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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투자 :)

230418(화) 상한가 + 거래량 천만주 종목

by 성장통통통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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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 이화산업(상한가, 0.1M)
현재 이화산업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지목됐다.
이는 백용하 이화산업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이 나온 서울대 법대에 사법연수원 25기 출신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윤 전 총장은 사법연수원 23기 출신이다.
 
 
  • 비츠로시스(상한가, 7.6M)
자동제어시스템 전문 제조업체다. 수십년간 축적한 전력설비 제어기술을 토대로 계측제어, 플랜트 설비, 교통체계 시스템 등 공공 인프라 사업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해외 시장에서도 굵직한 성과를 냈다. ▲라오스 송배전사업 ▲모잠비크·베트남 통신사업 ▲아랍에미리트(UAE) 공조설비 수주 등을 따냈다. 한국철도공사와 40억원대 승강장 안전문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고, 43억원 규모의 철도운영정보 고도화 사업 계약도 맺었다. 이밖에 한국전력공사 전력량계 사업 계약, 국가철도공단 제어반 제품 수주 등 앞서 비츠로시스가 영위했던 사업 계약들을 하나씩 되찾아왔다.
 
  • 더메디팜(상한가, 18.7M)(前초록뱀헬스케어)
초록뱀이앤엠은 초록뱀이앤엠은 화학물질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물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전해액 소재 생산공정을 확보했다.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초록뱀이앤엠은 화학사업으로. 리튬이차전지 전해액첨가제와 기타 화학재료 등 제조·유통을 영위하고 있다. 초록뱀이앤엠의 주력 품목은 리튬이온전지 및 리튬이온폴리머전지 원료로 IT 분야(테블릿,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전기자동차(HEV, PHEV, xEV 등), 전력저장장치(ESS) 등에 활용되고 있다.
 
  • 에스엠벡셀(상한가, 18.7M)
에스엠벡셀은 이미 확보된 기술 및 설비를 활용해 리튬 티오닐전지 개발도 추진 중이다.방산 및 산업용 기기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리튬 티오닐전지는 세계적으로도 소수의 기업만이 생산하고 있다.지난해 벡셀과 지코를 합병하며 사명을 변경한 에스엠벡셀은 자동차와 배터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자동차 사업부문은 국내 자동차 회사의 1차 벤더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벡셀 건전지로 잘 알려진 배터리 사업부문은 해외 유수의 자동차 회사와 2차전지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 이화전기(상한가, 58.1M)
이아이디는 지난주 직접 광산 현장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한 만큼 네바다 리튬광산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네바다 리튬광산은 부드러운 지질로 이뤄진 토양층을 기반으로 채굴작업이 수월하며, 광산 바로 옆에 도로가 발달돼있어 운송측면이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또 노람리튬의 제우스 리튬 프로젝트 주변에 미국 최대 리튬 개발회사인 알버말(Albermarle) 광산이 위치하고 있다. 회사는 양질의 리튬이 분포돼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노람리튬은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TSX-Venture Exchange'에 상장돼 있는 광산 탐사·개발 전문 회사다.
 
  • 선바이오(상한가, 0.5M)
선바이오는 이차전지 및 연료전지의 전고체 전해질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관련 소재의 생산 및 판매 사업진출에 대한 이사회의결을 완료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회사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차전지에 현재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액체전해질은 화재 위험성 등의 문제가 존재하므로 산업계는 고체 전해질(전고체)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상태이다.전고체 배터리는 우수한 안전성과 더불어 더 높은 전기밀도를 가지며 전고체 전해질 소재의 개발은 황화물계, 산화물계, Polymer계로 구분된다.이 중 Polymer 소재 가운데 PEG가 현재 가장 효율적인 소재로 알려져 있어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번에 선바이오가 진출을 선언한 이차전지 전고체 전해질 사업은 회사의 PEG 기술을 기반으로 한 SPE(Solid Polymer Electrolyte)의 소재 및 기술 개발이 목적이라고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
 
