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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투자 :)

230307(화) 상한가 + 거래량 천만주 종목

by 성장통통통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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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 코이즈(상한가, 16.7M)
충북 제천 제3 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와 코이즈는 이날 기업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시의장, 조재형 코이즈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코이즈는 제천 제3산단 내 1만2624㎥ 부지에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양산 공장을 조성한다.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연 200t 생산 규모 설비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약 100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2006년 설립한 코이즈는 LCD디스플레이 핵심부품인 광학소재 공정기술 등을 갖춘 기업으로 최근 금속산화물 나노입자 제조 기술을 통해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개발을 완료했다.
조 대표는 "이차전지 소재기업이 집적화된 제천 3산업단지에 기업의 미래를 담는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 하이드로리튬(상한가, 8.2M)

 

LG에너지솔루션이 원통형 배터리를 대량 생산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4680은 지름 46㎜, 높이 80㎜ 원통형 배터리로, 테슬라가 도입을 밝힌 차세대 배터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하이드로리튬은 이차전지 소재제조 및 판매사업, 전기전자반도체 재료의 제조 및 판매업, 폐전지 재활용사업, 광물자원개발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 폴라리스오피스(상한가, 3.7M)
폴라리스오피스가 전일 AI기능이 적용된 ‘폴라리스 오피스 AI’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보도한후 해당 AI오피스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이날 주된 주가급등 사유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폴라리스 오피스 소프트웨어는 매출의 약 66%(지난해 3분기 말 기준)를 차지하는 대표상품으로 회사측 설명에 의하면 약 1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자기소개서를 자동으로 써주거나 키워드만 입력해도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등 편리성을 더한 제품이라고 소개되고 있어 유저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엔투텍(상한가, 11.1M)
2차전지 업계의 잇따른 대형 계약 소식에 리튬 관련주인 엔투텍 이 강세다. 엔투텍은 지엔원에너지의 최대주주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와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발표했으며, 지난 1월 포스코케미칼과 삼성SDI는 40조원 규모의 양극재 수주계약을 발표했다. 지난달 엘앤에프는 테슬라와의 3조8000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
리튬은 2차전지의 필수 원재료로 꼽힌다. 지엔원에너지는 지난 1월 남미 '리튬 트라이앵글'의 염호 광권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혐호는 전 세계 리튬의 65%가 매장돼 있다. 지엔원에너지가 염호 광권을 인수하면 포스코그룹에 이어 리튬을 생산하는 한국 기업이 된다.
한편 엔투텍은 지엔원에너지의 지분 23.1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엔투텍은 지엔원에너지와 함께 미국 그레이트 솔트 호수에서 리튬 직접 추출 방식의 파일럿 플랜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
 
  • KBG(상한가, 9.4M)
LG에너지솔루션이 지름 46㎜, 높이 80㎜ 원통형 배터리(이하 4680 배터리) 대량 생산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KBG(31800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배터리 성능 향상을 위한 실리콘 음극재도 적용될 전망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이날 업계에 따르면 4680은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도입을 밝힌 차세대 배터리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공장에 4680 배터리 양산 라인 구축을 시작했다.
한 언론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장비 업체를 대상으로 견적요청서(RFQ) 제출을 요구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뉴폼팩터(New Form Factor)'에 필요한 설비”라고 언급했다.
 
