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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투자 :)

230417(월) 상한가 + 거래량 천만주 종목

by 성장통통통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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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 포스코DX(상한가, 73.7M)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연내 LG에너지솔루션과 양극재 납품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SK온과도 다양한 사업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회사다.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던 양극재 납품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LG에너지솔루션과 계약이 새로 체결되면 연간 계약액도 상당할 것”이라고 했다. 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연간 생산 능력(연산)이 삼성SDI보다 큰 만큼, 계약액이 삼성SDI와의 계약을 뛰어넘어 연간 4조원을 웃돌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 알에프세미(상한가, 2.1M)
알에프세미는 지난 14일 진평전자와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간의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 및 공급 계약(이하 판권)의 양도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로부터 32700 원통형 리튬인산철 배터리(LFP)를 연간 최소 5000만 셀, 최대 1억 셀을 공급받는 내용이다. 1차 공급계약 기간은 10년이다. 배터리 판매 지역은 중국 외 전 지역이다.회사는 현재 계약과 관련해 2개의 대형 회계법인으로부터 가치 평가를 진행 중이다. 가치 평가보고서가 나오는 대로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1차 공급 계약기간이 10년인 점을 감안한다면 최소 물량 공급 시 약 3조원, 최대 물량 공급 시 약 6조원의 가치를 담은 계약"이라며 "중국 진평전자는 중국 내수시장에 집중하고 한국, 동남아, 인도, 유럽 및 미국 등 해외 시장은 알에프세미가 전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 비츠로시스(상한가, 3.1M)
자동제어시스템 전문 제조업체다. 수십년간 축적한 전력설비 제어기술을 토대로 계측제어, 플랜트 설비, 교통체계 시스템 등 공공 인프라 사업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해외 시장에서도 굵직한 성과를 냈다. ▲라오스 송배전사업 ▲모잠비크·베트남 통신사업 ▲아랍에미리트(UAE) 공조설비 수주 등을 따냈다. 한국철도공사와 40억원대 승강장 안전문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고, 43억원 규모의 철도운영정보 고도화 사업 계약도 맺었다. 이밖에 한국전력공사 전력량계 사업 계약, 국가철도공단 제어반 제품 수주 등 앞서 비츠로시스가 영위했던 사업 계약들을 하나씩 되찾아왔다.
 
  • 선바이오(상한가, 0.2M)
선바이오는 이차전지 및 연료전지의 전고체 전해질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관련 소재의 생산 및 판매 사업진출에 대한 이사회의결을 완료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회사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차전지에 현재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액체전해질은 화재 위험성 등의 문제가 존재하므로 산업계는 고체 전해질(전고체)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상태이다.전고체 배터리는 우수한 안전성과 더불어 더 높은 전기밀도를 가지며 전고체 전해질 소재의 개발은 황화물계, 산화물계, Polymer계로 구분된다.이 중 Polymer 소재 가운데 PEG가 현재 가장 효율적인 소재로 알려져 있어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번에 선바이오가 진출을 선언한 이차전지 전고체 전해질 사업은 회사의 PEG 기술을 기반으로 한 SPE(Solid Polymer Electrolyte)의 소재 및 기술 개발이 목적이라고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
 
  • 이브이첨단소재(상한가, 34.7M)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독자개발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 30일 새만금 9만9천900㎡ 부지에 3천255억원을 투자해 리튬 화합물 양산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을 신청한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드로리튬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이브이첨단소재는 2차전지 분야로 신사업 확장을 위해 소재기업 리튬플러스에 전환사채 50억원을 투자해 보유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에 101억원을 투자했다.이브이첨단소재는 그동안 신성장동력으로 리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그 결실의 일환으로 이번에 C사향 수산화리튬 납품계약을 진행하게 됐으며, 향후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화전기(상한가, 12.4M)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 병원, 금융기관, 산업체에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 대도시 지하철 전원설비, 원자력 발전소 등의 공공기관과 국방선진화 사업에 꼭 필요한 레이더 및 유도탄 발사설비, 잠수함 등의 전력공급제어 장치를 납품하고 있는 전력 분야 강소기업이다.UPS는 전기공급이 중단되거나 전압 변동, 주파수 변동 등의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전기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다.
 
