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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9(월) 상한가 + 거래량 천만주 이상 종목
성장통통통
2023. 6. 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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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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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홀딩스(상한가, 2.1M)
동국제강은 지난달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인적분할 안건을 가결하고 6월 1일 존속법인 동국홀딩스와 신설법인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 신설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 총 3개사로 분할했다.
존속법인 동국홀딩스는 그룹 전략 컨트롤타워로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한다. 장세욱 부회장은 지난달 주주총회 당시 “철강 연관 소재·부품·장비 분야서 신성장 사업을 최우선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동국홀딩스는 철강-소부장 시너지 사업 발굴 후, IT·물류 등 그룹 연관 사업으로 영역을 넓힌다. 이어 미래 기업형 벤처케피탈(CVC)설립으로 신사업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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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케이그룹(상한가, 10.5M)
반등의 시작은 알비케이그룹 홈페이지에 실린 "우크라이나 온라인 유지를 위한 '빛의 속도' 전달(DELIVERING 'SPEED OF LIGHT' TO KEEP UKRAINE ONLINE)" 이라는 제목의 뉴스였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알비케이그룹은 우크라이나 통신 장비·서비스 공급업체인 DEPS를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에 간접적으로 참여했다.알비케이그룹은 우크라이나의 독점 공급사(대리점)인 DEPS에서 자사의 장비 10대를 지원하며 통신망 복구에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추후 2만달러(약 2560만원) 이상 규모의 장비를 추가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알비케이그룹은 광섬유 융착 접속기(광융착접속기)등 FTTx 광통신에 관련된 장비를 제조하는 종합계측장비 전문기업으로 2017년 5월 코스닥 시장에 스펙 상장했다.주요 제품으로는 광섬유 융착 접속기, OTDR(광케이블계측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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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상한가, 43.8M)
<거래량 천만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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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22.26%, 92.0M)
자연과환경은 세계 최초 내장 마감일체형 PC모듈러 공동주택을 개발했다. 저연과환경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외부 구조는 경제적이고 내구성 및 내화성을 갖춘 콘크리트 PC유닛이 부담하고 내장마감은 3D 인필(infill) 박스를 적용, 두 가지 기술이 결합돼 경제성 및 시공성 두 가지를 모두 확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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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디(+26.11%, 70.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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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14.32%, 56.5M)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향후 10년간 9000억 달러(약 1,200조원) 규모로 예상되면서 재건 사업 수주를 위한 국가와 기업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실제 우리 정부는 재건 사업에 선제적으로 필요한 학교, 주택, 병원 등을 모듈러 건축으로 지원하며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리서치알음은 관련 K-모듈러 기업 3곳으로 모듈러 건축에 필수 자재인 고성능 판넬과 데크플레이트 기업에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K-모듈러 관련 기업으로 금강공업, 덕신하우징, 다스코에 수혜가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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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4.48%, 39.6M)
카드리 심손 유럽연합(EU)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은 "코페르니쿠스 위성이 보내온 사진은 EU 역내 곳곳에서 극도의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슬프게 확인시켜줬다"며 "어떤 지역은 가뭄으로 물 부족을 겪고, 다른 지역은 홍수를 겪고 있다. 대부분 수질오염의 결과 때문에 고통받고 있지만 이는 새로운 일도 아니다"라고 했다.그는 EU가 1970년대부터 수자원 보호를 위한 강력한 법령을 도입해왔지만 한계에 봉착했다며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할 순간이 왔다"고 말했다.이번 회의는 유럽이 올해 여름 극심한 가뭄과 홍수, 폭염, 산불, 기후 관련 질병을 더 자주 맞게 될 것이라는 유럽환경청(EEA)의 경고가 나온 직후에 열렸다.크리스텔 샬데모스(덴마크) 의원은 "이것은 전쟁, 물을 위한 전쟁이다"라며 "기후변화의 여파를 막고 실제로 대응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하지만, 식수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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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케이에이치(+7.41%, 38.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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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0.17%, 28.6M)
다산네트웍스는 유럽 총괄인 나길주 대표가 지난 7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국제 에너지클러스터 연례 총회에 참석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국제 에너지클러스터는 유럽연합(EU)의 에너지 부문 기업들이 참여하는 민간단체이며, 우크라이나 에너지부와 합의해 인프라 재건사업을 추진 중이다.통신장비회사인 다산네트웍스는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기관 우크레네르고와 전쟁 피해가 심한 우크라이나 동남부 국경 구간에 현대적 초고압 지중선 설비를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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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티아이(+3.81%, 27.9M)
