 5일 전세계 100개국 이상을 대상으로 스레드를 내놓으면서도 '향후 규제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EU 내 출시를 지연했다. 메타가 언급한 규제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칭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EU의 DMA를 겨냥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 삼성중공업(+8.36%, 49.5M)
업계에 따르면 대만 선사인 에버그린은 지난 11일 자국 증권거래소에 삼성중공업과 1만6000TEU급(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 메탄올 이중 연료 컨테이너선 16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하는 데 대해 이사회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이는 에버그린이 추진해온 총 24척 규모의 메탄올선 발주 프로젝트의 일부로 나머지 8척은 일본 조선사인 니혼 십야드가 따냈다. 단일 조선소가 수주하기에는 발주 물량이 많아 양사가 나눠 수주하는 방향으로 조율됐다.선박 1척당 비용은 양사의 협의를 통해 1억8000만~2억1000만 달러 선으로 책정됐다. 총 거래금액은 28억8000만~33억6000만 달러로 약 4조원 규모다. 정확한 인도 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나 2026년으로 업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에버그린의 이번 공시와 관련해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해당 메탄올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나 양사 간 공식 계약이 이뤄진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 흥아해운(+24.00%, 42.8M)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해상 물동량도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며 "현재의 해상 물동량 전망이 현실화된다면 수주잔고가 부족한 유조선과 벌크선의 경우는 향후 선박 수급이 빠듯해지고, 이는 다시 선박 발주 증가와 선가 인상으로 귀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포스코DX(+6.17%, 37.7M)
포스코홀딩스는 이차전지 소재 분야 2030년 성장 목표도 제시했다. 먼저 포스코그룹은 리튬 생산능력을 총 42만3000톤으로 잡고 매출 13조6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리튬 사업은 기존에 투자한 염호와 광산을 기반으로 점토 리튬 등 비(非)전통 리튬자원 사업영역을 확대해 세계 3위 리튬 기업 도약을 목표로 한다. 특히 아르헨티나 염호 3·4단계를 동시에 개발해 오는 2027년까지 염호리튬 1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한다.또한 포스코홀딩스는 고순도 니켈을 24만톤 확보해 매출 3조8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니켈 사업에서는 경제성 확보가 쉬운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제련사 합작 및 기술개발로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글로벌 무역장벽에 유연한 대응을 준비한다.양극재는 100만톤 체제를 구축해 매출 36조2000억원, 음극재는 37만톤 체제로 매출 5조2000억원을 창출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 인성정보(+11.93%, 31.1M)
인성정보가 지분 65%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케어넷의 미국 파트너사 코그노산트는 1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재향군인회와 비대면 진료 및 의료기기를 제공하는 원격 홈케어 서비스 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10억 달러(약 1조 2907억원)다.인성정보의 종속회사인 하이케어넷은 2017년 1차 사업 당시 AMC헬스케어 파트너사로 참여해 '하이케어 허브(Hicare Hub)'와 소프트웨어 등을 납품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2차 사업에선 코그노산트와 협력 관계에 있다.
 
  • 와이즈버즈(-0.92%, 20.7M)
9일 오후 현재(현지시간) 스레드 사용자는 9700만 명에 이른다고 ‘서치 엔진 저널’ 등 미국의 IT 전문 매체들이 보도하고 있다.
 
