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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투자 :)

230511(목) 상한가 + 거래량 천만주 종목

by 성장통통통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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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 평화산업(상한가, 55.3M)
테슬라 등 전기차 업체들은 차량 경량화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배터리 무게로 인한 교통사고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차체 무게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다.평화산업은 차량 부품의 중량 절감, 제작 공정 용이 및 충돌 안정성 개선용 재질인 고신율 알루미늄 브라켓 개발에 성공했다.특히 평화산업은 AL 브라켓 컬링 재질, 공정 최적화 및 양산성 확보도 완료했다. 향후 신차 수주 시 신기술 제안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전기차 여진감 및 승차감 개선 하이드로 멤버 부시 개발을 통해 전기차의 실용성을 높혔다.
 
  • 대성미생물(상한가, 0.8M)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소재 한우 사육농장 2곳에 대한 구제역 정밀검사 결과 양성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후 청주에서 1곳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청주 내 총 3곳의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것은 2019년 1월 이후 4년4개월 만이다.
 
  • 태영건설우(상한가, 0.7M)
 
  • 모비스(상한가, 36.5M)
모비스 사업군은 가속기, 핵융합,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으로 나뉜다. 핵융합발전로 제어시스템은 현재 프랑스에 세계 최초로 시도 중인 ITER(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에 핵심 제어시스템을 공급한다. 모비스는 6개 부문의 제어시스템 가운데 5개 부문의 제어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3개의 중앙제어시스템 가운데 컨벤셔널제어시스템인 CODAC 프레임워크 구축 프로젝트와 인터락 제어시스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전체 ITER 제어시스템 구축의 핵심 참여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 크리스탈신소재(상한가, 90.3M)
크리스탈신소재는 "고품질 그래핀 용액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중심으로 그래핀 제품 후방 산업 상업화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전기분해 동박은 동 클래드 적층판(CCL), 인쇄 회로 기판 (PCB), 신재생 리튬이온배터리 등 분야에서 핵심 원자재로 쓰인다.크리스탈 신소재가 최신 기술로 생산한 그래핀은 ▲얇은 두께 ▲균일한 직경 분포 ▲적은 구조적 결함 ▲높은 전도율 ▲다양한 크기 ▲균일한 크기 및 두께 ▲큰 직경 비율 ▲높은 구조적 완정성 ▲우수한 기계적 성질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진다.현재 내구성 강한 코팅, 동력 배터리, 열전도 자재, 복합섬유 및 금속 복합 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 이트론(-23.72%, 374.1M)
 
  • 오가닉티코스메틱(+3.67%, 199.9M)
 
  • 인성정보(+8.61%, 51.6M)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비대면 진료는 '심각' 단계가 해제되면 불법인 상태가 된다"며 "시범사업을 6월 1일부터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비대면 진료 대상을 초진으로 한정할 것인지, 재진까지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과 약 배송에 대한 약사단체의 반발, 수가 책정 등에 대한 이견으로 아직 국회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상황이다.
 
  • 실리콘투(-1.65%, 44.4M)
실리콘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실리콘투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64.4% 증가한 580억1100만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74억1600만원으로 222.4% 급증했다. 순이익도 220% 늘어난 63억2600만원에 달했다.영업이익은 지난해 전체 142억원의 절반을 넘고 순이익 역시 지난해 전체 112억원의 절반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실리콘투는 국내 최대 화장품 역(逆)직구 플랫폼 ‘스타일코리안닷컴’을 운영한다. 또 미국 월마트와 캐나다 아이허브 등 해외 유통업체들에게 화장품을 공급한다. 실리콘투는 화장품을 직접 매입한 뒤 경기도 광주 물류창고에 보관하다 북미를 비롯해 동남아시아와 중동까지 90여개국에 판매한다.
 