G7 교통장관들은 17일 일본에서 열린 G7교통장관회의에서 러시아의 침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의 교통 인프라 복구 등 지원에 협력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NHK와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이날 우크라이나 장관도 참석한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교통 인프라 복구 지원에 G7이 협력해 임한다는 입장을 확인했다.참석자들은 또 우크라이나 전을 계기로 세계의 교통 물류가 혼란을 겪은 점에 주목해 물자를 수송하는 공급망 강화를 위한 실무그룹 설립도 검토하기로 했다.회의는 18일까지 이어지며 논의 성과는 공동성명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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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기계(+8.31%, 25.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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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딘퓨쳐스(+4.40%, 25.4M)
아우딘퓨쳐스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9일 임시주총을 열기로 했다. 논의 안건은 정상만 진양건설 부회장, 나현수 갑진 인재문화팀장, 최기 갑진 전무 등의 사내이사 선임건과 신용준 엔케이에스인베스트먼트 대표 사외이사 선임 건을 처리하는 내용이다.나 팀장은 갑진 오너인 나종국 대표의 둘째 아들이다. 갑진 지분 3.8%를 보유하기도 했다. 최 전무는 삼성SDI 출신으로 갑진에서 이차전지 실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외이사로 참여하는 신 대표의 엔케이에스인베스트먼트는 나종국 갑진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투자사다.갑진은 2027년 전고체 배터리 본격 양산을 목표로하고 있는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 충방전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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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시스(+18.25%, 20.0M)
이랜시스는 로봇청소기에 사용되는 감속모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에 납품 중이다. 국내 약 80%의 점유율을 보유한 1위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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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신소재(+1.35%, 18.6M)
크리스탈신소재는 "고품질 그래핀 용액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중심으로 그래핀 제품 후방 산업 상업화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전기분해 동박은 동 클래드 적층판(CCL), 인쇄 회로 기판 (PCB), 신재생 리튬이온배터리 등 분야에서 핵심 원자재로 쓰인다.크리스탈 신소재가 최신 기술로 생산한 그래핀은 ▲얇은 두께 ▲균일한 직경 분포 ▲적은 구조적 결함 ▲높은 전도율 ▲다양한 크기 ▲균일한 크기 및 두께 ▲큰 직경 비율 ▲높은 구조적 완정성 ▲우수한 기계적 성질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진다.현재 내구성 강한 코팅, 동력 배터리, 열전도 자재, 복합섬유 및 금속 복합 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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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사이언스(+7.33%, 17.6M)
매체에 따르면 신안리튬은 신안 압해도 토지와 관련해 이날 등기 이전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안 압해도 토지 확보를 통해 테라사이언스는 리튬 생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신안 압해도 토지는 국내 최초로 리튬이 다량 함유된 염호로 추정된다. 이 일대 염전의 암반 해수층 지하 1350m 지점에서 일반 해수보다 90배 가까이 함유된 리튬이 발견되면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테라사이언스 관계자는 "분석 결과는 6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라며 "이번 토지 확보를 통해 리튬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해당 토지에 생산시설 및 제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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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공업(+24.57%, 17.6M)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향후 10년간 9000억 달러(약 1,200조원) 규모로 예상되면서 재건 사업 수주를 위한 국가와 기업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실제 우리 정부는 재건 사업에 선제적으로 필요한 학교, 주택, 병원 등을 모듈러 건축으로 지원하며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리서치알음은 관련 K-모듈러 기업 3곳으로 모듈러 건축에 필수 자재인 고성능 판넬과 데크플레이트 기업에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K-모듈러 관련 기업으로 금강공업, 덕신하우징, 다스코에 수혜가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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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7.09%, 17.4M)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향후 10년간 9000억 달러(약 1,200조원) 규모로 예상되면서 재건 사업 수주를 위한 국가와 기업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실제 우리 정부는 재건 사업에 선제적으로 필요한 학교, 주택, 병원 등을 모듈러 건축으로 지원하며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리서치알음은 관련 K-모듈러 기업 3곳으로 모듈러 건축에 필수 자재인 고성능 판넬과 데크플레이트 기업에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K-모듈러 관련 기업으로 금강공업, 덕신하우징, 다스코에 수혜가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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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2.96%, 16.0M)
동국제강은 지난달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인적분할 안건을 가결하고 6월 1일 존속법인 동국홀딩스와 신설법인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 신설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 총 3개사로 분할했다.