  • 와이엠씨(+26.73%, 20.2M)
갈륨은 현재 LED에서 휴대전화 어댑터, 반도체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특히 EV용 인버터에 많이 쓰인다. 특히 자동차 제조업체는 EV 의 무게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질화 갈륨에 대한 필요성이 높다. 질화 갈륨은 백금이나 팔라듐 같은 다른 반도체 재료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자동차 제조업체는 질화 갈륨보다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실리콘 카바이드를 선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와이엠씨는 자체적인소재 생산 기술을 확보해 실리콘카바이드 등 반도체·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공정용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 테라사이언스(-17.67%, 17.6M)
이날 테라사이언스는 해당 지역이 화산폭발로 인해 지하 해수층에 암반층이 형성되어 화산재 퇴적암의 일종인 응회암 지역으로 형성돼 있어 염호일 가능성이 높다고 최종 확인했다.반 단장은 "(신안리튬이 좋은 이유는) 해수에서 13~16PPM이 나왔다는 것은 가공을 통해 최대 50~60PPM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며 "1년에서 1년 반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탄산리튬(Li2CO3)를 연간 1만톤의 리튬을 생산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이엠넷(+21.25%, 17.2M)
AFP통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비영리 단체인 유럽 디지털 권리센터(EDRi) 정책 책임자인 디에고 나란조는 메타가 스레드를 EU 지역에 출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정치적인 압박"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메타가 EU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 스레드를 출시함으로써 유럽인들이 EU에 압력을 가해 DMA를 약화하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메타는 지난 5일 전세계 100개국 이상을 대상으로 스레드를 내놓으면서도 '향후 규제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EU 내 출시를 지연했다. 메타가 언급한 규제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칭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EU의 DMA를 겨냥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 삼화전자(+5.92%, 17.1M)
삼화전자는 북미향 350kW 이상의 초급속 충전장치 글로벌 1위 업체에 AC, DC 변압기용 페라이트를 독점적으로 공급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특히 미국의 경우만 해도 향후 5년간 75억달러(약 9조7000억원) 수준의 충전소 인프라 확대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삼화전자는 2023년 친환경 자동차용 페라이트 매출을 전체 매출의 30% 이상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성우하이텍(+3.38%, 16.7M)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기준 현대차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0조 680억 원, 3조 6777억 원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2분기 매출 35조 9999억 원, 영업이익 2조 9798억 원 대비 각각 11.3%, 23.4% 높다.
연간 매출 전망도 밝다. 현대차의 올 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6조 3000억 원, 13조 3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2조 5000억 원, 영업이익 9조 8000억 원으로 양 부문 모두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데 이어 올해도 실적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 이수페타시스(+8.82%, 14.9M)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MLB(Multi Layer Board)라고 하는 고다층PCB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특히 18층 이상의 고다층 기판을 고객사로 납품한다.이수페타시스는 최근 반도체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는 엔비디아 뿐만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구글 등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 후성(+9.45%, 11.9M)
후성은 불화수소(HF)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반도체용 특수가스 시장을 원익머트리얼즈, SK스페셜티 등 일부 기업과 과점하고 있다. 반도체용 특수가스 시장이 공정 미세화 흐름에 더해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투자 확대 흐름을 타고 성장하는 가운데 후성은 고도의 신뢰도와 품질수준을 갖춘 제품을 앞세워 공급망 내 높은 점유율을 지켜왔다.후성의 대표 제품은 육불화부타디안(C4F6)과 육불화텅스텐(WF6)이다. C4F6를 비롯한 불화탄소(CF)계 가스는 주로 반도체 식각(에칭)공정에 사용되는데, 다른 가스와 비교해 수익성은 낮지만, 전체 공정 가스 중 90%를 차지할 정도로 사용빈도가 높다.
 
  • 일승(+2.99%, 11.3M)
일승은 LNG재기화설비 등 선박 장비, 부품 제조 및 소재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다. 일승은 최근 새롭게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는 등 LNG 재기화 설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알려졌다.
 
  • 콤텍시스템(+6.34%, 10.8M)
콤텍시스템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오는 13일 스마트 에너지 콘퍼런스 ‘IoT & Green Energy Startup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및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IoT 및 디지털 트윈에 대한 핵심기술 및 활용 방안, AWS 어드밴스드 티어 서비스 파트너인 콤텍시스템의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구축 사례 등이 소개된다. 특히, SK텔레콤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함께한 IoT 프로젝트 사례도 공유된다.
또한, 콤텍시스템은 스마트 에너지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AWS 클라우드 사용료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알루코(-3.56%, 10.1M)
8월로 예정된 중국의 갈륨 수출 통제가 임박하면서 전기자동차(EV)를 제조하는 자동차 업체들이 딜레마에 빠졌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갈륨은 현재 LED에서 휴대전화 어댑터,반도체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특히 EV용 인버터에 많이 쓰인다. 특히 자동차 제조업체는 EV 의 무게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질화 갈륨에 대한 필요성이 높다. 질화 갈륨은 백금이나 팔라듐 같은 다른 반도체 재료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갈륨은 아연 광석과 보크사이트에서 미량으로 발견되며, 보크사이트를 가공해 알루미늄을 만들 때도 생성된다. 유럽의 필수광물관련기구인 CRMA에 따르면 갈륨의 약 80%가 중국에서 생산된다.
 