  • 현대무벡스(+7.79%, 40.1M)
현재 쉰들러가 보유한 현대엘리베이터 지분은 15.5%다. 현 회장(7.8%) 측 우호 지분은 26.5%로 양측 간 지분율 차이 약 11%p다. 쉰들러는 배상금 확정 후 현 회장 지분을 상대로 강제집행에 나서 추가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경영권을 가져올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 회장이 배상금을 단시간에 완납하며 이 시나리오는 불발됐다.
쉰들러홀딩스AG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엘리베이터 업체다.다만 글로벌 2위 엘리베이터 업체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국내에서는 고전하고 있다.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국내 사업을 지속하는 것은 4조원에 이르는 한국 승강기 시장의 매력 때문으로 풀이된다.업계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는 이유는 결국 한국이 승강기 업계에서 매력적인 시장이란 의미"라며 "한국 시장 성장세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진출 교두보로 삼는 아시아 거점 역할을 할 수 있어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말했다.
 
  • 화천기계(+2.94%, 36.7M)
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번에 개정된 22대 특별당규에서는 부적격 심사 대상을 '중대한 비리가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벌금형, 금고형 이상으로 1심에서 유죄를 받은 자는 물론 부적격 사유에 따라 징계를 받은 자도 심사 대상이 되도록 더욱 강화되었다"며 "'중대한 비리가 있다고 인정되는 자'는 '유죄 판결을 받고 재판을 받고 있는 후보자'보다 포괄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이라고 주장했다.
 
  • 디젠스(+14.45%, 33.2M)
베스트에너지(주)(대표 안광선)는 디젠스의 투자를 받아 지난 1월 20일 지분 등기를 완료됐다고 밝혔다.베스트에너지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지분을 투자한 연구소기업으로 공동으로 리드탭 필름을 개발했다.디젠스의 이번 투자는 신사업 진출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단순한 재무적 투자가 아니라 이차전지 필수 부품인 리드탭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 전략적으로 육성할 전망이다.디젠스는 베스트에너지의 리드탭 필름을 공급받아 리드탭을 제조한다는 계획이다.
디젠스의 주요 고객사가 한국GM, 르노삼성, 일본 닛산, 중국 SAIC-GM, 등이며 이차전지 리드탭 사업의 확대를 위한 중장기 비전을 수립 중이다.
 
  • 이스트아시아홀딩스(+1.17%, 30.1M)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의 상한가는 인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 적정의견을 받았다는 공시가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해당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당해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직전사업연도 대비 각각 약 6.52% 늘어난 541억6851만4234원, 18.57% 줄어든 36억6160만6911원을 기록했다.
 
  • 이아이디(하한가, 30.1M)
 
  • 큐로(-6.33%, 25.8M)
큐로는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큐로컴 및 주식회사 지엔코, 큐캐피탈파트너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큐로에프앤비, 김동준이 보유주식 전부를 케이아이비프라이빗에쿼티 주식회사 및 케이아이비큐로인수목적제이차 주식회사에게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매도 대상은 약 520억원에 해당하는 보통주 8637만8405주다. 이로써 큐로의 최대 주주는 케이아이비프라이빗에쿼티 주식회사로 변경됐다.
 
  • 네오오토(+18.26%, 22.8M)
FCA 퍼시픽카에 적용되는 PHEV용 모터 샤프트, 현대트랜시스 쏘렌토, 산타페, K5등에 장착되는 HEV용 트랜스미션의 피니언기어를 수주하여 2020년부터 양산 납품중에 있다.또 최근 전동화 부품 수주 노력의 결과로 현대 트랜시스의 전기차 감속기 부품 중 니로 후속, 코나 후속, 아이오닉 6 등에 적용되는 DIFF DRIVE GEAR와 DIFF ASSEMBLY를 수주해 2022년부터 양산 중에 있다.네오오토는 초미니 전기차와 승용, 상용 전기차에 적용되는 감속기를 자체 설계, 개발하여 시험을 통한 성능 및 내구성 검증을 완료했다.
 