  • 레몬(상한가, 9.2M)
나노소재전문기업 레몬(294140)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레몬이 개발한 전해질 지지체를 삽입한 전고체 배터리가 일반 지지체를 포함한 전고체 배터리 보다 수명이 최대 약 8배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며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 KG케미칼(상한가, 3.9M)
KG그룹을 대주주로 둔 쌍용자동차가 다각도로 자금조달 방법을 모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쌍용차 관계자는 최근 기관투자자들을 접촉해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과 관련해 "다양한 자금 조달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일 업계 일각에선 쌍용차가 유진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정하고 1500억~26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쌍용차 관계자는 "자금조달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검토 중인 사안이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면서 "유상증자, CB발행 등 다양한 방법을 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쌍용차의 자금조달은 거래정지된 상장 주식 재개와 연관돼 있다. 쌍용차는 현재 기업회생 법정관리에서 벗어나 이사회도 구성된 상태다. 회사 측은 2월 말 나온 감사보고서를 3월 중 한국거래소에 제출할 예정이다.
현재 쌍용차는 기업회생 절차는 졸업했지만 상장 주식 거래가 중단된 상태다. 회사 측 관계자는 "한국거래소 심의를 거쳐 이르면 4월 중순께 재개 여부가 결론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 골든센츄리(-20.09%, 132.6M)
세계적인 2차전지 분리막 업체인 프랑스 이솝과 손을 잡은 골든센츄리가 분리막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골든센츄리는 이솝과의 '2차전지사업 프로젝트 컨소시엄'을 통해 한국에서 분리막 설비를, 중국 공장에서 분리막을 생산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골든센츄리가 세계적인 분리막 기술을 보유한 이솝의 기술을 이전 받아 한국에서 분리막 설비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로 생산해 수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공장에서는 분리막을 생산해 현재 트랙터 중심에서 미래형 모빌리티로의 사업구조 변환도 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폴라리스우노(+12.50%, 56.7M)
폴라리스오피스가 전일 AI기능이 적용된 ‘폴라리스 오피스 AI’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보도한후 해당 AI오피스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이날 주된 주가급등 사유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폴라리스 오피스 소프트웨어는 매출의 약 66%(지난해 3분기 말 기준)를 차지하는 대표상품으로 회사측 설명에 의하면 약 1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자기소개서를 자동으로 써주거나 키워드만 입력해도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등 편리성을 더한 제품이라고 소개되고 있어 유저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지엔원에너지(+18.23%, 45.5M)
2차전지 업계의 잇따른 대형 계약 소식에 리튬 관련주인 엔투텍 이 강세다. 엔투텍은 지엔원에너지의 최대주주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와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발표했으며, 지난 1월 포스코케미칼과 삼성SDI는 40조원 규모의 양극재 수주계약을 발표했다. 지난달 엘앤에프는 테슬라와의 3조8000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
리튬은 2차전지의 필수 원재료로 꼽힌다. 지엔원에너지는 지난 1월 남미 '리튬 트라이앵글'의 염호 광권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혐호는 전 세계 리튬의 65%가 매장돼 있다. 지엔원에너지가 염호 광권을 인수하면 포스코그룹에 이어 리튬을 생산하는 한국 기업이 된다.
한편 엔투텍은 지엔원에너지의 지분 23.1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엔투텍은 지엔원에너지와 함께 미국 그레이트 솔트 호수에서 리튬 직접 추출 방식의 파일럿 플랜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
 
  • 이브이첨단소재(+6.92%, 40.6M)
이브이첨단소재가 전기차 배터리용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물량을 신규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탄소배출권 이슈로 인해 목재 펠릿의 수급과 가격이 유동적인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현지 제조 생산 업체와의 안정적인 공급은 바이오 매스 관련 친환경 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전망"이라며 "전기차 FPCB사업의 확대, 배터리사업에 대한 투자와 저탄소 녹색성장 중심의 바이오 매스 사업추진 등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포스코엠텍(+6.92%, 40.6M)
2차전지주가 상승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포스코엠텍이 두 자릿수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 에스디생명공학(-26.36%, 28.5M)
(230307)
 
