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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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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비케이(상한가, 10.2M)
이날 급등 배경으로는 2차전지 핵심소재인 음극재에 들어가는 코크스를 태경비케이가 독과점으로 생산 공급중이란 점이 부각된 것이 꼽힌다. 다만 회사 측은 "코크스를 취급하는 것은 맞지만 2차전지와는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이날 급등에 대해 회사측 관계자는 "우리가 취급하는 코크스는 석탄 대체재 및 보완재인 열원으로 사용하고 있어 용도 자체가 2차전지와 다르다"면서 "내부적으로 2차전지 관련된 보고서나 검토 등도 이뤄진 것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실적호조 이유에 대해선 "본연의 사업이 석회인데 건설과 철강업황이 개선되면서 우리 실적도 좋았다"며 "이외에 사업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실적이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태경비케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450억원으로 전년대비 77% 급증했고 순이익도 86%가량 늘어 288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역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80%대 큰 폭으로 늘었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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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알미늄(+3.80%, 108.9M)
롯데알미늄은 지난해 조일알미늄 과 2차전지용 양극박 원재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알미늄과 조일알미늄 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극박 생산량 증대 등 투자 확대와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등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조일알미늄 은 지난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원자재 공급량을 기존 5000t에서 4만t까지 확대하기 위해 열간압연설비를 증설하기로 했다. 올해 12월 설치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 1분기 알미늄판 생산설비 가동률은 9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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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컴텍(+5.32%, 45.6M)
엘컴텍은 몽골 현지에서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금 관련 주로 분류된다.
앞서 실리콘밸리은행(SVB)사태에 이어 3월 FOMC를 앞두고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으로 투자자들이 대거 이동한 가운데 미국 CNBC는 22일(현지시간) 금이 곧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선 연방준비제도가 예측한 올해 미국의 최종금리가 5.1%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앞으로 금리 인상을 한 번 정도 더 진행한 후에 중단할 수 있다며 향후 달러화와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금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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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5.78%, 30.4M)
포스코퓨처엠은 경북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계 NCA 양극재 관련 시설 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포항 양극재 2-1단계 증설로 3920억원이 투입된다. 연간 생산능력(캐파)은 2만9500톤 수준이다.이번 투자는 삼성SDI 물량 대응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장기적으로는 또 다른 NCA 고객을 유치할 것으로 관측된다.이미 포항사업장에는 1공장이 건설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착공해 연내 완공 예정이다. 2024년부터 하이니켈 NCMA 단입자 양극재 등이 양산될 전망이다.해당 제품은 니켈 용량을 높여 배터리 에너지 저장용량을 극대화하면서 여러 원료를 하나의 입자 구조로 결합해 강도와 열 안정성을 높인 차세대 소재다. 1공장에서 만들어진 양극재는 LG에너지솔루션, GM(또는 얼티엄셀즈) 등에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공개된 캐파로는 삼성SDI 계약 건을 이행할 수 없다. 최근 양극재 가격은 톤당 6000만원 내외로 추정된다.단순 계산하면 포스코퓨처엠은 10년간 매년 6만톤 이상의 NCA 양극재를 생산해야 한다. 2-1단계 증설의 2배를 넘어서는 추가 투자가 불가피하다는 의미다. 향후 증설, 자금 조달 등 관련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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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플러스(-1.34%, 19.6M)
SKIV의 추진 권한을 위임받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 국제산업단지회사(SIIVC)’가 이엔플러스 김제 사업장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 정부는 ‘비전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KIV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 국제산업단지회사(SIIVC)가 국내 중소기업 23곳을 연이어 방문 중이다.
이들 기업들은 오는 5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산업단지에서 부지 계약을 체결하고, 생산설비 구축 및 가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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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산업(+10.89%, 19.2M)
차세대 리튬 메탈 배터리 기업 솔리드에너지시스템(SES)가 올해부터 충북 충주에 1956억원을 투입해 리튬메탈배터리(LMB) 생산에 나서는 가운데 덕양산업이 간접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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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엔(+18.80%, 18.8M)
(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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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텍(+3.98%, 18.5M)
삼성디스플레이는 다음달 초 윤석열 대통령 참석 하에 디스플레이 초격차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국내 최초로 AR/VR 글라스의 핵심부품인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상용화한 라온텍이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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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13.98%, 17.7M)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오픈AI '챗GPT'를 두고 연신 극찬했다.
그는 "일생 동안 내게 혁명적인 인상을 준 기술은 두 가지였다"라며 이중 한 가지를 챗GPT로 꼽았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빌 게이츠는 자신의 블로그에 '인공지능(AI) 시대가 열렸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챗GPT 이전 가장 중요한 기술 발전 요소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Graphical User Interface)'를 언급했다. GUI는 사용자가 그래픽을 통해 컴퓨터와 정보를 교환하는 작업 환경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Window), 매킨토시의 파인더 등이 그 예다.