이화전기는 배수윤, 배수억 형제가 설립한 전력변환기기 전문기업이다. 6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전력사업 역사와 맥을 같이해왔다. 실제 1969년 전력변환기기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최초로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개발했고, 지하철용 대용량 몰드변압기와 주파수변환기, 항공기 지상전원공급장치 국산화에 성공했다.
 
  • 에스엠벡셀(상한가, 18.4M)
에스엠벡셀은 이미 확보된 기술 및 설비를 활용해 리튬 티오닐전지 개발도 추진 중이다.방산 및 산업용 기기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리튬 티오닐전지는 세계적으로도 소수의 기업만이 생산하고 있다.지난해 벡셀과 지코를 합병하며 사명을 변경한 에스엠벡셀은 자동차와 배터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자동차 사업부문은 국내 자동차 회사의 1차 벤더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벡셀 건전지로 잘 알려진 배터리 사업부문은 해외 유수의 자동차 회사와 2차전지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 포스코스틸리오(상한가, 1.1M)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연내 LG에너지솔루션과 양극재 납품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SK온과도 다양한 사업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회사다.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던 양극재 납품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LG에너지솔루션과 계약이 새로 체결되면 연간 계약액도 상당할 것”이라고 했다. 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연간 생산 능력(연산)이 삼성SDI보다 큰 만큼, 계약액이 삼성SDI와의 계약을 뛰어넘어 연간 4조원을 웃돌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 우리기술(+21.97%, 96.7M)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약 17억원의 초도품 계약에 이은 후속 본계약으로, 하반기 예정된 150억원 규모의 CPU 모듈공급 추가 계약을 포함할 경우 600억원 이상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입니다.
우리기술이 공급하는 ‘DCS(Distributed Control & Monitoring System)’는 원전의 운전·제어·감시·계측 및 안전 등을 제어하는 통합운전관리시스템으로 원전의 핵심기술입니다.우리기술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전 세계 4번째 이자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원전제어시스템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고 이미 신한울1·2호기, 새울 3·4호기(구 신고리 5·6)에 공급한 바 있습니다.
 
 
  • 엠피대산(-0.98%, 90.8M)
미스터피자 분할 후 매각을 추진 중인 엠피대산이 육가공 기업 엠피프레쉬를 인수하고 5개월 만에 매각을 결정했다. 부진한 자회사를 정리하고 사업 전략을 재편하면서 본격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부진 사업을 정리하고 신사업에 역량을 모을 방침이다. 지난해 5월 해외시장 개척 목적으로 설립한 자회사 Mr. KBBQ가 대표적이다.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는 축산물 사업부와 시너지를 낼 수 있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사업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미스터피자를 떼어낸 엠피대산이 축산물 및 외식 전문 기업으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게 하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려는 게 목표다.올해 12월이면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이 2020년 취득한 엠피대산 주식 4000만주의 보호예수가 풀린다. 이 때문에 임 대표 등 경영진이 본격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여 엑시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 대한전선(+2.65%, 79.6M)
정부 부처 및 에너지 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은 이르면 상반기 확정·발표할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에 2036년까지 필요한 투자 비용을 56조 원 이상으로 추산하면서 부족한 재원을 민간에서 조달하는 방안까지 논의 선상에 올렸다. 사업 규모나 계통 운영상 시급성을 고려할 때 호남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이른바 ‘서해안 전력 고속도로 사업’이 민간투자를 받는 첫 사례가 될 가능성이 있다.
 
  • 오가닉티코스메틱(-4.27%, 62.1M)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한 배경에는 중국기업들의 감사보고서를 제출 기한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외국기업은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기한이 5월 1일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의 경우 보통 4월 말 전에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는데 그때마다 매년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 이아이디(+6.99%, 58.0M)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 병원, 금융기관, 산업체에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 대도시 지하철 전원설비, 원자력 발전소 등의 공공기관과 국방선진화 사업에 꼭 필요한 레이더 및 유도탄 발사설비, 잠수함 등의 전력공급제어 장치를 납품하고 있는 전력 분야 강소기업이다.UPS는 전기공급이 중단되거나 전압 변동, 주파수 변동 등의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전기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다.
 