  • 디와이디(-4.59%, 9.9M)
이번 사절단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논의도 핵심 의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 팀장은 “우크라이나 재건시 대부분 폴란드를 통해 들어갈 텐데 지금부터 준비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간이 좀 오래 걸리겠지만 (우크라이나에) 배터리 공장 건설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입지만 놓고 보면 나쁘다고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앞서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도 “우크라이나 최인접국으로 (전쟁후) 재건의 허브가 될 폴란드에서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를 추진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만나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다산네트웍스(-2.90%, 9.8M)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폴란드 순방을 위해 유럽으로 향한 윤석열 대통령이 동유럽 국가 리투아니아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유럽 10여 개국 정상을 만나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지뢰제거 장비와 구급차 같은 인도적 물품을 주로 제공해 왔는데, 두 번째 방문지인 폴란드에서는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 동참을 위한 논의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알비케이그룹(+0.87%, 9.7M)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폴란드 순방을 위해 유럽으로 향한 윤석열 대통령이 동유럽 국가 리투아니아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유럽 10여 개국 정상을 만나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지뢰제거 장비와 구급차 같은 인도적 물품을 주로 제공해 왔는데, 두 번째 방문지인 폴란드에서는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 동참을 위한 논의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에스유홀딩스(+14.24%, 9.3M)
 
 
  • 한솔인티큐브(+23.74%, 3.0M)
한솔인티큐브는 컨택센터의 백 엔드 솔루션, 프론트 엔드 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컨택센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 시스템통합(SI) 업체다. 접속설정프로토콜(SIP) 기반의 컨택센터 풀 패키지 솔루션인 'IS-Suite'를 출시해 대형 컨택센터도 구축할 수 있다.인공지능 기반의 채팅·음성 상담봇 '인티큐브 아이작(Inticube ISAC)을 자체 개발해 출시했으며 IBM 왓슨 등 국내외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고객의 다양한 지능형 상담 서비스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 ISC(+22.94%, 2.3M)
7일 SKC는 이사회를 열고 현 최대주주인 헬리오스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등이 보유한 ISC 지분 중 35.8%를 3475억원에 인수하고,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와 함께 2000억원 규모로 발행하는 ISC의 신주를 공동 인수하기로 확정했다.SKC는 ISC의 신주에 1750억원을 투자해 총 지분율을 45%까지 늘린다. 이를 종합하면 ISC 인수금액은 5225억원(3475억원+175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SKC는 외부 자금 조달 없이 이번 인수를 위한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기업결합신고 및 인허가 등 필요 절차를 마무리하면 ISC는 SKC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SKC는 ISC 인수로 반도체 후(後)공정 분야의 소재·부품 사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ISC는 반도체 IC 칩 테스트를 위한 소켓 제작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반도체 테스트 소켓은 소모품으로, 반도체 생산량이 증가하면 소켓의 사용량도 늘어나는 게 특징이다.실리콘 고무(Silicone Rubber) 소켓으로, ISC는 이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지위를 확보 중이다. ISC는 국내에서 SK하이닉스보다는 삼성전자를 주고객사로 삼아왔다. ISC는 메모리와 비메모리(시스템반도체) 두 영역에서 모두 테스트 소켓을 공급 중인데, 순수 메모리 업체인 SK하이닉스와 달리 삼성전자는 두 부문에서 모두 공급받고 있기 때문이다.문제는 ISC가 SKC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SK 그룹 내 또 다른 계열사인 SK하이닉스와는 '특수관계사'로 관계를 재정립하게 됐다는 점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경쟁사인 만큼, ISC 주인이 바뀌면 이전처럼 거래 물량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ISC로서는 삼성전자 공급 물량을 늘리기에는 또 다른 주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눈치가 보이는 처지
 
  • 아이톡시(+18.33%, 2.9M)
 
