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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투자 :)

230420(목) 상한가 + 거래량 천만주 종목

by 성장통통통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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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 셀바이오휴먼텍(상한가, 11.1M)
마스크팩 시트 소재 전문기업 셀바이오휴먼텍은 작년 12월 상장 심사 승인을 받은 후 대신밸런스제12호스팩과 합병해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마스크팩 시트를 메디힐, 제이엠솔루션 등에 공급해 국내 마스크팩 시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화장품과 위생용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기업인수목적회사인 스팩(SPAC)은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명목상 회사(페이퍼컴퍼니)를 말한다.
스팩을 상장해 모은 자금으로 비상장회사를 인수하거나 서로 합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이화산업(상한가, 1.2M)
 
  • 골드퍼시픽(상한가, 15.8M)
코스닥시장본부는 골드퍼시픽의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했다.골드퍼시픽은 지난달 8일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전 대표이사와 전 담당임원 등 2명이 검찰에 고발당한 사실을 공시한 이후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 엑서지21(상한가, 2.5M)
엑서지21이 운영하는 저비용·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 '엑서지21(Exergy21)'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공기열 히트펌프는 증발, 압축, 응축, 팽창의 사이클을 통해 공기열원을 실용 가능한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친환경 열 생산 시스템이다. 기존 가온설비 대비 에너지 절감률이 높아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 신라섬유(상한가, 12.2M)
품절주는 유통주식의 수가 적은 기업의 주식으로, 적은 물량에도 주가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양지사는 총 발행 주식 수 중 최대주주와 자기주식 비중이 각각 75%, 14%에 달해 유통주식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품절주'로 분류된다
 
  • 양지사(상한가, 3.9M)
품절주는 유통주식의 수가 적은 기업의 주식으로, 적은 물량에도 주가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양지사는 총 발행 주식 수 중 최대주주와 자기주식 비중이 각각 75%, 14%에 달해 유통주식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품절주'로 분류된다
 
  • KBI메탈(상한가, 30.7M)
미국 국빈방문 경제사절단: 케이비아이코스모링크

<거래량 천만주 이상>
 
  • 이트론(-0.71%, 617.0M)
전날 이아이디는 2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성공했다고 공시했다.유상증자로 발행된 신주 1583만2805주는 내달 8일 상장할 예정이다.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주권상장일로부터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된다.이아이디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최근 캐나다 노람리튬(Noram Lithium)과 리튬 광산 프로젝트 관련 지분 투자를 위한 사전협의를 마무리하고, 네바타 리튬 광산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이아이디(+7.40%, 160.3M)
전날 이아이디는 2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성공했다고 공시했다.유상증자로 발행된 신주 1583만2805주는 내달 8일 상장할 예정이다.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주권상장일로부터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된다.이아이디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최근 캐나다 노람리튬(Noram Lithium)과 리튬 광산 프로젝트 관련 지분 투자를 위한 사전협의를 마무리하고, 네바타 리튬 광산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팜스토리(+16.83%, 86.1M)
팜스토리는 해외 자회사 에꼬호즈를 통해 옥수수와 콩 등을 생산한다. 에꼬호즈는 여의도 40배 규모의 러시아 농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 이브이첨단소재(-0.94%, 53.2M)
2차전지 테마에 올라타 최근 한달간 주가가 7배 넘게 급등한 이브이첨단소재를 비롯해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에스엘바이오닉스, 2021년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당한 퓨전에서 공통으로 등장하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온모씨 형제입니다. 이들은 친형제 사이로 알려져 있죠. 기업 공시 등 서류상 이름을 올리는 동생 온씨와 실질적으로 기업은 경영하는 또 다른 온씨가 있습니다.
현재 온씨 형제가 실질 지배하고 있는 기업은 9개사입니다. 상장사로는 스튜디오산타클로스와 이브이첨단소재, 넥스턴바이오가 있습니다. 기타특수관계자로는 다이나믹디자인이 있는데, 형 온씨가 실질 주인이죠. 이들 종목 모두 영업적자에 허덕이면서도 무리하게 신사업(또는 M&A)에 뛰어든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죠.최근 시장에서 2차전지 테마로 주목을 받는 이브이첨단소재의 실질 최대주주도 '온씨 형제'입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작년 연결 기준으로 2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죠. 현재 온씨 형제는 이브이첨단소재→넥스턴바이오→스튜디오산타클로스→에스엘바이오닉스→에스엘홀딩스컴퍼니->온씨 형제 등의 지배구조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회사 내부 현금이나 외부 자금 조달(CB발행 등)로 타법인을 인수하는 방식을 주로 활용합니다.
 