  • 아진산업(+2.43%, 22.6M)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면서 낙수효과가 기대되는 자동차 부품주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판매 목표를 지난해 판매량보다 10% 더 올려잡은 752만대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반등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현재 대기 차량과 신차 공급 확대 전략 등을 고려하면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차그룹 매출이 집중된 부품사에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판단했다. 매출처가 다변화된 부품사보다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데다가 향후 3년간 실적 성장세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아진산업은 기아차 미국 조지아 공장 아웃소싱 생산 업체다. 차체와 엔진을 구동하는 무빙파트 부품을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진산업의 미국법인인 아진USA는 기아차 미국 조지아 공장에 차체와 엔진을 구동하는 무빙파트 부품을 공급 중이다.
아진산업은 현대차 제1 밴더사로 잘 알려진 곳이다. 매출의 90% 이상이 현대차로부터 나온다. 주로 외부로부터 물, 먼지, 열, 소음 등을 차단하고 탑승자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하는 자동차 차체 보강 패널류를 생산해 완성차 업체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펜더 에이프런(fender apron) 등 제품 매출 비중 84%, 차체부품·생산설비 등 기타 매출 비중이 16%로 구성돼 있다.완전자회사인 미국 법인 두 곳(JOON, INC., JH INDUSTRY, INC.)은 지난해 총 218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전년대비 263.33% 증가한 수준이다. 아진산업이 미국 공장에서 현대차와 더불어 기아차 관련 반조립제품(CKD)을 추가로 수주하면서 매출액이 늘어났다.
 
  • KBI메탈(+7.22%, 19.8M)
KBI메탈은 자동화 신규라인 증설을 통해 ‘통풍시트용 블로우 모터’ 생산능력을 두배 이상으로 늘려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KBI메탈의 블로우 모터는 풍량과 소음에서 고품질 제품으로 인정받아 국내외 자동차시트 제조관련 업체에 공급 중이다.KBI메탈은 현대차 미국공장에서 생산하는 산타페를 포함해 해외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이어서 수요증대에 대응하기위해 자동화 신규라인에 약 20억원을 투자, 기존 84만대의 생산능력을 200만대로 약 2.4배 향상시켰다.
 
  • 성우하이텍(+6.81%, 19.1M)
성우하이텍의 지난해 매출은 4조원으로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이 주요 고객사다. 폭스바겐, BMW 등 해외 완성차에 부품 공급도 늘어나고 있다.성우하이텍은 최근 전기차용 배터리 외장재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전기 승용차,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들어가는 배터리케이스어셈빌리(BCA), 배터리모듈어셈블리(BMA),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 등 주요 부품을 만든다. BMA, BSA, BCA는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팩 내부 시스템을 보호하는 부품이다.
 
  • 제일바이오(+13.65%, 17.8M)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소재 한우 사육농장 2곳에 대한 구제역 정밀검사 결과 양성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후 청주에서 1곳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청주 내 총 3곳의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것은 2019년 1월 이후 4년4개월 만이다.
 
  • 체시스(+20.0%, 16.7M)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소재 한우 사육농장 2곳에 대한 구제역 정밀검사 결과 양성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후 청주에서 1곳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청주 내 총 3곳의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것은 2019년 1월 이후 4년4개월 만이다.
 
  • 잉글우드랩(+6.38%, 16.3M)
 
