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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4(금) 상한가 + 거래량 천만주 종목

by 성장통통통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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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 저스템(상한가, 5.6M)
이날 저스템은 지난해 매출액 461억원, 영업이익 71억, 당기순이익 6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8% 늘었고 영업이익은 동일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10.2%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 150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3.4%, 71%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IDM 업체들의 감산에 따른 구조적 불황 속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장비 수율 개선 제품인 BIP(Built In Purge) 매출이 2021년 대비 150% 증가했고 디스플레이 6.5GH 진공물류 장비 공급도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 엠피대산(상한가, 4.2M)
최근 엠피대산은 최고재무책임자(CFO) 변경 소식을 전했다.
김근욱 전 부사장이 사임에 따라 시티랩스 진형일 부사장을 신임 CFO로 선임하고 나선 것이다.
지난 17일 업계에 따르면 엠피대산은 한 달 전 시티랩스의 진 부사장을 신임 CFO로 선임했다.
 
  • 자이글(상한가, 2.2M)
테슬라가 중국 BYD 배터리를 쓰지 않고, LG에너지솔루션에 전기차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개발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자이글이 강세다. 자이글은 지난해 국내 유일 LFP 전지사업을 영위하는 CM파트너 전지사업부문을 인수했다.
앞서 한국경제는 테슬라가 BYD의 배터리를 쓰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BYD LFP 배터리의 잇따른 화재 사고로 품질 이슈가 불거진 탓이다. 대신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의 요청에 따라 전기차용 LFP 배터리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일야(상한가, 7.6M)
(230324)
 
  • 에이티세미콘(상한가, 10.4M)
 
  • 휴마시스(상한가, 1.6M)
휴마시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0% 무상증자를 결정, 이에 따른 권리락이 이날 실시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일은 오는 27일이다.
무상증자는 자본잉여금을 자본금 계정으로 회계 처리하고 기존 주주들에게 공짜로 주식을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주식 수가 늘어나는 대신 주가가 낮아지면서 기업 가치가 저평가된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난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 MDS테크(+23.08%, 177.6M)
엔비디아가 빠르게 증가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트레이닝/추론 수요 증가로 인해 엔비디아 텐서 코어의 도입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H100은 트랜스포머 엔진이 내장된 엔비디아 호퍼 아키텍처에 기반한 AI용 GPU로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스테빌리티AI, 아마존, 오라클, 오픈AI 등의 주요 파트너사가 H100을 탑재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먼저 MS애저에서 H100 가상 머신인 ND H100 v5에 대한 비공개 프리뷰를 시작했으며,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서 H100 GPU를 탑재한 새로운 OCI 컴퓨트 베어메탈 GPU 인스턴스를 제공을 발표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가 AT&T와 운영 혁신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협력을 맺었다. AT&T는 엔비디아 기반 인공지능(AI)을 통해 데이터 처리와 서비스 차량 라우팅(routing) 최적화를 달성하고, 직원 지원 및 교육을 위한 디지털 아바타를 생성할 예정이다.
AT&T는 통신 사업자 최초로 엔비디아 AI 제품군 전체를 채택했다.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용 엔비디아 래피즈 가속기(RAPIDS Accelerator)가 포함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AI Enterprise) 소프트웨어 제품군으로 데이터 처리를 개선한다.
 
  • 미스터블루(+9.14%, 35.7M)
미스터블루가 일본 아마존 웹툰서비스 '아마존 플립툰(Amazon Fliptoon)'에 웹툰을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미스터블루가 아마존 플립툰에 제공하는 작품은 로맨스 장르 11개이며 약 400화에 달한다. 지난 2020년부터 자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픽코마, 라인망가 등의 플랫폼에 무협 만화를 서비스한 이후 로맨스 웹툰으로 장르 확장에 성공했다.
미스터블루 관계자는 "현재 국내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일부 작품에 대해 아마존 플립툰과 독점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며 "번역, 채색 등 현지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조일알미늄(+1.91%, 33.7M)
롯데알미늄은 지난해 조일알미늄 과 2차전지용 양극박 원재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알미늄과 조일알미늄 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극박 생산량 증대 등 투자 확대와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등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조일알미늄 은 지난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원자재 공급량을 기존 5000t에서 4만t까지 확대하기 위해 열간압연설비를 증설하기로 했다. 올해 12월 설치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 1분기 알미늄판 생산설비 가동률은 95.3%를 기록했다.
 
  • 모아데이타(+9.00%, 32.9M)
이날 모아데이타의 계열사인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디에이지(대표 이건웅)는 글로벌 재보험사 스위스리 한국지점(Swiss Re_대표 권용석)과 ‘의료빅데이터 기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건웅 메디에이지 대표와 권용석 스위스리 한국지점 대표 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언더라이팅 솔루션 및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공동 개발을 위해 메디에이지는 건강데이터 분석의 핵심인 의료 빅데이터 분석 기술 및 생체나이 기반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 노하우 등을 통해 스위스리와 협업한다. 
 