  • 퍼스텍(+24.66%, 5.6M)
퍼스텍은 보잉과 벨이 개발한 틸트로터 수송기 ‘오스프리’에 와이어하네스를 공급하고 있다. 와이어하네스는 무인기 안에서 각각의 전자장치 간 전원과 신호를 전달하는 배선 장치다. 우리 몸의 혈관과 같은 기능을 한다.100% 방산만 전문으로 다룬다. 20㎜ 벌컨포 제작으로 처음 방산에 뛰어든 퍼스텍은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자주포 등 국산 무기 핵심 구성품을 제작하고 있다. 중견·중소 규모에서는 보기 드문 ‘메카트로닉스(기계·전자 통합)’ 업체다.퍼스텍의 다음 타깃은 무인기다. 무인기를 제작하는 그룹 계열사인 유콘시스템과 퍼스텍의 유도무기 기술력을 혼합해 상승효과를 내겠다는 각오다. 손 대표는 “인공지능(AI)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무인기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본다”며 “유도무기와 무인기를 결합한 제품에 도전해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오가닉티코스메틱(+1.40%, 50.2M)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이 일제히 상승한 배경에는 중국기업들의 감사보고서를 제출 기한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외국기업은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기한이 5월 1일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내 상장한 중국 기업들의 경우 보통 4월 말 전에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는데 그때마다 매년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 디젠스(+25.45%, 48.1M)
베스트에너지(주)(대표 안광선)는 디젠스의 투자를 받아 지난 1월 20일 지분 등기를 완료됐다고 밝혔다.베스트에너지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지분을 투자한 연구소기업으로 공동으로 리드탭 필름을 개발했다.디젠스의 이번 투자는 신사업 진출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단순한 재무적 투자가 아니라 이차전지 필수 부품인 리드탭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 전략적으로 육성할 전망이다.디젠스는 베스트에너지의 리드탭 필름을 공급받아 리드탭을 제조한다는 계획이다.
디젠스의 주요 고객사가 한국GM, 르노삼성, 일본 닛산, 중국 SAIC-GM, 등이며 이차전지 리드탭 사업의 확대를 위한 중장기 비전을 수립 중이다.
 
  • 우리기술(-2.69%, 43.8M)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9일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관련 브리핑을 열고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전향적인 합의를 도출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정상들이 (이번 회담에서) 전반적으로 판단해 포괄적인 협력 방안이 있으면 얘기를 나누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우선 “기업 간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일단 정상회담에서 (양 사 간 소송이) 어떤 식으로 논의될지는 미리 말씀드릴 수 없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도 “양국 정부 간에 관련된 소통과 협력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양국 정상이 이번 회담 기간에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임을 시사했다.
 
  • 현대무벡스(+1.75%, 43.5M)
현대무벡스는 443억 규모 2차전지 전극·조립 공정 물류자동화 장비 설계 등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의 21.08%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지난 11일부터 2025년 6월30일까지다.
 
  • 스튜디오산타클로스(-5.22%, 36.7M)
 
 
  • 소니드(+4.84%, 35.2M)
소니드는 자회사인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업체 에프디스플레이를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에 매각했다고 19일 밝혔다.소니드 오중건 대표이사는 “미래 성장 가치가 높은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해 성장성을 높일 방침”이라며 “폐배터리 전처리 역량을 보유한 소니드리텍 인수, 후처리 공정을 담당할 케이에스씨비 네크웍스 사업부지 확보, 캐나다 리사이클리코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 제휴 및 조인트벤처(JV) 설립, 대형 상용화 시설 구축 등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전기(+6.74%, 35.2M)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 5대 그룹 총수와 6대 경제단체장을 비롯한 총 122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대통령실이 꼽은 이번 방미의 경제외교 키워드는 '공급망', '첨단 과학기술', '첨단 기업 투자 유치' 세 가지다.
▶최 수석은 "첫째는 첨단 산업 공급망 협력으로 최근 글로벌 공급망은 안전성, 동맹국, 첨단 기술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우리와 가치 공유하는 가치 동맹이며 경제적으로 긴밀히 연계된 미국과 첨단 산업 공급망 협력이 중요하다"고 했다.이어 "양국 경제행사 통해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바이오 등 첨단 산업 공급망 협력 강화하겠다"며 "이번 순방 일정 중 양국 기업·기간 간 협력을 위한 수십여건의 MOU(양해각서)가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최 수석은 "둘째로 미국은 원천기술 보유한 첨단 과학기술 강국으로 제조·생산 분야에 강점 있는 우리와 협력 강화는 시너지 효과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순방 계기로 첨단 반도체, 바이오, 우주, 양자, AI 등 첨단 과학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하겠다"고 했다.
▶ "셋째는 세일즈 외교 통한 수출 확대와 투자 유치로, 주요 기업인과의 개별 면담, 한미 비즈니스 라운지 테이블 등 미국 첨단 기업의 한국 투자 이끌어내고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 예정"이라고 했다.
 