존속법인 동국홀딩스는 그룹 전략 컨트롤타워로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한다. 장세욱 부회장은 지난달 주주총회 당시 “철강 연관 소재·부품·장비 분야서 신성장 사업을 최우선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동국홀딩스는 철강-소부장 시너지 사업 발굴 후, IT·물류 등 그룹 연관 사업으로 영역을 넓힌다. 이어 미래 기업형 벤처케피탈(CVC)설립으로 신사업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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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13.40%, 15.9M)
애경케미칼은 실리콘의 부피가 변하더라도, 접착력 및 전극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 바인더를 개발하는 것에 성공했다. 국내외에서 특허 등록을 마치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하드카본 음극재 사업 역시 진행하고 있다. 하드카본 음극재는 나트륨 이온 배터리(SIB)를 구성하는 필수 소재다. 하드카본의 경우 애경케미칼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분야다. 이밖에도 충·방전 시 발생하는 배터리의 열을 방출해 과열을 방지하게 만드는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방열접착제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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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6.66%, 15.7M)
퍼스텍은 과거 국방연구원 등과 함께 지뢰제거 로봇을 개발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지상 분야 무인화 장비 중에 장애물 개척 및 폭발물 탐색, 운반, 폭파 등의 임무를 지원하는 전기식 다관절 매니퓰레이터 장치인 '조작팔'을 연구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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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바이오텍(+9.27%, 14.2M)
웰바이오텍은 유로인베스트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을 위한 JV 설립 합의각서(MOA)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이은 본격적 사업화 계획이다.유로인베스트는 우크라이나 최대 물류회사 맥스로지스틱스(MAX LOGISTICS)의 스마트시티 사업 계열사다. 맥스로지스틱스 그룹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및 후원활동, 유럽 및 아시아 국가와의 협력을 포함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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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메탈(+15.38%, 13.8M)
피제이메탈은 이사회를 열고 설립 예정 법인인 (주)피제이이앤에스의 주식 102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51억원 규모로, 비철금속 제련(납, 희귀금속)·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 등 신사업을 통한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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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7.18%, 12.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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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정보(+6.79%, 12.2M)
대학 연구기관, 병원과 협력해 상기도 감염 여부, 폐렴 등을 식별할 수 있는 AI 기반의 호흡기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 및 고도화 진행 중이다. 필요한 지적 재산권도 확보했다. 기존 플랫폼과 결합해 환자에게 더 필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수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인성정보는 지난해 하이케어넷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원격의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하이케어넷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3년도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의 치매 고위험군 추적 빅데이터 구축 및 실용화 분야 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하이케어넷은 치매 관련 개방형 통합 DB(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또 뇌영상, 신경심리행동, 유전체, 혈액, 보행, 안구운동 등 코호트의 다중 생체의료 데이터를 통합 및 표준화해 DB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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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3.31%, 11.9M)
인디에프는 전날 채무상환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약 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글로벌세아다. 주당 916원에 보통주 440만주가 새로 발행된다.
업계에선 글로벌세아와 쌍용건설의 우크라이나 구호 활동이 전후 재건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량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최근엔 쌍용건설이 폴란드 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피난처 조성 공사의 PM도 맡으면서 이런 분석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쌍용건설은 숀 펜과 우크라이나 정부의 요청에 따라 PM 역할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관계자는 "피난처 조성공사는 빠른 시일 내 준공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조달과 시공을 포괄한 전반적인 사업관리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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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4.87%, 11.4M)
포스코퓨처엠의 양·음극재 수주액이 최근 1년새 1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국내와 북미·중국·유럽 등에서 양극재 총 61만t, 음극재 총 32만t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는 광양·구미·중국에 양극재 총 10만5000t, 세종과 포항에 음극재 총 8만2000t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양극재 중간소재인 전구체의 생산능력도 포항·광양·북미 등 생산공장을 확대해 기존 연산 1만5000t에서 2030년 44만t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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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산업(-2.55%, 11.3M)
백광산업은 새만금 산업단지에서 수산화나트륨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매출 상승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수산화나트륨은 아차전지의 주요 원료인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와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의 전구체를 제조할 때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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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머티리얼즈(-6.93%, 11.3M)