  • 부산주공(+16.91%, 32.4M)
부산주공은 외부감사인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 적정의견을 받았다고 전날 공시했다.
부산주공 관계자는 “일부에서 감사의견에 대해 우려했으나 활발한 영업활동을 토대로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올해 800억원 규모 보유 부동산 매각이 완료되면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주공은 주물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로 자동차용 주물 부품을 생산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한다.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등 국내 완성체 업체뿐만 아니라 볼보트럭, 스카니아 등 대형 상용차 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 한미반도체(+21.88%, 28.6M)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가 상승하면서 24일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업황 바닥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5.45% 올랐고, 반도체 대표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7% 상승했다.
 
  • 엘컴텍(-4.89%, 22.8M)
국제 금값이 급등하며 엘컴텍의 주가가 강세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미국이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 라온텍(+5.18%, 19.8M)
삼성전자가 중소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의 시제품 멀티프로젝트웨이퍼(MPW)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라온텍의 주가가 강세다.
이날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중소 팹리스가 MPW를 제작할 때 50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MPW는 웨이퍼 한 장에 여러 개 연구개발(R&D)용 칩 시제품을 올려 제작하는 서비스다. 팹리스는 칩(Chip) 생산을 파운드리에 위탁하고 설계만 집중하는 기업을 말한다.
삼성전자가 팹리스 육성에 직접 나서는 것은 중장기적으로 국내 중소 팹리스가 삼성 파운드리의 고객사가 되기 때문이다. 국내 팹리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면 삼성 파운드리의 외형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또한 MPW 제작을 통해 삼성 파운드리도 설계자산(IP)을 강화할 수 있다.
 
  • 주성엔지니어링(+19.25%, 19.5M)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가 상승하면서 24일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업황 바닥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5.45% 올랐고, 반도체 대표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7% 상승했다.
 
  • SFA반도체(+6.14%, 18.5M)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가 상승하면서 24일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업황 바닥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5.45% 올랐고, 반도체 대표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7% 상승했다.
 
  • 미래나노텍(+15.96%, 18.2M)
미래나노텍은 지난 1월까지 1만6000원선을 오가는 수준이었다가 2월들어 포스코케미칼의 '40조 수주대박'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주가가 빠르게 상승했다. 이달 초엔 1월대비 120% 이상 폭등한 3만원선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최근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 등이 증가하며 7거래일 연속 하락해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전날(21일) 미래나노텍이 전기차용 부품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2% 상승마감한데 이어 이날도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미래나노텍은 스마트TV 등에 광학필름 등을 납품하는 디스플레이 소재 업체다. 지난해 2월 이차전지 필수소재 제조사인 미래첨단소재(구 제앤케이)를 인수하면서 이차전지 소재업체로 변모하는 중이다.
 
  • 세원이앤씨(+1.99%, 17.8M)
현 경영진에 대한 배임혐의 고발장 접수설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날 현 경영진에 대한 배임혐의 고발장 접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공시 시한은 이날 정오까지다.
 
  • 파워넷(+11.32%, 14.5M)
파워넷이 차세대 전력반도체 분야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성장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파워넷은 최근 프랑스의 차세대 전력반도체 종합 솔루션 업체인 'Wise Intergration'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략적으로 기술 협업을 진행한다.
파워넷 관계자는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 소재인 질화갈륨(GaN)은 실리콘(Si) 반도체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시스템의 초고속 스위칭 구현으로 전력 절감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소재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고효율화, 초소형화에 최적인 전력반도체로 주목 받고 있으며 메모리 시장과 달리 IT, 자동차, 가전,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 엔투텍(+26.60%, 14.0M)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엔투텍 소속부를 기존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엔투텍은 지난해 3월 2021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지만, 내부회계 관리제도에 대해서는 '비적정' 의견을 받아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됐다.
엔투텍은 최근 지난해 내부회계 관리제도에 대해 '적정' 의견을 받아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벗어났다.
 
  • 폴라리스오피스(+4.08%, 13.7M)
정부의 의료기기 산업 육성 정책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셀바스AI 와 2대주주 폴라리스오피스 도 동반 강세다. 셀바스AI는 전일대비 1.3% 오른 3만5100원, 폴라리스오피스는 1.02% 오른 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체성분 분석기, 전자동 혈압계 등을 개발한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의료진단기기 브랜드 아큐닉(ACCUNIQ)과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브랜드 힘스(HIMS)를 운영 중이다. 모회사인 셀바스AI의 AI 음성인식 기술을 의료기기에 접목해 AI 의료기기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셀바스AI와 폴라리스오피스는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AI 오피스 개발 협력을 진행 중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현재 다양한 인공지능모델을 적용한 AI오피스를 준비 중에 있다.
 