게이츠는 "1980년 GUI를 처음 보고 충격을 받았었다"라며 "챗GPT는 GUI 이후 가장 큰 중요한 기술적 발전이다. 전체 경험이 놀라웠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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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바이오(-12.70%, 16.9M)
카나리아바이오는 전날 올해 비적정 감사 의견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면서 29.97% 하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는데, 하루 만에 반등했다. 카나리아바이오 측이 이날 오전 해당 소문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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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나노텍(+5.82%, 16.8M)
포스코케미칼이 1월 30일 공시했던 내용이 이날까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포스코케미칼은 삼성SDI와 40조원 규모의 전기차용 하이니켈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미래나노텍은 양극재 첨가제와 수산화리튬 분말 가공 등을 포스코케미칼에 납품하고 있어 해당 공시가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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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딥(+7.00%, 16.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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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넥(+0.40%, 14.8M)
에스코넥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고 중동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다. 앞서 한 언론보도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국제산업단지회사(SIIVC)가 에스코텍 사업장에 대한 이달 초 실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투자 유치금 등 세부사항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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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테크(-1.29%, 14.5M)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최신 GPU A100보다 12배 빠른 차세대 제품 H100을 선보였다. 게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개발 기업으로 잘 알려진 엔비디아가 이제는 인공지능(AI)의 두뇌 역할로 쓰이는 GPU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며 AI 기술 개발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업의 선두 주자로 치고 나가고 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에서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에 새로운 H100을 탑재하며 이를 위해 클라우드 업체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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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이앤씨(-11.45%, 14.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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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첨단소재(+1.19%, 14.1M)
2차전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하이드로리튬에 탄산리튬을 공급 중인 이브이첨단소재 주가가 강세다.
이브이첨단소재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마이크로 자기센서 양산·제품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DGIST의 원천기술을 활용한 제품화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마이크로 자기저항 센서는 전기차, 전류 제어, 내비게이션 등에 있어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1990년대부터 전 세계적으로 고감도 자기저항 센서를 경쟁적으로 개발했고, 현재는 미국·독일·일본업체에서 독점 생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마이크로 자기저항 센서를 국내 기술로 개발·생산해 해외 기업이 독점 중인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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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17.21%, 13.9M)
오는 6월 예정된 코스피200지수 정기변경에서 금양이 편입될 것이란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또한 유럽의 CRMA(핵심광물원재료법)시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한몫했다.
금양은 전기차용 리튬배터리의 핵심재료인 수산화리튬 가공과 이차전지 성능 향상을 위한 지르코늄 첨가제 사업, 원통형 이차전지 사업과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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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화성(+6.07%, 13.9M)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삼성SDI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전고체 배터리 시험생산(파일럿) 라인을 점검한 가운데 한농화성의 주가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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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디(-14.92%, 13.8M)
3개의 종속 회사를 통해 이차전지와 메타버스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고객사 대상의 안정적인 이차전지 관련 수주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기업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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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11.40%, 13.7M)
나노소재전문기업 레몬(294140)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레몬이 개발한 전해질 지지체를 삽입한 전고체 배터리가 일반 지지체를 포함한 전고체 배터리 보다 수명이 최대 약 8배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며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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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리튬(+14.91%, 13.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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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코(-2.21%, 13.4M)
롯데알미늄은 지난해 조일알미늄 과 2차전지용 양극박 원재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알미늄과 조일알미늄 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극박 생산량 증대 등 투자 확대와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등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조일알미늄 은 지난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원자재 공급량을 기존 5000t에서 4만t까지 확대하기 위해 열간압연설비를 증설하기로 했다. 올해 12월 설치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 1분기 알미늄판 생산설비 가동률은 9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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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홀딩스(+0.71%, 11.4M)
사우디아라비아가 파트너사로 선정한 국내 바이오기업 메디칸의 필러 글로벌 독점 유통공급권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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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14.51%, 11.1M)
뉴로메카가 국내 최초로 협동로봇을 적용한 신개념 용접 솔루션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이번 용접 솔루션은 아크 센서를 이용한 용접선 추종과 3차원 카메라를 이용한 용접 특이점 자동 추출 기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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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21.99%, 10.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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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제약(-4.26%, 10.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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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리튬(+5.28%, 10.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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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3.33%, 10.3M)
중국이 한국 게임 5종을 비롯해 외국자본 게임에도 다시 판호(중국 내 서비스 허가)를 발급하며 게임주가 21일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가 바짝 다가왔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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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로봇(-2.92%, 10.3M)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에 로봇 관련 협력 관계를 맺었던 휴림로봇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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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비케이(상한가, 10.2M)
이날 급등 배경으로는 2차전지 핵심소재인 음극재에 들어가는 코크스를 태경비케이가 독과점으로 생산 공급중이란 점이 부각된 것이 꼽힌다. 다만 회사 측은 "코크스를 취급하는 것은 맞지만 2차전지와는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이날 급등에 대해 회사측 관계자는 "우리가 취급하는 코크스는 석탄 대체재 및 보완재인 열원으로 사용하고 있어 용도 자체가 2차전지와 다르다"면서 "내부적으로 2차전지 관련된 보고서나 검토 등도 이뤄진 것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실적호조 이유에 대해선 "본연의 사업이 석회인데 건설과 철강업황이 개선되면서 우리 실적도 좋았다"며 "이외에 사업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실적이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태경비케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450억원으로 전년대비 77% 급증했고 순이익도 86%가량 늘어 288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역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80%대 큰 폭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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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어플라이언(+3.34%, 10.1M)
지난해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자율주행차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BMW에 주력제품인 레이더 영상 기록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이어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가 대만의 폭스콘과 손잡고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밝혔는데, 여기에 BMW의 사용 승인을 받은 부품 기술을 활용한다고 알려지면서 모바일어플라이언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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