이화전기는 배수윤, 배수억 형제가 설립한 전력변환기기 전문기업이다. 6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전력사업 역사와 맥을 같이해왔다. 실제 1969년 전력변환기기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최초로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개발했고, 지하철용 대용량 몰드변압기와 주파수변환기, 항공기 지상전원공급장치 국산화에 성공했다.
 
  • 이트론(+4.33%, 41.1M)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 병원, 금융기관, 산업체에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 대도시 지하철 전원설비, 원자력 발전소 등의 공공기관과 국방선진화 사업에 꼭 필요한 레이더 및 유도탄 발사설비, 잠수함 등의 전력공급제어 장치를 납품하고 있는 전력 분야 강소기업이다.UPS는 전기공급이 중단되거나 전압 변동, 주파수 변동 등의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전기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다.
 
이화전기는 배수윤, 배수억 형제가 설립한 전력변환기기 전문기업이다. 6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전력사업 역사와 맥을 같이해왔다. 실제 1969년 전력변환기기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최초로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개발했고, 지하철용 대용량 몰드변압기와 주파수변환기, 항공기 지상전원공급장치 국산화에 성공했다.
 
  • 조일알미늄(-1.59%, 28.3M)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조일알미늄의 생산 중인 알루미늄 압연 제품의 소재는 중국산이나 러시아산 제품이 없다. 이는 미국의 수출 제재를 피할 수 있다는 얘기다.조일알미늄은 중국산 소재를 쓰지 않아 다른 알루미늄 업체들에 소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확대할 것을 기대된다.지난해 말에는 동원시스템과 2차 전지용 초고강도 양극박 원재료 공급 협약을 체결한 후 롯데알미늄과는 1조 원대 초대형 공급 계약을 맺기도 했다.알루미늄 압연 산업은 대규모 자본이 있어야 하는 장치산업으로서 두께의 균일성 유지를 위해 기술의 축적과 경험이 필수다. 이런 이유로 국내 시장은 상장사 조일알미늄, 대호에이엘과 비상장사 노벨리스코리아 등 소수 업체가 과점 체재를 이루고 있는 시장이다.
 
  • 두산에너빌리티(+6.75%, 23.1M)
세계 원자력 산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기준 전 세계 41개국에서 원자로 총 412기가 가동 중이다. 원자로 대부분은 1968∼1986년 사이에 유럽, 미국, 옛 소련, 일본 등에서 건설됐고 이들 원자로의 평균 수명은 31년이다. 2021년 기준 원자력은 전 세계 전기 생산량의 9.8%를 차지한다.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자로를 보유한 나라다. 상업용 원자로가 92기나 된다. 미국 원전은 지은 지 평균 41.6년으로 세계에서 가장 노후화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전력 공급원이라며 원전을 중요시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원자로 57기를 운용 중이고 21기를 추가로 건설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웨스팅하우스의 분쟁 합의안 도출이 급물살을 탄 것은 이달 말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 갈등 현안을 서둘러 조율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원전과 같은 전략산업 분야에서 엇박자가 날 경우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두 나라 관계의 격상을 준비해온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큰 그림에 오점이 될 수 있다.정부 고위 당국자도 13일(현지 시간) 워싱턴DC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돌파구가 마련되도록 논의하고 있다”며 “해당 소송이 국제시장에 (한미가) 공동으로 진출하는 데 걸림돌이 돼왔다”고 말했다.구체적인 양 사 간 협력 모델은 내년 3월 결정되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공급사 선정 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체코 두코바니에 8조 8000억 원대의 1200㎿ 원전 1기를 짓는 공사에는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국영 전력공사(EDF)가 입찰에 나선 상태다.
 