  • TCC스틸(+17.63%, 4.4M)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TCC스틸은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원통형 2차전지 케이스용 니켈도금강판을 2001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회사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협력 가공업체를 통해 독점 공급 중”이라며 “전기차 시장 확대에 대응해 신규 공장 증설이 끝나면 니켈도금강판 양산규모(CAPA)는 기존 7만톤에서 20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 비투엔(+16.90%, 5.4M)
비투엔 관계자는 "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 중에 무상증자만 부각되면서 이슈가 된 듯 하다"고 설명했다.이어 "회사에서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지금 당장 무상증자를 실행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거래 활성화 뿐만 아니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또 노력하고 있다. 투자자분들이 회사의 성장전략과 사업 방향성 등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비투엔은 데이터 관리 컨설팅·데이터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솔루션 중심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품질관리 진단 프로그램인 SDQ(Smart Data Quality), 데이터의 메타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SMETA(Smart Metadata), 다양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SFLOW(Smart Data Integration) 등을 개발해 솔루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데이터 구문적 정확성 검사 용역'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주한 이력이 있다. 또 한국지능정보사회지능원(NIA)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2차 사업'에서 품질관리 프로젝트도 수주했다.
 
  • 진성티이씨(+15.55%, 8.3M)
원 장관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을 수행하기 위해 폴란드에 막 도착했다"고 밝혔다.원 장관은 "이번 폴란드 순방은 한국-폴란드 양국간 협력과 번영의 기회이자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본격적으로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원 장관은 "국토부에서는 한국-폴란드 기관간 2건의 MOU(양해각서)를 진행한다"며 "철도, 공항, 인프라, 방산부터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열매를 맺도록 제 역할을 다 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 메디콕스(+15.24%, 1.7M)
정부의 신약예방전략 공개, 대마초 대책 시급 필요
약물 남용 예방을 위한 정부의 새로운 5개년 전략 초안이 공개되었습니다. 27 일 여러 관계자가 말했다. 주요 기둥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점점 더 널리 퍼지고 있는 대마초 남용에 대한 포괄적인 조치를 강화하고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 마약 밀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8 월 초, 약물 남용 대책 추진 협의회 (후생 노동 대신, 가토 가쓰노부 장관이 위원장)를 개최하여 공식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 셀트리온제약(+13.98%, 1.6M)
3사 합병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3월 경영 복귀 기자간담회에서 3사 합병 의사를 적극 피력했다. 그룹의 오너인 서 회장이 경영 일선에 전격 복귀해 관련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자본시장법상 주권상장법인에 대한 특례 규정에 따르면 법인과의 합병은 이사회 결의일부터 과거 1개월 간 자기 주식 취득을 할 수 없다. 셀트리온그룹은 모두 자사주 매입을 완료한 만큼 이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합병 결의가 가능한 상황이다. 셀트리온그룹은 합병 절차에 본격 돌입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서 회장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합병과 관련에 대해 준비 단계가 모두 끝났다며 합병 준비를 끝냈다고 언급한 바 있다.
 
  • 휴스틸(+13.85%, 8.1M)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항으로 수입되는 국제 철광석 가격은 지난 13일 기준 t당 112.9달러를 기록했다. 불과 3주 전 철광석 가격은 t당 97.35달러로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16%가 반등했다.철광석 가격이 다시 오르기 시작한 배경에는 중국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글로벌 철강 업황은 철강의 최대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 상황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중국의 경기가 회복되면 다양한 산업의 소재인 철강재 수요도 살아나는데 이같은 기대감이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나노씨엠에스(+13.18%, 1.2M)
나노씨엠에스는 대만 실리콘카바이드 기판 제조사에 전력 반도체용 재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디아이씨(+12.86%, 3.2M)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 현지법인(대일USA, 100% 지분 보유)이 향후 성장의 열쇠"라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한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부품 제조에 대응하고, 2024년부터 변속기와 감속기 부품 등 기존 주력제품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향후 전기차(EV) 구동모터 등 매출 품목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의 진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폴라리스오피스(+11.75%, 6.4M)
폴라리스오피스는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협업 솔루션 전문 업체다. 스마트폰 확산 초기 안드로이드 계열 문서 뷰어 어플리케이션으로 선탑재 되면서 글로벌 시장에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 기준 글로벌 가입자 수는 1억2400만명에 이른다.현재는 PC·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종합 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폴라리스오피스는 '폴라리스오피스 AI'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챗GPT,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등과 결합된 형태의 폴라리스오피스 AI는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독료 등이 가장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 디이엔티(+11.23%, 1.3M)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디이엔티의 올해 실적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는 매출 1312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61.58% 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다.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디이엔티는 배터리 레이저의 선두자로 하반기 양극 레이저 노칭 수주 예상 금액만 14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디이엔티의 양극 레이저 노칭 장비는 아직 대체가 불가하다. (이에) 고객사의 파우치 라인에는 2~3년은 락인 효과를 누리며 전량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디이엔티가 최초로 개발한 레이저 노칭 장비는 기존 프레스 노칭 장비와 비교해 정밀도와 속도, 유지비용 측면에서 우수해 조립공정 수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메이저 배터리 제조사들은 프레스 노칭기를 레이저 노칭기로 전환하는 추세다.
 