  • 대기업: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롯데지주, 한화, GS, HD현대, CJ, 대한항공, 두산, LS, 효성, 셀트리온, SK온,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화솔루션, 네이버, 코오롱
  • 중견기업: 풍산, 이수화학, 와이아이케이, 한국카본, TYM, 패션그룹형지, 희림, 제우스, 삼보모터스, 아이마켓코리아, 보령, 아세아텍, HK이노엔, 에스엘엘중앙(콘텐트리중앙), 래몽래인, 에이스토리 등
  • 중소기업: 대모, 국일신동, 대성하이텍, 광명전기, 와이즈넛(솔본), 아이엘사이언스, 대영채비(휴맥스홀딩스), 올릭스, 지놈앤컴퍼니 등
  • 공기업: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
 
  • 한일사료(+10.47%, 31.6M)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해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세계 주요 곡물 생산지인 인도의 쌀과 밀 생산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는 세계 쌀 1위, 밀 2위 생산국이다. 엘니뇨는 인도의 곡물 생산량을 좌우하는 6~9월 몬순 기간의 강우량을 감소시키는데, 몬순 시기 강우량이 줄면 밀과 쌀 수확량 역시 급감한다.앞서 이달 8일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올해 열대 태평양 지역의 엘니뇨 패턴이 예측된다는 자료를 발표했다. 인도 기상청과 민간 예보업체도 몬순 기간의 엘니뇨 현상 발생 가능성을 언급하며 올해 인도의 강우량이 평년의 94~96%에 그칠 수 있다고 관측했다.
 
  • 현대로템(+11.62%, 30.4M)
최근 입수한 수출 통관 집계 자료에 따르면 현대로템 올해 1분기 방산부문(디펜스솔루션) 수출 실적은 약 2361억 원(1억7733만 달러, 환율 4월 19일 기준)이다. 작년 1분기(약 27억 원, 199만 달러)에 비해 약 8811.1% 증가한 수치다.
현대로템은 현재 1000대 규모 K2 전차를 폴란드에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납품은 국내 생산 수출과 현지 생산으로 이뤄진다. 이달 초 컨소시엄 이행합의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본 계약 협상에 돌입한 상태다. K2 전차 폴란드 현지 생산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도 이뤄지고 있다.
 
  • 빅텍(+8.29%, 27.7M)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먼저 대북 무기 지원을 끌어들이며 경고장을 보냈다.그는 "그 나라(한국) 국민이 러시아의 최신 무기가 그들(한국)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파트너인 북한의 손에 있는 것을 볼 때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고 위협했다. 그러면서 "'퀴드 프로 쿼'(quid pro quo·주고받는 대가)"라고도 언급했다.주한 러시아 대사관도 같은 날 해당 발언이 "한반도 안보 상황의 맥락에서 우리의 양자 상호 작용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포스코DX(+1.14%, 24.6M)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연내 LG에너지솔루션과 양극재 납품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SK온과도 다양한 사업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회사다.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던 양극재 납품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LG에너지솔루션과 계약이 새로 체결되면 연간 계약액도 상당할 것”이라고 했다. 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연간 생산 능력(연산)이 삼성SDI보다 큰 만큼, 계약액이 삼성SDI와의 계약을 뛰어넘어 연간 4조원을 웃돌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 대한전선(-1.66%, 23.9M)
정부 부처 및 에너지 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은 이르면 상반기 확정·발표할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에 2036년까지 필요한 투자 비용을 56조 원 이상으로 추산하면서 부족한 재원을 민간에서 조달하는 방안까지 논의 선상에 올렸다. 사업 규모나 계통 운영상 시급성을 고려할 때 호남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이른바 ‘서해안 전력 고속도로 사업’이 민간투자를 받는 첫 사례가 될 가능성이 있다.
 