  • 세아메카닉스(+14.43%, 12.3M)
세아메카닉스가 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주지역 지역 전기차 수요 대응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 지역 투자 이행을 결정하면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일자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의 재공시 사항을 공시하면서, 3월 24일 이사회에서 미주 지역 전기차 수요 대응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 지역 투자 이행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 제주반도체(+5.94%, 12.1M)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가 상승하면서 24일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업황 바닥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5.45% 올랐고, 반도체 대표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7% 상승했다.
 
  • 비보존 제약(-11.17%, 11.9M)
 
  • 휴림로봇(-4.70%, 11.8M)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에 로봇 관련 협력 관계를 맺었던 휴림로봇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이트론(+3.68%, 11.6M)
이트론이 반도체 생산 공정의 모니터링 센서 시스템인 '센서 온 웨이퍼'(이하 SoW)의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이트론은 SoW 모니터링 시스템 관련 30여종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SoW 출시를 위해 제품 테스트 및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프로그램 개발도 완료했다.
SoW는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모니터링 센서 시스템이다. 반도체 부품의 크기, 정밀성, 정확성 등을 결정하는 핵심공정인 에칭 공정 내 온도 및 플라즈마상태 등을 측정해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반도체 생산공정 조건을 최적화하여 생산성과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트론은 개발한 SoW에 대해 해외 반도체 제조업체와 장비사로부터 필드 테스트 요청을 받아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미국 업체와 비교해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 KH 필룩스(-7.59%, 11.5M)
(230324)
 
  • 이브이첨단소재(-8.61%, 11.5M)
2차전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하이드로리튬에 탄산리튬을 공급 중인 이브이첨단소재 주가가 강세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셀, 소재 업체들의 2023년 실적 추정치가 대부분 하향 조정됐음에도 주가가 양극재 업체들을 중심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10년 간 40조대 규모 수주 ▲삼성SDI-GM, LG에너지솔루션-Ford, 현대차, Toyota 등과의 신규 합작사 설립 가능성 ▲이에 따른 소재 업체들의 추가 대규모 수주 가능성 ▲3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유럽 핵심광물원재료법(CRMA)세부조항 발표 일정 ▲3월1일 테슬라 '투자자의 날(Investor day)' 등과 관련한 기대감이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 이수페타시스(+0.88%, 11.2M)
엔비디아가 빠르게 증가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트레이닝/추론 수요 증가로 인해 엔비디아 텐서 코어의 도입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H100은 트랜스포머 엔진이 내장된 엔비디아 호퍼 아키텍처에 기반한 AI용 GPU로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스테빌리티AI, 아마존, 오라클, 오픈AI 등의 주요 파트너사가 H100을 탑재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먼저 MS애저에서 H100 가상 머신인 ND H100 v5에 대한 비공개 프리뷰를 시작했으며,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서 H100 GPU를 탑재한 새로운 OCI 컴퓨트 베어메탈 GPU 인스턴스를 제공을 발표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가 AT&T와 운영 혁신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협력을 맺었다. AT&T는 엔비디아 기반 인공지능(AI)을 통해 데이터 처리와 서비스 차량 라우팅(routing) 최적화를 달성하고, 직원 지원 및 교육을 위한 디지털 아바타를 생성할 예정이다.
AT&T는 통신 사업자 최초로 엔비디아 AI 제품군 전체를 채택했다.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용 엔비디아 래피즈 가속기(RAPIDS Accelerator)가 포함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AI Enterprise) 소프트웨어 제품군으로 데이터 처리를 개선한다.
 
  • 골든센츄리(+3.21%, 10.8M)
(230324)
 
  • 에이티세미콘(상한가, 10.4M)
 
  • 시그네틱스(+8.78%, 10.1M)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가 상승하면서 24일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업황 바닥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5.45% 올랐고, 반도체 대표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7% 상승했다.
 
  • 큐렉소(+7.42%, 9.7M)
국내 수술용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가 인공지능(AI) 챗GPT 열풍을 몰고 온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최근 AI 수술 로봇 개발 협력에 이은 MS의 투자 기대감에 상승세다.
 
  • KH 전자(-2.29%, 9.4M)
(230324)
 
  • 케이씨에스(+17.19%, 9.3M)
정부가 2030년 양자기술 4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양자컴퓨팅·양자통신 핵심인재 양성을 본격화에 나선 가운데 케이씨에스의 주가가 강세다.
이날 카이스트(KAIST)는 양자대학원을 설립하고 올 가을학기부터 학사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양자기술은 항공·우주·국방·에너지의료 등 폭넓은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기술로 현재 8조원 가량인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030년 10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AIST는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기술을 선도하고 차세대 원천기술 및 국가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지난 2월 양자대학원을 설립했다. 양자 컴퓨팅, 양자 통신, 양자 센싱을 비롯한 양자기술 분야 전반에 걸친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정부출연연구원과 함께 출연연의 현장 연구 경험을 대학의 교육 및 공동연구에 접목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새롭게 시도한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로 공식 지정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힘을 합친다.
케이씨에스는 지난달 SK텔레콤과 공동 개발에 성공한 '양자암호칩'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소식에 따른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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