  • 퍼스텍(+4.73%, 16.2M)
내달 7일엔 우리나라와 폴란드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1호기' 출고식이 열릴 예정이다.KAI 고정익동은 앞으로도 분주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말까지 FA-50GF 12대의 폴란드 인도가 끝나면 2025년 11월부터 2028년 9월까지 FA-50PL 36대를 납품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 사장은 FA-50이 500여대 규모의 미군 훈련기 사업에도 도전하고 있다며 "정부와 '원팀'을 구성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FA-50 이후 미래 먹거리를 위해 KF-21 개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최고 작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나노브릭(-8.82%, 15.3M)
홍 이사는 “나노브릭이 개발한 E-Skin은 발광체가 아니라 자기장 방식으로 신소재를 깔아 색깔 톤을 조절한다”며 “롤투롤 방식으로 만들어서 대면적 필름으로 차 한 대를 감쌀 수 있고, LED방식 색가변보다 전력소모도 휠씬 더 적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CES에 참가해 E-Skin이 적용된 응용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색만 바뀌는 게 아니라 투명도도 조절할 수도 있다. 광량 조절 제품 이틴트(E-Tint)는 내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두고 있다. 현재 인테리어 업체와 협업해 창호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다.현재 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는 가동 규모는 소재 기준 150억원 정도다. 그는 “공장 설비는 1차 구축을 완료한 상태”라며 “고객 주문량에 따라 가동 규모를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현재도 응용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CBI(-12.70%, 15.1M)
 
  • 비츠로테크(+22.01%, 14.4M)
비츠로테크는 프랑스에 건설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진단장치 보호용 1차벽' 제작 사업자로 2020년 선정됐다.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 등 전세계 총 6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 최종사업자로 참여했다. 진단장치에 들어갈 총 82개의 1차벽을 비츠로테크가 제작·공급하게 된다.
 
  • 유니온머티리얼(+1.28%, 14.3M)
미국 상·하원에서 대만의 주미 대사관 격인 ‘타이베이 경제문화대표부’(TECRO)의 명칭을 ‘대만 대표부’로 변경하도록 촉진하는 법안이 초당적으로 발의됐다. 대만에 대한 중국의 위협에 대응해 미국·대만 간 협력을 강화하는 ‘상징적 조치’여서 중국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 메디콕스(+5.99%, 12.6M)
메디콕스는 최대주주가 엘투1조합에서 소니드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변경후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12.6%(349만8686주)다.회사 측은 변경 사유에 대해 "기존 2대주주에서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 SJM홀딩스(+15.66%, 11.7M)
SJM홀딩스는 향후 전기차 시대에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고자 '제이엘튜브(ZLTube)' 기술을 개발한 엠에이치기술개발에 지분 투자하고 경영권을 획득했다.ZLTube기술은 BEV와 HEV의 냉각에 이용되는 기술이다.회사 측은 “해당 기술은 전기차에서는 구동모터, 배터리 및 에어 컴프레셔(Air Compressor) 등의 냉각에 적용된다"며 "그 외 사업분야에서도 하우싱(Housing)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ZLTube 기술은 개발 완료돼 SJM의 마케팅력을 이용해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MDS테크(+2.35%, 11.5M)
(230510)내달 7일엔 우리나라와 폴란드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1호기' 출고식이 열릴 예정이다.KAI 고정익동은 앞으로도 분주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말까지 FA-50GF 12대의 폴란드 인도가 끝나면 2025년 11월부터 2028년 9월까지 FA-50PL 36대를 납품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 사장은 FA-50이 500여대 규모의 미군 훈련기 사업에도 도전하고 있다며 "정부와 '원팀'을 구성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FA-50 이후 미래 먹거리를 위해 KF-21 개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최고 작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이브이첨단소재(-9.38%, 11.1M)
7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국제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18만위안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19개월 최저가인 16만5500위안을 기록한 이후 약 8.7% 상승했다. 리튬 가격이 이 정도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6개월여만이다.리튬 가격이 다시 반등한 이유는 세계 2위 생산국인 칠레 정부가 지난달 20일 국유화를 선포했기 때문이다. 올해 하반기 리튬 국유화 입법안이 제출되면 현지 업체들은 국영기업에 사업 관할권을 넘기는 절차를 밟게 된다. 칠레와 함께 ‘리튬 삼각지대’로 불리는 아르헨티나·볼리비아도 국유화를 추진 중이다.
 