  • 대성하이텍(+5.20%, 23.2M)
대성하이텍은 산업기계 제조 업체다. 2014년 일본 공작기계 업체인 노무라VTC를 인수하며 초정밀부품을 생산하는 스위스턴 자동선반 제조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해부터 로봇, 전기차, 방산, 반도체 등 첨단산업 정밀부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 대성하이텍은 미국 인플레이션 방지법(IRA)으로 국내 배터리 3사의 미국 증설 가속화에 따라 컴팩트 머시닝 센터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며 "글로벌 로봇 업체향 핵심 부품 공급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정밀부품 사업 확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지에스이(+10.77%, 23.0M)
러시아를 두고 국제정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 건설사들은 러시아 시장 진출에 계속 관심을 둘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가 세계 최대 천연가스 보유국이자 생산국이며 글로벌 3대 산유국 지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러시아는 북극해에 매장된 150억 톤의 원유와 100조㎥의 천연가스 개발 계획도 가지고 있다. 다만 러시아 플랜트시장은 강자인 유럽EPC사들이 선점해 국내 건설사들 진출이 쉽지 않았다.
 
  • 지아이텍(+3.11%, 20.6M)
지난 14일 선바이오는 오는 5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차전지 및 연료전지의 전고체 전해질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관련 소재의 제조 및 판매 사업 등 신규 사업목적 추가에 대해 논의한다고 공시했다.
 
  • 케이비아이동국실업(+12.03%, 20.1M)
미국 국빈방문 경제사절단: 케이비아이코스모링크
 
  • 미래생명자원(+11.06%, 17.0M)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해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세계 주요 곡물 생산지인 인도의 쌀과 밀 생산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는 세계 쌀 1위, 밀 2위 생산국이다. 엘니뇨는 인도의 곡물 생산량을 좌우하는 6~9월 몬순 기간의 강우량을 감소시키는데, 몬순 시기 강우량이 줄면 밀과 쌀 수확량 역시 급감한다.앞서 이달 8일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올해 열대 태평양 지역의 엘니뇨 패턴이 예측된다는 자료를 발표했다. 인도 기상청과 민간 예보업체도 몬순 기간의 엘니뇨 현상 발생 가능성을 언급하며 올해 인도의 강우량이 평년의 94~96%에 그칠 수 있다고 관측했다.
 
  • 조일알미늄(-9.88%, 14.9M)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조일알미늄의 생산 중인 알루미늄 압연 제품의 소재는 중국산이나 러시아산 제품이 없다. 이는 미국의 수출 제재를 피할 수 있다는 얘기다.조일알미늄은 중국산 소재를 쓰지 않아 다른 알루미늄 업체들에 소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확대할 것을 기대된다.지난해 말에는 동원시스템과 2차 전지용 초고강도 양극박 원재료 공급 협약을 체결한 후 롯데알미늄과는 1조 원대 초대형 공급 계약을 맺기도 했다.알루미늄 압연 산업은 대규모 자본이 있어야 하는 장치산업으로서 두께의 균일성 유지를 위해 기술의 축적과 경험이 필수다. 이런 이유로 국내 시장은 상장사 조일알미늄, 대호에이엘과 비상장사 노벨리스코리아 등 소수 업체가 과점 체재를 이루고 있는 시장이다.
 