  • 티에스아이(상한가, 10.9M)
티에스아이는 활물질, 도전재, 바인더를 한 번에 믹싱하는 공정을 구현했다. 믹싱 다음 공정인 코팅단계에 연속 공급할 수 있어, 생산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티에스아이의 연속식 믹서는 '전고체 전지' 시대를 여는 데 필수적인 설비로 꼽힌다.티에스아이는 연속 믹서로 차세대 전고체 전지 등 고밀도 소재 믹싱 분야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또한 티아이에스는 씨아이에스 자회사 씨아이솔리드와 고체전해질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사업적인 협력을 해왔다. 고체전해질 생산업체인 씨아이솔리드는 분체 이송·혼합 전문기업인 티에스아이, 진공 열처리 장비 전문 업체 한국진공과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 생산라인 개발·제작을 위한 전략적 제휴도 체결한 바 있다.
 
  • 이브이첨단소재(상한가, 22.6M)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독자개발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 30일 새만금 9만9천900㎡ 부지에 3천255억원을 투자해 리튬 화합물 양산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을 신청한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드로리튬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이브이첨단소재는 2차전지 분야로 신사업 확장을 위해 소재기업 리튬플러스에 전환사채 50억원을 투자해 보유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에 101억원을 투자했다.이브이첨단소재는 그동안 신성장동력으로 리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그 결실의 일환으로 이번에 C사향 수산화리튬 납품계약을 진행하게 됐으며, 향후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초록뱀이앤엠(상한가, 4.3M)
초록뱀이앤엠은 초록뱀이앤엠은 화학물질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물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전해액 소재 생산공정을 확보했다.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초록뱀이앤엠은 화학사업으로. 리튬이차전지 전해액첨가제와 기타 화학재료 등 제조·유통을 영위하고 있다. 초록뱀이앤엠의 주력 품목은 리튬이온전지 및 리튬이온폴리머전지 원료로 IT 분야(테블릿,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전기자동차(HEV, PHEV, xEV 등), 전력저장장치(ESS) 등에 활용되고 있다.
 
  • 크리스탈신소재(상한가, 84.9M)
 
크리스탈신소재 는 21일 전액 출자 자회사인 장쑤탄구얼웨이스지에과기유한공사가 산산그룹 산하 장쑤산웬테크놀로지유한공사와 리튬전지 양?음극재의 그래핀 코팅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계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산웬테크놀로지는 리튬이온 배터리용 전도성 펄프, 리튬전지 양?음극재 그래핀 코팅을 주요 분야로 그래핀 등 나노탄소재료 응용제품을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하는 혁신형 테크놀로지 업체다.3대 핵심기술인 '분산, 코팅, 복합(Dispersion, coating, compounding)'을 바탕으로 산산그룹의 2022년 상반기 음극재 출하량은 8만톤을 넘었다. 인조 그래핀 출하량은 전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모베이스전자(상한가, 18.2M)
 
제네시스 ‘2023 G90’에는 ‘통합 컨트롤러’가 장착돼 있다. 복잡한 키보드로 입력하는 대신 필기 인식 조작계에 손글씨를 써 목적지를 설정하거나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등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모베이스전자는 이 기술을 2020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해 현대차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 김상영 대표는 “필기 인식 조작계를 양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모베이스전자가 유일하다”며 “전기차 및 전자장치(전장) 시장이 확대되면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춘 모베이스전자의 매출과 이익이 함께 좋아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필기 인식 조작계뿐 아니라 전자제어시스템 부문도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모베이스전자는 스마트키와 주차 보조,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무선 보안 시스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모듈과 파워시트모듈(PSM), 스티어링칼럼모듈(SCM)을 생산하고 있다. PSM과 SCM은 운전석 시트와 스티어링 휠 위치를 기억해 작동하는 장치다. 현대차 차량 중 모베이스전자의 무선충전기 시장 점유율은 45%에 육박한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 전장 시장은 2024년 4000억달러에서 2028년 7000억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김 대표는 “루시드, 리비안 등 다른 전기차 업체와도 전자장치 공급 협상을 하고 있다”며 “제품군 및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지속해서 성장 동력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했다.
 