  • 보성파워텍(+10.34%, 22.5M)
세계 원자력 산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기준 전 세계 41개국에서 원자로 총 412기가 가동 중이다. 원자로 대부분은 1968∼1986년 사이에 유럽, 미국, 옛 소련, 일본 등에서 건설됐고 이들 원자로의 평균 수명은 31년이다. 2021년 기준 원자력은 전 세계 전기 생산량의 9.8%를 차지한다.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자로를 보유한 나라다. 상업용 원자로가 92기나 된다. 미국 원전은 지은 지 평균 41.6년으로 세계에서 가장 노후화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전력 공급원이라며 원전을 중요시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원자로 57기를 운용 중이고 21기를 추가로 건설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웨스팅하우스의 분쟁 합의안 도출이 급물살을 탄 것은 이달 말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 갈등 현안을 서둘러 조율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원전과 같은 전략산업 분야에서 엇박자가 날 경우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두 나라 관계의 격상을 준비해온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큰 그림에 오점이 될 수 있다.정부 고위 당국자도 13일(현지 시간) 워싱턴DC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돌파구가 마련되도록 논의하고 있다”며 “해당 소송이 국제시장에 (한미가) 공동으로 진출하는 데 걸림돌이 돼왔다”고 말했다.구체적인 양 사 간 협력 모델은 내년 3월 결정되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공급사 선정 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체코 두코바니에 8조 8000억 원대의 1200㎿ 원전 1기를 짓는 공사에는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국영 전력공사(EDF)가 입찰에 나선 상태다.
 
  • 성우하이텍(+1.69%, 21.1M)
성우하이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억원대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한다.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뿐 아니라 해외 완성차 업체로 전기차 부품 공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성우하이텍은 올해 국내외 완성차 고객사에 들어가는 전기차 부품 개발을 위해 300억원 안팎을 투입할 전망이다. 회사는 지난해 전년 대비 140억원 늘어난 363억6000만원을 R&D에 투자했다. 올해도 전기차 배터리용 외장재 부문에 집중하며 선행 개발을 확대할 방침이다.
성우하이텍의 지난해 매출은 4조원으로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이 주요 고객사다. 폭스바겐, BMW 등 해외 완성차에 부품 공급도 늘어나고 있다.
 
  • 케스피온(+1.47%, 20.4M)
이날 질병관리청은 지난주 10번째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3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질병청은 신규 확진자 모두 최초 증상 발현 3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없으나 국내 위험 노출력이 확인돼 국내 감염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 엔투텍(+20.11%, 20.0M)
한국을 찾은 사이먼 린치 엑스트라릿 대표가 리튬직접추출(DLE) 기술을 설명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린치 대표는 엑스트라릿에 대해 "저농도의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며 "약 20여곳의 염수를 테스트 중으로, 올해 연말까지 최소 5대의 파일럿 팰른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린치 대표는 엑스트라릿의 DLE에 대해 △저농도 및 중농도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할 수 있고 △경쟁사들의 리튬 회수율이 40~50%에 비해 최대 95%의 리튬 회수가 가능하고 △기후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어 "엑스트라릿은 5ppm 부터 100ppm의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최적의 기술을 갖고 있다"며 "바닷물보다 리튬 농도가 높고 고농도의 염수보다는 리튬 농도가 낮은 지열발전소에서 나오는 염수에 DLE을 적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레이크머티리얼(+7.24%, 18.7M)
레이크머티리얼즈가 배터리의 핵심인 황화리튬을 고가 원재료 없이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개발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전고체 전해질 재료인 황화리튬은 쳔연 광물로서 산출되지 않아 합성이 필요하다. 기존 합성 방법으로 액체 암모니아에서 리튬금속과 황을 반응시키는 방법이 없으나 암모니아 액화는 저온 냉각과 고압이 필요해 생산성이 낮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이 특허는 취급이 용이하고 저가인 출발 물질을 이용해 온화한 반응 조건에서 단시간 내에 황화리튬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것이다.즉 저온에서 고가의 원재료 투입 없이 저가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 기술이 적용된다면 반도체, 태양광에 이어 차세대 배터리로 손꼽히는 전고체 배터리 물질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된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이구산업(+6.37%, 18.3M)
구리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지만 구리 재고는 빠른 속도로 줄고 있다. 지난달 30일 기준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재고량은 6만9525t으로 1년 전(9만1400t)보다 24% 감소했다. 국내외 금융투자업계에선 이같은 상황을 종합하면 구리 가격이 지금보다 더 뛸 수 있다고 분석한다.
 