  • SJM(-2.96%, 10.7M)
SJM홀딩스는 향후 전기차 시대에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고자 '제이엘튜브(ZLTube)' 기술을 개발한 엠에이치기술개발에 지분 투자하고 경영권을 획득했다.ZLTube기술은 BEV와 HEV의 냉각에 이용되는 기술이다.회사 측은 “해당 기술은 전기차에서는 구동모터, 배터리 및 에어 컴프레셔(Air Compressor) 등의 냉각에 적용된다"며 "그 외 사업분야에서도 하우싱(Housing)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ZLTube 기술은 개발 완료돼 SJM의 마케팅력을 이용해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YG PLUS(+10.54%, 10.7M)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55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06%, 영업이익은 117% 증가한 실적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46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무려 1193.6% 증가했다.이 같은 사상 최대 실적은 △지수 솔로앨범 'ME' 판매 호조 △블랙핑크 월드투어에 따른 MD 매출 증가 △지민, TXT, 뉴진스 등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 판매 호조 △신규 사업이 궤도에 오른 덕분이다.
 
  • 슈어소프트테크(+4.96%, 10.4M)
슈어소프트테크는 국내 유일의 '미션 크리티컬 소프트웨어' 시험 검증 전문기업이다. 미션 크리티컬 소프트웨어란 사람의 생명을 해칠 수 있는 정도의 고위험 소프트웨어를 통칭한 개념이다.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나면 치명적인 만큼 개발 과정에서 시험·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시험·검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슈어소프트테크다.해당 솔루션은 자동차, 원자력, 국방 분야에 주로 활용된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차, 현대케피코, 현대모비스다.
전환점을 마련한 건 2010년부터 현대차가 자체적으로 전자제어장치를 국산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다.국내에서 소프트웨어 검증을 맡을 파트너사를 물색하던 현대차는 슈어소프트테크를 낙점했다. 이후 현대차는 두 차례에 걸쳐 지분투자를 실시해 현재 슈어소프트테크 지분 15.6%를 보유한 2대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 코스나인(-9.57%, 10.4M)
코스나인에 따르면 중국 최대의 리튬 매장지인 칭하이성의 리튬 원재료 업체 Q사와 리튬 수입을 논의하고 있다. 칭하이성은 중국 리튬 매장량의 83%를 차지하고 있고, 전체 염호의 50%가 위치해 있다.회사 관계자는 "Q사 리튬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여러 조건을 조율 중"이라며 "연간 기대되는 발주량은 2400톤 규모로, 2024년부터 본격적인 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급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애경케미칼(-0.23%, 10.1M)
중국 CATL이 최근 중국 체리자동차에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납품하기로 했다.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는 리튬이 양극과 음극을 오가며 전기를 만들었는데, 비싼 리튬을 저렴한 나트륨으로 대체한 배터리가 '나트륨 배터리'다.
애경케미칼은 2012년 준공한 전주공장에서 이차전지 음극소재를 생산한다. 애경케미칼이 생산하는 음극재 소재는 전기차와 IT제품,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이차전지에 사용된다.음극소재 PAC-2는 장기간 성능 유지 특성이 우수하며 특히 저온에서 성능 발현이 뛰어나 수계와 유계 바인더 모두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전기차와 ESS 리튬이차전지 소재, 리튬캐퍼시티(LIC), 나트륨 이차전지용 소재 등으로 쓰인다.
 
  • 서연이화(+13.90%, 9.8M)
삼성증권도 지난 11일 현대모비스 등 관련 부품주들이 현대차그룹의 매출 성장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올렸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대모비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리며 “특별성과금 인당 300만원 지급에 따른 비용 60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6420억원으로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균) 대비 13%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화신 목표주가를 1만4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해성디에스는 5만원에서 5만7000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이 밖에 성우하이텍, 세방전지, 서연이화, 현대공업, 유니크, 에코플라스틱, 대우부품 등 1차 협력사들의 주가도 분위기 반전을 노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서연이화의 해외종속법인에서 지난해 10월 계약을 진행해왔으며 계약 규모 또한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다르다"고 8일 공시했다.
 
  • 남선알미늄(+5.31%, 9.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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