  • 유일에너테크(상한가, 6.7M)
유일에너테크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내달 연면적 6500평 규모 신사옥을 완공한다.신사옥은 현재 생산능력 대비 약 4배인 연 3000억원 규모로 지어져 수주 대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유일에너테크는 이차전지 조립공정 핵심장비인 노칭기와 스태킹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기존 수주 대부분이 파우치형 노칭장비에 한정돼 있었지만 레이저 노칭장비, 전고체 장비, 노칭·스태킹 인라인 장비 등 차세대 장비를 개발하고 신규 고객사 파일럿 라인에 공급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리튬이온 배터리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 조립공정 장비를 개발해 글로벌 톱티어 배터리 기업과 미국 전고체 스타트업 파일럿 라인에 공급하며 차세대 시장 대응 준비를 마쳤다.
 
  • 다이나믹디자인(+28.50%, 18.9M)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독자개발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 30일 새만금 9만9천900㎡ 부지에 3천255억원을 투자해 리튬 화합물 양산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을 신청한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드로리튬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이브이첨단소재는 2차전지 분야로 신사업 확장을 위해 소재기업 리튬플러스에 전환사채 50억원을 투자해 보유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에 101억원을 투자했다.이브이첨단소재는 그동안 신성장동력으로 리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그 결실의 일환으로 이번에 C사향 수산화리튬 납품계약을 진행하게 됐으며, 향후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거래량 천만주 이상>
 
  • 이트론(+22.26%, 317.8M)
이아이디는 지난주 직접 광산 현장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한 만큼 네바다 리튬광산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네바다 리튬광산은 부드러운 지질로 이뤄진 토양층을 기반으로 채굴작업이 수월하며, 광산 바로 옆에 도로가 발달돼있어 운송측면이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또 노람리튬의 제우스 리튬 프로젝트 주변에 미국 최대 리튬 개발회사인 알버말(Albermarle) 광산이 위치하고 있다. 회사는 양질의 리튬이 분포돼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노람리튬은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TSX-Venture Exchange'에 상장돼 있는 광산 탐사·개발 전문 회사다.
 
  • 이아이디(+6.54%, 135.7M)
이아이디는 지난주 직접 광산 현장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한 만큼 네바다 리튬광산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네바다 리튬광산은 부드러운 지질로 이뤄진 토양층을 기반으로 채굴작업이 수월하며, 광산 바로 옆에 도로가 발달돼있어 운송측면이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또 노람리튬의 제우스 리튬 프로젝트 주변에 미국 최대 리튬 개발회사인 알버말(Albermarle) 광산이 위치하고 있다. 회사는 양질의 리튬이 분포돼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노람리튬은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TSX-Venture Exchange'에 상장돼 있는 광산 탐사·개발 전문 회사다.
 
  • 조일알미늄(+16.03%, 84.0M)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조일알미늄의 생산 중인 알루미늄 압연 제품의 소재는 중국산이나 러시아산 제품이 없다. 이는 미국의 수출 제재를 피할 수 있다는 얘기다.조일알미늄은 중국산 소재를 쓰지 않아 다른 알루미늄 업체들에 소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확대할 것을 기대된다.지난해 말에는 동원시스템과 2차 전지용 초고강도 양극박 원재료 공급 협약을 체결한 후 롯데알미늄과는 1조 원대 초대형 공급 계약을 맺기도 했다.알루미늄 압연 산업은 대규모 자본이 있어야 하는 장치산업으로서 두께의 균일성 유지를 위해 기술의 축적과 경험이 필수다. 이런 이유로 국내 시장은 상장사 조일알미늄, 대호에이엘과 비상장사 노벨리스코리아 등 소수 업체가 과점 체재를 이루고 있는 시장이다.
 
  • 대한전선(+0.70%, 74.8M)
정부 부처 및 에너지 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은 이르면 상반기 확정·발표할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에 2036년까지 필요한 투자 비용을 56조 원 이상으로 추산하면서 부족한 재원을 민간에서 조달하는 방안까지 논의 선상에 올렸다. 사업 규모나 계통 운영상 시급성을 고려할 때 호남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이른바 ‘서해안 전력 고속도로 사업’이 민간투자를 받는 첫 사례가 될 가능성이 있다.
 