  • 포스코인터내셔널(+14.34%, 17.8M)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선 에너지 사업을 ‘그룹 제3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 미얀마, 호주에 이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광구를 추가 개발해 2022년 1.6T입방피트(cf) 수준의 매장량을 2030년까지 2.5Tcf로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터미널 사업도 2030년까지 4배 이상 늘리고 집단 에너지사업도 추진한다. 2027년까진 신규 해상풍력 사업도 개발한다.철강 부문에선 친환경 산업 수요를 이끄는 ‘철강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나선다.이차전지(배터리)·그린 에너지용 철강 소재 판매도 확대한다. 또 북미·유럽·중국 등지에 설립된 해외 공장을 가동해 2030년까지 700만대 이상의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생산 판매 체제를 구축한다.식량 사업은 ‘글로벌 상위 10위 식량 사업 회사’를 목표로 내걸고 호주·북미·남미 등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고, 성장성 높은 가공 분야로 가치사슬을 확장한다. 더불어 정밀농업, 스마트 팜 등 어그테크(AgTech·농업 생명공학 기술) 분야 투자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는 등 친환경 영농사업의 선도 기업으로서도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 테라사이언스(+3.97%, 17.5M)
테라사이언스의 이차전치·리튬 사업 진출은 이미 예견된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는 올해 초 테라사이언스를 약 400억원 규모로 인수한 씨디에스홀딩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유가증권 투자 특수목적법인이자 자회사와 투자사를 통해 ESG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씨디에스홀딩스는 현재 지서현 휴센텍(전 이디티)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자리해있다.지 부회장은 리튬플러스의 지난해 12월 감사보고서 기준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3대주주이기도 하다. 리튬플러스는 이차전지 소재 제조업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설립된 기업으로, 지 부회장은 같은 해 리튬플러스 사내이사에 선임된 후 지난해 말 사임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지 부회장이 테라사이언스 최대주주인 씨디에스홀딩스의 최대주주이자 리튬플러스의 3대주주로 있는 만큼 추후 양 사가 협력 관계를 이뤄 이차전지·리튬 사업의 시너지를 내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내고 있다.
 
  • 미코바이오메드(+1.25%, 16.6M)
이날 질병관리청은 지난주 10번째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3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질병청은 신규 확진자 모두 최초 증상 발현 3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없으나 국내 위험 노출력이 확인돼 국내 감염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 큐로컴(-4.99%, 16.0M)
이날 회사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주가 급등의 원인이 될 만한 특이 사유는 없으나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언론 보도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큐로컴은 종속회사 스마젠을 통해 AIDS(에이즈) 및 엠폭스 백신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신약 및 백신 개발 사업은 매출이 없는 상태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이날 국내 9번째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높이는 등 대응조치를 강화했다.
 
  • 포스코엠텍(+15.49%, 15.8M)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연내 LG에너지솔루션과 양극재 납품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SK온과도 다양한 사업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회사다.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던 양극재 납품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LG에너지솔루션과 계약이 새로 체결되면 연간 계약액도 상당할 것”이라고 했다. 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연간 생산 능력(연산)이 삼성SDI보다 큰 만큼, 계약액이 삼성SDI와의 계약을 뛰어넘어 연간 4조원을 웃돌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 지엔원에너지(+11.37%, 15.3M)
한국을 찾은 사이먼 린치 엑스트라릿 대표가 리튬직접추출(DLE) 기술을 설명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린치 대표는 엑스트라릿에 대해 "저농도의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며 "약 20여곳의 염수를 테스트 중으로, 올해 연말까지 최소 5대의 파일럿 팰른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린치 대표는 엑스트라릿의 DLE에 대해 △저농도 및 중농도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할 수 있고 △경쟁사들의 리튬 회수율이 40~50%에 비해 최대 95%의 리튬 회수가 가능하고 △기후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어 "엑스트라릿은 5ppm 부터 100ppm의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최적의 기술을 갖고 있다"며 "바닷물보다 리튬 농도가 높고 고농도의 염수보다는 리튬 농도가 낮은 지열발전소에서 나오는 염수에 DLE을 적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진매트릭스(+15.96%, 14.9M)
이날 질병관리청은 지난주 10번째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3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질병청은 신규 확진자 모두 최초 증상 발현 3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없으나 국내 위험 노출력이 확인돼 국내 감염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 대원전선(+9.70%, 14.5M)
정부 부처 및 에너지 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은 이르면 상반기 확정·발표할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에 2036년까지 필요한 투자 비용을 56조 원 이상으로 추산하면서 부족한 재원을 민간에서 조달하는 방안까지 논의 선상에 올렸다. 사업 규모나 계통 운영상 시급성을 고려할 때 호남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이른바 ‘서해안 전력 고속도로 사업’이 민간투자를 받는 첫 사례가 될 가능성이 있다.
 