일본 완성차 업체 도요타가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선언했다. 최근 몇 년간 주식시장의 핵심 테마였던 이차전지 산업은 주로 리튬이온 배터리 중심이었다. 그런 가운데 기술적으로 진보한 것으로 평가되는 전고체 배터리 시장의 포문을 연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시장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관련 소재기업 주가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레이크머티리얼즈가 약 70%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레이크테크놀로지가 전고체 소재사업에 진출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3월 중순께부터 주가가 폭등한 것이다. 변윤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자회사 레이크테크놀로지는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Li2S) 관련 기술 및 공정 개발을 원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말 양산 설비를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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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10.95%, 10.7M)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폴란드 국방부는 기존 납기인 오는 9월보다 약 2개월 앞서 K2 전차 6대가 폴란드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올해 긴급 수요분 출고가 완료되며, 현재 폴란드와 논의 중인 폴란드와 2차 공급 계약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차 공급 계약은 연내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업계는 2차 계약으로 국내 생산해 납품할 K2 전차 320대와 폴란드에서 현지 생산할 500대 등 총 820대로 구성된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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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4.48%, 10.6M)
삼성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 1001의 국내 제3상 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삼성제약은 "지난달 25일 젬백스앤카엘과 당사가 체결한 국내 판권 등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해당 임상시험을 당사에서 진행하고자 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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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첨단소재(+0.22%, 10.5M)
이브이첨단소재가 투자한 프롤로지움이 세계최초 리튬 세라믹 배터리(전고체 배터리)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3에서 공개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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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온(+6.90%, 10.3M)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16일(현지시간) 역내 5G 통신망에서 자사 장비를 사실상 금지하겠다는 EU 집행위원회 발표에 강력히 반발했다.티에리 브르통 EU 내부시장 담당 집행위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EU 모든 회원국을 향해 중국 기업인 화웨이·ZTE 장비 사용을 금지하라고 촉구했다.그는 향후 통신서비스 관련 역내 공공입찰 시 화웨이와 ZTE 참여를 금지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22.01.26)[특징주] 이루온, 삼성전자 5G 핵심 칩 개발 내재화 기술 선도...5G 협력사 부각↑
이루온은 핵심망의 주요 장비들을 개발하고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공급하고 있어 5G 상용화 및 6G 시장 대체의 수혜가 전망됐다. 특히 이 회사는 삼성전자의 협력사로 있어 핵심 칩 개발 내재화 소식에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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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브이엠씨홀딩스(-12.48%, 10.3M)
라오스 한상(韓商) 오세영 엘브이엠씨(LVMC)홀딩스 회장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유통업이다.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를 한 오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특정 계층이 아닌 국민 전체와 소통할 수 있는 사업을 하고 싶었다"며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사업을 찾던 중 선택한 것이 마트"라고 설명했다.
엘브이엠씨는 '코라오'로 잘 알려진 라오스 기업이다. 2018년 오 회장은 회사명을 코라오에서 라오스·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의 앞글자를 딴 엘브이엠씨로 바꿨다. 엘브이엠씨는 라오스를 거점으로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에서 자동차·금융·물류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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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6.10%, 10.0M)
당정은 대형 수산물 위탁판매장 43곳을 대상으로 모든 어종에 대한 방사능 물질 검사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검사 대상이 되는 43곳은 국내 수산물 위탁판매의 80%를 차지한다. 해양 방사능 조사도 확대한다. 정부는 국내 해역 92개 지점에서 방사능 물질 유입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당정은 조사 지점을 지금보다 두 배 이상 많은 20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유입 우려가 제기되는 세슘과 삼중수소 농도 분석은 분석 주기를 1~3개월에서 2주로 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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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5.13%, 9.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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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명자원(+2.33%, 9.3M)
카드리 심손 유럽연합(EU)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은 "코페르니쿠스 위성이 보내온 사진은 EU 역내 곳곳에서 극도의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슬프게 확인시켜줬다"며 "어떤 지역은 가뭄으로 물 부족을 겪고, 다른 지역은 홍수를 겪고 있다. 대부분 수질오염의 결과 때문에 고통받고 있지만 이는 새로운 일도 아니다"라고 했다.그는 EU가 1970년대부터 수자원 보호를 위한 강력한 법령을 도입해왔지만 한계에 봉착했다며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할 순간이 왔다"고 말했다.이번 회의는 유럽이 올해 여름 극심한 가뭄과 홍수, 폭염, 산불, 기후 관련 질병을 더 자주 맞게 될 것이라는 유럽환경청(EEA)의 경고가 나온 직후에 열렸다.크리스텔 샬데모스(덴마크) 의원은 "이것은 전쟁, 물을 위한 전쟁이다"라며 "기후변화의 여파를 막고 실제로 대응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하지만, 식수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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