  • 포스코DX(+8.59%, 74.3M)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연내 LG에너지솔루션과 양극재 납품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SK온과도 다양한 사업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회사다.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던 양극재 납품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LG에너지솔루션과 계약이 새로 체결되면 연간 계약액도 상당할 것”이라고 했다. 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연간 생산 능력(연산)이 삼성SDI보다 큰 만큼, 계약액이 삼성SDI와의 계약을 뛰어넘어 연간 4조원을 웃돌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주가가 오르며 포스코그룹 상장사 6곳의 시가총액은 17일 기준 75조308억원으로 연초 대비 33조922억원(78.9%) 늘었다. 포스코홀딩스 시총(35조8159억원·17일 기준)은 연초보다 12조8126억원이 불었다. 포스코홀딩스 등 포스코그룹 주가를 띄우고 있는 건 개인투자자다. 개인투자자는 지난 3~14일 포스코홀딩스 주식 2조225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이다.같은 기간 주식시장을 달궜던 에코프로의 순매수액은 2840억원이었다. 반면 외국인(-2조640억원)과 기관(-1850억원) 등은 포스코홀딩스를 같은 기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nomad:이제 에코프로가 너무 올라가니 그나마 나은 포스코 형제들에게 몰리는 것.재료도 있죠. LG에솔과 계약. 이것까지가 딱 이차전지 쉼표 시그널.
 
  • 소니드(+19.86%, 54.0M)
소니드는 S사 인수를 위한 막바지 실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니드가 인사에 나선 기업은 최근 투자기관으로 부터 600억원 가치로 투자를 받았으며 소니드는 대주주 지분을 60~100%까지 인수하는 방식으로 전해졌다. 인수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실사가 완료되고 본격 협의 후 이달 말경으로 마무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15년 배터리 셀 유통 및 배터리 팩 제조 개발 기업인 S사는 삼성SDI와의 직거래를 통해 배터리팩을 유통 생산 제조하고 있다.
 
  • 레이크머티리얼즈(+21.12%, 50.2M)
 
레이크머티리얼즈가 배터리의 핵심인 황화리튬을 고가 원재료 없이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개발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전고체 전해질 재료인 황화리튬은 쳔연 광물로서 산출되지 않아 합성이 필요하다. 기존 합성 방법으로 액체 암모니아에서 리튬금속과 황을 반응시키는 방법이 없으나 암모니아 액화는 저온 냉각과 고압이 필요해 생산성이 낮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이 특허는 취급이 용이하고 저가인 출발 물질을 이용해 온화한 반응 조건에서 단시간 내에 황화리튬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것이다.즉 저온에서 고가의 원재료 투입 없이 저가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 기술이 적용된다면 반도체, 태양광에 이어 차세대 배터리로 손꼽히는 전고체 배터리 물질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된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이스트아시아홀딩스(+5.85%, 45.3M)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한 배경에는 중국기업들의 감사보고서를 제출 기한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외국기업은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기한이 5월 1일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의 경우 보통 4월 말 전에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는데 그때마다 매년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 동국산업(+25.15%, 38.7M)
동국산업은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원통형 배터리 케이스에 사용되는 니켈도금강판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주요 설비 사양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원통형 배터리 관련 주요 업체에서 북미 및 유럽에 공격적 투자 진행 중이며, 이에 따른 니켈도금강판 수요량 역시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
 
 
  • 오가닉티코스메틱스(+0.45%, 37.6M)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한 배경에는 중국기업들의 감사보고서를 제출 기한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외국기업은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기한이 5월 1일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의 경우 보통 4월 말 전에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는데 그때마다 매년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 HLB바이오스텝(+11.64%, 36.8M)
 