  • 신성이엔지(0%, 14.2M)
배터리 공장에 마련되는 드라이룸은 신성이엔지에 단비였다.배터리는 생산 시 전극 등 주요 소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저습도 환경이 조성돼야 하는데 드라이룸은 미세한 습도 조절이가능한 공간이다. 신성이엔지는 삼성SDI 등 고객 요청으로 드라이룸 사업에 뛰어들어 3~4년 전부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실제로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5월 미국 애틀랜타에 현지 법인을 세우기도 했다.
생산능력(캐파) 확대를 위해 지난해 206억원을 들여 충북 증평에 신규공장을 구축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 가동 예정으로 이곳에서 드라이룸용 고효율 제습기, 반도체용 산업용 외조기(OAC), 공기조화기(AHU) 등이 만들어진다.신성이엔지는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전지’ 라인에 도입될 드라이룸도 준비 중이다. 전고체전지에 알맞은 노점 온도(이슬점) 영하 70도를 맞추기 위해 기존 영하 40도에서 온도를 낮추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 STX(+11.65%, 13.6M)
STX는 주요 비철금속 수출입 및 3국간거래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에 대한 지분 참여와 오프테이크(장기구매)를 통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다.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로 수요가 급증하는 광물이다.STX는 지난해 11월 강원도 태백시와 희소금속 등 첨단기술 제품 핵심 원료 가공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기존 장성광업소 부지에 리튬, 텅스텐, 티타늄 등 핵심 광물을 생산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STX는 세계 최초로 원자재·산업재 기업 간(B2B) 거래 플랫폼도 구축 중이다. 기존 오프라인에서만 이뤄지던 금속, 철강, 에너지, 친환경, 소재, 방산 등의 거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도록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 엘컴텍(-6.56%, 13.6M)
엘컴텍은 몽골 우문고비 'MV-014917·017452·020529' 광권 내 구리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엘컴텍은 2007년 11월 1일 몽골 현지에 설립된 'AGM MINING CO., LTD.'을 통해 3개의 탐사권을 확보했다. 그 3개의 광구는 △Toromkhon(14917A 내 위치, 금·구리 프로젝트) △Alag Shand(14917A·17452A 내 위치, 금 프로젝트) △Tamgat(17452A·020529A 내 위치, 구리·아연 프로젝트)이다.몽골 현지에 구리 광산에 대한 탐사권을 확보함으로써 관련 사업을 영위하며 2차전지 수혜주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 코데즈컴바인(+25.68%, 13.3M)
품절주는 유통주식의 수가 적은 기업의 주식으로, 적은 물량에도 주가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양지사는 총 발행 주식 수 중 최대주주와 자기주식 비중이 각각 75%, 14%에 달해 유통주식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품절주'로 분류된다
 
  • KBG(-3.45%, 13.0M)
실리콘이 들어간 음극재는 순흑연 음극재보다 저장 에너지 밀도가 약 10배 높아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충전속도를 단축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실리콘 음극재 시장 규모가 2019년 4억 달러에서 2025년 29억, 2030년 146억 달러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LG화학, 포스코퓨처엠, SKC 등 대기업들이 앞다투어 실리콘 음극재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리콘 음극재 양산 능력을 갖춘 대주전자재료가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골든센츄리(+4.88%, 12.8M)
2차전지 분리막 사업에 뛰어든 골든센츄리(900280)가 난관에 부딪혔다. 신사업 확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에 실패하면서다. 2차전지 산업이 양산까지 시간이 걸리는 산업인 만큼, 적시에 자금 조달이 안 될 경우 신사업 확장 계획은 물거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자비스(+15.04%, 12.8M)
자비스의 수주잔고는(12일 기준) 약 240억원이며 이는 작년 매출액의 103.4%에 해당한다. 향후 예정된 수주 계약을 더하면 올해 말 수주 잔고는 300억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자비스는 원통형 배터리 검사장비뿐 아니라 각형·파우치형 배터리 검사장비에 대한 개발을 완료한 것이 신규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분석했다. 또 최대 430ppm의 검사 속도와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검출력 등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 받은 결과라고 해석했다.
자비스는 2002년 4월 설립된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LG화학, 삼성SDI,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각형, 원통형, 파우치형 등 생산 타입별로 다른 2차전지 검사장비를 제조해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다.지난해 5월에는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동탄제조센터의 가동을 시작했다. 현재 자비스의 생산능력은 최대 2000억 원 규모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모베이스전자(-6.86%, 12.8M)
제네시스 ‘2023 G90’에는 ‘통합 컨트롤러’가 장착돼 있다. 복잡한 키보드로 입력하는 대신 필기 인식 조작계에 손글씨를 써 목적지를 설정하거나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등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모베이스전자는 이 기술을 2020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해 현대차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 김상영 대표는 “필기 인식 조작계를 양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모베이스전자가 유일하다”며 “전기차 및 전자장치(전장) 시장이 확대되면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춘 모베이스전자의 매출과 이익이 함께 좋아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필기 인식 조작계뿐 아니라 전자제어시스템 부문도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모베이스전자는 스마트키와 주차 보조,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무선 보안 시스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모듈과 파워시트모듈(PSM), 스티어링칼럼모듈(SCM)을 생산하고 있다. PSM과 SCM은 운전석 시트와 스티어링 휠 위치를 기억해 작동하는 장치다. 현대차 차량 중 모베이스전자의 무선충전기 시장 점유율은 45%에 육박한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 전장 시장은 2024년 4000억달러에서 2028년 7000억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김 대표는 “루시드, 리비안 등 다른 전기차 업체와도 전자장치 공급 협상을 하고 있다”며 “제품군 및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지속해서 성장 동력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했다.
 