  • 크리스탈신소재(-1.89%, 14.3M)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한 배경에는 중국기업들의 감사보고서를 제출 기한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외국기업은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기한이 5월 1일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의 경우 보통 4월 말 전에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는데 그때마다 매년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 라온텍(+10.87%, 14.0M)
라온텍은 AR/VR 글라스의 핵심부품인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한 회사다. 솔루션에는 디스플레이, 구동 SoC, 시스템기술 등이 포함된다.여기에 AR 디바이스의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LCoS 뿐만 아니라 Micro-OLED, Micro-LED 등 멀티 마이크로디스플레이에 대한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혼합현실(MR)용 스마트 안경, 차량용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등에 사용되는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반도체 칩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라온텍은 독자 기술력 위에 변화하는 시장에 빠르게 적응한 대표기업이다. 초기 주 매출 제품인 스마트폰용 DMB 수신 칩의 수요 축소에 따라, 특수 반도체 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있던 라온텍은 빠르게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산업으로의 진출을 모색했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반도체 웨이퍼 위에 고해상도 초소형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기술을 상용화했으며, 현재 국내 유일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팹리스 기업이 됐다.
 
  • 네오리진(+13.65%, 13.6M)
정부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그동안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덜 받았던 디지털 치료제 관련주가 정책 수혜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17일 보건당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모바일과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해 3년간 단계별로 이뤄진다.
복지부는 연내 휴대폰 사용 데이터를 활용해 우울과 불안 등의 정신건강 측정지표와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렇게 개발된 지표를 활용해 정신건강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도 만든다.
내년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정신건강 증진 콘텐츠를 내놓고, 2025년엔 해당 콘텐츠와 의료기관 등을 연계한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또 메타버스를 접목한 사업화 전략도 수립할 계획이다.
 
  • MDS테크(+2.82%, 13.0M)
엔비디아(NVDA)의 최신 AI 그래픽 카드가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베이에서 개당 4만 달러(약 5200만원)가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다고 CNBC가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엔비디아는 퀄컴, AMD, 브로드컴, 미디어텍 등과 함께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게임기와 가상자산 채굴, 인공지능(AI) 등에 쓰이는 그래픽 저장장치(GPU)다.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최고 사양 AI 그래픽 카드 ‘H100′의 경우 이베이에서 최저 3만9995달러, 최고 4만6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말 거래 가격(3만6000달러)과 비교하면 10% 이상 가격이 급등한 것.
 
  • 다이나믹디자인(+13.76%, 12.8M)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독자개발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 30일 새만금 9만9천900㎡ 부지에 3천255억원을 투자해 리튬 화합물 양산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을 신청한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드로리튬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이브이첨단소재는 2차전지 분야로 신사업 확장을 위해 소재기업 리튬플러스에 전환사채 50억원을 투자해 보유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에 101억원을 투자했다.이브이첨단소재는 그동안 신성장동력으로 리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그 결실의 일환으로 이번에 C사향 수산화리튬 납품계약을 진행하게 됐으며, 향후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제룡산업(+13.86%, 12.2M)
정부 부처 및 에너지 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은 이르면 상반기 확정·발표할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에 2036년까지 필요한 투자 비용을 56조 원 이상으로 추산하면서 부족한 재원을 민간에서 조달하는 방안까지 논의 선상에 올렸다. 사업 규모나 계통 운영상 시급성을 고려할 때 호남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이른바 ‘서해안 전력 고속도로 사업’이 민간투자를 받는 첫 사례가 될 가능성이 있다.
 