 
  • 헝셩그룹(+6.25%, 28.2M)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한 배경에는 중국기업들의 감사보고서를 제출 기한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외국기업은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기한이 5월 1일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의 경우 보통 4월 말 전에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는데 그때마다 매년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 엔투텍(+2.78%, 25.8M)
한국을 찾은 사이먼 린치 엑스트라릿 대표가 리튬직접추출(DLE) 기술을 설명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린치 대표는 엑스트라릿에 대해 "저농도의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며 "약 20여곳의 염수를 테스트 중으로, 올해 연말까지 최소 5대의 파일럿 팰른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린치 대표는 엑스트라릿의 DLE에 대해 △저농도 및 중농도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할 수 있고 △경쟁사들의 리튬 회수율이 40~50%에 비해 최대 95%의 리튬 회수가 가능하고 △기후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어 "엑스트라릿은 5ppm 부터 100ppm의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최적의 기술을 갖고 있다"며 "바닷물보다 리튬 농도가 높고 고농도의 염수보다는 리튬 농도가 낮은 지열발전소에서 나오는 염수에 DLE을 적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셀루메드(+22.24%, 21.6M)
셀루메드는 지난해 12월 BYD와 전기이륜차, 교체형 이차전지, 배터리 저장 시스템에 대한 업무협약(MOU) 및 기밀유지협약(NDA)을 체결한 바 있다.양사는 MOU·NDA를 통해 교체형 이차전지와 관련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이후 본계약 세부조건에 대한 조율과 협력사항을 구체화 절차를 진행 중이다.
 
  • 포스코인터내셔널(+0.66%, 20.1M)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연내 LG에너지솔루션과 양극재 납품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SK온과도 다양한 사업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회사다.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던 양극재 납품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LG에너지솔루션과 계약이 새로 체결되면 연간 계약액도 상당할 것”이라고 했다. 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연간 생산 능력(연산)이 삼성SDI보다 큰 만큼, 계약액이 삼성SDI와의 계약을 뛰어넘어 연간 4조원을 웃돌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주가가 오르며 포스코그룹 상장사 6곳의 시가총액은 17일 기준 75조308억원으로 연초 대비 33조922억원(78.9%) 늘었다. 포스코홀딩스 시총(35조8159억원·17일 기준)은 연초보다 12조8126억원이 불었다. 포스코홀딩스 등 포스코그룹 주가를 띄우고 있는 건 개인투자자다. 개인투자자는 지난 3~14일 포스코홀딩스 주식 2조225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이다.같은 기간 주식시장을 달궜던 에코프로의 순매수액은 2840억원이었다. 반면 외국인(-2조640억원)과 기관(-1850억원) 등은 포스코홀딩스를 같은 기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nomad:이제 에코프로가 너무 올라가니 그나마 나은 포스코 형제들에게 몰리는 것.재료도 있죠. LG에솔과 계약. 이것까지가 딱 이차전지 쉼표 시그널.
 
  • 우리기술(-1.93%, 19.8M)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약 17억원의 초도품 계약에 이은 후속 본계약으로, 하반기 예정된 150억원 규모의 CPU 모듈공급 추가 계약을 포함할 경우 600억원 이상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입니다.
우리기술이 공급하는 ‘DCS(Distributed Control & Monitoring System)’는 원전의 운전·제어·감시·계측 및 안전 등을 제어하는 통합운전관리시스템으로 원전의 핵심기술입니다.우리기술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전 세계 4번째 이자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원전제어시스템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고 이미 신한울1·2호기, 새울 3·4호기(구 신고리 5·6)에 공급한 바 있습니다.
 
  • 엠피대산(-10.74%, 18.4M)
미스터피자 분할 후 매각을 추진 중인 엠피대산이 육가공 기업 엠피프레쉬를 인수하고 5개월 만에 매각을 결정했다. 부진한 자회사를 정리하고 사업 전략을 재편하면서 본격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부진 사업을 정리하고 신사업에 역량을 모을 방침이다. 지난해 5월 해외시장 개척 목적으로 설립한 자회사 Mr. KBBQ가 대표적이다.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는 축산물 사업부와 시너지를 낼 수 있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사업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미스터피자를 떼어낸 엠피대산이 축산물 및 외식 전문 기업으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게 하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려는 게 목표다.올해 12월이면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이 2020년 취득한 엠피대산 주식 4000만주의 보호예수가 풀린다. 이 때문에 임 대표 등 경영진이 본격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여 엑시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 에이비프로바이오(+5.56%, 17.6M)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는 18억원 규모 16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로 360만주가 신규 발행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32%에 해당한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4월19일이다.
 