  • 큐렉소(+10.66%, 6.3M)
큐렉소의 로봇암 대량 발주엔 가파른 외형 성장을 확실하단 계산이 밑바탕이 됐다.큐렉소 관계자는 “현재 속도면 의료로봇 판매 대수가 올 상반기 50대, 올해 전체로는 100대 수준”이라며 “이 가운데 큐비스-조인트가 70대 가량으로 점쳐진다”고 밝혔다.큐렉소의 의료로봇 판매대수는 2019년 4대 → 2020년 18대 → 2021년 30대 → 지난해 62대 → 올 1분기 23대 순으로 급증했다. 이 기간 의료로봇 매출액은 15억원 → 63억원 → 105억원 → 212억원 → 84억원(올 1분기) 순으로 증가했다.이재준 대표는 “큐비스-조인트가 내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받으면 매출 100억원 가량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여기에 메릴헬스케어와 함께 동유럽, 동남아 등에서 큐비스-조인트 허가절차를 진행 중이다. 메릴헬스케어향 매출 증가액이 100억원 이상으로 점치고 있다”고 내다봤다.큐비스-조인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시기는 내년 3~4월로 예상된다.
 
  • 보로노이(+10.24%, 0.2M)
글로벌 약물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가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되면서 주요 파이프라인 'VRN10'의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보로노이에 따르면 VRN10은 경쟁 약물 대비 높은 뇌투과율을 보유해 암의 뇌 전이 초기 단계부터 뇌를 투과할 수 있는 '미충족 수요'를 만족하는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을 보여줬다. 현재 유방암 등에 사용되는 ADC(Antibody Drug Conjugate) 치료제와 병용 용법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제이엘케이(+10.00%, 0.5M)
업계에 따르면 뇌졸중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500만명 이상의 신규 환자가 발병하는 중증 다빈도 질병이다. 세계 뇌졸중 시장도 매년 8%씩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2030년 6,777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제이엘케이는 뇌졸중 AI 솔루션 시장에서 미국 '라피드에이아이(Rapid AI), 이스라엘 '비즈에이아이(Viz.AI)와 경쟁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미국 의료현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도 수조원의 밸류로 평가받고 있다.기술력에서는 제이엘케이가 경쟁사에 앞서 있다는 평가다. 뇌와 관련해 11종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뇌졸중 전 주기 대응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진단 및 환자 치료 계획 수립과 예후의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반면 Rapid AI와 Viz.AI는 각각 9개와 6개의 뇌 분야 의료 A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현재 제이엘케이는 FDA에 뇌졸중 AI 솔루션 인허가를 진행중으로 향후 미국 시장 진출 시 경쟁사를 뛰어 넘는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세아베스틸지주(+9.93%, 0.7M)
국토교통부는 2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현대건설이 아람코와 50억달러(6조4000억원) 규모의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 프로젝트 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아미랄 프로젝트는 아람코가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쥬베일 지역에 추진하는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으로, 에틸렌 등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시설을 짓는 것이다.이번 사업은 우리 기업이 그동안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중 최대 규모다.아미랄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 기업 아람코가 발주한 사우디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이다.
 
  • 극동유화(+9.87%, 2.7M)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EIA는 월간보고서를 통해 사우디 등 주요 수출국들의 감산, 중국과 개발도상국들의 강력한 수요 전망 등을 근거로 원유 시장이 '빡빡'(tight)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올해는 공급이 수요보다 10만 bpd, 내년에는 20만 bpd 정도 부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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