  • 미코(+1.75%, 27.8M)
미코가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고체 전해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 생산 라인 준공이 임박해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최근 연일 방문하고 있어, 시장에선 삼성전자 전고체 배터리 양산 효과가 관련 기술 업체로 전방위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 이엔플러스(+13.54%, 24.3M)
이엔플러스가 글로벌 셀메이커(배터리 제조사)향 자체 개발 '방열 실리콘폼(Gap Filling Gel, SF-300)' 초도품 생산을 마치고 2.3t 규모의 제품 공급을 개시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전기차용 이차전지 소재는 소비자의 안전과 매우 밀접한 만큼 이를 제조하는 셀메이커들은 항상 검증된 제품만을 사용하려 한다"며 "그동안 이엔플러스의 방열 실리콘폼이 자동차 부품·이차전지용 팩으로 공급된 이후 이번 셀메이커로의 초도 생산이 시작된 것은 회사의 제품이 뛰어난 난연성을 인정받고 까다로운 요건을 통과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공급을 기점으로 방열 소재의 매출 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에 주력해 기업의 성장과 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 휴림로봇(-2.92%, 22.5M)
정부가 로봇사업에 대한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하면서 로봇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날 열린 제3회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의 로봇산업 규제혁신 방안은 ▲모빌리티(Mobility) ▲안전 ▲협업·보조 ▲인프라 등 4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51개 과제가 선정됐다.
 
  • 뉴지랩파마(하한가, 22.4M)
지난 3일 뉴지랩파마는 채권자 필라델피아조합이 '채무자인 뉴지랩파마의 파산을 선고하는 결정을 구한다'는 취지로 인천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냈다고 공시했다. 채권금액은 45억원이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SM C&C(+14.32%, 20.5M)
카카오가 주당 15만원에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이하 SM) 발행주식의 35%를 공개매수하기로 한 7일 SM 주가가 급등했다.
또한 카카오가 하이브의 공개매수 청약 마지막 날인 지난달 28일 등에 SM 주식을 장내에서 대량 매집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금융감독당국이 카카오의 매집행위가 불공정거래에 해당하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 비케이홀딩스(+8.42%, 20.1M)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바이오·헬스와 이차전지 등 유망 신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충북 청주 소재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해 대웅제약 등 입주기업들과 유망산업 수출기업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가 내실있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등 기존 주력품목 외 바이오헬스, 화장품, 2차전지 등 신산업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주력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하는 한편 바이오헬스, 프리미엄 소비재, 친환경산업, 유망 신산업 등이 제2의 반도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KEC(+1.82%, 17.7M)
테슬라의 인공지능(AI) 담당 이사이자 자율주행(Autopilot) 부문을 책임졌던 안드레이 카파시(Andrej Karpathy)가 오픈AI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KEC의 주가가 강세다.
오픈AI(OpenAI)가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챗GPT는 두 달 만에 활성 사용자 1억명을 돌파하면서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다.
카파시는 전날 트윗을 통해 "오픈AI에 (다시) 합류한다. AI 커뮤니티 안팎의 많은 사람처럼 나는 그들이 성취한 것에 매우 영감을 받았고 개인적으로도 큰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 IHQ(+16.00%, 17.6M)
(230307)
 