  • 비츠로시스(+4.74%, 12.8M)
자동제어시스템 전문 제조업체다. 수십년간 축적한 전력설비 제어기술을 토대로 계측제어, 플랜트 설비, 교통체계 시스템 등 공공 인프라 사업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해외 시장에서도 굵직한 성과를 냈다. ▲라오스 송배전사업 ▲모잠비크·베트남 통신사업 ▲아랍에미리트(UAE) 공조설비 수주 등을 따냈다. 한국철도공사와 40억원대 승강장 안전문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고, 43억원 규모의 철도운영정보 고도화 사업 계약도 맺었다. 이밖에 한국전력공사 전력량계 사업 계약, 국가철도공단 제어반 제품 수주 등 앞서 비츠로시스가 영위했던 사업 계약들을 하나씩 되찾아왔다.
 
  • 대한제당(0%, 12.2M)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설탕 가격지수는 127.0으로 올해 1월(116.8)에 비해 약 9% 올랐다.가격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해 나타낸 수치다최근의 설탕 가격 상승 원인은 인도, 태국, 중국 등 산지에서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 때문이다.다만 지난달의 경우 브라질에서 사탕수수 수확 전망이 양호해 가격 상승 폭은 크지 않았다.다만 브라질 헤알화가 미국 달러보다 약세를 보였고, 국제 원유가 하락에 따라 브라질산 사탕수수가 에탄올 생산이 아닌 설탕 생산에 더 많이 투입된 점도 상승 폭을 제한한 원인으로 작용했다.일각에선 설탕 가격 상승이 국내 식품업체의 원가 부담을 가중시켜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 우리로(+6.18%, 12.2M)
우리로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 인피온과 박세철 대표이사, 조창배·조성근 사내이사, 오민교 사장, 박찬용 고문, 퀀텀포트폴리오투자조합을 대상으로 13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보통주 1177만5365주가 발행되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8월11일이다.
 
  • 레이크머티리얼즈(+0.13%, 10.8M)
레이크머티리얼즈가 배터리의 핵심인 황화리튬을 고가 원재료 없이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개발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전고체 전해질 재료인 황화리튬은 쳔연 광물로서 산출되지 않아 합성이 필요하다. 기존 합성 방법으로 액체 암모니아에서 리튬금속과 황을 반응시키는 방법이 없으나 암모니아 액화는 저온 냉각과 고압이 필요해 생산성이 낮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이 특허는 취급이 용이하고 저가인 출발 물질을 이용해 온화한 반응 조건에서 단시간 내에 황화리튬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것이다.즉 저온에서 고가의 원재료 투입 없이 저가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 기술이 적용된다면 반도체, 태양광에 이어 차세대 배터리로 손꼽히는 전고체 배터리 물질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된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스킨앤스킨(-4.71%, 10.8M)
 
  • 쌍방울(-3.55%, 10.2M)
 
 
  • KG ETS(+6.56%, 10.2M)
 