  • 에이티세미콘(-25.63%, 17.4M)
앞서 지피클럽은 지난달 에이티세미콘 유상증자에 75억원을 출자하고 신주 748만5030주(지분율 10.36%)를 취득했다. 증자를 마무리한 에이티세미콘은 다음 달 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 안건 등을 논의한다. 에이티세미콘은 기존 사업 부문이었던 반도체 패키징 부문을 정리하고 2차전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학영 씨가 에이티세미콘 지분 5.53%(271만2912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이달 9일 공시했다. 이 씨는 4월 초 에이티세미콘 전환사채를 전환한 데 이어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205만 주를 장내ㆍ외에서 매수했다. 사채 및 주식의 취득가는 총 32억여 원으로 주당 1193원이다.이 씨는 2월 말에도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탈리온을 통해 에이티세미콘 지분 5.03%(155만7931주)를 매수한 바 있다. 탈리온은 2월 24일 8만4658주를 장내매수, 5% 지분을 넘기면서 지분 매입 사실이 공시를 통해 외부로 알려졌다. 매입 목적은 경영참여였다.탈리온의 지분 매입이 끝나고 불과 2주 뒤인 3월 11일 에이티세미콘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으로 21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이 소식에 에이티세미콘 주가는 발표 전인 10일부터 무려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5거래일째인 16일에도 장중 3895원까지 치솟았다. 4연상 기간 중 탈리온은 14일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로 변경했으며 주식 처분 시 막대한 시세차익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개인주주 자격으로 다시 한번 에이티세미콘 지분을 매집한 이 씨의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 초록뱀컴퍼니(+11.06%, 17.1M)
초록뱀이앤엠은 초록뱀이앤엠은 화학물질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물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전해액 소재 생산공정을 확보했다.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초록뱀이앤엠은 화학사업으로. 리튬이차전지 전해액첨가제와 기타 화학재료 등 제조·유통을 영위하고 있다. 초록뱀이앤엠의 주력 품목은 리튬이온전지 및 리튬이온폴리머전지 원료로 IT 분야(테블릿,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전기자동차(HEV, PHEV, xEV 등), 전력저장장치(ESS) 등에 활용되고 있다.
 
  • 포스코엠텍(-1.83%, 16.2M)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연내 LG에너지솔루션과 양극재 납품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SK온과도 다양한 사업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회사다.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던 양극재 납품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LG에너지솔루션과 계약이 새로 체결되면 연간 계약액도 상당할 것”이라고 했다. 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연간 생산 능력(연산)이 삼성SDI보다 큰 만큼, 계약액이 삼성SDI와의 계약을 뛰어넘어 연간 4조원을 웃돌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주가가 오르며 포스코그룹 상장사 6곳의 시가총액은 17일 기준 75조308억원으로 연초 대비 33조922억원(78.9%) 늘었다. 포스코홀딩스 시총(35조8159억원·17일 기준)은 연초보다 12조8126억원이 불었다. 포스코홀딩스 등 포스코그룹 주가를 띄우고 있는 건 개인투자자다. 개인투자자는 지난 3~14일 포스코홀딩스 주식 2조225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이다.같은 기간 주식시장을 달궜던 에코프로의 순매수액은 2840억원이었다. 반면 외국인(-2조640억원)과 기관(-1850억원) 등은 포스코홀딩스를 같은 기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nomad:이제 에코프로가 너무 올라가니 그나마 나은 포스코 형제들에게 몰리는 것.재료도 있죠. LG에솔과 계약. 이것까지가 딱 이차전지 쉼표 시그널.
 
  • 진매트릭스(+1.53%, 14.3M)
이날 질병관리청은 지난주 10번째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3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케이피엠테크(+0.81%, 13.9M)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피엠테크는 지난 2019년 150억원을 들여 에스비티엘첨단소재(전 비티엘첨단소재)의 지분 27.12%를 확보했으며 일부 지분을 매도 후 현재 12.06%(58만2천541주)를 보유 중이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배터리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을 개발해 국산화한 업체다.에스비티앨첨단소재 관계자는 "화재와 폭발 대비 안전성을 향상한 이차전지용 파우치 필름을 고객사로부터 테스트를 받는 단계"라며 "전고체배터리 필수 소재로 꼽히는 파우치의 개발도 완료했다"고 말했다.
 