  • 코이즈(상한가, 16.7M)
충북 제천 제3 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와 코이즈는 이날 기업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시의장, 조재형 코이즈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코이즈는 제천 제3산단 내 1만2624㎥ 부지에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양산 공장을 조성한다.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연 200t 생산 규모 설비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약 100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2006년 설립한 코이즈는 LCD디스플레이 핵심부품인 광학소재 공정기술 등을 갖춘 기업으로 최근 금속산화물 나노입자 제조 기술을 통해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개발을 완료했다.
조 대표는 "이차전지 소재기업이 집적화된 제천 3산업단지에 기업의 미래를 담는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 비보존 제약(+3.94%, 15.9M)
비보존제약이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 임상 3상 이차평가지표 결과를 발표했다.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로 이번 이차평가지표에서는 구제약물(마약성 진통제) 사용 절감 및 안전성까지 입증했다.
안전성과 관련해서는 시험군과 위약 대조군 모두 중대한 이상반응이 없었다. 
메스꺼움, 구토, 입마름 등과 같은 가벼운 이상반응은 있었으나 두 군간 차이는 없었다.
이두현 비보존제약 대표이사는 “비보존의 다중-타겟 신약개발 플랫폼의 입증이자 후속 파이프라인에 대한 신뢰도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른 시일 내 식약처 품목 허가를 신청하고 적응증 확장 등의 추가적인 임상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 폴라리스세원(+9.05%, 15.9M)
폴라리스오피스가 전일 AI기능이 적용된 ‘폴라리스 오피스 AI’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보도한후 해당 AI오피스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이날 주된 주가급등 사유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폴라리스 오피스 소프트웨어는 매출의 약 66%(지난해 3분기 말 기준)를 차지하는 대표상품으로 회사측 설명에 의하면 약 1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자기소개서를 자동으로 써주거나 키워드만 입력해도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등 편리성을 더한 제품이라고 소개되고 있어 유저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파워넷(+7.13%, 15.3M)
전력반도체 분야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성장 제품개발에 속도를 낸다고 6일 밝혔다.
최근 파워넷은 프랑스의 차세대 전력 반도체(Digital GaN) 전문기업 와이즈 인터그레이션(Wise Intergration)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략적으로 기술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와이즈 인터그레이션이 GaN 전력반도체 국내 우선 공급권을 파워넷에 부여하고, 향후 다른 기업의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시 파워넷과 협의 후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 소재인 GaN(질화갈륨)은 Si(실리콘) 반도체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시스템의 초고속 스위칭구현으로 전력 절감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에 고효율화, 초소형화에 최적인 전력반도체 소재로 주목 받고 있으며 메모리 시장과 달리 IT, 자동차, 가전,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두 회사간의 기술협업으로 차세대 전력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초슬림 전원공급장치(SMPS) 등을 제품화할 경우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씨아이에스(+4.15%, 14.8M)
나노 소재 개발과 생산 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레몬은 전지 성능 평가를 통해 얻은 배터리 성능·수명 개선 결과를 담은 논문을 전지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저널 오브 파워소스(Journal of Power Sources)’에 지난 2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배터리 약점으로 꼽히던 성능과 수명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전고체 전지의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고체 전지는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는다. 전해질을 포함한 모든 구성이 고체로 이뤄져 화재와 폭발 방지에 강점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체 전해질 중에서도 ‘고분자 고체 전해질 지지체’는 공정 용이성과 가격 경쟁력, 유연 소재 등 여러 장점을 지니고 있다. 다만 그동안 낮은 이온 전도도와 이차전지 성능 저하 등이 상용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했다.
 
  • MDS테크(-3.90%, 13.7M)
MDS테크가 인공지능(AI)에 최적화된 그래픽처리장치(GPU)인 ‘엔비디아 A100’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강세다.
CNBC와 MDS테크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최근 챗GPT 열풍이 불면서 AI에 최적화된 개당 1만 달러(약 1300만 원)에 달하는 반도체 ‘A100’을 엔비디아가 생산하고 있다.
원래 A100은 게임에서 정교한 3D 그래픽을 구현하는데 사용되던 반도체였으나, AI에도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인공지능을 구현하려면 수백 개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필요하다.
 
  • 대한전선(+1.13%, 13.3M)
 
 
  • 금양(+17.35%, 12.7M)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가 소재 원료를 확보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배터리는 원가에서 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이라 리튬, 니켈, 코발트, 흑연 등 핵심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야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 웰크론한텍(+4.09%, 11.6M)
(230307)
 
  • 메타바이오메드(+5.44%, 11.4M)
(230307)
 
  • 카나리아바이오(+8.15%, 11.1M)
카나리아바이오에 따르면 현재 오레고보맙의 임상 3상은 16개국 161개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선 삼성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등이 글로벌 임상에 참여중이다.
현재 환자는 최종 목표 602명 중 약 90% 가량 모집 됐고 이르면 올해 2분기 중에 중간결과를 분석하게 된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올해 중간결과가 좋게 나올 경우 임상을 조기 중단하고 미국 FDA 승인 신청까지 권고 받을 것으로 전망중이다.
실제 최근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아 대체치료 수단이 없는 말기암 환자들의응급임상에사도 부분관해도 확인한 바 있다.
카나리아바이오가 이같은 기술력을 지닌 오레고보맙을 오는 2026년 미국에서 시판을 목표로 상업화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에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카나리아바이오는 최근 상업화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출신 인사를 임원으로 영입해 이목을 끈다.
 