  • 에스코넥(+7.22%, 11.8M)
휴대전화 부품 생산업체 에스코넥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고 중동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20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 케이피엠테크(-3.52%, 11.4M)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피엠테크는 지난 2019년 150억원을 들여 에스비티엘첨단소재(전 비티엘첨단소재)의 지분 27.12%를 확보했으며 일부 지분을 매도 후 현재 12.06%(58만2천541주)를 보유 중이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배터리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을 개발해 국산화한 업체다.에스비티앨첨단소재 관계자는 "화재와 폭발 대비 안전성을 향상한 이차전지용 파우치 필름을 고객사로부터 테스트를 받는 단계"라며 "전고체배터리 필수 소재로 꼽히는 파우치의 개발도 완료했다"고 말했다.
 
  • 이엔플러스(+12.87%, 11.0M)
테슬라는 지난해 국내 중견 장비 업체 A사에 파우치 배터리 개발 장비를 발주했다. 이달 마지막 성능 검증을 거쳐 장비를 공급받을 예정이A사는 앞서 테슬라에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 장비를 공급한데 이어 파우치 배터리를 추가 납품한다. 이달 FAT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이르면 다음달 장비를 납품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테크는 지난해 6월 국내 배터리 제조장비 업체 최초로 미국 전고체 배터리 업체에 차세대 배터리 제조장비를 공급하면서 그 기술력을 주목받은 바 있다. 또 미디어테크는 테슬라와 국내 여러 배터리 전문 대기업에 배터리 제조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엔플러스는 16일 2차전지개발 전문 기업 미디어테크와 유럽 슬로바키아 최초의 자동차 배터리 제조사의 전기차 배터리 '60Ah, 260Wh/kg'를 공동 개발 진행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엔플러스와 미디어테크는 현재 60Ah, 260Wh/kg 배터리의 초도물량을 수주받아 제작, 납품 예정이다. 또 유럽 배터리업체가 2021년 착공예정인 10Gwh 생산라인 구축 이전에 테스트라인으로 준비 중인 0.5Gwh에 들어갈 설비 납품도 추진중이다
 
  • 소니드(+3.36%, 10.2M)
소니드는 S사 인수를 위한 막바지 실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니드가 인사에 나선 기업은 최근 투자기관으로 부터 600억원 가치로 투자를 받았으며 소니드는 대주주 지분을 60~100%까지 인수하는 방식으로 전해졌다. 인수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실사가 완료되고 본격 협의 후 이달 말경으로 마무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15년 배터리 셀 유통 및 배터리 팩 제조 개발 기업인 S사는 삼성SDI와의 직거래를 통해 배터리팩을 유통 생산 제조하고 있다.
 
  • DB(-3.85%, 9.8M)
업계에 따르면 KCGI는 지난달 30일까지 DB하이텍 지분 7.05%(312만 8300주)를 확보하는 데 총 1800억 원을 투입했다.
강성부 대표는 2015년 요진건설 투자 당시 출자자를 중심으로 2018년 한진칼 투자 펀드를 조성해 2대 주주가 된 뒤 2021년 3월에 지분을 호반건설에 되팔면서 3000억 원의 차익을 챙겼다. KCGI는 당시 투자금을 출자자들에게 돌려줬지만 이를 다시 출자받고 추가 출자자까지 확보해 3000억 원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강 대표는 서울경제신문에 “오랜 신뢰 관계가 쌓인 출자자로부터 받은 자금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펀드로 (DB하이텍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경영권을 인수할 생각은 없으며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비공개 논의를 요청했지만 답변이 없어 주주서한을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영진약품(+5.87%, 9.5M)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4일 영진약품의 파트너사인 스웨덴 앱리바(Abliva)가 미토콘드리아 치료를 목적으로 신청한 'KL1333'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따라 KL1333은 세금 감면, 허가 신청 비용 면제, 시판 허가 승인 시 7년 간 독점권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 삼원강재(+13.39%, 9.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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