  • 대유플러스(+0.97%, 12.9M)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SK E&S의 북미 투자법인 패스키를 통해 에버차지 지분을 91.37%로 늘렸다. 여기에 투자한 금액은 누적 3381억원에 달한다. SK그룹은 지난해 에버차지의 지분을 추가로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에버차지는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업한 전기차 충전 관련 기업이다. 전기차 충전기 생산부터 충전소 설치, 운영까지 포괄적인 사업을 북미에서 벌이고 있다. 에버차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에 2800㎡ 규모로 공장을 짓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충전기 생산량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그룹의 북미 전기차 충전 전략의 다른 축은 충전기를 생산하는 SK시그넷이다. SK시그넷은 350㎾급 초급속 충전기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텍사스주에 연 1만기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을 짓고 있다. SK시그넷 관계자는 "350㎾급 충전기를 사용하면 전기차 완충이 20분 안에 끝난다"며 "커지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올 6월부터 미국에서 충전기 생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애경케미칼(+1.09%, 12.9M)
애경케미칼은 2021년 취득한 ‘리튬이차전지 바인더 조성물, 이를 포함하는 리튬이차전지용 전극 및 리튬이차전지’ 특허권의 상용화의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이 특허는 고용량 실리콘계음극용 바인더 기술로 배터리 내 전극을 붙이는 일종의 접합 소재로 전지 제조에 필수 소재로 통한다.애경케미칼 관계자는 “개발은 어느 정도 다 됐고, 실증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양산을 목표로 고객사와 성능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애경케미칼은 ‘바인더 기술 외에도 전기차 배터리 조립 공정에 사용되는 방열소재와 방열소재 주원료 물질 제조기술’, ‘리튬이차전지용 음극활물질 및 그 제조방법, 이를 이용한 리튬이차전지’ 등의 특허권을 보유하기도 했다.SNE리서치에 따르면 2차전지 시장 규모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힘입어 2020년 461억 달러(62조4332억 원)에서 2030년 3517억 달러(476조3073억 원)로 향후 10년간 약 8배 증가할 전망이다.
 
  • 실리콘투(+16.32%, 12.8M)
중국의 노동절 연휴 기간(4월29일∼5월3일) 중국 본토 거주자들의 출국 목적지로 서울이 3위에 자리했다고 중국중앙인민라디오방송 인터넷판인 양광망이 17일 전했다.올초 한중간 방역 강화를 둘러싼 이른바 '비자제한' 공방 등의 여파 속에 중국이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 허용 국가에서 한국을 잇달아 배제한 상황임에도 중국인들의 한국행 수요는 일정 정도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이엔플러스(-10.58%, 12.2M)
테슬라는 지난해 국내 중견 장비 업체 A사에 파우치 배터리 개발 장비를 발주했다. 이달 마지막 성능 검증을 거쳐 장비를 공급받을 예정이A사는 앞서 테슬라에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 장비를 공급한데 이어 파우치 배터리를 추가 납품한다. 이달 FAT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이르면 다음달 장비를 납품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테크는 지난해 6월 국내 배터리 제조장비 업체 최초로 미국 전고체 배터리 업체에 차세대 배터리 제조장비를 공급하면서 그 기술력을 주목받은 바 있다. 또 미디어테크는 테슬라와 국내 여러 배터리 전문 대기업에 배터리 제조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엔플러스는 16일 2차전지개발 전문 기업 미디어테크와 유럽 슬로바키아 최초의 자동차 배터리 제조사의 전기차 배터리 '60Ah, 260Wh/kg'를 공동 개발 진행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엔플러스와 미디어테크는 현재 60Ah, 260Wh/kg 배터리의 초도물량을 수주받아 제작, 납품 예정이다. 또 유럽 배터리업체가 2021년 착공예정인 10Gwh 생산라인 구축 이전에 테스트라인으로 준비 중인 0.5Gwh에 들어갈 설비 납품도 추진중이다
 
  • 엘컴텍(-1.24%, 11.7M)
 
  • 신라젠(+5.79%, 11.6M)
신라젠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단일요법 및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에 대한 제1상 IND가 식약처로부터 승인됐다고 전날 밝혔다. 신라젠은 이번 임상 시험을 통해 BAL089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고, 최대내약용량 및 임상2상 권장 용량을 추정한다는 계획이다.
 