  • 다이나믹디자인(-22.34%, 10.2M)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독자개발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 30일 새만금 9만9천900㎡ 부지에 3천255억원을 투자해 리튬 화합물 양산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을 신청한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드로리튬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이브이첨단소재는 2차전지 분야로 신사업 확장을 위해 소재기업 리튬플러스에 전환사채 50억원을 투자해 보유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에 101억원을 투자했다.이브이첨단소재는 그동안 신성장동력으로 리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그 결실의 일환으로 이번에 C사향 수산화리튬 납품계약을 진행하게 됐으며, 향후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수화학(+16.94%, 10.1M)
이수화학이 미국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회사 KBR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황화리튬(Li2S)의 상업공정 공동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이를 위해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이수화학과 KBR이 Li2S 상업생산을 위한 공정을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내용으로, 본격적인 황화리튬 상업화 준비에 착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수화학이 축적해 온 황화리튬 관련 기술과 KBR의 대량생산 공법 관련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 개화에 기여할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KBR(켈로그브라운앤루트, Kellogg Brown & Root)은 세계 시장에서 정부와 기업을 대상으로 과학과 기술 분야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 형지 I&C(+3.43%, 9.9M)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 5대 그룹 총수와 6대 경제단체장을 비롯한 총 122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대통령실이 꼽은 이번 방미의 경제외교 키워드는 '공급망', '첨단 과학기술', '첨단 기업 투자 유치' 세 가지다.
▶최 수석은 "첫째는 첨단 산업 공급망 협력으로 최근 글로벌 공급망은 안전성, 동맹국, 첨단 기술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우리와 가치 공유하는 가치 동맹이며 경제적으로 긴밀히 연계된 미국과 첨단 산업 공급망 협력이 중요하다"고 했다.이어 "양국 경제행사 통해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바이오 등 첨단 산업 공급망 협력 강화하겠다"며 "이번 순방 일정 중 양국 기업·기간 간 협력을 위한 수십여건의 MOU(양해각서)가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최 수석은 "둘째로 미국은 원천기술 보유한 첨단 과학기술 강국으로 제조·생산 분야에 강점 있는 우리와 협력 강화는 시너지 효과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순방 계기로 첨단 반도체, 바이오, 우주, 양자, AI 등 첨단 과학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하겠다"고 했다.
▶ "셋째는 세일즈 외교 통한 수출 확대와 투자 유치로, 주요 기업인과의 개별 면담, 한미 비즈니스 라운지 테이블 등 미국 첨단 기업의 한국 투자 이끌어내고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 예정"이라고 했다.
 
  • 대기업: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롯데지주, 한화, GS, HD현대, CJ, 대한항공, 두산, LS, 효성, 셀트리온, SK온,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화솔루션, 네이버, 코오롱
  • 중견기업: 풍산, 이수화학, 와이아이케이, 한국카본, TYM, 패션그룹형지, 희림, 제우스, 삼보모터스, 아이마켓코리아, 보령, 아세아텍, HK이노엔, 에스엘엘중앙(콘텐트리중앙), 래몽래인, 에이스토리 등
  • 중소기업: 대모, 국일신동, 대성하이텍, 광명전기, 와이즈넛(솔본), 아이엘사이언스, 대영채비(휴맥스홀딩스), 올릭스, 지놈앤컴퍼니 등
  • 공기업: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
 
  • 와이아이케이(+2.85%, 9.5M)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 5대 그룹 총수와 6대 경제단체장을 비롯한 총 122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대통령실이 꼽은 이번 방미의 경제외교 키워드는 '공급망', '첨단 과학기술', '첨단 기업 투자 유치' 세 가지다.
▶최 수석은 "첫째는 첨단 산업 공급망 협력으로 최근 글로벌 공급망은 안전성, 동맹국, 첨단 기술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우리와 가치 공유하는 가치 동맹이며 경제적으로 긴밀히 연계된 미국과 첨단 산업 공급망 협력이 중요하다"고 했다.이어 "양국 경제행사 통해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바이오 등 첨단 산업 공급망 협력 강화하겠다"며 "이번 순방 일정 중 양국 기업·기간 간 협력을 위한 수십여건의 MOU(양해각서)가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최 수석은 "둘째로 미국은 원천기술 보유한 첨단 과학기술 강국으로 제조·생산 분야에 강점 있는 우리와 협력 강화는 시너지 효과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순방 계기로 첨단 반도체, 바이오, 우주, 양자, AI 등 첨단 과학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하겠다"고 했다.
▶ "셋째는 세일즈 외교 통한 수출 확대와 투자 유치로, 주요 기업인과의 개별 면담, 한미 비즈니스 라운지 테이블 등 미국 첨단 기업의 한국 투자 이끌어내고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 예정"이라고 했다.
 
  • 대기업: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롯데지주, 한화, GS, HD현대, CJ, 대한항공, 두산, LS, 효성, 셀트리온, SK온,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화솔루션, 네이버, 코오롱
  • 중견기업: 풍산, 이수화학, 와이아이케이, 한국카본, TYM, 패션그룹형지, 희림, 제우스, 삼보모터스, 아이마켓코리아, 보령, 아세아텍, HK이노엔, 에스엘엘중앙(콘텐트리중앙), 래몽래인, 에이스토리 등
  • 중소기업: 대모, 국일신동, 대성하이텍, 광명전기, 와이즈넛(솔본), 아이엘사이언스, 대영채비(휴맥스홀딩스), 올릭스, 지놈앤컴퍼니 등
  • 공기업: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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