  • 이수화학(+0.82%, 11.1M)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SDI(018260)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전고체 배터리 시험생산(파일럿) 라인을 점검한 것이 주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수화학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원료인 황화리튬(Li2S)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 갤럭시아머니트리(+5.02%, 11.1M)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주가가 강세다. 글로벌 1위 코인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고팍스' 인수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금융당국 신고를 완료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고팍스는 전날 오후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 변경신고서 제출을 마쳤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령에 따르면 등기상 대표자 및 임원이 바뀔 경우 변경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앞서 고팍스는 이달 초 등기상 대표이사를 창업자인 이준행 대표에서 레온 싱 풍(Leon Sing Foong)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로 변경한 바 있다.
변경신고서 제출에 따라 고팍스는 앞으로 FIU 설득에 매진할 전망이다. 신고 과정에서 변경된 임원진의 특금법상 금융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신고가 반려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엔투텍(상한가, 11.1M)
2차전지 업계의 잇따른 대형 계약 소식에 리튬 관련주인 엔투텍 이 강세다. 엔투텍은 지엔원에너지의 최대주주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와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발표했으며, 지난 1월 포스코케미칼과 삼성SDI는 40조원 규모의 양극재 수주계약을 발표했다. 지난달 엘앤에프는 테슬라와의 3조8000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
리튬은 2차전지의 필수 원재료로 꼽힌다. 지엔원에너지는 지난 1월 남미 '리튬 트라이앵글'의 염호 광권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혐호는 전 세계 리튬의 65%가 매장돼 있다. 지엔원에너지가 염호 광권을 인수하면 포스코그룹에 이어 리튬을 생산하는 한국 기업이 된다.
한편 엔투텍은 지엔원에너지의 지분 23.1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엔투텍은 지엔원에너지와 함께 미국 그레이트 솔트 호수에서 리튬 직접 추출 방식의 파일럿 플랜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
 
  • 세아메카닉스(+4.49%, 10.8M)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와 원통령 배터리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정재욱 LG에너지솔루션 기획관리 담당은 2022년 4·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테슬라와 전기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원통형 신규 사이트 진출을 위해 공급 대응을 활발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향후 세부 계획이 세워지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아메카닉스는 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제품 양산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는 등 대표적 관련주로 꼽힌다.
 
  • 휴맥스홀딩스(+14.95%, 10.3M)
최근 증시에 불고있는 전기차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으로 동사가 계열사 휴맥스 EV를 통해 전기차 충전소 사업에 진출할 예정에 따른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다른 계열사 휴맥스모빌리티는 지난달 22일 KB증권과 상장주관 협약을 체결하여 코스닥 상장을 준비중이며 휴맥스EV는 지난해 미국 모비우스 에너지와 MOU를 체결하여 이동식 초급속 충전기를 공영 주차장과 아파트 및 관공서 주차장 등에 설치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휴맥스모빌리티의 상장까지는 최소한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시간이 걸릴 예정이고 휴맥스EV 역시 아직 회사 규모는 스타트업 단계에 불과해 실제로 휴맥스나 휴맥스홀딩스 실적에 반영되기까지는 수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 어반리튬(+26.31%, 10.2M)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가 소재 원료를 확보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배터리는 원가에서 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이라 리튬, 니켈, 코발트, 흑연 등 핵심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야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 모다이노칩(+10.89%, 10.0M)
(230307)
 
  • 미래나노텍(+4.71%, 10.0M)
전날 포스코케미칼은 40조원 규모의 삼성SDI(006400)향 전기차용 하이니켈계 NCA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시 내용 상 계약금액은 40조원이며 계약기간은 2023년 1월~2032년 12월 동안으로 전체 10년간 공급이다.
미래나노텍은 양극재 첨가제와 수산화리튬 분말 가공 등을 포스코케미칼에 납품하고 있어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 세원이앤씨(-1.57%, 9.9M)
(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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