  • 휴마시스(-7.11%, 11.0M)
(230418)
 
  • 두산에너빌리티(-3.42%, 10.7M)
세계 원자력 산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기준 전 세계 41개국에서 원자로 총 412기가 가동 중이다. 원자로 대부분은 1968∼1986년 사이에 유럽, 미국, 옛 소련, 일본 등에서 건설됐고 이들 원자로의 평균 수명은 31년이다. 2021년 기준 원자력은 전 세계 전기 생산량의 9.8%를 차지한다.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자로를 보유한 나라다. 상업용 원자로가 92기나 된다. 미국 원전은 지은 지 평균 41.6년으로 세계에서 가장 노후화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전력 공급원이라며 원전을 중요시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원자로 57기를 운용 중이고 21기를 추가로 건설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웨스팅하우스의 분쟁 합의안 도출이 급물살을 탄 것은 이달 말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 갈등 현안을 서둘러 조율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원전과 같은 전략산업 분야에서 엇박자가 날 경우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두 나라 관계의 격상을 준비해온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큰 그림에 오점이 될 수 있다.정부 고위 당국자도 13일(현지 시간) 워싱턴DC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돌파구가 마련되도록 논의하고 있다”며 “해당 소송이 국제시장에 (한미가) 공동으로 진출하는 데 걸림돌이 돼왔다”고 말했다.구체적인 양 사 간 협력 모델은 내년 3월 결정되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공급사 선정 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체코 두코바니에 8조 8000억 원대의 1200㎿ 원전 1기를 짓는 공사에는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국영 전력공사(EDF)가 입찰에 나선 상태다.
 
  • 와이투솔루션(+9.38%, 10.5M)
와이투솔루션과 클린일렉스는 2017년 12월 전기차충전기 SMPS를 공동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한지 4년만인 2021년 10월에 1차 목표인 35kW 직류전원장치(SMPS, Switching Mode Power Supply) 개발을 세계 최초로 완료했으며, 지난해 EMC적합성 시험을 통과해 국내외 충전기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판매에 나설 수 있게 됐다.해당 전기차 충전기용 35kW 직류전원장치는 급속충전기 부품과 기술의 국산화율이 90% 이상으로 수출품 원산지 증명에 유리한 장점을 갖췄다.
 
  • 백광산업(+9.66%, 10.0M)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양극재의 전구체 1t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0.89t의 가성소다가 투입된다. 이에 전해조 설비를 통해 가성소다, 염산, 액체염소 등의 무기화학제품과 솔비톨을 제조하는 백광산업에 수혜 기대감이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 모베이스(+16.43%, 9.6M)
 
제네시스 ‘2023 G90’에는 ‘통합 컨트롤러’가 장착돼 있다. 복잡한 키보드로 입력하는 대신 필기 인식 조작계에 손글씨를 써 목적지를 설정하거나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등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모베이스전자는 이 기술을 2020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해 현대차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 김상영 대표는 “필기 인식 조작계를 양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모베이스전자가 유일하다”며 “전기차 및 전자장치(전장) 시장이 확대되면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춘 모베이스전자의 매출과 이익이 함께 좋아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필기 인식 조작계뿐 아니라 전자제어시스템 부문도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모베이스전자는 스마트키와 주차 보조,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무선 보안 시스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모듈과 파워시트모듈(PSM), 스티어링칼럼모듈(SCM)을 생산하고 있다. PSM과 SCM은 운전석 시트와 스티어링 휠 위치를 기억해 작동하는 장치다. 현대차 차량 중 모베이스전자의 무선충전기 시장 점유율은 45%에 육박한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 전장 시장은 2024년 4000억달러에서 2028년 7000억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김 대표는 “루시드, 리비안 등 다른 전기차 업체와도 전자장치 공급 협상을 하고 있다”며 “제품군 및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지속해서 성장 동력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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